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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고개38

2019.9.30(일) 원동2-배태-밀댐-도래재-석남-배내-배태-원동2 다음주에 영알 그란폰도가 있어 답사 겸 짭반프스 코스를 다녀왔다. 써니, 서비, 승열, 나. 네 명 참석. 9월이 끝나가는데 여름이 다시 오는지 날이 덥고 습하여 땀을 엄청 흘렸다. 도래재 넘은 후 보급, 배내 사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보급. 아침 7시 샵 출발. 오후 1시에 샵 도착 후 해산. 계획했던 적당한 강도의 페이스 유지는 역시 실패. 다음 주에는 오버 페이스 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 할 수 있길. 사진은 모두 서비가 찍어줬음. 끝. 2019. 9. 30.
2019.9.15(일) 양산-밀양댐-감물리-원동32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연휴 시작 전 서비와 일요일 장거리 라이딩을 가기로 하고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었다. 토요일 삽재를 올라가면서 내 컨디션으로는 라이딩 진행이 힘들겠다 싶어 서비에게 톡을 보내 따로 만나기로 하고 다른 분이 참석 덧글 달기 전에 폭파를 했다. 집에서 6시 30분에 출발. 물금역 앞에서 서비를 만나 편의점에서 캔커피로 출발 전 카페인 보급. 원동 2고개 넘어가는데 심박이 160대 유지가 버거울 정도로 피곤. 배태 고개 가는 길에 앞서 출발한 부자중사 그룹을 지나치면서 인사하고,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은 후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감물리 입구까지 평지를 달린 후 역 감물리는 2년 만에 가는 거 같은데 서비는 먼저 보내고 기어를 다 털고 겨우 도착. 날이 조금 더워 물통의 반은 뿌.. 2019. 9. 16.
2019.8.10(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가지산)-통도사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올린 라이딩 벙에 참석. 참석자가 홈런볼님, 용휘, 재수, 재봉이, 원상님, 영수 나까지 7명. 5월 25일에 이 코스를 병대와 둘이서 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전체 평속이 많이 올랐지만 오늘은 더 빠른 페이스. 도래재 가기 전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하고, 궁근정 삼거리 지나서 한 번 더 보급. 날이 덥고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셨더니 배가 부름. ㅋ~ 보급 후 길천 공단 지나 면허 시험장까지 가지 않고 등억 온천 쪽으로 우회전하여 작천정으로 복귀. 통도사부터 속도가 아주 빨라졌는데 뒤에 있다 초보처럼 붙는 타이밍을 놓쳤다. 다시 붙기 위해 쥐어짰지만 재봉이와 재수의 파워에 간격 조차 좁히지 못하고 점점 벌어져 결국 흘렀다. 운동장 도착한 점심 때도 안되었고 다들 물배를 채워 .. 2019. 8. 12.
2019.8.3(토) 양산-밀양댐-밀양시-삼랑진-원동3 양산 바이크에 표충사 왕복으로 라이딩 공지를 직접 올렸다. 병대, 영수, 재수, 종준, 최근님, 종무님 & 수연님, 정미, 대규가 참석을 해줬다. 물금 취수장에서 6시 40분 조금 넘어 출발. 원동 2고개 넘은 후 수연님은 홀로 안태 슈퍼로 코스 변경하셨다. 배태고개, 밀양 댐 넘은 후 표충사 가다 보니 공사 구간. 꽤 긴 거리에 먼지 방지용 물을 왕복 차선 모두에 흠뻑 뿌려놓았다. 원래 코스인 표충사 찍고 오면 또 물 뿌린 구간을 지나와야 해서...... 역 감물리로 넘어 갈까 하다 밀양으로 돌면 평지 코스가 있다고 하여 급 코스 변경을 하였다. 종준이가 다음 주에 헝가리 장기 출장을 간다며 오늘이 시즌 오프 라이딩이라며 보급을 쏴서 편의점에서 보급. 감물리 가는 지방도로 쭉 달리다 24번 국도에서 대.. 2019. 8. 4.
2019.5.25(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가지산)-통도사 지난주에 정민 씨가 도래재 번개를 올렸었는데 비가 와서 못 탄게 아쉬웠는데 오늘은 서울에 결혼식을 다녀와야 해서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오후 2시 23분 기차표를 예매를 한 상태라 1시 전에 운동장에 도착을 하면 될 거 같아 이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 찾아보니 양바에 내가 라이딩 공지를 올린 게 2년 만이다. 전날 개인 사정으로 정민님과 순일님이 라이딩 참석 취소를 하셔서 총 5명 참석. 가온님과 평필이 님은 일정 문제로 배태고개 까지만 같이 갔다가 복귀하기로 하셨다. 취수장에서 다 모인 후 출발. 오르막은 각자 기량껏... 평지는 그룹 라이딩이라고 공지했으므로 오르막은 열심히. 배태 고개에서 레드메티스 님이 평소와 다르게 페이스가 좀 떨어지고 힘들어하신다. 1시까지 꼭 도착해야 하는 내 사정과 무더울 거라.. 2019. 5. 25.
