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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110

2013.04.22(일/Road) 양산-센텀-죽성-철마-양산 (동영상) 수요일에 맡긴 자전거는 뒷드레일러, 체인, 스프라켓를 바꿔야 했고... 뒷타이어는 튜블러 타이어로는 처음으로 닳아서 바꿨다.토요일은 비가 와서 쉬고, 일요일은 상호형이 오후에 일이 있다고 짧게 죽성 2바퀴만 돌자고 한다.마침 선희가 일욜 센텀 갈까요 하길래 양산에서부터 타고 죽성 돌고 다시 철마로 넘어오자고 제안하니 바로 오케이..토요일 점심 먹고 센텀 가서 자전거를 찾아 왔다.일요일 선희, 용균이, 제제이님, 상욱형님과 함께 팔송고개를 넘어 윤산 부곡암 도로로 센텀까지 이동.죽성 코스를 타고 월전에서 상호형이 죽성만 타기엔 짧다고 해서 철마로 가서 개좌고개로 복귀하겠다고 한다.우리도 센텀으로 가지 않고 연화리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다시 기장체육관쪽으로 와서 반송고개, 갈치고개를 넘어 철마에서 센텀팀과 헤.. 2013. 4. 22.
2013.04.03(수/야간/Road) 센텀-죽성 샵에 가보니 구조가 확 바뀌었다. 화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2시까지 대청소하고 디스플레이 위치 바꾸는 대 공사를 했다고 한다. 훨씬 넓어보이고 좋긴 한데 얼마나 갈지. ㅋㅋㅋ 노가다하신 한사장님은 낮에 엠티비까지 타셨다고 피곤해서 패스.. 홍형사님은 출장이라 결석.상호형, 진석이, 태우, 경진이, 남신과 함께 출발. 컨디션 점검 차 달맞이 고개에서 돌려보니 다리가 피곤하긴 한데 심박이 올라가는거 보니 괜찮은 듯 싶다.송정에 먼저 도착해서 보니 24분대.. 올해 들어 가장 빠른 페이스이긴 하다. 기장고개입구부터 마지막까지 쥐어짜고 내리막은 상호형 뒤에 편히가고 죽성로에서도 왠일로 상호형이 길게 끌어주네.연화리 입구에서 잠시 쉬는 사이에 임 신부님이 합류하셨다. 늘 그렇듯 해안도로 또 열심히 돌리고 달맞이.. 2013. 4. 4.
2013.03.28(수/야간/Road) 센텀-죽성 두번째 야간라이딩인데 총 9명이 참석. 겨울 내내 안 타다가 봄 되면 시작하는 야간라이딩인데 그래도 인원이 모이는게 신기하다. 상호형이 오후 늦게 밥을 먹었다길래 혼자서 먹기 그래서 굶고 탈까 싶었는데 선물 받은 방개떡을 주길래 밥 대신 먹었다. 출발하고 선두에서 몸 풀겸 천천히 돌리는데 신호에 짤려서 상호형이랑 둘 뿐이다. 기다리기 애매해서 계속 가는데 우리만 지나가면 신호가 바뀌어 송정까지는 상호형이랑 둘이서만 달렸다.해안도로에서는 초반이 너무 끈데다 중간에 어택한 신부님 잡느라 힘을 소진 하는 바람에 마지막 스프린트는 하지도 못하고 다이.. 역시나 달맞이 고개는 처절하게 넘어왔다.그래도 평속은 쪼매 올랐네. 2013. 3. 28.
2013.03.20(수/야간/Road) 센텀-죽성 센텀바이크 첫 야간 라이딩 개시.상호형, 한사장님, 신부님, 정형사님, 진석이 참석. 경진이는 자전거를 안 가지고 와서 한사장님 차로 서포트해줬다.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손발이 시려웠다.작년 첫 야간라이딩 평속이랑 0.1km/h 감속. ㅡㅡ; 발전이 없구나. 진석이 펑크 떼우는 동안 차 안에서 몸을 녹임. 2013. 3. 25.
