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애니팀의 수요일 야간 라이딩이 있길래 선희,동민,민호와 함께 참석을 하였다.7시 30분 양산천 인라인장에서 모여서 간단히 인사하고 출발.자전거 도로로 호포역까지 간 후 물금까지는 옛길로 이동했다.취수장에서 선희만 있길래 잠시 기다렸다가 8시에 동민,민호가 도착하여 다시 출발.요즘 체중이 늘어서 오르막이 너무 힘들어 초반에 불도 제대로 못 붙이고.... 동민이와 55애니팀의 영민님,영수님,효동님은 먼저 넘어간다. 삼거리에서 기다리다가 후미 세 분은 천천히 온다 하여 민호를 앞세우고 신부암고개로 출발.민호가 요즘 평지가 아주 좋아졌다. 페달링도 꾸준히 페이스도 꾸준히... 이제 체중 감량만 하면 오르막도 잘 탈거 같은데 남 말 할 처지가 못됨. ㅋㅋ ㅜ_ㅜ 선두였던 동민이가 정상을 찍고 바로 내려가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