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바이크195 2021.8.15(일) 원동2-배태-표충사-배태-2 토요일은 비가 내려 오후 1시에 즈위프트에서 D그룹 100km 펀라이딩 이벤트가 있길래 완주하였다. 오전에는 마트 가기전에 서비 바이크에 들려 팀킷과 타이어를 구입. 일요일. 서비는 가족과 피서를 가서 같이 라이딩을 못하고 선희, 병대와 팀킷을 맞춰 입고 7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출발. 원동 2,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어 표충사 공영주차장에 있는 고앤백 카페에서 보급. 왔던 길로 다시 복귀한 후 원유로에서 음료수 한 잔 더 마시고 해산. 서비 바이크 팀킷의 빕숏은 에어로 스타일이라 기장이 좀 길어서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온다. 패드는 특이하게 엉덩이 닿는 쪽은 평평, 안장에 닿는 쪽이 모양이 잡혀 있는 게 특이했고 착용감은 짧은 코스는 괜찮았고 장거리는 타봐야 알 듯싶다. 져지는 겨드랑이 부위가 살짝.. 2021. 8. 16. 2021.8.8(일) 원동23-밀캠-32 여름휴가의 마지막 날인 9일 차. 간밤에 비가 왔는지 도로가 살짝 젖어 있었지만 비 예보가 없어 예정대로 6시 30분 물금 취수장에서 만났다. 이번 주 TSS가 많이 쌓여 리커버리로 타야지 했는데 타다 보니 평소처럼 타네. 2, 3 고개를 넘은 후 삼랑진을 지나 미전리 고개를 넘어 밀캠에 도착. 습하고 더워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배부를 정도로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며 한참을 쉬었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 미전리, 3, 2 고개를 넘어 물금에서 음료수 마시고 해산. 휴가 동안 8회, 713km, 획고 7,900m, TSS 1,606을 라이딩했다. 아침 일찍 라이딩하러 나갔다가 오전 중에 귀가해서 일 좀 보거나 쉬다가 이른 저녁을 먹고 일찍 자는 패턴의 반복. 코로나 핑계로 자전거만 많이 탔네. 끝~ 2021. 8. 9. 2021.7.25(일)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서비 바이크 일요 라이딩 코스는 간절곶 한 바퀴. 어제 TSS가 280 이더니 아침에 다리가 묵직하다. 로테이션하며 통도사, 삼동, 회야댐, 남창을 지나 진하에서 솔로 라이딩을 하던 수웅 님을 만나 복귀 길은 동행하게 되었다. 간절곶 매점까지 60km 구간이 NP 212w, IF 0.87으로 힘들었다. 매점에서 보급 후 해안 도로로 바다 구경하며 달리다 일광을 지나 반송 고개 시작 직전에 종준이와 성민이 더위로 힘들어하길래 편의점에서 한 번 더 보급을 했다. 먼저 간 줄 알았던 병대와 수웅님이 일광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연락이 왔길래 각자 보급하고 따라잡으라고 했다. 반송 고개 올라가는 중에 수웅님이 추월. 반송 고개에서 기다렸다가 갈치 고개를 넘는데 성민이 다리에 쥐가 심하게 올라왔다. 차를 불러야 하나.. 2021. 7. 25. 2021.7.11(일) 양산-대암댐 거리두기 1단계라 오랜만에 서비 바이크에 라이딩 공지가 올라왔고 총 7명이 참석. 양산 운동장에서 단사 찍고 바로 출발. 어제 TSS가 300이었는데 회복이 덜 되었는지 다리가 잠기는 느낌이라 흐리지 않도록 몸 사리며 탔다. 삼동 TT 구간은 뒷바람과 빠지는 사람 없이 로테를 돌았더니 PR기록. 편의점에서 보급하며 쉬다가 상천길, 국도로 복귀하였다. 