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56 08.01.13(일) 승학산 금요일부터 내린 비는 토요일 오후에야 그쳤다. 토요일에 약속되었던 승학산 라이딩은 취소가 되었지만 일요일 탈 수 있을거 같다는 용명형님 말을 믿고, 일요일 라이딩을 약속하였다. 와이프가 일요일 당직이라 회사까지 출근시켜 준 후 형님집으로 갔다. 동원아파트 제석골 쉼터로 올라가다보니 예상보다 땅이 많이 젖어 한샘골로 가는 계곡 코스는 위험할 듯 싶어 오늘은 코스에서 빼기로 하고, 예전 타던 코스대로 싱글 후 임도로 나와 자갈마당, 거북약수터로 가서 용마나무까지 간다. 용마나무에서 다시 임도로 내려와 만남의 광장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꽃마을로 내려왔다. 내원정사 뒤로 해서 대신공원쪽으로 내려간 후 체육시설 뒷편으로 올라간후 대신동 뒷바위를 넘어 지난번 갔던 코스로 구덕산을 넘어간다. 구덕산 산허리를 돌아서 .. 2010. 2. 8. 07.12.29(토) 승학산,구덕산 목,금요일 비가 내렸지만 탈만할거라는 용명형님의 뜻에 따라 승학산 라이딩을 갔다. 오늘은 조금 늦게 출발하여 형님집앞에서 11시 20분쯤에 출발. - 동원아파트를 지나 제석골 싱글코스. - 올라가다 왼쪽으로 내려간 후 골짜기 싱글을 조금 지나 헬기장으로 끌바. - 헬기장 지나 임도 만나기 전 왼쪽 싱글코스로 들어가서 임도로 다시 나옴. - 자갈마당에서 거북약수터로. - 억새밭으로 올라간 후 시간이 늦어질거 같아 바로 다운힐. 자갈마당으로 다시 나옴. - 임도로 만남의 광장을 지나 꽃마을로 다운힐. - 내원정사앞 즉석음식 장터에서 오뎅하나 먹은 후 내원정사 뒤 구덕산 싱글코스. - 지난번 떨어졌던 곳은 또 실패. 대신공원으로 꺽지 않고 자갈코스를 따라 계속 올라감. - 대신공원 임도에서 다시 내려와 Z코스.. 2010. 2. 8. 07.12.19(수) 승학산,구덕산 대통령 선거날이라 나는 휴일, 선경이네 회사는 10시까지 출근하랜다. 투표를 한 후 와이프를 출근시켜 주고 감천동 용명형님집앞으로 가니 10:15. 10:30분에 용명형님과 함께 당리역으로 가서 황사장님과 만나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제석골 싱글코스로 가다가 바로 계곡 싱글코스로 내려갔다. 싱글코스를 좀 가다 평소와 다르게 갈림길에서 왼쪽 오르막길로 올라가셨다.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셨다는데 이건 뭐 자전거용 코스가 아닌 등산용 코스였다. 너무 가파르고 인적도 드문.... 끌고올라가니 한샘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헬기장을 지나 임도와 만나는 지점에서 다시 싱글코스로 조금 내려온 후 자갈마당쪽으로 가는 싱글코스를 탔다. 자갈마당에서 거북약수터, 억새밭, 용마나무로 가서 다시 임도로 내려와 꽃마을로.. 내.. 2010. 2. 8. 07.11.24(토) 승학산 용명형님의 토요라이딩 번개. 9시에 형님 아파트에 주차 후 동원아파트를 지나 약속장소에 가니 회장님과 준배형님이 와 계셨다. 명환형, 정기, 빈센트님이 조금 기다리니 도착. 상호 인사를 나누고 바로 출발. - 제석골 싱글 시작. (초입 성공) - 명환형 체인이 터졌으나 예비체인이 있는 덕분에 라이딩 계속. - s자 코스에서 내려오다 준배형님 타이어 펑크. 