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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싸16

2014.09.20(토) 영남알프스 클라임투어 하프코스 답사 일요일 명환형은 회사 행사, 동생들은 트라이애슬론 대회 참가로 다들 바쁘다.도싸 부산방에 가보니 영알 투어 풀 코스 답사 번개가 있길래 한참을 고민하다 참석 덧글을 남겼다.왠지 기분이 흐를거 같아서 흐르면 버리세요 라고 했는데... 역시나. 8시에 양산운동장에 가니 번짱인 페르님이 준비 중이고 처음 뵙는 검질님, 늅늅이찰스님, mainwind님을 만났다.제제이님도 참석. 인사를 나누고 출발을 하려고 보니 내 앞타이어가 어디에 베였는지 새끼 손가락 반 정도가 덜렁거린다.자세히 살피니 속까지는 아니고 겉만 살짝.. 페르님께 에덴밸리 가기전 편의점 있으면 잠시 멈춰달라고 부탁하고 일단 출발.마트에서 순간접착제를 사서 일어나지 않게 붙이고 다시 출발. 다행히 라이딩 마칠때까지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었다. 스키.. 2014. 9. 22.
10.11.27(토) 양산↔경주 10시 20분에 양산에서 출발. 경주 입구 주유소에서 턴. 심한 맞바람으로 내려오는데 고생함. 거리 : 98.6 km 속도 : 27.0 km/h 회전 : 90 rpm 2010. 11. 27.
10.10.10(일) 센텀>남창>간절곶>해운대 도싸 번개에 참석. 온양사거리까지 그룹라이딩이라고 했으나 그룹이 찢어짐. 간절곶부터 기장까지 오픈. 발전소 부근 고개 전에 선두 그룹 못 붙고 흐름. 송정에서 터널로 복귀. 해운대 놀부보쌈에서 점심 먹고 해산. 거리 : 83 km 속도 : 27.2 km/h 회전 : 91 rpm 2010. 10. 10.
10.09.19(일) 경주 (도싸 연합라이딩) 도싸, 부산싸이클, 심바이크, 샤크형님들까지 부산의 50명 가량의 라이더가 참가. 봉계고개까지는 페이스를 낮춰 단체 라이딩을 하다 봉계고개부터 오픈. 경주 가기 직전에 사고가 발생해서 응급치료를 함. 경주 입구 내남면 주유소에서 바로 턴. 봉계고개까지 낮은 페이스로 가다가 다시 오픈. 업힐에서 선두권 몇명은 놓치고 다음 그룹에 뭉쳐서 달림. 언양 슈퍼에서 후미 그룹 기다렸다가 통도사입구까지 다시 단체 라이딩. 통도사 지나서부터 오픈. 열댓명이 달렸는데 막판에 흐름. ㅡㅡ; 거리 : 99 km 속도 : 30.0 km/h 회전 : 93 rpm 2010. 9. 19.
10.04.10(토) 양산↔경주 도싸 부산방 밤토리님이 올리신 부산~경주간 라이딩이 집앞을 지나가기에 양산에서 합류하였습니다. 번짱님이 가능하다면 무정차로 하고 싶다고 했으나 제각각의 레벨과 엠티비 라이더의 참가로 인하여 예상보다 자주 길게 쉬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양산>경주 강한 뒷바람으로 양산시내를 벗어나면서 2열로 선두 교대를 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약 35~38km/h의 속도로 통도사를 지나다 오뚜기 식품을 못가서 그룹에서 흘렸습니다. 다시 합류 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쫓아가는데 쉽게 붙어지지 않더군요. 언양 시내를 지나다 뒷바퀴 펑크나서 보니 타이어가 많이 베였더군요. 튜브를 가는 동안에 세 분이 도와주시며 기다려주셨습니다. 튜브 갈고 출발하려니 이번에는 크랭크에서 체인이탈. 잠시 지체하다보니 다시 독주를 하게 되더군요. 경.. 2010. 4. 12.
10.04.03(토) 호포↔천태호 트위터에서 콜트레인형님과 토요일 라이딩 코스를 이야기하다 혹시 같이 탈 분이 계실까 싶어서 도싸 부산방에 번개를 올렸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콜트레인님, 어부님, 키문카무이님, 밤토리님, 잔차홀릭님, 그리고 엠티비 타고 나오신 닉네임을 못 여쭤본 분과 저 7명이 호포역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천태호까지 짧은(?) 세개의 업힐을 넘어 안태 슈퍼에서 딸기를 먹고 천태호 업힐을 하니 소방헬기가 훈련을 하고 있더군요. 사진 좀 찍고 내려오다 중간에 늦게 출발한 업힐불가님과 합류해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안태 슈퍼 앞에서 휠에 문제가 생겨서 잔차홀릭님과 키문카무이님은 삼랑진역으로 가시고 밤토리님은 앞서 출발하셨는데 뒤에서 지체하는 바람에 못 기다리시고 바로 복귀를 하셨는지 라이딩 마칠때까지 만나.. 2010. 4. 5.