2018.10.13(토) 물금-밀양댐 오전에 일이 있어 10시30분쯤에 물금에서 출발하는 라이딩을 알아보다 상백이, 병대씨와 밀양댐 라이딩 약속을 잡았다. 길이 조금 막혀 15분 지각. 상백이는 집에서 나왔더니 페달이 빠져 버렸는데 다행히 집 근처 샵에서 페달을 빌려주는 호의를 베풀어 주어 라이딩을 갈 수 있었다.원동 2고개 넘고 배태고개를 넘은 후 밀양댐 전망대에 도착. 스트라바 로그 보니 배태고개, 밀양댐으로 간게 작년 6월10일 이후 처음이었다. 먼저 출발했던 동호인들이 다운힐 하길래 따라서 내려갔다가 자판기가 전부 고장이라 사진 간단히 찍고 전망대로 턴. 전망대 포차에서 인당 오뎅 3개씩 먹어주고 다시 복귀.두 사람 모두 내 페이스에 맞춰서 가주는 덕분에 정상에서 쉬지 않고 바로 역배태, 원동2고개 넘어 취수장으로 빠르게 돌아왔다. .. 2018. 10. 13.
2018.10.09(화) 원동23-밀캠-밀양-밀양댐-배태-원동2 선현이와 라이딩 약속이 있었으나 근무 대기가 걸려 마침 몽키자전거 밴드에서 샤방벙이라고 올라왔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몽이네와 라이딩을 한 적이 오래되어 요즘 라이딩 강도를 몰라 샤방벙이 진짜 샤방한지 알 수 없었지만 밀캠에서 1차 보급을 한다길래 힘들면 밀캠에서 돌리자 생각하고 참석. 9시에 취수장에서 모여 단체 사진 하나 안 찍고 쿨하게 출발. 인원은 나 포함 8명. 2고개를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3고개에서 너무 힘들어서 밀캠에서 돌리자 마음 먹었는데... 밀캠에서 보급하고 혼자 고개 3개를 넘어 가려니 그것도 막막.... 아불삼거리까지 거의 평지라길래 계속 따라갔다. 평지는 번짱인 명혁님이 적당한 페이스로 말뚝 선두로 너무 잘 끌어줘 다행히 오르막에서 입은 데미지를 회복할 수 있었다. 중간에 양평 .. 2018. 10. 9.
2017.5.27(토) 배태고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주중에 정미가 1. 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2. 건천 신경주역 3. 원동2,3 - 천태호 - 부대밀캠 중에서 고르라길래 1번으로...이번주는 철야 2번. 화욜 회식, 금욜은 음주까지... 하지만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평소에 비해 출발하는 발걸음이 조금 가벼웠다.오랜만에 장거리 같이 타는 선현이, 그리고 장경인대염으로 5개월 쉬었다는 병대씨도 나와줘 평소보다 양산시민 참석율이 조금 높은 날. 2고개를 올라가는데 주중에 로라를 한번도 안 타서 그런지 첫 끗발이 좋길래 오바를 했다가 중간도 못가서 급 방전.... 이 때문에 오르막 타는 내내 힘들어~배태고개도 너무 힘들었고 밀양댐도 힘들었지만 날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좋은날..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가시거리도 길어서 풍경.. 2017. 5. 27.
2017.4.8(토) 양산-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한 바퀴 도는 코스라 집에서 출발 장소인 취수장까지 자전거로 이동.오늘 참석 인원은 9명.100키로 라이딩을 3월초 이후로 오랜만에 했더니 온 몸이 쑤신다.지난 주 일요일까지 쌀쌀 하더니 오늘은 완전 더움. 팔 토시 벗고, 베스트까지 벗었는데도 땀이 줄줄줄.... 모든 언덕의 최 후미를 담당하며 아무튼 무사히 완주했다. 끝.. (촬영/편집 - 한상엽님) 2017. 4. 8.
2017.3.4(토) 물금-배태고개-배내고개-언양-양산 맨 뒤에서 줄줄 흘러 겨우 완주.후기 적을 내용이 없음. 2017. 3. 5.