2013.03.10(일/Road) 센텀-죽성 양산엠티비 정기모임이지만 코스가 싱글이라 갈비뼈 부상으로 엠티비를 탈 수 없어 토요일에 상호형에게 라이딩할지 물어보니 겨우내 스킹만 해서 내켜하질 않지만 살살 꼬드겨 짧게 죽성 한바퀴 돌기로 약속. 9시에 센텀바이크에 도착하니 라이딩 멤버는 단 둘..시작하자 말자 엉덩이 아프다 다리 아프다 엄살 작렬.. 그래놓곤 떨어지지 않고 잘 따라온다. 둘이라 따로 기다릴 필요도 없어 무정차로 한바퀴 돌고 와서 밥 먹고 헤어졌다. 평속은 작년 첫 센텀-죽성 첫번째 라이딩과 동일한 24.9km/h. 어제 50키로도 채 타지 않았음에도 다리는 피곤하다. 회복이 갈수록 안되네. 2013. 3. 11.
12.10.24(수/야간) 센텀-죽성 상호형, 한사장님, 정형사님, 창규 참석.날도 쌀쌀해지고 해서 한사장님과 정형사님의 페이스에 맞춰 무휴식으로 돌자고 약속을 한다.오늘은 왠일로 다들 약속을 지키며 모두 같이 달맞이 고개를 넘어 송정삼거리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행.창규가 앞에서 페이스를 늦추면서 페달링이나 변속 타이밍을 따라할 수 있도록 시범을 보이고 상호형은 뒤에서 잔소리를 하며 두분을 다그친다. 일요일 이후 연이은 출장으로 피곤했기에 나도 그 페이스에 맞춰서 저강도로 잘 타고 왔다.다리 토시, 긴팔 져지, 조끼를 입었음에도 쌀쌀했다. 2012. 10. 25.
12.10.17(수/야간) 센텀-죽성 상호형, 영문형님,진석이 참석. 4명뿐이라서 신호 대기 외에는 휴식 없이 라이딩.몇일 금주했더니 체중이 2키로 정도 빠져 컨디션은 괜찮았으나 날씨도 쌀쌀한데 너무 올리지 말자고 해서 페이스 잘 맞춰서 타고 왔다. 팔, 다리 토시와 조끼입고 탔더니 춥네. 2012. 10. 19.
12.09.26(수/야간) 센텀-죽성 상호형이 살살 타자며 약속을 했지만 송정 지나 기장 고개 올라가면서부터 거짓말이 되어버렸다.창규와 한수가 요즘 몸이 올라와서 땡기고 싶어했지만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 내가 받아주고 싶어도 화요일 하체 웨이트 때문인지 허벅지가 아파서 따라가기 버거운 상태.쉬는구간에서 창규가 속도를 좀 내는 바람에 달맞이 고개를 천천히 넘어 가고오고 했음에도 평속은 평소보다 높게 나왔다.이제 토시와 조끼가 필요할 정도로 쌀쌀해지는 날씨. 야간 라이딩은 길어야 두달정도 남았을래나... 아쉽다. 2012. 9. 27.
12.09.19(수/야간/Road) 센텀-죽성 피나렐로 FP3에서 프레임셋만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SL4 으로 업글.조금 일찍 가서 피팅보면서 스템 교체, 핸들바 조정을 한 후 샵 앞을 간단하게 돌아본 후 야간라이딩 출발했다. 해월정 오르막... 바뀐 프레임이 어떤가 느끼면서 올라가보고 싶었으나 창규가 앞으로 나오면서 페이스를 확 끌어올린다.최대한 붙어가보러 했으나 중간에 최대심박 202을 찍으면서... 멘붕..나만 버리고 다들 잘 올라간다. 줴기럴~ 송정 삼거리에서 일행 기다렸다 다시 출발. 기장고개 같은 밋밋한 오르막은 느낌이 좋고 내리막은 조금 가벼워져서 그런가 살짝 불안. 이건 뭐 적응하다 보면 되겠지.연화리에서 송정구간 스피린트를 할때는 확실히 가벼우니 초반에 치고 나가는건 좋은데 자세 문제인지 바퀴가 뜨는 바람에 당황했다. 어찌나 댕겼는지 .. 2012. 9. 20.
