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바이크195 2023.7.30(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장마로 인한 비와 MTB라이딩으로 나뉘어 서비 바이크 라이딩에 4주 만에 참석. 7시 30분 양산 운동장에서 대암댐으로 출발. 인락님, 영민님이 끌어주며 통도사를 지나 삼동 구간 진입. 일행 중 두 명이 쳐지긴 했으나 날도 덥고 서비가 챙기는 거 같아 기다리지 않고 삼동 구간을 그대로 통과. 짧은 업힐을 지난 후 또 기다리지 않고 보급하는 편의점까지 논스톱으로 달렸고, 중간 멈추는 시간이 없어서인지 양산>>>대암댐 스트라바 구간이 평속 35km/h로 PR이었다. 편의점에서 얼음과 음료수 보급 후 출발. 울산역, 상천길을 지난 후 35번 국도는 BA 시도는 있었지만 로테이션 하며 잡거나 신호에 걸리며 운동장 도착했다. 운동장 카페가 왠일로 오픈되어 있길래 모두 아아를 마시며 마무리 토크 후 해산. 오늘 기.. 2023. 7. 30. 2023.7.2(토) 표충사 고앤백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공지에 참석 호응이 별로 없다. 서비, 나, 민경님 달랑 세 명뿐인가 했는데 게스트 한 명 참석이라길래 예상대로 심사장. 7시 샵에서 출발하니 오늘 보약 코스 타는 RCC 현욱님, 형표 님이 게스트 분들과 우르르~~ 물금 취수장에서는 역시 RCC벙에 가는 지호와 인사한 후 2고개까지 뒤에서 졸졸 따라감. 아침에 샵까지 오는데 다리가 영 무거워 흐르지 않게 몸 사려야지 했는데 막상 2고개 라스트 1km 전까지 서비 뒤에만 따라가다 보니 힘이 남아 있는 거 같아 마지막은 열심히. 300와트 이상 계속 나오길래 PR 나올래나 싶었지만 4초 느리지만 올해 기록 중에서는 베스트. 원동 초등학교 앞에서 라이덕 15초 피크 파워 경신을 노리고 스프린트. 어제 655와트로 경신했는데 오늘도 .. 2023. 7. 2. 2023.6.25(일) 양운-삼동-회야댐-청량-삼동-양운 (w.서비바이크) 서비는 일요일 가족 여행으로 공지만 올려주고 불참. 다른 멤버들도 다들 일이 생겨 참석한 인원은 어제와 같은 민경님과 인락 님. 원동 쪽으로 가기에는 토요일 라이딩이 힘들었고 대암댐은 너무 짧은 거 같아 오늘은 회야댐. 마침 운동장에서 7시에 출발하는 인원이 아주 많은 다른 모임이 있어 먼저 출발하면 잡힐 거 같고 뒤에서 몸 풀 겸 따라가려고 예정 시간보다 10여분 가량 늦게 출발했다. 양산 IC 지날 때 앞서 출발한 팀은 2그룹으로 나뉘어 달리길래 맨 뒤에서 거리를 두며 따라가다 내원사를 지나면서 추월하며 우리 페이스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삼동 구간을 지나 로테이션하며 달리다 보니 삼동면 사무소 앞 마트에서 앞 그룹이 보급하고 계셨다. 짧은 오르막을 넘은 후 당고개를 지나 7번 국도 갈림길. 평소 다니.. 2023. 6. 25. 2023.6.24(토) 원동23-밀캠-부북-무안-32 (w.서비바이크) 다음 주부터 장마라는 예보에 탈 수 있을 때 이왕이면 장거리를 타고 싶었다. 지난 무안 라이딩은 계획은 부북면으로 돌아가는 코스였으나 제대 교차로에서 부북면 가는 길이 공사 중이라 마흘리 고개를 넘어 짧게 탔기에 오늘은 밀양 신촌 오거리로 우회한 후 부북면을 통과하는 코스로 잡았다. 민경님, 인락 님 그리고 현수와 물금에서 출발하기로 약속. ㅋㅍㅈ에서 라떼를 마시며 기다리는데 천왕재를 간다는 종마님이 지나가길래 납치. 