2015.9..6(토) 영남알프스 하프코스 다음 주에 같이 탈 사람이 없어서 내키지 않지만 영알 그란폰도를 신청을 했는데 에덴밸리를 안 가본 동생들이 있어서 답사 라이딩을 공지하였다. 풀코스는 너무 힘들고 삽재,운문령은 다들 가 봤으니 하프코스만 타는 걸로...선희,상백이,제제이님,정미,선현이,동식님. 나까지 총 7명 참석. 운동장에서 출발해서 에덴밸리를 올라가는데 아직 공사 중이라 공원묘지로 올라가야했다. 중간에 짧은 터널이 생겼는데 더 가파라진거 같은 느낌. 스탠다드에 28을 끼운 상백이도 잘 올라오고 시팅으로만 타는 정미도 잘 넘어왔다.배내사거리에서 보급을 한 후에 밀양댐을 넘고 도래재를 올라갔다. 정상에 카페가 생겼는데 아직 오픈 전이었다... 바로 내려가서 얼음골 삼거리에서 2차 보급. 그리고 석남 고개는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조금 .. 2015. 9. 5.
2015.03.28(토) 썬바-배내골-석남사-썬바 계획은 배태고개-도래재-얼음골-석남터널-석남사-언양 복귀였으나 참석자가 선희와 중간에 돌려야 하는 상욱형님 뿐이었다.마침 썬바이크도 코스가 배태고개, 배내고개를 넘어 간다길래 출발시간과 초반 코스가 같아 출발장소를 썬바로 변경하였다.아침에 샵으로 가니 많은 분들이 북적북적.요즘 원동 가는 길은 차가 너무 많아서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 달렸다. 늘 그렇듯 오르막을 만나면 이미 풀이너인데도 더 내리고 싶어 변속 레버에 자꾸 손을 댄다.배태고개를 넘은 후 사거리 가게에서 1차 휴식. 몇몇 분들은 가야진사에서 빠지는 길을 놓쳐서 길을 헤매셨다고 한다. 원래 여기서 선희와 밀양댐쪽으로 갈라져야 했지만 내 컨디션이 선희보다 너무 안 좋아 둘이 타기에는 민폐가 될거 같아 썬바에 묻어 가기로 변경했다. 배내고개 초.. 2015. 3. 29.
2014.10.12(일) 물금-감물리-밀양댐-배태고개 양산아이언맨 훈련 코스가 감물리 간다길래 선희에게 같이 타자고 했다.물금 취수장까지 차에 싣고 가서 준비를 한다. 지호는 새 자전거 가지고 왔는데 들어보니 선현이 자전거만큼 가볍다.페달,속도계,물통케이지 포함해서 6.7kg정도 나갈거 같은데 오르막에서 같이 타보니 이전과 다름이 느껴진다. 모텔 고개에서는 슬쩍 도발을 했는데 지호는 몸이 덜 풀렸다 싶은지 반응을 안한다. 괜히 힘만 쓰고...신부암 고개에서는 양아맨의 석주 형님께서 천태사부터 쭉 올라가시는데 뒤에 따라 잡을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벌어지고지호가 쫓아가는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퍼졌다. 초반 오버페이스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느리게 고개에 도착. 다운힐 후 감물리 고개 입구까지 지호에게 선두를 끌라고 하고 뒤에서 피만 쪽쪽..오르막 시작하면서 먼.. 2014. 10. 12.
2014.09.28(일) 영남알프스 클라임투어 (그란폰도)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과 그룹라이딩을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대회는 물론 투어도 참가를 잘 하지 않는다.그런데 이번에 재미로철인클럽에서 주최하는 제3회 영남알프스 클라임 투어는 포스터를 보자말자 한번 가볼까 싶은 마음이 생겼다. 양산 동네 사람들도 참가 신청을 많이 했다길래 나도 바로 신청. 예전에 엠티비 탈때 한번 어곡에서 에덴밸리로 가본적이 있기에로드를 타면서 어곡방향으로 올라가는 에덴밸리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훈련 효과도 없고 잘못하다간 무릎이 나갈거 같아서)비경쟁 투어이지만 그래도 완주를 못하면 망신이니깐... 9/10, 9/20 무려 두번이나 삽재,산내,운문령을 뺀 하프 코스를 답사했다. (운문령은 여러번 갔으니 느낌 아니깐.... ㅡㅡ) 이틀 동안 술도 안 마시고 컨디션 조절. 토요일에.. 2014. 9. 29.
