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바이크195 2023.2.5(일) 양산-대암댐(w.서비바이크) 올해 들어 첫 서비바이크 라이딩이네. 서비는 심사장과 MTB 타기로 했다기에 다 타고라도 차나 한 잔 하기로 했는데 출발 시간을 맞춰서 산막공단 삼거리까지 동행. 로드팀은 민경님, 승열, 수웅 씨와 함께 네 명이서 출발. 파워와 지구력 좋은 수웅씨가 선두를 많이 끌어줘서 리커버리로 탈까 했지만 어제와 비슷한 IF 0.87. 운동장 카페에서 서비 기다리려고 했더니 닫혀있고, ㅇㄷㅇ 갔더니 거기도 오프. ㅎㅅㄷ에서 차 마시며 기다리다 늦는 거 같아 먼저 해산했다. 노안이 와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볼 때마다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즈위프트 탈 때마다 노트북 세팅하기 번거로워 가성비 좋다는 아이패드 9세대를 주문했더니 토요일에 도착. 주중에 퇴근하고 바로 타야 하니 테스트도 하고 마일리지도 .. 2023. 2. 5. 2022.12.4(일) 양산-삼동-회야댐-웅촌-삼동 (w.피세이투어) 지난 10월 말 피세이 단풍 투어에 이어 근 한 달만에 피세이 겨울 투어를 양산으로 온다고 하여 지난번처럼 서비 바이크 멤버들과 함께 참석. 오늘 코스는 석계에서 출발 삼동, 회야댐, 웅촌 그리고 다시 삼동으로 도는 코스인데 평소 가지 않는 길로 요리조리 돌려 출발지 기준 88km 정도 만들었다고 한다. 북정동에서 만나 차를 마신 후 자전거를 타고 출발지까지 이동. 인사하며 출발을 기다리다 브리핑 듣고 10시쯤에 출발. 삼동, 당고개, 회야댐을 지난 후 서포트카가 보급 지원. 14번 국도로 부산으로 내려가다 온양 사거리에서 우회전. 고개를 넘어 7번 국도로 울산방향으로 가다 웅촌으로 좌회전. 산티 고개를 넘어 마을에서 좌회전을 하여 300미터지만 평균경사도 14.7%짜리 벽을 하나 넘었다. 날이 추우니 .. 2022. 12. 5. 2022.11.27(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조촐하게 서비, 선희, 민경님, 심사장 그리고 나까지 다섯명. 별 이슈 없이 대암댐을 지나 반천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하고, 상천마을로 해서 복귀. 운동장 카페에서 차 마시고 바로 해산. 어제와 AP와 NP가 거의 똑같은 강도의 라이딩. 일부러 맞추기도 힘들겠구만. 오늘 까지는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은 이상 기온이라고 할 정도로 포근했지만 다음 주 부터는 추워진단다. 끝~ 2022. 11. 27. 2022.11.6(일) 원동23-천태공원-32 (w.서비바이크) 천태호가 국가 중요 시설이라고 마을부터 상부댐까지 출입 금지가 되었는데 4월과 11월에 한하여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천태호로 공지가 올라왔다. (하지만 자전거, 오토바이는 출입 금지?) 8시에 샵에서 출발이라 집에서 7시 30분에 나왔는데 샵까지 가는 동안에 손가락이 시리다. 샵에서 모닝 커피 마시며 기다리다 칼 출발. 2고개에서 간을 보니 역시 오늘은 리커버리로 타야지 했는데 삼거리에서 3고개까지 서비와 심사장 쫓아가다 이 구간에서 10분 94%, 20분 95%로 힘을 쓰다 막판에 흐르고 이후로는 완전 털림. 천태호는 오랜만에 나온 상백이 챙겨주는 척 하며 뒤에서 살살~ 마을 지나 문이 닫혀 있으면 미련 없이 돌릴 생각이었는데 활짝 열려있었다. 