원래 계획은 자전거 도로로 왼쪽으로 크게 돌아 천왕재를 창녕에서 밀양 방면으로 넘은 후 삼랑진 쪽으로 오는 거였으나 우리와 같이 부북면 고개를 넘은 후 천왕재를 가기로 했다. 7시 출발인데 현수가 오지 않길래 추노 하라고 톡을 보내고, 가야진사까지 동행하는 선희와 함께 다섯 명이 출발. 오.. 2023. 6. 25. 2023.6.18(일) 양산-대암댐-아미드포레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자주 가는 대암댐을 갔다가 카페에서 쉬고 오는 카페벙 라이딩. 선희의 초보 지인이 참석할 거라며 절대 버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고 했지만 지인은 갑자기 일이 생겨 불참. 서비는 전날 장거리 운전 하느라 피곤해서 못 나오고 카페로 시간 맞춰 드라이브 나온다 한다. 나, 선희, 민경님, 인락님, 종무님, 상백이 와 진태 7명. 인락님을 선두에 세우니 좀 빠른 거 같아 선두로 페이스 조절 하다 석계산단 입구부터 로테이션 시작. 통도사, 삼동, 대암댐 구간을 지난 후 보급 없이 바로 출발이었는데 물이 떨어졌다고 하여 물만 보충 후 출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좌우 밸런스가 58:42로 나오길래 중간에 멈춰 캘리브레이션 했지만 여전하다. 파워미터를 처음 사용한 재작년에는 거의 53:47 .. 2023. 6. 19. 2023.6.17(토) 피세이 그란폰도 (w.서비바이크) 브로 컴퍼니에서 세 번째 주관하는 피세이 그란폰도에 올해 처음 참가를 했다. 참가비가 35만원이라 비싼 거 같지만 피세이 빕, 져지, 양말. 강원도 상품권 만 원, 파워젤 2개 그리고 넉넉한 보급품에 데로사 프레임 2개와 각종 경품 추첨까지. 계산해 보면 브랜드 홍보를 위한 혜자스러운 행사이다. 멀어서 갈 생각을 못하다 종준이가 킷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며 신청한다길래 덩달아 신청. 자전거 입문하고 가장 멀리 간 게 경북 영덕인데 이번에는 강원도 평창. 당일 치기는 불가능해서 종준이가 용평 리조트를 예약하고 금요일 조퇴 후 오후 6시에 서비 바이크에서 카풀하여 출발. 가는 도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식당이 모두 문을 닫았네. 😢 용평 리조트 들어가기 전 편의점에서 파스타 2개와 라면,.. 2023. 6. 19. 2023.6.11(일) 양산-경주 내남 (w.서비바이크) 토요일 저녁부터 일기 예보가 자꾸 바뀐다. 일요일 아침. 부산에는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고 같이 타려고 했던 태호네는 비 때문에 라이딩을 취소한다고 하길래 서비 바이크도 취소할 줄 알았는데 비 안 오면 출발한다는 서비 사장. 어제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몸이 무거웠지만 안 타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 준비하고 나선다. 다음 주 그란폰도에 입을 져지와 빕을 테스트 삼아 입으려고 했으나 져지가 흰색인 데다 비를 맞을 수도 있어 팀복으로 입었다. 결국 한 방울도 안 맞았지만 서비가 입고 타보니 좋다고 하니 장거리에도 괜찮겠지. 단체 사진 찍고 출발하고 얼마 안 되어 강상욱 님이 합류. 8명 중에 4명은 내남까지.. 4명은 고향 슈퍼에서 대기. 오늘 서비가 컨디션이 좋아 많이 끌어줬고 고향 슈퍼에서 길게 쉰 승열.. 2023. 6. 12. 2023.6.4(일) 양운-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참석. 오붓하게 서비, 병대, 민경님, 지빈님, 인락님 그리고 나까지 6명. 