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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정달자14

12.07.29(일/Road) 양산-통도사 토요일 야간 라이딩의 여파로 눈을 뜨니 8시가 넘었다. 양산엠티비 모임이 새벽 6시였는데 당연히 불참이고 날씨는 폭염주의보라 쉴까했지만 그냥 쉬자니 아쉬울거 같아 정달자 라이딩에 따라가보고 너무 더우면 혼자라도 짜르고 복귀해야지 싶어서 급하게 준비해서 샵에 도착.간만에 일요 라이딩 공지가 떠서 그런지 더운 날씨지만 참가자가 꽤 많다. 총 8명이 출발.일단 통도사까지 달려보고 거기서 어떻게 할지 결정하기로 했다.초반부터 거의 반 이상을 용희가 앞에서 선두를 잡는다. 교대하자고 해야 했지만... 전날 너무 늦게까지 라이딩을 해서인지 다리가 무거워 본인이 교대할때까지 그냥 뒤따라만 간다.두번재 교대자는 나.. 다리가 무거워 완만한 오르막 구간까지만 용희가 끌던 페이스대로 끌다가 힘들어 뒤로 빠지니 몇명이 흘렀.. 2012. 7. 30.
12.06.1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연호, 용희, 현우, 운영씨, 몽이 참석. 갈때 강한 맞바람. 올때 뒷바람에 짧은 로테이션으로.... 2012. 6. 15.
12.06.03(일/Road) 양산-경주(내남) 센텀바이크, 양산엠티비, 양산 정달자의 연합라이딩. 그래봐야 15명.올라갈때는 살짝 맞바람인데도 페이스가 일정하게.. 힘들게.주유소에서 턴해서 불친절한 휴게소에서 후미 기다리면서 휴식.돌아올때는 봉계고개에서 그룹을 놓쳤더니 양산까지 그냥 독주. 아휴~ 아쉽.선두그룹은 평속 33.5 나왔지만 난 31.9.오르막에서 빌빌 거리는건 역시 살을 빼야지 해결될 듯. 2012. 6. 4.
12.05.30(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올라갈때는 강한 맞바람이라 내가 좀 더 끌어주면서 적당하게 갔고..내려올때는 뒷바람이라 짧은 로테이션을 해 봤다.처음에는 어설프고 교대 타이밍을 못 잡아서 일일히 교대라고 소리쳤으나 좀 타니 적응을 해서 다들 열심히 잘 돌렸다.특히 재원이가 한동안 못 본 사이 5kg 감량하고 실력이 아주 많이 늘었네. 2012. 6. 1.
12.05.27(일/Road) 양산-천태호 양산 정달자의 일요 라이딩 참석.현수 사장, 종민씨, 용희, 현호, 우영씨 참석.종민씨가 내가 페달링 할때 뒷꿈치를 세운다는것과 댄싱할때 너무 중심을 앞으로 보낸다고 지적해줌.타는 동안 신경써서 연습함.천태호때문에 27T 스프라켓을 끼웠더니 댄싱하는 구간은 줄었으나 평속은 더 떨어짐. 2012. 5. 27.
12.05.2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 오랜만에 류쌤이 참석하여 잘 끌어줌.바람이 거의 없었음. 2012. 5. 27.
12.05.20(일/Road) 양산-경주(내남) 양산 정달자 일요 정기 라이딩. 용희와 병철 그리고 나. 세사람이 경주로 출발하였다. 실력이 다들 비슷해서 내남면 슈퍼 있는데까지 무정차 라이딩. 슈퍼에서 물 보충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다시 출발.봉계 고개 지나서부터 맞바람이 잦아들고 인보 좀 지나서부터는 ITT 하듯이 다들 찢어져서 달렸다. 샵에 도착 후 재원,우영씨와 범어로 가서 설렁탕으로 점심 먹고 귀가. 2012. 5. 21.