오랜만이니 가보자 하며 올라.. 2022. 11. 7. 2022.10.30(일) 피세이 경주 투어 데로사, 피세이 등을 수입하는 브로 컴퍼니에서 경주로 투어 라이딩을 온다고 하여, 피세이 부산 태호의 소개로 서비 바이크도 같이 투어를 가기로 하였다. 간밤에 이태원 할로윈 사고 뉴스를 보고 마음이 안 좋았지만 약속을 했기에 피곤한 몸을 깨우고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는데 노면은 젖었고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모두 차로 출발 장소인 봉계로 이동했다. 10시 조금 넘어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서포터 인원까지 마흔명 좀 넘는 거 같다. 서울팀, 울산팀, 부산팀 그리고 양산팀으로 구성. 우리 팀은 가장 마지막으로 부산 스피드 홀릭팀 뒤를 따라갔다. 경주 IC 부근에서 건천을 지나 한참을 가니 한적한 마을에서 무슨 축제를 하나 했더니 은행나무 숲으로 유명하다는 도리 마을이라는 곳이란다.. 2022. 10. 31. 2022.10.23(일) 양산-삼동-회야댐-웅촌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회야댐. 어제 TSS가 310이 넘어서 다리는 피곤. 서비, 민경님, 우정, 소서파파님, 김해인 님, 그리고 심사장님과 영민님까지 총 8명 참석. 통도사, 삼동 구간을 지나고 당고개를 넘고 7번 국도에서 울산 방향으로 가다 청량으로 우회전. 14번 국도를 따라 부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 회야댐 낙타등은 오픈. 다시 7번 국도를 따라 웅촌 편의점에서 보급. 서비가 Di2 배터리가 다 되어 앞 드레일러가 이너로 고정이 되어버렸다. 웅촌 작동리를 넘어 다시 삼동면을 다시 역으로 넘어 35번 국도로. 통도사부터 오픈인데 서비는 아우터가 걸리지 않아 후미를 챙겨서 올 거라 기다리지 않고 속도를 올리는데 중간에 민경님이 안 보이길래 서비 사장이랑 같이 오나보다 생각하고 심사장,.. 2022. 10. 23. 2022.10.16(일) 양산-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짭프스 가나 했지만 공지는 경주 내남으로.공지가 올라왔다. 자기 전까지는 괜찮은데 아침에는 왜 이리 몸이 무거운지....약속 시간에 1분 지각. 오늘은 멤버도 적어 서비, 심사장, 민경님 그리고 민경님 지인 재빈님까지 총 5명뿐. 언양까지 서비와 심사장이 끌어주는거 쫓아가기만 해도 무겁네. 인보 가는 얕은 오르막을 지나니 다리가 무거워 내남까지 못 가겠고 고향슈퍼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니 다들 포기하고 보급 후 복귀하겠단다. 간단히 음료수 마시고 다시 출발. 올때는 뒷바람이라 좀 편하고 빨랐다. 갈때는 31.x 였던거 같은데 도착하고 보니 33이 넘었군. 밸런스가 어제는 56:44더니 오늘은 파워도 낮은데 57:43. 갈수록 밸런스가 벌어져 우울하네. 운동장 카페에서 쌍화 라떼가 있어 마셔보니 내 취향에 딱.. 2022. 10. 18. 2022.10.8(토) 원동23-밀캠-무안-32 (w.승렬,병대,민경님) 토요일 단골 멤버인 승렬과 민경님 그리고 오랜만에 병대가 함께 해주었다. 취수장이 아닌 컴포즈 커피에서 만나 모카를 마시면서 당, 카페인 충전. 코스는 마흘리 고개를 넘는 무안 짧은 코스로 만나서 정한 후 티 타임 마치고 바로 출발. 2고개는 오늘도 AP 300와트 실패. 8월 이후 계속 안되네. 