어제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다리가 무겁다. 서비가 길게 끌어주고 로테 받고 통도사 거의 다 와서야 선두 잠깐 끌었다. 뒷바람 때문인지 삼동 짧은 오르막 지나 사거리까지 평속이 34로 빠른 편. 삼거리 편의점에서 커피 보급하고 울산역 지나 상천 마을 길로 복귀. 내려오는 길이 맞바람이라 로테이션하며 무사 복귀 완료. 운동장 카페가 오랜만에 영업 중이라 커피 마시고 해산할까 했더니 축구 경기 때문에 주문이 많이 밀렸다길래 그냥 해산하며 끝. 집에 일찍 와서 씻고 어제 예매한 영화 보고 왔다. 얼마만에 극장에서 가 본 건지 기억도 안 나네. ㅂㅈㄷㅅ3 엄청 많이 웃었다. 강추~ 월요일 샌드위치 데이라 강제 휴.. 2023. 6. 4. 2023.6.3(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w.서비바이크) 밀양 부북면을 지나 무안을 가는 코스로 종준이, 민경님, 지빈님과 약속을 잡고 ㅋㅍㅈ에서 라테를 마신 후 출발. 현재 라이덕 FTP가 6분 피크 파워로 계산이 되어 있는데 유효기간이 하루가 남아 오늘 피크 파워 경신을 안 하면 또 FTP가 하락이 될 예정이다. 오늘은 꼭 5분 또는 6분 피크 파워를 경신해야겠다 마음먹고 2고개에서 열심히 돌렸다. 얼마 전 기변하고 살까지 빠진 지빈님이 뒤에 딱 붙어서 와주고 마침 앞에 너무 느리지는 않으나 거리는 조금씩 줄어드는 속도로 가는 (모르는) 라이더까지 있어 마지막까지 쥐어짤 수 있었다. 덕분에 5분 피크 파워 경신하고 라이덕 FTP도 232에서 242W로 10W 업. 작년 5월 249W에 비해 부족하지만 1년 동안 계속 하락만 하다 오래간만에 올랐다. 파워 프.. 2023. 6. 4. 2023.5.21(일) 원동2-배태-밀댐-감물리-32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에 공지된 원래 코스는 밀양댐, 도래재, 석남고개를 넘은 후 35번 국도였지만.... 서비가 새벽 2시 넘어서 퇴근했고, 심사장과 영민님은 복귀 시간 때문에 밀양댐에서 돌려야 했고, 인락 님과 후니님은 어제 130km가 넘는 남해 라이딩을 다녀와서 막상 타보니 도래재를 넘기에는 무리일 거 같다며 8명 중 5명이 밀양댐에서 복귀하기로 하였다. 나 역시 컨디션이 안 좋아 원래 코스를 타기에는 무리이지만 밀양댐에서 복귀하기에는 아쉬워 승열이, 민경님과 함께 감물리로 복귀하기로 했다. 이틀 연달아 감물리 라이딩. 아불 삼거리에서 정차하지 않고 계속 달려 감물리 입구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골프장 가는 길 오른쪽에는 무슨 건물들인지 모르지만 마무리 공사 중이었다. 그 건물 때문인지 도로도 깨끗하게 포.. 2023. 5. 21. 2023.5.7(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어린이날이 금요일이라 사흘 연휴였지만 목요일부터 시작된 비가 토요일까지 내렸다. 일요일은 오후 늦게부터 비라길래 연휴 내내 못 타서 아쉬우니 155km 장거리 코스를 타기로 하고 공지를 올렸지만, 오전에 비가 내리는 걸로 예보가 바뀌었다. 7시 출발해서 대암댐 코스를 타고 비 오기 전에 마치는 걸로 코스 변경 후 공지. 현수도 장거리를 타고 싶었지만 날도 춥고 비 맞기 싫어 참석하고 종민님은 2주 만에 살 쏙 빼고 참석. 날이 추워 긴팔 져지에 니워머까지 챙겨 입었네. 운동장에서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가는 길이 초속 5m/s 이상 강한 맞바람이라 오르막 타는 느낌. 