2014.09.20(토) 영남알프스 클라임투어 하프코스 답사 일요일 명환형은 회사 행사, 동생들은 트라이애슬론 대회 참가로 다들 바쁘다.도싸 부산방에 가보니 영알 투어 풀 코스 답사 번개가 있길래 한참을 고민하다 참석 덧글을 남겼다.왠지 기분이 흐를거 같아서 흐르면 버리세요 라고 했는데... 역시나. 8시에 양산운동장에 가니 번짱인 페르님이 준비 중이고 처음 뵙는 검질님, 늅늅이찰스님, mainwind님을 만났다.제제이님도 참석. 인사를 나누고 출발을 하려고 보니 내 앞타이어가 어디에 베였는지 새끼 손가락 반 정도가 덜렁거린다.자세히 살피니 속까지는 아니고 겉만 살짝.. 페르님께 에덴밸리 가기전 편의점 있으면 잠시 멈춰달라고 부탁하고 일단 출발.마트에서 순간접착제를 사서 일어나지 않게 붙이고 다시 출발. 다행히 라이딩 마칠때까지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었다. 스키.. 2014. 9. 22.
2014.07.19(토) 양산-석남터널-도래재-밀양댐-배태고개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양산운동장에서 35번 국도로 언양까지 가서 석남사로 갔다가 석남터널을 넘어 얼음골을 지나 도래재, 밀양댐을 지나 배태고개를 넘어 오는 110키로 코스로 잡았다.작년 개천절에 스포님의 안내로 돌았던 코스랑 거의 비슷하지만 마지막 에덴밸리 대신 배태재를 넘어 원동으로 오는걸로 수정. 에덴밸리는 내가 싫어하기 때문에(로뚱이라...) 우회를 했다. 참석자는 상욱형님,명환형,선희,성율. 나까지 총 5명. 인원도 적당하고 멤버도 딱 좋네.출발전에 정미가 투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져와서 배웅을 해줬고, 등산을 가는 선희의 지인께서 김밥을 주고 가셨는데..출발 직전이라 다들 외면을 했으나 선희가 한줄만이라도 먹자고 해서... 이게 선희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줄거라 생각을 못했다. 언양으로 가는 길.. 2014. 7. 21.
2014.05.31(토) 물금-감물리-밀양댐-배태고개-물금 다른 클럽의 라이딩 후기를 읽다보니 요즘 감물리가 어떨까 싶어 토요일 라이딩 코스를 샵-모텔고개-안태슈퍼-감물리고개-밀양댐-배태고개-모텔고개-샵으로 하자니 혜권이가 오케이한다.이상 고온 현상이라며 5월의 기온 중 역대 최고 온도를 찍은 날. 대구는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되었다더만 양산도 7월 한여름 같은 날씨로 힘든 라이딩이 되었다. 참가자는 시원이,선현제제이님,선희,나,혜권,동민,민호. 그리고 사진에 빠진 용균이 회사동료.(이름을 까먹..)혜권이,시원이,용균이회사동료는 감물리 고개를 앞두고 복귀했다. 모텔 고개는 모두 뭉쳐서 같이 넘었고, 신부암 고개는 동민이 따라가다 퍼질거 같아서 천태사 지나면서 놔버리고 선희,선현이와 함께 넘어갔다. 선현이는 전날 천태호 라이딩도 다녀오고, 야간 근무하면서 출동이 많았.. 2014. 6. 2.
2013.08.04(일/Road) 물금-밀양댐 센텀바이크는 실내 공사로 바빠서 일요일 라이딩을 못하고, 마침 명환형이 로터 크랭크 Q-Ring 셋팅을 바꿨다며 테스트 라이딩을 한다길래 같이 타기로 했다.명환형, 상욱형님, 몽이와 함께 7시에 베랑길자전거에서 출발.상욱형님은 하체 웨이트를 한 바람에 다리가 뭉쳤다며 피곤해 하시고 나도 어제 천태호 라이딩 후유증인지 다리가 무겁다. 명환형은 바꾼 셋팅이 잘 맞는지 쌩쌩하네. 자전거 도로에서는 상욱형님이 선두를 끄시는데 영 뭐가 불편해보이시는듯... 클릿 셋팅을 손을 봤는데 잘 안 맞는거 같다 하신다. 가야진사에서 나와서 배내골 쪽으로...배태고개를 넘어 가는데 회전도 안 나오고 다리는 너무 무겁고.. 내리고 싶을 정도였다.밀양댐 가는 길도 최대 경사가 13%...날씨는 덥고 다들 컨디션도 별로라 포차에서.. 201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