10.03.19(금) 해운대↔장안사 도싸 마즉님 번개에 참석했습니다. 마눌님 회사에 바래다 주고 차가 조금 막히는 바람에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해월정에 도착하였습니다. 번짱인 마즉님과 황금자켓님이 나와계시더군요. 평일 오전에 3명이서 장안사를 왕복했습니다. 남서풍이 심하다 더니 갈때는 수월하게.. 올 때는 힘들었습니다. 오는 길에 송정에 들려 도싸 일요번개에 갈 식당을 알아보고 미포오거리 부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센텀에서 놀다 왔습니다. 평일에 휴가 쓰니 좋네요. 왼쪽부터 본인, 도싸 부산방 방장 황금자켓님, 마즉님 재송동 기준 왕복 66km. 2010. 3. 22.
10.02.27(토) 양산↔웅촌 도싸에 토요일 번개가 없어 제가 직접 라이딩 번개를 올렸습니다. 통도사까지는 너무 짧은 감이 있어 통도사를 지나 보라CC로 가는 길로 웅촌을 찍고 살짝 돌아 다시 왔던 길로 돌아오는 80km로 잡았습니다. 명환형, 콜트레인님, 야생마님, 업힐불가님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아침에 마누라를 출근시켜주고 돌아오는 길에 이거 번개를 취소해야 하나를 고민해야 할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더군요. 약속장소인 양산종합운동장 앞 파크랜드로 나가니 명환형이 나와 있고, 잠시 후에 야생마님과 업힐불가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콜트레인님은 부산 해운대에서 오시기에 차를 가지고 오실거라고 예상했으나 홀로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 오시더군요. (이날만 총 136km 타셨다는군요. 56km를 더 타시고 다음날 또 타러 가시네요. ㅋ~).. 2010. 3. 1.
10.01.31(일) 통도사 올들어 첫번째 도로 라이딩에 참석하였습니다. 도싸 부산방의 야생마님께서 정모가 아닌 번개를 올리셨음에도 무려 19대의 싸이클. 차량 서포트까지 총 21명이 참가를 하셨습니다. 부산 해운대부터 출발해서 중간 중간 합류를 하여 양산에서 11시에 모인다길래 부산 북구쪽 회원분과 조인하기 위해 10시 30분에 호포역으로 나갔습니다. 11시 좀 넘어서 양산 종합 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석계부근 까지는 아무도 도발 안하고 30km/h도 안되게 샤방하게 가더니 알통님께서 답답하신지 먼저 나가시더군요. 하지만 살짝 오르막에다 맞바람까지 불어부는 덕분에 멀리는 못 가시고 몇분과 합류해서 적당히 그룹이 나뉘어졌습니다만... 양산에서 통도사까지 워낙 짧아서 별다른 이야기거리는 없었습니.. 2010. 2. 8.
09.12.02(수) 죽성 8시15분 센텀에서 출발. 중간에 요트경기장에 들려 도싸회원님들과 합류. 해월정가는 길에 동욱과 친구 합류. 송정삼거리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보니 총 19명. 기장고개 올라가는 중 창규가 잠시 한눈 팔았는데 하필 앞차와 휠이 부딪치면서 낙차. 업힐이라 속도가 안나서 다행이긴 했으나 엉덩이 좀 가지고 바테잎이 상했다. 추스리고 다시 출발. 내리막길부터 초등학교까지 쏘는 분위기로 달리다가 초등학교 지나서 다시 후미 합류까지 대기. 연화리까지 슬슬 왔다가 4차선 도로 접어들자 말자 쏘기 시작. 도싸의 오르카님과 블루워터님이 서로 어택하면서 쏘는 바람에 쫓아가면서 재미있었다. 창규는 초반에 노닥거리다가 놓치는 바람에 아쉬워함. 송정 편의점 앞에서 다시 후미 합류 후 달맞이 고개 넘어 복귀. 대기 시간이 조금 걸렸으.. 2010. 2. 8.
09.11.28(토) 언양 자수정동굴 도싸 키문카무이(익환)님 번개에 참석. 11시에 양산종합운동장앞에서 익환니,악투스님,비번출동님과 친구분과 함께 출발. 내원사 휴게소에서 비출님과 친구분은 통도사찍고 내려가시기로 하고 나머지 세명은 언양자수정동굴까지 갔다가 복귀. 운동장앞에서 다시 만나 해양산국밥집에서 점심 먹고 해산. 익환님은 용호동부터 혼자 타고 옴. 양산자수정동굴 55km. 2010. 2. 8.