🤔 그렇지만 라이덕 FTP는 1와트 올려줬다. 3고개, 미전리,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 가는 길은 구 도로는 막히고 새 도로가 나면서 길이 조금 바뀌었음. 늘 보급하던 표충비 앞 나무 아래에서 음료수 보급하며 쉬다 다시 출발. 초동면 넘어가는 길까지는 말선으로 끌다 로테이션을 시작. 성만 저수지, 삼랑진을 지나 3고개 시작 직전에 병대가 먼저 가라며 뒤로 빠지더니 봉크가 심하게 왔다며 기다리지 말고 먼저 가라.. 2022. 10. 10. 2022.10.2(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가 오전에 볼 일이 생겨 짧게 타야 해서 대암댐으로 코스 공지. 짧아서 인기가 좋은지 12명이 참석하는 흥벙이 되었으나 서비는 더 일찍 들어가야 해서 홀로 통도사까지만 가서 복귀해야 했다. 난 어제 TSS 350이더니 역시 다리가 무거워 눈치를 보며 묻어가기. 삼동 구간 지나 늘 보급하던 편의점에서 음료수 보급한 후 울산역을 지나 상천마을 약 오르막을 재수 리딩으로 통과한 후 통도사부터 로테이션하면서 잘 복귀하나 했는데..... 소서파파님의 어택. 거리가 꽤 벌어지는 거 같아 무거운 다리로 갭을 줄이기 위해 앞에서 끌다가 쑤님이 병대 달고 나가는 그룹을 겨우 꼬리 물었나 했더니 병대의 카운터 어택에 나가떨어짐. 선두 그룹 꼬리를 못 잡고 줄줄 흐르나 했다가 쑤님, 소소파파님이 추월해 가길래 거기 붙어.. 2022. 10. 2. 2022.10.1(토) 원동23-밀캠-운문령-35국도 (w.승렬,민경님) 작년 11월에 승렬이와 둘이서 탔던 코스인데... 개천절 연휴의 시작을 장거리로 타고 싶어 승렬과 민경님과 출발했다. 7시 30분 취수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당, 카페인 충전을 위해 카페 모카를 한 잔 마시려고 컴포즈로 다시 오라 하고 출발 전에 1차로 커피 보급. 그 사이에 밀캠 가는 몽키 자전거 팀이 지나갔다. 가는 방향이 같아 따라잡으면 인사하려 했더니 한참을 달려도 안 보이다 후미는 천태사에서 만나고 안태리로 다운힐 하는 도중에 몽이가 사진을 찍어줬다. 첫 2고개는 회복이 안되어서인지 지난 수요일보다 더 파워가 안 나오길래 무리하지 않고 3고개부터는 장거리 페이스로 차분하게.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양 경찰서를 지나 시내를 통과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차가 들이대는 느낌이다. 원래 밀양 시내 지나.. 2022. 10. 1. 2022.9.25(일) 원동23-안태호-32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이 한 달 만인가? 오늘 코스는 짧게 안태호. 게스트로 심사장과 영민님. 그리고 수연님 소개로 유튜버 로드김간호 (김 해인)님 참석. 출발 전 샵에 가니 오늘 돌잔치를 하는 선희가 떡을 줄 겸 나왔고, 종준이도 아들이랑 잠시 들렀다 갔다. 어제 타서인지 원동 2고개는 파워가 어제보다 더 안 나오고 다리는 무겁네. 3고개는 병대와 영민님이 내려가서 기다린다고 하길래 마일리지나 채울 겸 다시 내려와 게스트 분 챙기는 척. 안태호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보급 없이 바로 복귀. 3고개는 병대와 먼저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 수연님, 재인님 속도에 맞춰 다시. 