무정차하려고 했으나 그룹이 쪼개진 김에 따뜻한 커피로 보급. 오는 길은 뒷바람 덕분에 편하겠다 싶었는데 통도사 내려오며 찐빠가 난 거.. 2023. 5. 8. 2023.4.30(일) 양산-삽재-운문령-35국도 (w.서비바이크) 토요일은 비가 와서 로라 타면서 LSD 100km 2시간 40분 타기. 일요일 서비 바이크 라이딩은 팀복 대신 새로 산 퓨리온 2.0 레드불 에디션 헬멧과 깔맞춤을 위해 RCC 팀킷을 입고 참석. 승열이가 가고 싶다는 운문령으로 가자길래 서비에게 언양으로, 밀양으로, 배내 고개 넘는 코스를 추천했는데 가장 만만한 언양으로 가서 삽재 넘는 가장 자주 가던 길로 공지가 올라왔다. 조금 일찍 나와 집 라떼를 테이크아웃한 후 운동장에서 단사 찍고 출발. 찰스님이 홍순님과 함께 서비 바이크 라이딩 첫 참석해 주셨다. 언양 가는 길은 뒷바람이라 편하겠다 싶더니 어느 구간부터 맞바람 싸다구. 삽재 넘은 후 산내 사거리 마트에서 보급. 운문댐 주변을 돌아 운문령으로 가는 길에 보니 댐이 바짝 말랐다. 비가 좀 더 와야.. 2023. 4. 30. 2023.4.23(일) 원동2-배태-밀댐-표충사 역순 복귀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표충사 고앤백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오기. 8시 샵 출발이라 라테 마시고 싶어서 조금 일찍 출발. 원유로에서 샷추가해서 케이지에 꽂고 샵에서 홀짝. 평소와 달리 지각자가 많다 싶더니 서비가 공지에 취수장으로 올리는 실수. 공지 제대로 안 보고 당연히 샵인 줄 알고 와버렸네. ㅋ~ 취수장에서 단사 찍고 출발. 가는 길에 양산 다른 동호회랑 팩이 붙어 2고개 살살 넘을 마음이었다가 중간에 끼면 위험할 거 같아 풀가스. 그래봐야 6분 중반대. 😥 배태 고개, 밀양댐 넘고 표충사에 무사히 도착. 인원이 많아 소그룹으로 주문, 결제를 한 후 주문량이 많아 음료수가 천천히 나온 덕분에 푹 쉬다가 역순으로 복귀. 어제처럼 바람은 세게 불었지만 미세 먼지는 거의 없어 하늘이 깨끗했다.. 2023. 4. 23. 2023.4.16(토) 양운-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남락 (w.서비바이크) 토요일은 날씨와 개인 사정으로 즈위프트 1시간만. 일요일 간절곶 코스인데 참석자가 나 포함 13명으로 흥벙. 요즘 몸 오른 현수가 휴일인지 같이 타자길래 게스트로 초대했다. 진태, 재수, 지호도 오랜만에 서비 바이크에서 같이 타네. 양산 운동장 출발. 삼동 구간은 지난주 공사하더니 노면 안 좋았던 구간이 새로 포장되어 깨끗해졌다.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에서 현수 따라 힘 좀 썼더니 라이덕 1분, 2분 파워 경신. 회야댐, 진하 해수욕장을 지나 간절곶 입구에서 보급 후 우체통 쪽으로 내려와 포토 타임. 해안 도로로 일광까지 복귀는 현수가 말뚝 선두. 반송 고개, 갈치고개, 스포원 고개를 넘은 후 마지막 남락 고개는 초반에 현수 따라가려고 30초 용쓰다 퍼질 거 같아서 놔버림. 현수는 여기서 8등 트로피 .. 2023. 4. 17. 2023.4.9(일) 양산-대암댐(역)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코스는 대암댐 역방향. 참석 멤버가 통도사에서 합류하는 종준이까지 총 12명. 삼동 구간이 도로 공사로 포장을 전부 뒤집어 놨다고 소식에 평소와 다르게 언양으로 가서 역방향으로 대암댐 코스를 타고 삼동면 사무소 지나 지난 피세이 투어 때 복귀했던 사촌신복로 코스로 돌았다. 공사 구간을 하나도 지나지 않고 안전하게 한 바퀴. 