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년차)98 2015.12.26(토) 양산-삼동-웅촌 지난 주는 토요일에 워크샵과 일요일은 게을려서 쉬었다.이번 주는 크리스마스부터 3일 연휴였지만 크리스마스에는 아무도 타지 않는다... 혼자라도 탈까 했지만 게으름에 굴북.금요일에 느즈막히 공지를 올렸는데 다행히 몇명이 나온단다.제제이님, 선희, 지호, 그리고 양아맨의 종준님까지 다섯명일 줄 알았는데 시간 맞춰 용광이가 짠~~ 말뚝 선두 환영!! 용광이가 왼쪽 말뚝 선두 서고 오른쪽만 교대로... 통도사까지 평속이 31이 넘길래 뭐 이리 빠르냐니깐 뒷바람이란다. 삼동면 지나 웅촌에서 보급. 역시 여기까지 계속 용광열차 가동.편의점 부근에 화장실이 없길래 가다 주유소 보이길래 화장실 들릴겸 다시 정차. 화장실을 개방해준다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 개 두마리가 미친듯이 짖는다. 뛰어나와서 엉덩이 물까 싶어서 볼일.. 2015. 12. 26. 2015.12.13(일) 양산-대암댐 일요일은 좀 짧게 대암댐 라이딩 공지.역시 아침에는 나갈까 말까 고민 고민...날씨도 좋고, 어제와 다르게 오르막도 없고 거리도 짧아서 어찌되든 완주 하겠지 싶어서 나왔다.코스 브리핑 하면서 통도사까지는 좀 천천히, 출고장 지나서부터 보급하는 슈퍼까지 오픈, 그리고 통도사까지는 좀 천천히, 그리고 마지막 통도사부터 양산까지는 오픈이라고 알려주고 출발.겨울 같지 않은 날씨다. 거기다 바람도 잔잔히...통도사까지 2열로 교대하면서 천천히 잘 달린 후 하늘공원 입구를 지나면서 오픈.살살 뒤에서 붙어만 가는게 목표였는데 어찌 하다보니 열심히 달렸다.대암 슈퍼에서 보급을 하고 울산역을 지나 시골 길로 SDI부근까지 천천히. 그리고 통도사 지나서 오픈.쫑민님과 진태씨 덕분에 다리 아프게 열심히 달렸다.와이프와 점심.. 2015. 12. 13. 2015.12.12(토) 양산-원동2고개 원래 코스는 배태고개, 배내고개를 넘어 언양으로 돌아서 복귀하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수요일에 먹벙을 심하게 한 후 연달아 목,금요일 음주를 했더니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운동장에서 출발 후 물금 취수장으로 이동. 취수장에서 모두 합류 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다시 출발.원동 2고개 입구 가는 중에 리타이어를 해야겠다 싶었다.정미는 갑자기 안장통이 생겨서 취수장에서 출발하자 말자 리타이어.그리고 명환형은 갑자기 앞 드레일러가 이너로 내려가질 않는다면서 2고개만 넘은 후 자전거 도로를 타고 샵으로 가야겠다길래 나도 같이 복귀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공지를 올린 처지라 어지간하면 맨 후미라도 따라가고 싶었지만 나 떄문에 너무 지체 될거 같아서 포기... 죄송하고 부끄럽고.. 명환형 따라 샵에 가서 수리가 끝.. 2015. 12. 13. 2015.12.6(일) 양산-회야댐(대암댐 생략) 도래재 커피벙 후유증과 전날 마신 술 때문에 늘 그렇듯 옷 갈아입고 문 열기 직전까지 갈등을 한다. 정 안되면 통도사까지만 갔다가 돌려야겠다 생각하고 출발.오늘은 양산 하프 마라톤 대회가 있어 출발장소를 운동장에서 양산주민편익시설 주차장으로 변경했다. 