가는 길에 스트라바 ssoo course TT구간 중간쯤 30초 정도 350~400와트 정도로 끌다가 교대를 했는데 수연님 못 쫓아가고.. 2022. 9. 26. 2022.9.24(토) 원동2-배태-밀댐-감물리-32 (w.서비바이크) 승열, 우정과 토요일 코스를 정하지 않고 물금 취수장에서 7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종준이가 밀캠 가는 줄 알고 나옴. 일요일 서비 바이크 코스가 안태호라서 그쪽으로 이틀 연달아 타기 싫어 감물리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자고 했고 종준이는 타보고 힘들면 배태쯤에서 돌리겠다고 하여 출발. 마침 부자중사 감물리 라이딩이 같은 시간 물취에서 출발이라 먼저 지나가면서 인사를 드렸는데 나중에 후기 보니 호은님이 사진을 찍어주셨다. 감사~ 지난주에 낙차 하면서 RCC팀 져지 등에 구멍이 났길래 남아있는 바우처 쓸 겸 25% 번들 할인하는걸 다시 구매. 구멍 난 져지는 수선 요청하니 9만 원 바우처를 다시 받았다. 헤어 나오지 못하는 개미지옥 라파. ㅋ~ 팔뚝형 심박계도 부셔졌길래 가슴형으로 알아보다 승열이에게 .. 2022. 9. 26. 2022.9.17(토) 원동23-32 (w.승열) 일요일 지리산 그란폰도를 대비하여 토요일은 아주 가볍게 탈까 했는데 마침 승열이도 같은 목적이라 8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안태 슈퍼만 다녀오기로 했다. 왕복 평균 파워 110W, NP 140W는 파워 미터로 본 가장 낮은 파워. 다음날 코스가 워낙 힘들어서 평소처럼 탔다가는 백퍼 후회할게 뻔해 고개에서도 존 1~2를 유지하며 살살 탔다. 물금으로 돌아와서 서비 바이크에 들려 나는 튜브를 사고 승열이는 바리아 거치대를 교체하며 노닥거리다가 집으로 귀가. 평소 피했던 금요일은 짜장면, 토요일은 피자와 스파게티로 탄수화물을 가득 먹어줬다. 맥주를 안 마셔야했는데 그걸 못 참네. 🙄 2022. 9. 19. 2022.9.11(일) 원동23-감물리-밀댐-배태-2 (w.서비&몽키&RCC) 추석 연휴 사흘째. 첫날 라이딩 후 추석 당일은 본가 갔다가 집에 와서 로라만 짧게 탔다. 태풍 때문에 비가 올 거라 하더만 오후로 미뤄지길래 먼저 서비 바이크에 같이 탈 사람을 물어보니 민경님과 우정 씨랑 약속이 잡힘. 토요일 라이딩 멤버 단톡방에 탈 사람 수소문하니 영수가 성웅이랑 같이 오겠다고 하길래 콜. RCC부산 단톡방에서 현욱님이 일요일 라이딩 벙 있냐고 물어보길래 지인들과 탄다고 하니 같이 타자고 하여 어쩌다 보니 조촐한 연합 벙이 되었다. 7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감물리 시계 방향으로 출발. 2고개에서 영수가 땡기길래 쫓아가다 본격 업힐 시작되며 흘렀다. 영수는 5년 만에 1초 줄인 PR 성공. 평지는 영수가 끌어주는 거 따라가느라 힘들었고 3고개와 감물리는 현욱님 쫓아가느라 힘듦. 영수.. 2022. 9. 12. 2022.9.9(금) 양산-표충사 ( w.서비바이크) 추석 연휴의 첫날. 병대가 라이딩을 가자고 하여 우정, 민경님 그리고 신흥사까지만 가는 선희 참석. 7시 물금 취수장에서 모여서 바로 출발. 지난주 일요일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오늘도 그럴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평소랑 비슷. 병대는 오늘 컨디션이 좋아 보임. 원동 2고개는 292w, 6:16으로 넘은 후 배태 고개 가는 길에 수웅씨가 지인들과 함께 추월. 