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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56

07.02.10(토) 승학산 9시 자전거를 차에 싣고 출발. 9시 50분 용명형님 집앞에 주차. 형님과 승학산 입구 동원아파트 주차장으로 이동. 혜권이, 창규, 상호형과 합류. 도로로 다시 내려와서 좀 달리다가 계단을 들바로 올라가니 임도 코스가 나옴. 임도,싱글이 나오고 타다 끌다 하면서 한참 올라감. 심박이 너무 올라 실신지경까지 갔다. 말로만 들었던 한샘골을 거의 끌바로 올라갔음. 다시 임도로 약간 올라가니 갈림길 나옴. 꽃마을로 다운힐. 꽃마을에서 직진 후 내원정사 앞에서 부산엠티비팀(에바님, 황사장님, 닉네임모르는 분) 합류. 내원정사로 해서 약간의 싱글 업힐 후 끌바 다운힐. 뒤에 쳐져 한참 뒤 내려가니 부산엠티비 회원분은 스포크가 하나 나가서 바로 헤어지고, 구덕산 싱글코스를 탐. (왈바 검색해 보니 여기 싱글 코스를 .. 2010. 2. 8.
06.10.29(일) 용명형님과 라이딩 토요일 혜권이와 용명형님이 일요일 같이 라이딩 하자며 전화를 주셨다. 지난 주 약속도 펑크냈었고 형님이 살살 탈거라며 부담갖지 말라고 하셔서 아침에 혜권이와 만나 형님 아파트앞에 주차를 하고 라이딩을 시작했다. 1. 암남공원. 동양시멘트 뒷길을 넘어 암남공원으로. 암남공원입구를 지나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자전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내려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형님은 그냥 가자시길래 생까주고 올라와버렸다. 임도수준의 길을 올라가다 내려갈때는 싱글로 내려오니 멋진 바닷가 풍경이 펼쳐졌다. 멋진 풍경을 보고 그냥 오기 아쉬워 허접한 화질이지만 핸드폰 카메라로 몇장을 찍었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두도. 섬과 옆 방파제에 낚시꾼들이 많았다. 벤치에 앉아 한숨 고르고 내려오다 계단이 나오길래 탈 수 있을까 싶어서 ..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