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izon3 2020.3.14(토) 양산-석굴암 horizon에서 활동하는 경석 아우가 석굴암 왕복 코스로 라이딩 벙을 직접 올렸다길래 게스트로 참석. 태풍 급으로 바람이 어마 무시하게 부는데 번짱이 말뚝 선두로 풀코스로 끌어줬다. 팀 가입하더니 기량이 일취월장했음. 석굴암 주차장에서 사진 찍고 불국사역 부근 편의점에서 보급하고 왔던 길로 다시 복귀. 고향 슈퍼에서 간단히 콜라로 한 번 더 보급 후 모두 무사 완주. 끝~ 2020. 3. 16. 2020.1.4(토) 양산-철마-곰내재-간절곶-철마-양산 금요일 오후 재봉이가 토요일 라이딩 계획이 있냐며 연락이 왔다. 호라이즌 초급벙이 있다며 같이 타자길래 콜~~ 양산 운동장에서 10시 출발하는 조가 있고, 10시 30분에 부산 노포역에서 합류할 거라고 한다. 10시 출발시간에 맞춰 양운에 나가니 참석 인원이 10명이 넘는 흥벙. 다방 사거리, 양산 고개를 넘어 노포역에 도착하니 8명가량 기다리고 있었다. 20명가량 되는 흥벙이다. 호라이즌 팀원도 있고 나처럼 게스트 멤버들도 많이 계시는 거 같고... 단체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 뒤에서 따라가다 오르막에서 오픈되면 열심히 돌리고, 평지는 용광이 뒤에만 졸졸 따라다녔다. 평소 가던 간절곶 코스와는 조금 다른... 양산운동장 - 팔송 고개 - 스포원 - 철마 - 곰내재 - 정관 - 임랑 - 간절곶에 도착 .. 2020. 1. 4. 2019.11.24(일) 양산-경주IC 선현이가 7개월 만에 같이 라이딩 하자며 톡이 왔다. 한동안 자전거를 거의 접다시피 하다 얼마 전부터 스트라바 로그가 올라오더니 드디어 주말에 같이 타자고 하네. 양아맨에서 희준 형님이 올리신 벙이라고 하여 선현이의 게스트로 현수와 함께 참석. 시간 맞춰 운동장으로 나가니 희준 형님의 게스트로는 처음 뵙는 안태효 형님과 용광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색한 자기 소개까지 한 번씩 하고 경주 IC로 출발. 용광이가 말뚝 선두로 다 끌어줬다. 봉계 고개에서 위기가 있었으나 아슬아슬하게 흐르지 않았고 고개를 내려온 후 경주 IC까지는 용광이와 현수가 로테이션하면서 끌어주고 나는 오늘도 역시 뒤에서 피만 빨면서 반환점에 도착하니 평속이 35.8을 찍었다. 헐~ 돌아갈 때 흐르겠다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복귀는 페이스.. 2019.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