두 명은 위치를 몰라 맥도날드에 있다길래 정시에 다 모였길래 맥도날드로 이동.그리고 간단히 코스 브리핑하고 단체 사진 찍을 공간도 없길래 바로 출발했다. 통도사까지는 심심할 정도로 조금 천천히 달려달라 했는데 막판에 조금 빨라졌지만 아무도 쳐지지 않아 쉬지 않고 바로 삼동구간 진입. 오픈 전까지 심심했을 사람들은 열심히 튀어나가고, 나는 정미와 보명씨 그룹에 맞춰서 달렸다.속도가 얼마 안 나는데도 힘듬. 삼동면 사무소 지나 짧은 언덕에서 선두 그룹이 기다리.. 2015. 12. 7. 2015.12.5(토) 양산-도래재(커피벙) 도래재 정상에 카페가 생각나길래 토요일 커피벙을 공지로 올렸다.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는지 날도 추운데 17명이나 참석했다.정미, 하늬님, 도로로님, 쩡쩡님, 끼룽님. 여성 분들이 다섯 분이나 참석. 출발 전 코스 브리핑할때 오르막에서 기다리면 추우니깐 도래재 카페까지 오픈이니 먼저 가실 분은 가라고 공지.원동 2고개 입구에서 다섯명 정도가 먼저 선두 그룹으로 넘어가고 나는 2고개 중간에서 물 좀 버리니 다들 뭉쳐서 올라오고 있었다. 배태 고개 입구까지 같이 달리다가 배태고개 시작되면서 찢어진다. 가파른 오르막은 뭉쳐서 오는게 더 힘드니깐... 각자 페이스에 맞춰서 올라가다 보니 시간관계로 배태고개에서 돌리겠다던 용광이는 벌써 슝하고 내려가면서 인사한다. 도그마로 바꾸더니 더 빨라진 듯.. 후.. 2015. 12. 7. 2015.11.29(일) 양산-대암댐 갑자기 추워져 나는 주말 라이딩을 포기했다. 선현이가 대신 토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리고 배내골,배내고개를 돌았다고 한다.토요일 출근하는 와이프 바래다주고 싸팩에 들려 도수클립을 받아 안경점에 들려 렌즈를 끼우니 오전이 끝.집에서 로라 잠깐 돌리고 쉬었다. 일요일 날씨도 좀 풀리고 묘사도 째기로 마음 먹었더니 시간이 비었다. 마침 싸이클팩토리가 화명동에서 출발해서 대암댐으로 돈다고 하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제제이님과 양산에서 탑승한 후 통도사까지 적당한 페이스로 몸 풀면서 잘 달렸다.출고장 지나서 슈퍼까지 오픈이라길래 긴장했지만, 스피드홀릭 팀원 4명만 로테이션 하면서 달리길래 맨 뒤에서 가다 면사무소 지나 오르막구간에서 앞쪽으로 이동 후 먼저 넘어갔다. 슈퍼까지 얼마 안 남아서 쪼개진 김에 다운힐 후 .. 2015. 11. 30. 2015.11.21(토) 양산-회야댐 이번 주 토요일 코스는 회야댐.라이딩 공지에 참석 덧글이 많이 달리더니 19명이 나오는 흥벙이 되었다.정미와 쩡쩡님은 여자이지만 왠만한 남자보다 잘 달리니 멤버도 좋다.간단히 코스 브리핑 하고 통도사까지는 조금 천천히 가기로 한 후 출발. 삼동 구간도 어택없이 잘 지나가고 면사무소 지나 짧은 오르막 구간은 동민이와 진우가 빠르게 치고 나간다.다들 앞으로 보내고 웅촌 넘어가는 오르막에서 멈춰서 인원을 체크하는데 히도리님께서 쳐지셨는지 따로 복귀하겠다고 문자를 주셨다. 맨 마지막으로 낸려가니 7번 국도 갈림길에서 다들 기다리고 있길래 다시 출발.청량을 지나 회야댐 입구의 양동 마트에서 보급을 했다. 난 음료수만 샀더니 태호가 카스타드를 세 통을 사서 주네. 땡큐.회야댐 낙타등 입구에서 오픈이라고 했는데 명환.. 2015. 11. 23. 2015.11.15(일) 양산-표충사 참석자가 정미뿐었는데 도로로님이 참석 덧글 달아주시고,토요일에 쫑민씨와 자전거초보님이 참석 덧글을 달아주셨다. 