출발하려는데 가민을 꺼놓지 않고 냅두었는지 남은 배터리가 3%. 파워 데이터는 포기하고 폰트라바로 해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인락 님이 차에 보조 배터리가 있다길래 빌려서 탔다. ㅌ가민 안 보고 주머니에 넣고 타다 언양에서 기다리며 보니 20% 충전되었길래 거치대에 끼우고 정상 주행. 어제 TSS가 200뿐이 안되었는데 다리가 피곤함. 지속주는 어찌 따라가겠는데 인터벌에는 반.. 2023. 4. 9. 2023.4.2(일) 양산-인보(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이번 주는 집에 우환이 생겨 주말 라이딩을 할 거라고는 1도 기대를 안했는데 운이 좋게 서비바이크 라이딩에 참석할 수 있었다. 시간 때문에 내남까지 못 가고 고향슈퍼에서 복귀하겠다고 했더니 다들 내남까지 갈 생각이 없었단다. 올해 첫 서비 바이크 팀킷 입고 라이딩.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종준이는 통도사에서 시간 맞춰 출발하겠다고 했으나 가는 길에 예상 못했던 강한 역풍으로 속도가 나지 않아 결국 고향 슈퍼에서 만날 수 있었다. 벚꽃이 다 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강한 바람에 꽃비를 맞으며 탔다. 고향 슈퍼까지 평속 28.0, 보급 후 집앞까지 38.3km/h가 나올 정도로 맞바람과 뒷바람을 체감하며 재미있게 탔다. 운동장까지 못 가고 집 앞에서 복귀 후 정리 완료. 파워나 평속은 평소와 비슷한데 좌우 .. 2023. 4. 2. 2023.3.5(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대암댐. 시즌 초라서 짧게 잡아 리커버리 하기에는 적당한 코스라서 참석. 운동장에 인원이 많은 팀이 있더니 아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가서 인사. 마침 코스도 우리랑 같은 대암댐. 보급지점에서만 다시 만나고 라이딩은 겹치지 않고 각자. 파워도 떨어지는데 해가 지날수록 회복도 안되네. 어제 TSS가 250 정도인데 다리가 많이 무거워 뒤에만 졸졸. 삼동 구간 지나 편의점에서 커피 보급 후 다시 출발. 로테이션 하며 적당히 달리다 상북 공단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인터벌에 다 찢어진 듯. 운동장 카페에 가려했더니 닫혔길래 구 터미널 이디야에서 마무리 입터벌 후 해산. 끝~ 2023. 3. 5. 2023.2.12(일) 원동23-안태호-32 (w.서비바이크) 조촐하게 남정네 다섯이서 9시 30분 서비바이크에서 출발. 자도에서 앞에 열명이 훨씬 넘는 긴 팩이 지나가길래 추월이 힘들어 뒤에서 따라가다 2고개에서 오픈. 앞에 가는 팀이 힐링이라길래 아는 분이 계실거 같아 추월하면서 찾아보니 달무리 형님이 계시길래 인사하고 어쩌다 보니 2고개를 힘들게 넘어야 했다. 삼거리에서 일행을 기다렸다가 3고개는 힘도 없고 해서 천천히 리커버리로 살살. 안태 슈퍼 앞에서 형님들이 계시길래 오랜만에 필드에서 만난 기념으로 고인 물 단체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안태호 둘레를 돌고 다시 3고개 넘고, 2고개를 오르는데 미나리 축제 때문인지 원동으로 넘어오는 차들이 엄청 많네. 우리는 2고개 중간 카페에 들려 커피와 빵을 먹으며 쉬다 복귀. 어제 TSS가 320이 넘고 이번 주 TS.. 2023. 2. 13.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