09.11.25(수) 간절곶 매주 수요일마다 휴가소진계획을 올려놨는데 (대부분 연기를 하지만) 이 날은 생일이라 휴가를 쓰기로 했다. 도싸에 번개를 올렸더니 같이 가자는 분이 몇분이 계셨다. 선경이를 출근시켜 주고 집에 와서 준비 후 센텀에 가니 마침 문을 열고 있었다.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약속장소인 해월정으로 이동. 오로라님, 콜트레인님, 하몬님, 알통님, 나비님, 악투스님이 참석해주셨다. 총 7명. 평일 주간 번개에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다. 바로 출발. 가는 도중 바퀴끼리 겹치는 바람에 오로라님이 낙차를 하셨다. 레버가 좀 긁혔지만 다행히 몸은 괜찮으시단다. 간절곶 우체통까지 가서 사진 찍는데 하몬님과 나비님은 중간에서 턴을 하셨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은 아주 강한 맞바람이라 다들 그룹라이딩으로 붙어가는데 원자력 발.. 2010. 2. 8.
09.09.18(금) 밀양댐 아무 생각없이 잡아둔 소진계획에 따라 금요일에 년차휴가가 등록이 되었다. 미룰려는데 마침 팀장도 휴가낸다길래 취소하지 않고 덩달아 휴가를 썼다. 도싸에서 평일 번개가 올라왔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10시30분에 호포역에서 번짱인 하몬님, 35c님, 혼쵸리님, 알통님, 김해엠티비 회장님과 회원 한분 총 7명이 출발을 하였다. 범어에서 두개의 고개를 넘어 삼거리에서 기다리는데 후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배태고개를 넘어 배내사거리 매점에서 또 쉬다가 밀양댐 전망대로 가서 포차에서 간단하게 막걸리 반잔씩 그리고 라면을 먹었다. 밀양댐에서 다시 왔던 길로 돌아와 범어 슈퍼에서 마지막으로 음료수먹으면서 인사하고 해산. 2009-09-18 도싸, 밀양댐 우리집 0.00 km 호포 8.50 k.. 2010. 2. 8.
09.09.12(토) 웅촌,간절곶 용균이가 오랜만에 토요일에 쉰다고 같이 라이딩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 마침 13일 시골에 벌초가 예정되어 있어 토요일 라이딩 약속이 반갑기만 하다. 명환형도 시간이 된다길래 3명은 일단 예약. 하지만 도로 라이딩에서 세 명은 적은 감이 있어 도싸에 번개를 올렸다. 호포에서 출발하려고 했다가 10시 양산운동장으로 출발지를 변경. 명환형, 용균, 양산 어곡에 사신다는 황금손님, 해운대구에서 오신 마즉님과 콜트레인님, 철인3종하신다는 금정구에 사시는 칠복이님과 지인 신병기님. 파크랜드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간략하게 코스 설명을 한 후 즐겁게 뒷바람을 안고 출발한다. 현대자동차 출고장으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으나 황금손님에게는 버거운 속도인지 중간에 낙오를 하셨는데 많이 떨어지셨나보다. 전화를 드리니 안될거 같.. 2010. 2. 8.
09.08.22(토) 울산 도싸 바리깡님이 올린 번개. 금정체육공원에서 7번국도로 울산을 거쳐 14번 국도로 내려오는 코스. 집에서 자전거 타고 금정체육공원으로 갔다. 번짱인 바리깡님, 키문카무이님, 콜트레인님, 두바퀴의자유님, 악투스님, 불꽃스매싱님, 마즉님, 명환형, 그리고 나까지 모두 9명. 10시 25분쯤에 서로 인사하고 출발. 7번 국도 따라 울산으로 가다 랄라님이 근무하는 어린이집앞에서 랄라님이 제공해주신 수박과 복숭아를 먹으면서 잠시 쉬고 다시 출발. 햇볕이 너무 따가운게 겁이 살짝 날 정도였다. 문수구장을 지나 옥동의 통뼈 감자탕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공업탑 로터리에서 온양방면으로 가서 14번국도를 따라 부산으로 남하. 9명이 2열 로테이션을 해가며 잘 주행하다 남창고개에서 각자 페이스로 올라가면서 그룹이 해체. 후.. 2010. 2. 8.
09.08.08(토) 천태호 도싸 부산지역모임 토요번개. 호포에서 천태호 왕복. 참석인원은 키문카무이 (번짱) / 바리깡 / 완짜 / 불꽃스매싱 / 도다리 / 다비치 / 마즉 / 동판 / 랄라 (서포트) / 두바퀴의자유 / 콜트레인 (존칭생략) 11명 천태호 및 인태삼거리 슈퍼에서 에바를 만났다. (라이딩에 전혀 영향은 없었다. 어차피 못 따라갈 레벨이라..) 1. 오르막마다 흘렀다. 2. 천태호 업힐 중간에 쉬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정말 길었다. 8.6km. 3. 라이딩 후 에바의 조언대로 스템을 100mm로 교체했다. 사진은 콜트레인님 후기에서 퍼옴. 우리집 0.00 km 호포 8.50 km 원리삼거리 18.92 km 안태삼거리 11.26 km 천태호 8.68 km 갈때 47.36 km 천태호 0.00 km 안태삼거리 8.68 ..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