튜브리스라 난감했으나 명환형 예비튜브로 해결. (S자 첫부분 발 안내리고 성공) - 임도로 나와 거북약수터까지. - 거북약수터에서 물을 보급하고 억새밭으로 올라가면서 들바 구간을 우회하는 억새밭 사잇길. 온산 헤집고 다니는 용명형님. ㅋ - 용마나무에서 잠시 휴식 후 억새밭 지나 임도로 내려와 왔던 코스를 다시 돌아가 계곡쪽으로 다운힐. - 계곡을 지나.. 2010. 2. 8. 07.11.17(토) 승학산 10시에 약속해놓고 어벙한 짓을 하는 바람에 11시에 당리역 낙동초등학교에 도착. 용명형님과 회장님과 함께 승학산 라이딩 시작. 늘 가는 싱글코스로 거북약수터를 지나 용마나무 코스. 용마나무에서 다시 내려온 코스로 올라가 억새밭에서 우회전하여 다운힐. 다른 약수터가 나온뒤에 코스가 무지 험해진다. 다운힐하기 위험해서 끌바를 좀 한 후 다시 다운힐. 구덕으로 내려왔다. 육교를 건너 어느 동네로 들어가더만 가파른 산으로 올라가신다. 한참을 끌고 올라가니 동의대 뒷편 임도의 끝부분이다. 꽃마을로 가는 싱글코스 라이딩으로 오늘은 마무리. 해뜨는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해산. 용명형님이 쓰셨던 크랭크를 그냥 주셔서 센텀바이크로 가서 크랭크 교체, 늘어난 체인과 마모된 스프라켓을 교체를 하였다. 2010. 2. 8. 07.11.10(토) 승학산 용명형님 집앞에 주차. 낙동초등학교 앞에서 박회장님, 송사장님.. 그리고 황사장님 도착. 승학산 라이딩 시작. 제석골 싱글, 임도, 거북약수터, 용마나무, 그리고 지난번에 갔었던 한샘약수텀쪽으로 가는 싱글. 한샘약수터에서 업힐 후 돌아서 계단 많은 곳으로 다운힐 후 라이딩 종료. 충선형님 개업식에 가서 점심 먹고 귀가. 2010. 2. 8. 07.09.22(토) 승학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용명형님과 박사장님과의 승학산 라이딩이 있었다.고속도로가 많이 막힐듯하여 화명동,구포를 거쳐서 형님 아파트에 주차하니 09:25. 뒷바람을 안고 박사장님이 기다리는 낙동초등학교앞으로 이동하였다. 도착하자 말자 출발. 동원아파트를 지나 제석골쉼터 싱글 입구.오늘도 실패. 아쉬워서 내려왔다가 다시 도전. 처음으로 성공했다. 남들은 처음와도 잘 타고 올라가는 짧은 오르막인데 그걸 이제서야 겨우 성공을 하였다.임도까지 가는 동안 휴식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계속 진행. 박사장님이 "오늘 동판이 컨디션이 죽이게 좋은거 같은데" 라고 하신다.그러자 용명형님이 "이런 날 위험하니깐 조심해서 타라..."경험에서 나오는 예지력이었다. ㅡㅡ 자갈마당 지나서 거북약수터까지 가는 동안 잠시 형님의 .. 2010. 2. 8. 07.09.08(토) 승학산 벌초를 가는 차량이 많아서인지 대동요금소를 지나자 말자 차가 꽉 막혀있어 대동으로 빠져 돌아서 가지만 약속시간까지 형님 집까지 가기 힘들거 같아 낙동초등학교 앞으로 바로 갔다. 이미 박사장님 도착해 계셨고, 용명형님께 전화하니 황사장님 오시는 중이라고 하신다.도로 노면이 어때 군데군데 물기가 있다. 오늘 새벽3시까지 비가 왔었다고 한다. 싱글 코스 노면 작살이겠군. ㅡㅡ; 황사장님, 박사장님, 용명형님 그리고 나. 오붓하게 네명이서 출발.동원아파트를 지나 제석골로.제석골 싱글 초입부터 슬립이 시작된다. 