12.05.19(토/Road) 양산-천태호(낙동강 자전거도로) 양산 정달자의 용희와 현우가 낙동강 자전거도로로 삼랑진까지 가서 천태호 갔다 온다길래 동행.개인적으로 4대강사업과 비오면 잠길 자전거도로에다 국민의 혈세를 퍼부은건 반대다. 차라리 그 예산으로 허울뿐인 시내 자전거 도로 정비와 자전거의 교통 분담율을 올릴 실질적인 행정집행을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강변의 자전거 도로 만든게 자전거 타기 좋아라고 만든게 아니겠지. 썩을~~ 암튼 가보니 엠티비 타고 널널하게 마실삼아 타면 몰라도 도로 싸이클로 타기에는 노면이 너무 안 좋다.삼랑진까지 가서 자전거 도로를 빠져나와 도로로 나오니 마치 비단길을 달리는듯한 승차감.그래서 천태호 갔다가 복귀할때는 그냥 다니던 도로로 복귀했다. 2012. 5. 21.
12.05.17(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갈때 강한 맞바람, 올때 강한 뒷바람. 2012. 5. 21.
12.04.26(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통도사 가는 길이 약간의 맞바람이었지만 석계부근부터 스포님이 강하게 끌어줘서 달랑달랑 매달려 갔다.중간에 교대를 그것도 아주 짧게 딱 한번 받았는데도 데미지가 확....다행히 스포님이 더이상 교대신호를 안 주길래 겨우 붙어서 도착. 엠티비 초보자가 있어 3명은 중간에서 돌리고 5명은 국도로 양산 방향으로 뒷바람을 받으며 시원하게 주행.소토 다와가서 현우 속도계가 날라가면서 잠시 한숨 돌리고 바로 복귀했다.평속이 32.3... 작년 한참 컨디션 좋았을때 독주로 이 코스를 평속 33 찍었었는데 요즘엔 뒤에 달려 가는데도 이리 힘들구나. /에휴/ 2012. 4. 30.
12.04.24(화/야간/Road) 양산-범어사 양산 정달자팀 야간 라이딩에 참석. 주말에 비가 와서인지 무려 12명이 샵에서 출발. 중간에서 2명 합류. 총 14명이 라이딩을 함께함. 이제 양산 지역의 싸이클러가 많아져 라이딩 기회가 많아졌다. 살이찐 이후로 안그래도 부족한 클라임 능력치가 더 떨어져 이제 완전 저질 수준으로....처음 나오는 팔송고개도 선두를 못 따라가고 녹더니..범어사는 작년보다 1분 40초가까이 더 느려졌다. 올 시즌.. 어쩌나 싶다. 2012. 4. 30.
12.04.17(화/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팀에서 매주 화,목요일 야간 라이딩을 간다길래 일찍 퇴근한 김에 참석하였다.4명 출발. 중간에 한명 합류. 가는 길이 맞바람이 쎄어서 힘들었고 돌아오는 길은 뒷바람에 내리막길이라 다들 업되어 달리느라 힘들었음.그래도 평속은 저질. 휠셋 사이즈가 잘못 입력되어 있어 주행거리를 임의로 수정함. 2012. 4. 19.
12.04.15(일/Road) 양산-울주(인보) 양산정달자 라이딩 참석.양엠에서 정호형님, 선희, 몽이 참석. 정달자에서 현수사장, 용희, 현수, 재원 참석.10키로 지점에서 용희 튜블러 타이어 펑크로 현수사장과 용희는 복귀하기로 하고 나머지 6명은 인보까지 가서 돌아옴.갈때는 약한 뒷바람이었으나 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 쎄져 힘들었음. 2012. 4. 15.
12.02.26(일/road) 양산-대암댐 양산 정달자 샵에 모였다가 출발. 참석인원이 10명이라 통도사까지 2열 로테이션으로 가고, 통도사 부근에서 2명은 짧게 타기 위해 바로 언양으로 나머지 인원은 출고장으로 우회전 하여 대암댐을 지나 언양으로 복귀함. 갈때 맞바람. 올때 뒷바람이라 신나게 달렸다. 201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