짧은 코스라 시간이 일렀는지 운동장 앞 카페에 갔더니 오픈 전이라 편의점에서 마무리하고 해산. 올해 마일리지 10,000km 달성. 도로 라이딩은 4,900km, 즈위프트 라이딩으로 5,120km. 올해 목표를 18,000km로 상향 조정했는데 가능할려나 모르겠다. 마음은 통산기록 100,000km를 넘기고 싶은데... 허리가 좀 나아지길래 평소처럼 월~목요.. 2021. 7. 12. 2021.6.27(일) 양산-회야댐 일요일 서비 바이크 라이딩 은 서비, 병대, 성민이와 함께 회야댐 코스를 탔다. 다음 달부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풀린다고 하니 서비 바이크 라이딩 공지도 올라가고 라이딩 인원도 많아질 거라 기대된다. 오전 7시 양산 운동장에서 출발. 교대를 하며 통도사, 삼동 구간을 지난 후 청량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는데 서비는 회야댐 쪽으로 우회전하여 중간에 만나자고 한다. 청량을 지나 회야댐 낙타등 구간이 시작될 때쯤 건너편에 오던 서비와 다시 합류했다가 웅촌 편의점에서 보급을 하였다. 산업단지를 지나 삼동을 다시 돌아오는데 장거리 경험이 적은 성민이의 체력이 갑자기 방전되길래 병대와 내가 밀바를 해주며 통과. 회복이 되어야 할 거 같아 통도사 앞 편의점에서 콜라를 마시며 한 번 더 휴식 겸 보급. 다행히 35번.. 2021. 6. 28. 2021.6.6(일) 원동23-천태공원-32 서비 바이크 일요일 코스는 천태호. 작년 6월부터 마을부터 상부댐까지 공사를 시작하여 그동안 차단되어 있다가 다시 통행이 허용되었다. 지난 5월에 천태호 올라가다 중간 바리케이드에 통행금지가 되어있었는데 요즘은 스트라바 로그를 보니 닫는 경우가 거의 없는 거 같아 1년 만에 천태호로 고고~ 서비는 토요일 자정까지 일하느라 피곤하여 오늘은 패스~ 물금 취수장에서 선희와 종준이를 만나 출발했는데 화제로 나가는 길에 종준이가 모래에 미끄러져 낙차를 하였다. 화제 쉼터로 이동 후 핸들바 돌아간 거는 푸드 트럭에서 렌치를 빌려 다시 정렬했으나 슈즈 다이얼도 파손되고 팔과 다리의 상처에 약을 발라야 할 거 같아 아쉽지만 종준이는 집으로 복귀. 출발할 때는 몰랐는데 병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마침 출발하.. 2021. 6. 6. 2021.5.30(일) 양산-경주(내남) 일요일은 서비 바이크 멤버들과 경주 내남을 왕복했다. 작년에 허리 디스크로 고생한 병대와는 올해 처음으로.. 아산으로 파견 근무중인 순일이와는 두번째로 라이딩. 오르막이 거의 없는 코스라 절대 파워가 높은 순일이가 길고 강하게 리딩을 많이 해줬다. 나는 회복이 잘 된거 같지 않고 깝죽대다 흐를 지 모른다는 생각에 오버하지 않고 적당히 내 몫까지만 끌고 교대했다. 내남 주유소에서 바로 턴해서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고 양산에 도착 한 후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운동장에서 수다 떨다 해산. 씻고 자전거 닦고 나니 와이프가 팥빙수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빨래방 가는 김에 카페에서 시간 때운 후 치킨 포장해서 집에 와서 낮술 먹고 뻗으니 일요일이 순삭~ 🙄 끝 월 0.87. 지난 주 TSS가 1000이 넘었음에도 월요.. 2021. 5. 31. 2021.5.23(일) 양산-회야댐 일요일 서비 바이크 라이딩은 회야댐. 간절곶 갈 때 회야댐을 지나가지만 청량을 지나 회야댐을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타는 코스는 거의 2년 만인 거 같다. 