노면이 미끄럽고 기어는 또 1단에서 튀어버리고.. 제석골,거북약수터,용마나무,만남의광장에서 칡즙한잔.꽃마을 슈퍼에서 또 쉬고, 내원정사 뒤로 엄광산 싱글타고 대신공원.대신공원 뒤로 올라가서 싱글을 타다가 .. 2010. 2. 8. 07.08.25(토) 승학산 9:30분 용명형님 집앞에 도착.낙동초등학교로 가니 회장님과 송사장님.. 그리고 준엽씨가 기다리고 있었다.잠시 뒤 만기형님이 합류하여 출발. 제석골 싱글트랙 초입. 용명형님 올라가시고 송사장님과 준엽씨도 따라 잘 올라간다.타이어 바꾸고 내심 올라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나무뿌리에 걸리면서 발 내렸다.나무뿌리에 걸리면서 뭐가 문제가 생겼는지 변속 트러블이 자꾸 생긴다. 1-1단에서 스포크로 넘어가고,1-2단에서는 튀고.. 가뜩이나 힘든 구간인데 트러블에 짜증이 살살 난다.준엽씨가 손을 봐줘 일단 출발.거북약수터에서 물 보충하고 좀 쉬다가 억새밭으로 올라갔다. 용마나무 들러서 휴식 후 만남의 광장에서칡즙 한잔씩 하고 꽃마을로 다운힐.꽃마을 슈퍼에서 양갱과 소세지로 간식을 먹고 내원정사뒤에서 대신공원까지 가다.. 2010. 2. 8. 07.08.18(토) 승학산 승학산 토요번개.센텀바이크 회장님이 멀리 해운대에서 참석해 주셔서 오늘의 멤버는 회장님, 용명형님 그리고 나..만기형님은 일본 출장 가셔서 오랜만에 불참하셨고 기영형님은 일하느라 불참이다. 용명형님 집에서 출발하여 당리에서 회장님과 만난 후동원아파트로 올라가 늘 타는 제석골쉼터 싱글로 시작. 1.제석골 싱글코스. - 지난 주 보다 더 안타지는.. 출발도 제대로 못해서 버벅거림.2.임도~거북약수터 - 한번 자빠링 했으나 크게 다치진 않음.3.용마나무,만남의광장 - 용마나무에서 쉬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경치 좋음. 커피 아줌마 오늘 결근. ㅡㅡ4.꽃마을 - 슈퍼에서 양갱과 귤. 귤이 아직 비싸지만 달고 시원했다.5.엄광산싱글 - 나무뿌리 실패. 몸이 이제서야 풀리는지 좀 탈만해졌다.6.대신공원,바위 - 발.. 2010. 2. 8. 07.08.11(토) 승학산 3개월만에 가는 승학산 라이딩. 용명형님 아파트에 주차를 하고, 형님과 함께 승학산으로 출발. 중간에 만기형님과 합류하여 동원아파트쪽으로 간다.동원아파트 입구에서 형님이 댄싱으로 올라가보라고 하길래 길가에 서 있던 아줌마가 안스럽게 쳐다볼 정도로힘겹게 댄싱으로 올라갔다. 예전보다 댄싱이 조금 나아졌다는 용명형님 평가에 흐뭇~ 임도 입구 다리앞에서 기영형님을 기다렸다.금요일에 기영형님께 문자를 보냈지만 토요일 아침에야 확인을 하셔서 11시쯤에 출발을 한다. 코스는 1. 제석골쉼터 - 싱글코스 초입이 풀이 무성하게 자란데다 노면은 미끄럽고 비에 흙이 쓸려 더 힘들어졌다. 끌었다.2. 넓은길에서 휴식. - 쉬는 지점을 조금씩 늘려가신다는데 조금 늘은 그 거리가 부담이 크다.3. 돌덩이쌓인 곳에서 휴식 - 얼음.. 2010. 2. 8. 07.04.27(금) 승학산 용명형님은 토요일에 직원들과 산행 약속이 있다고 하셔서 금요일 오후 휴가를 내고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2시 조금 넘어서 형님 집에서 출발하여, 동원아파트를 지나 제석골 싱글로 올라가던 중 형님 페달이 문제가 생겨서 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운동기구 있는 곳에서 공사중인 아저씨들이 있어 공구를 빌려 바로 해결. 