12.09.12(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창규, 한수, 경진, 진석, 그리고 에스웍 타막 프레임으로 교체하시고 처음 라이딩 하시는 한사장님, 송정에서 태우 합류.체인 트러블, 낙차로 인한 대기시간이 좀 길었고 라이딩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쳐진 느낌이었다.팔 토시를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시원해진 날씨라 타기엔 좋았지만 왠지 시즌이 끝나가는 거 같아 아쉽기도 했다.돌아올때 달맞이는 다들 이야기하면서 올라올 정도로 천천히 왔으나 평속은 평소보다 늦지 않네. 2012. 9. 13.
12.09.05(수/야간Road) 센텀-죽성 늦게 퇴근하지도 않았는데 부산 시내가 너무 막혀 7시30분이 다 되어서야 샵에 도착을 했다.저녁도 굶고 빈속에 달릴뻔 했는데 한사장님께서 고구마를 삶아 놓아 저녁은 크고 맛있는 고구마 한개를 먹어 다행이었다.오늘은 지난 주에 비해서 조금 줄어서 참석인원이 총 13명인가 14명인가.... 달맞이 넘어갈때 심박존을 관리하면서 넘어가려고 했으나 해월정까지 댄싱 연습겸 일어서서 돌리는데 추월해 가는 사람을 의식하다보니 페이스 조절도 못하고 200가까이 치솟아 버린다. 해마루 올라가는 길에서 결국 선두도 놓치고... 한수가 기장고개를 아주 빠른 페이스로 끌어주고, 죽성로 입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죽성까지 달린다.달맞이 부터 계속 힘들게 타서인지 연화리까지는 최대한 회복하러 살살...해안도로 구간은 오르막 지나.. 2012. 9. 6.
12.08.29(수/야간) 센텀-죽성 주례 사무실로 차를 가지고 가면 퇴근하고 러시아워에 걸려 차가 많이 밀릴거 같아 아침에 센텀바이크앞에 주차를 해 놓고 버스,지하철을 타고 출근. 퇴근하고 지하철,버스 타고 가니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서 공복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더위가 한풀 꺽여서 그런지 그 동안 못 보던 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합동바이크 형님들도 합류하여 참가자가 무려 17명이나 되었고 동백섬 사거리를 지나면서 자갈치팀과 잠시 뭉치게 되어 달맞이 고개를 시합하는듯한 페이스로 추월해 가는걸 구경했다. ㅡㅡ; 따라갔다간 초반에 피토할거 같아서 포기.송정 삼거리에서 후미 합류후에 기장고개 넘어가는데도 누가 튀어 나갈지 모르니 긴장감이 살~ 흐르는 분위기를 오랜만에 느껴본다. 죽성로가 좁아서 위험할 정도로 인원이 많네. 연.. 2012. 8. 30.
12.08.17(금/야간/Road) 센텀-죽성 와이프가 회사 회식이라고 저녁에 알아서 놀라길래 상호형에게 야간라이딩을 가자고 하니 바로 콜..수요일 소나기 때문에 야간 라이딩을 못해서인지 여러명이 참석해주었다.한사장님은 크랭크를 스탠다드로 업그레이드하시고 첫 라이딩이었는데, 예상외로 컴팩트보다 더 빨리 따라오시더라는...상호형이 자기 휠셋을 팔아버려 급이 많이 떨어지는 휠셋을 꽂고 나와 라이딩 내내 무거워 보였음. 2012. 8. 20.
12.08.08(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한사장님, 경진이, 진석이, 남신, 정관씨 참석. 지난 주말 빌빌 거린게 야간라이딩 후 다음날 아침 하체 웨이트 트레이닝 때문인가 싶어 주말 라이딩 이후 하체 운동을 하지 않고 쉬었다. 출발하는데 조금 가볍다 느껴지고 달맞이 고개 넘어갈때 속도를 조금 내어보니 심박이 194 정도로 나와준다.송정부터 기장고개, 죽성로, 해안도로를 그룹 라이딩 페이스에 맞춰서 타는데 쳐지는 사람 없이 잘 따라 붙는다.완전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회복 되는거 같아서 다행.하체 웨이트 트레이닝은 조절을 잘 해야 할 듯 싶다. 2012. 8. 9.