기록 보니 2019년도에 두 번, 작년에는 한 번도 안 탔었네. 오늘 멤버는 선희, 종준, 서비. 이번 주는 토요일까지 TSS가 800을 넘어서인지 좀 피곤하여 길게 끌지 못하고 로테이션.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7번 국도 갈림길에서 청량으로 가는데 도로 진출입로가 새로 생겼다. 오랜만에 오니 못 보건 갈림길이 몇 군데 생긴 듯. 회야댐 코스를 지난 후 웅촌에서 커피 보급 후 다시 출발. 공단을 지나 삼동으로 와서 통도사를 지나 35번 국도로 복귀했다. 구 터미널 근처 이디야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한 잔씩 더 하고 해산. 끝~ 지난주는 주말 내내.. 2021. 5. 23. 2021.5.9(일) 양산-경주(내남) 서비의 무릎 부상으로 오르막 타기엔 부담스러워 오랜만에 평지 코스인 경주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찾아보니 경주 왕복은 작년 7월 이후로 거의 9개월 만인 듯. 아직 무리를 하면 안 되니 서비는 고향 슈퍼에서 쉬고 선희와 종준이와 함께 내남 주유소 찍고 턴~ 통도사까지는 뒷바람이고 언양을 지나면서 맞바람으로 바뀌어 힘들었는데 내려올 때는... 왜 뒷바람인 거 같지가 않지? 고향 슈퍼에서 보급 한 번 하고 국도로 다시 복귀. 운동장에 도착 후 카페에서 차 마시고 모두 집으로. 어제 라이딩 후 회복이 잘 되었는지 오늘이 더 NP가 높았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끝~ 월요일 외근 후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집에 도착. 40km짜리 이벤트 라이딩에서 IF 0.79로 리커버리. 화요일은 다음 날 라이딩을 위하여 휴식.. 2021. 5. 9. 2021.4.25(일) 원동3-밀캠-밀양상남-32 서비는 무릎 통증으로 이번 주도 쉬기로 하고 승열이가 참석을 하였다. 서비 바이크는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지키며 타느라 카페에 공지를 못하고 있다. 승열이와 오랜만에 타는 거라 거리는 100km를 넘지 않게 밀양 상남면 코스로 출발. 원동 2, 3고개를 넘는데 오늘은 종준이 컨디션이 아주 좋아 보인다. 오르막에서 거리를 좀 벌렸다 싶어도 금세 따라 붙인다. 어제도 나름 열심히 탔는데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라이딩 강도로 탔다. 승열이는 초반에는 좋았는데 장거리 라이딩을 못한 게 티가 나며 50km를 넘으니 봉크가 오고 다리가 잠겼다. 안태 슈퍼에서 보급을 하고 3, 2고개를 넘어 복귀. 날씨가 너무 좋고 시간도 늦지 않아 물금에서 음료수 한 잔 더 마시고 아재들 수다 떨다 해산. ... - 월요일은 TO.. 2021. 4. 26. 2021.4.18(일) 원동2-배태-배내-통도사 지난주 간절곶 라이딩 때 서비가 무릎 통증을 느꼈는데 장경인대염이라며 한동안 라이딩 참석이 어려울 거 같다. 선희와 종준이는 라이딩할 거라길래 마침 성호가 토요일 약속이 있어 일요일 라이딩을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길래 한자리가 남아 일요일 라이딩에 합석하였다. 9시 물취에서 만나 일명 보약 코스... 원동 2, 배태, 배내 고개 넘은 후 35번 국도로 양산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출발. 어제 라이딩이 IF 0.86에 350 TSS로 힘들게 탄 편이라 폼롤러와 미니 마사지기로 열심히 풀었지만 근육통이 남아있다. 출발해서 내내 맞바람이 세게 불어 더 힘들었다. 