다시 올라갔습니다. 뭐 그 사이 특별히 나아진 것도 없고 끌던 곳은 끌고, 타던 곳은 타면서 갔습니다. 제석골->약수터->임도->거북약수터->억새밭 까지는 같았는데.. 그 뒤로 승학산 돌산으로 가시더군요. 멜바해서 올라갔습니다. 형님이 올라온 길 말고 동아대쪽으로 가는 길이 멜바 약간 하고 능선따라 타고 갈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해서 멜바로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가도 탈만하지 못하더군요. 거의 1시간.. 2010. 2. 8. 07.04.21(토) 승학산 메기형님 승학산 토요 라이딩 입니다. 만기형님은 지난 주 부상으로 인해 결석. 황사장님은 부도. 혜권이는 억지로 끌러 나왔습니다. 1시간 지각. 승학산 제석골로 업힐. 길이 미끄러워 힘들었습니다., 임도로 나와 ??약수터로.... 억새밭으로 지나 헬기장까지. 헬기장 지나 다시 임도로 다운힐. 임도로 올라가다 커피한잔. 꽃마을로 다운힐. 내원정사 뒤로 싱글. 오늘 처음... 나무뿌리 다운힐 성공했습니다. 대신공원으로 싱글 코스. 대신공원지나 전망대에서. 동이 약수터에서 임도까지. 임도지나 싱글타고 내원정사뒤로 돌아왔습니다. 단골식당인 해뜨는 집에서 파전,두부김치,도토리묵과 시락국을 형님이 쏘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내일은 센텀바이크 라이딩 기대됩니다. 투덜이 조군. 형님 협박에 나왔다며 라이딩 내내 투덜.. 2010. 2. 8. 07.04.14(토) 승학산 용명형님의 토요번개~ 아침에 일이 있어 지난주보다 더 늦은 11시에 용명형님 집앞에 도착. 11시 30분쯤에 만기형님과 만나서 승학산으로 고고싱~. 당리~동원아파트~제석골쉼터입구 - 중간에 싱글 업힐 연습구간이 있는데 들이대었지만 중간에 슬립으로 실패. 요즘 업힐에서 자주 발 내리게 되네요. 제석골 심터~약수터~임도까지의 싱글코스 어제 비 때문에 없던 물길도 조금 생겼고, 노면은 촉촉해서 좋다는데 전 슬립이 자주 나더만요. 늘 실패하던 구간은 여전히 실패. 임도~약수터~헬기장~임도 지난 주 돌았던 코스를 반대로 도는 코스. 약수터까지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중간에 끌바 구간이 한군데 정도. 약수터 지나서 코너를 돌 수 없어 끌바 약간 후 업힐. 돌덩이 구간은 멜바로 통과. 억새밭 부근부터 중간 중간 돌.. 2010. 2. 8. 07.04.07(토) 승학산 주말마다 비가 내려 3주만에 승학산을 갔습니다. 형님집앞에 주차 후 11시에 승학산 입구에서 만기형님과 만났습니다. 형님은 뒷바퀴 스포크가 하나 부러졌는데 그냥 타시겠답니다. 걱정되니깐 살살 탈거라고 하셨지만 발 내리던 곳도 오늘은 다 통과하더군요. 저에게 스포크 몇개 부수고 타보자 하십니다. ㅋㅋ 동원아파트 지나 제석골 쉼터에서 싱글코스로 들어가서 늘 가던 코스로 가다가 임도 만나지는 지점을 얼마 안 남겨두고 좌측 등산로로 들어갑니다. 최대한 싱글코스를 길게 탈려고 이런 곳도 어떻게 알아 놓으셨나 보네요. 임도로 들어선 후 억새밭 있는 곳으로 가서 구경을 하다 학장이 보이는 약수터로 돌아서 다시 임도로 내려왔습니다. 