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코스는 구월산.
회장님, 임관형님, 준배형님, 상호형님, 봉봉(이봉준)님 총 6명 출발.
- 포장마차에서 임도따라 화장실까지 업힐.
- 화장실에서 헬기장으로 가는 길은 녹으면서 뻘밭이 되어 많이 끌어야 했다.
헬기장까지 올라가지 않고 갈림길에서 내려오는데.. 이런 줸장.
올라오는 길을 나무 계단으로 만드는 공사중이었다.
계단 옆으로 탈만해서 들이대지만 중간 중간 자재가 널려있어 내려오는 길도 끌바.
첫번째 싱글 코스는 아주 안 좋다.
- 배드민턴장에서 부곡동쪽으로 내려가는 싱글 코스. 여기도 역시 미끄러운건 마찬가지.
아래 운동기구에서 내려가지 않고 다시 화장실 쪽으로 업힐.
화장실에서 시계탑쪽으로 내려가는 다운힐. 중간에 시계탑으로 빠지지 않고 그냥 직진.
처음 가보는 코스인데 나무계단에서 구르고 자빠지고.. 참.
끝까지 내려오니 해병대 컨테이너.
여기까지만 타고 노면이 너무 안 좋고, 임관형님이 볼일이 생기셔서 다시 샵으로 복귀.
샵 앞 중국집에서 우동 한 그릇 하고 임관형님은 귀가하시고 나머지 인원은 장산 라이딩을 시작.
재송초등학교->옥천사->정자 에서 잠시 숨 돌리고
정상 방향으로 업힐. 후미에 따라가는데 중간 두어번 쉬는 곳에 도착해보니 기다려 주지 않고
계속 올라갔나보다. 힘들게 끌바해서 정상 갈림길에 도착. 겨우 한숨 돌릴만큼만 기다려 주고..
중봉->안부->유격장 다운힐. 업힐은 헤맸지만 오늘은 다운힐이 아주~ 잘 되었음.
중간에 자빠링을 한번 해서 손가락을 좀 삐긴 했지만 실패헀던 구간을 거의 모두 성공.
수비삼거리에서 바로 샵으로 복귀.
회장님이 사주신 탕수육과 난자완스로 허기를 채우고 집으로 귀가.
구월산 헬기장 올라가는 길.
진흙떔에 클릿이 안 끼워진다
타이어에 진흙이 달라붙어 2.3타이어가 되어버리고..
새로운 코스에서의 계단. 넘어지고..
결국 끌바. ㅠ.ㅠ
구월산 어디더라??
.배드민턴장 가기 전에 또 흙을 떼내고..
장산인데..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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