배태 고개 넘어 4거리에서 성호의 블랙박스의 마운트 나사가 빠져 덜렁거려 고무줄로 임시 고정한 후 다시 출발. 배내 고개 입구까지 로테이션한 후 업힐은 .. 2021. 4. 18. 2021.4.11(일)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서비 바이크 라이딩 코스는 오랜만에 원동을 벗어나 간절곶으로 잡혔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라 공지를 올리지 못하여 인원은 선희, 서비, 종준이와 함께 4명. 운동장에서 8시에 출발. 말뚝 선두를 서서 끌어주고 싶었지만 어제 TSS가 332라... 회복이 안되었네. 뒤에서 보니 힘든게 보였는지 알아서 교대를 해줘 로테이션하며 간절곶에 도착. 계획은 무보급이었으나 선희가 물이 다 떨어졌다길래 간절곶 매점에서 보급하며 쉬는데.. 재수와 양바에 같이 나와 라이딩했던 조성원 님이 나를 알아봐 주어 오랜만에 안부를 나누었다. 얼른 코로나 유행이 수그러들어 집합 금지 풀리면 같이 타요~ 해안길로 바다를 구경하며 복귀하다 기장에서 반송 고개를 넘는데 서비가 무릎 통증이 심해져 페달링이 힘들 정도였다. 차를 불러 복귀할.. 2021. 4. 11. 2021.3.14(일) 원동3-밀캠-밀양무안-3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또 연장되었다. 좀 진정되어 집합 금지가 풀리길 기대했는데 코로나 확진자는 수그러 들지 못하니 답답하네. 이번 주 서비 바이크 라이딩은 재활 고정 멤버인 종준이와 선희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다기에 오랜만에 카페에 선착순 4명까지로 몇 달 만에 공지를 올렸다. 성호가 토요일에 못 타고 일요일에 탄다길래 같이 타기로 하였다. 한 자리 더 비었지만 세 명만 참석. 서비가 무보급으로 타자고 하길래 물통 2개 챙겨서 출발~ 원동 2고개는 패스하고 자도로 가는데 중간에 성민이가 솔라를 하고 있길래 같이 합류. 3고개 정상에서 성민이와 헤어지고 미전리 고개를 넘어 밀캠 앞을 지나 제대 교차로까지 쭈욱 갔다가 부북면으로 가지 않고 좌회전하여 마흘리 고개를 넘는다. 늘 보급하던 무안을 그냥 .. 2021. 3. 14. 2021.3.7(일) 원동23-안촌(천태호 입구)-3 일요일 서비 바이크 라이딩 코스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스트라바 천태호 구간을 보니 올해 라이딩 기록이 있길래 안촌 마을 지나 공사 때문에 차단된 구간이 오픈된 거 같아 오랜만에 천태호를 가기로 하였다. 어제 TSS 300이 넘어 오늘은 리커버리로 타려고 했으나 2고개에서 승열이가 뒤에서 바짝 붙어서 오길래 몸상태가 어떤가 조금씩 파워를 올리다 오버를 하였다. 천태사 가는 길에는 몽키 자전거 팀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3고개에서 솔로 라이딩을 하던 성민을 만나 천태호로 가자고 꼬드겨 동행을 하게 되었다. 천태호를 오르는데 마을 지나니 출입 금지 상태. 계속 출입 금지인지 오늘만 금지 인지 모르겠다. 계획보다 짧아 아쉽길래 밀캠을 가자니 다들 거부. 혼자라도 갈까 했는데 안태 슈퍼까지 다운힐 하니 추워지길.. 2021. 3. 7. 2021.2.28(일) 양산-표충사 서비 바이크 재활 멤버인 선희, 서비, 종준이와 함께 재활 라이딩. 어제 라이딩 후 회복이 잘 안되었고 동생들은 몸이 좀 올라오는 거 같아 오늘은 로테이션을 자주 하면서 몸을 사렸다. 2고개 넘는데 파워도 안 나오고 심박은 160을 못 넘길 정도로 컨디션 난조. 축제가 취소되었는데 원동으로 넘어가는 차들은 왜 이리 많은지...