12.08.01(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한사장님, 경진이, 남신, 정관씨 그리고 해월정에서 영문형님 합류. 상호형이 휴가때 시달려서 그런지 상태가 영 메롱. 나도 더위를 먹어서인지 컨디션이 썩 좋지를 않아 오늘은 강도를 낮춰서 타기로 합의했다.소형 태풍이 지나간다더니 바람은 꽤 강하게 불었지만 시원한게 탈만했다. 달맞이 고개를 심박 90% 이하로 넘고 다른 구간에서도 가급적 강도를 낮춰서 타봤다. 평속은 올해들어 가장 낮았지만 힘든건 여전. 2012. 8. 2.
12.07.28(토/야간/Road) 센텀-죽성(2lap) 폭염 때문인지 라이딩 약속을 잡지 못해서 오전에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하고 오니 상호형이 저녁에 야간 라이딩을 가자고 전화 연락이 왔다.점심은 강 이사님, 사모님과 같이 먹고 퇴근한 와이프와 도둑들 영화 한편 보고 급하게 준비해서 샵으로 간다.집들이 간 진석이가 예정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8시47분에 죽성으로 출발.상호형 폼이 좋아 뒤따라가다보니 해월정 올라가는길에 벌써 최대심박 200을 찍는다. 기장고개도 상호형이 끌고 해안도로 구간도 거의 다 상호형이 라이딩을 리드하는데 야간임에도 날이 더워 땀이 줄줄나서 져지와 빕이 마치 물놀이를 하고 나온듯이 접어 버린다.편의점에서 콜라와 물, 아이크스림을 먹으면서 어쩔까 하다 기장고개 넘어서 대변으로 바로 우회전하는 짧은 코스 한번 더 타기로 하고 출발... 2012. 7. 30.
12.07.24(화/Road) 센텀-죽성(동영상) 수요일 저녁 일이 있어 못 탄다니 상호형이 화요일에 타자고 연락이 왔다.마침 일찍 퇴근할 수 있게 되어 집으로 가서 준비하고 저녁 못 먹고 센텀에 도착하자 말자 출발. 강도에 비해 속도가 안 나온다 했더니 속도계 휠사이즈 셋팅이 2,000으로 변경이 되어 있었다. 어쩐지 일요일에 상호형이랑 평속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싶더니.... 처음 나오신 분이 너무 잘 타셔서 쉬지 않고 그냥 돌리다 보니 평소보다 20분은 일찍 도착한듯 싶다.한사장님과 사모님이 오토바이로 서포트 해주시면서 사진 찍어 주시고 수박까지 가져오셔서 잘 먹고 귀가했음. 2012. 7. 25.
12.07.08(일/Road) 센텀바이크 스페셜라이즈드 시승행사 센텀바이크에서 스페셜라이즈드 시승행사가 있었다.로드는 벤지,타막,루베. 엠티비는 29ers.. 모델명은 관심없어서 모르겠고..양산엠티비에서는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센텀으로 라이딩해서 오고, 나는 주현이를 태우고 차로 도착.9시전부터 준비를 했으나 페달 교체, 간단한 피팅등으로 인해 9시 45분에서야 죽성으로 출발. 영문형님, 선희,샤샤삭님, 몽이, 한수는 시승용 자전거를 나머지 사람은 자기 자전거로 라이딩을 했다. 타막을 시승해볼까 잠시 생각했으나 좋은 넘 위에 앉았다가 지름심은 달라 붙을거 같아 포기. ^^ 주현이가 샵의 카니발로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줬다. 짧지만 재미있게 한바퀴 돌고 와서 장산으로 시승 라이딩을 간 엠티비를 한~~~참~~ 기다렸다가 물회 먹고 내 차는 주현이에게 맡기고 자전거를 타.. 201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