배태 고개 넘은 후 밀양댐 전망대에서 기다리는데 안 오길래 톡을 확인해 보니 병대 펑크. 제법 시간이 흘러도 안 오길래 도와줘야 하나 해서 한참을 내려가니 마무리 중이었다. 밀양댐을 두 번 탐. 밀양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지난 태풍 때 흘러내린 토사가 청소가 안되어 조금 위험했다. 잔돌을 밟아 내 앞바퀴 펑크. 튜브를 교체한 후 다시 달려 표충사 고앤백.. 2022. 9. 9. 2022.8.21(일)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참석. 코스는 간절곶. 서비, 민경님, 수웅 님 그리고 나 조촐하게 네 명만. 거리가 부담된다고 선희, 종준, 병대는 안태 슈퍼 갔다가 커피 마실 때 만나기로 했단다. 나는 이틀 연달아 타서 컨디션 별로고 서비도 요즘 운동을 못했지만 강력한 수웅 님이 어제 비가 와서 푹 쉬었길래 말뚝 선두로 끌어줬다. 따라만 가도 힘드네. 어제 비가 많이 왔지만 노면은 잘 말랐고, 습하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 덕분에 간절곶까지 잘 달렸다. 간절곶 매점 앞에 갔더니 ㅅㅇ님이 알아보고 인사를 해주시네.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사해안길로 바다 구경하며 천천히 통과하고 지난주 이용했던 전망 좋은 CU편의점에 갔더니 라이더들이 한가득. 음료수와 물을 구입하니 다들 출발하셔서 조용하고 여유 있게 보급을 .. 2022. 8. 21. 2022.8.14(일) 양산-통도사 (w.서비바이크) 토요일 밤에 비가 내리길래 일요일 라이딩은 취소되나 했더니 비가 그쳤다며 출발한단다. 운동장에서 6시 30분에 출발. 내원사를 조금 지나다 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 앞사람 뒷바퀴에서 물이 튀어 드래프팅 하기도 힘들 정도라 계획했던 대암댐은 취소하고 통도사 앞에서 턴. 그리고 얼마 안 가 ㅅㅇ님 타이어가 펑크. 튜브리스였지만 메꿔지지가 않아 튜브를 넣었다. 좀 내려오다 보니.... 내원사 부근 부터는 비가 오지 않고 노면도 말라있다. 비구름이 위쪽에만 걸쳐 있었나 보네. 이미 돌린거 어쩔 수 없으니 운동장으로 복귀하고 커피 마신 후 해산. 집에 와서 1시간 로라 타고 마무리. 씻고 나와도 시간이 일러 처남이 준 아웃백 스테이크 상품권도 쓰고, 평상복도 살 겸 ㅁㄷ아웃렛으로 갔는데 둘이 먹는데도 왜 이리 비.. 2022. 8. 16. 2022.8.7(일) 표충사(w.서비바이크 닭백숙 먹벙) 지난주 일요일 약속되었던 서비 바이크의 닭백숙 먹벙이 비가 내려 일주일 연기가 되었다. 이번 주 RCC 내원사 물놀이 벙이 있어서 2주 연속 먹벙을 가려고 했던 계획이 날씨 때문에 실패. 작년 여름에 갔던 식당을 서비가 예약하고, 자전거 타고 갈 사람들은 7시에 물취에서 만나 표충사 찍고 식당으로 가고, 차로 갈 사람들은 식당에서 만나기로. 선희, 병대, 성민, 우정, 민경님과 2고개를 넘은 후 원리 삼거리에서 승열이와 만나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어 표충사 공영 주차장에 있는 단골 카페 고앤백에 도착. 커피 마시며 평소보다 너무 길게 쉬어 식당에 일찍 도착하면 물놀이를 하자며 다시 출발. 닭백숙과 닭볶음탕으로 점심을 먹은 후 물에 발 좀 담그니 입수 금지라며 나오라한다. 눼~~ 한참 더운 12시에 배태.. 2022. 8. 8.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