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은 후 표충사 주차장에 있는 단골 카페인 고앤백에 도착. 바닐라라테와 토스트를 주문한 후 토스트를 한 입 먹으려는 순간 실수로 져지와 빕숏에 라테를 쏟았다. 😥 화장실에서 닦고 나오니 쌀쌀한 날씨에 더 추워진다. 사장님이 고맙게도 라테를 서비스로 다시 만들어 주셔서 따뜻하게 속을 채우고 다시 출발. 밀양댐과 배태 고개를 다시 넘은 후 원동 중학교 근처부터 차.. 2021. 2. 28. 2021.2.21(일) 원동3-밀캠-밀양상남-32 서비 바이크 재활 라이딩. 재활 멤버 중 종준이는 집안일로 불참이고 선희는 점심 약속이 생겨 12시까지 복귀해야 한다길래... 출발시간을 8시로 당기고 코스는 무안 대신 상남으로 줄이기로 하였다. 오늘은 어제 보다 더 포근한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다길래 어제랑 같은 복장으로 출발했는데... 아침에는 영상 2~3도에 강변은 더 추워 엄동설한에 타는 듯한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고통을 느껴야 했다. 원동 2고개는 몸 안 풀렸다고 패스. 가야진사까지 자도로 가다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양 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상남으로 쭈욱~ 직진. 삼랑진 IC 앞에서 아침 일찍 출발한 순일 아우를 만났다. 보급 안 하고 무정차로 돌았더니 시간이 여유가 있어 3고개, 2고개를 모두 넘은 후 서비 바이크에 .. 2021. 2. 21. 2021.2.13(토) 원동3-밀캠-밀양무안-321 설날 연휴 셋째 날. 일요일 비 소식이 있기에 재활 멤버들과 토요일로 약속을 잡았다. 지난번에는 감물리로 갔으니 도래재로 가자고 권해봤으나 다들 내키지 않아 밀양 무안 코스로 잡았다. 평소 가던 코스에서 부북면을 생략하니 15km가량 짧은 코스. 1시 전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하여 8시로 출발하기로 하였으나 조금 지체되었다. 집부터 샵까지 천천히 온 데다 대기 시간이 길어져 스톱을 눌러 앞 로그를 자르고 다시 스타트. 2고개는 생략하고 가야진사까지 자도로 가다 사거리에서 병대가 소리 소문 없이 지인과 둘이서 자전거 타고 가다 만나게 되었다. 시즌 온을 했으니 올해는 안 아프고 안장 위에서 자주 보길.. 3고개 넘고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캠 앞 교차로에서 선희를 기다리는데 도착하자 말자 컨디션 안 좋다며.. 2021. 2. 14. 2021.2.7(일) 원동2-배태-밀댐-표충사-감물리-3 목요일 Ramp Test를 했는데 FTP가 226w에서 234w로 8w 올랐다. 체중으로 나누면 3.7w/kg 오른발 토크 유효성을 신경 쓰면 밸런스가 51:49가 되기도 하지만 레이스에 집중하면 53:47로 다시 차이가 난다. 교정이 되어 양발의 차이가 줄어들 때까지 트레이너를 탈 때만이라도 집중을 해야겠다. 한 달 만에 주말 이틀 연달아 도로 라이딩을 했더니 TSS가 941이 나왔다. 다음 주 목요일부터 설날 연휴라 수요일까지는 회복에 신경 써야겠다. 일요일, 재활 멤버들과 표충사(주차장)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작년 3월 초에 서비가 여기 다녀오다 작은 로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다고 하여 올 초부터 가자 가자 했는데 컨디션 안 좋아 미루고, 노면이 얼어 미루다 오늘은 날.. 2021. 2. 7.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