끌바구간이 좀 있지만 결국 싱글 코스를 찾으셨군요. 임도에선 살살~ 올라가서 갈림길에서.. 2010. 2. 8. 07.03.17(토) 승학산 용명형님과의 토요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자주 가는 승학산 싱글 코스 돌기. 감천 형님집 -> 동원아파트 -> 제석골 쉼터 -> 싱글 -> 임도 중간 중간 저 때문에 쉬느라 1시간 10분이 걸렸습니다. 다운힐 전 커피 한잔과 양갱 하나를 먹어주고 꽃마을로 다운힐. 내원정사 가기전에 용명형님과 동갑이시라는 박만기형님이 같이 합류를 하였습니다. 내원정사->싱글 다운힐. 계단을 타고 내려왔는데 제 앞바퀴에서 바람이 피식하고 새어버렸습니다. 앞바퀴 튜브의 바람 넣는 부위가 조금 찢어졌네요. 튜브교체하는데 예비튜브가 시원치 않아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싱글코스->대신공원->대신동 휴식지 여긴 비가 안 왔는지 노면도 괜찮았는데 지난번보다 장애물에 자꾸 걸려 발을 내리게 되더군요. 정강이도 좀 찍히고... 2010. 2. 8. 07.03.10(토) 승학산 오늘도 용명형님과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2주 동안 한번도 못 탔다며, 버리고 가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엄살을 하면서 끌어주시더군요. 형님집앞에 주차를 하고 승학산 동원아파트쪽으로 가서 싱글로 올라갔습니다. 몇달만에 가보는 코스인데 좀 나아졌을래나 했지만 역시나 상당히 많은 구간을 끌바로 올라갔습니다. 승학산은 너무 가파르네요. 오늘은 억새밭쪽으로 가서 고 용마나무에서 묵념을 하였습니다. 편안하게 잠드시길.... 올라온 길은 재미없다고 다른 길로 가시더만 나무계단을 그대로 내려가시더군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잘타십니다. ㅡㅡ 다시 임도따라 올라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숨 돌리고 꽃마을로 내려와, 내원정사로 엄광산 싱글을 탔습니다. 내원정사 뒤로 싱글 업힐 후 다운힐하는 코스는 초반에 조금 끌다가 마지막까지.. 2010. 2. 8. 07.02.24(토) 승학산,엄광산 싱글 팀부산MTB나 GVC랑 같이 타기에는 내가 페이스를 늦추는게 미안했는데, 용명형님이 다들 스케쥴이 안 맞다며 둘이서 타자며 연락을 주셨다. 아주 바람직하며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ㅎㅎ ^^ 아침 일찍 용명형님 아파트에 주차. 2주전에 갔던 코스로 들어갔다. 시작하자 말자 체인이 스프라켓과 스포크 사이에 계속 끼여버리는 일이 생겼다. 근처 사하첼로로 가서 리어드레일러 조정. 친절하면서도 확실하게 해주신 덕분에 변속 트러블 한번 없이 무사히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 1. 지난 주에 갔었던 승학산 싱글 업힐 후 임도약간, 갈림길에서 꽃마을로 다운힐. 2. 내원정사를 지나 구덕산 싱글. 대신공원 체육시설 뒤로 다시 싱글. 일명 왈바 '친구야 같이 가자' 코스로 해서 대신동 위에서 경치 구경. 3. 다시 턴.. 2010. 2.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