잘 타는 여성 라이딩 2명을 혼자 어떻게 끌어주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다.다들 취수장에서 합류한다길래 운동장에서 도로로님과 만나서 바로 출발. 나름 힘들게 달리는데 잘 따라오셔서 취수장에 아주 일찍 도착하였다. 원동2고개, 배태고개, 밀양댐을 넘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나들이 차량도 많고 오토바이는 더 많고..늘 가는 표충사 주차장의 마트&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하고 좀 쉬다가 다시 역순으로 복귀.날이 좋아서인지 가고 오는 중에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고... 차도 많이 보고. 난 이른 저녁을 먹어야 해서 점심 먹기 어중간하여 먼저 집으로 가고 나머지 분들은 육개장 먹으로 가길래 식당까지 길 안내 해주.. 2015. 11. 15. 2015.11.1(일) 양산-경주 (부경 연합라이딩) 투어바이크에서 주최하는 부산,경남 싸이클 동호회 연합라이딩에 참석하였다.작년에 비해서 참석인원이 두배나 많아져서 160명이 신청하였단다.서포트카가 몇대나 지원해주고 투어바이크 팀원들이 앞뒤로 수고를 많이 해주셨다.우리팀은 14명이 참석. 제제이님이 서포트를 와줘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다. 언양 지나 첫번째 보급 후 팀별로 나누어 출발을 시켰다. 우리 팀에는 초보자가 있어서 끝에서 두번째로 출발.좀 가다보니 맨 뒤에서 출발한 팀이 추월해 간 후 속도가 비슷해서인지 반환점까지는 다시 섞여서 조금 혼란스러웠다.경주TG 삼거리가 반환점이지만 터널 지나기전에 벌써 한팀이 돌아가길래 우리는 주유소에서 턴.고향슈퍼에서 두번째 보급을 한 후에 다시 출발. 통도사IC전에 정렬 후 오픈을 할 줄 알았는데 멈추지 않고 바로.. 2015. 11. 1. 2015.10.31(토) 양산-감물리-밀양댐 제제이님, 선희, 정미, 상백, 영민, 영수, 동식님 참석.전날에 갑자기 쌀쌀해져서 이날 양산 아침 온도가 4도쯤인가... 겁나 추웠다.운동장에서 영민,영수를 만나 취수장으로 이동. 단체사진 찍고 출발.요즘 계속 근력이 부족해진건지 낮은 심박수에도 힘들다.그래서 이날은 오르막은 정미와 제제이님과 함께 후미그룹으로 올라가고, 평지는 바람을 피해 뒤에서만 졸졸.맞바람이 엄청 심했다. 끌어주는 사람들 모두 땡큐~점심은 범어 택지에서 곰탕으로 먹고 마무리.보통 이 코스를 25km/h정도로 탔었는데 이날은 23.9km/h... 흠. 2015. 11. 1. 2015.10.25(일) 양산-천태호 참석자가 없어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삭제했었는데 토요일 저녁 페북에서 미정쌤이 혼자라도 천태호에 갈거라길래 공지를 다시 올렸다.다행히 제제이님과 차재명님이 참석하여 4명이 출발.이번 주에 마일리지가 너무 적어 출발장소인 취수장까지 타고 갔다.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안개도 없고 아침부터 화창~재명님에게는 답답하면 먼저 가라고 하고 제제이님과 나는 미정쌤 속도에 맞춰서 달렸다. 안태슈퍼에서 캔커피 한잔 하고 천태호로 출발. 재명님은 천태호가 오랜만이라면서 출발하자 말자 바로 슝~미정쌤 페이스 맞춰서 가는데도 다리가 안 돌아간다.이런 저런 수다 떨다 보니 천태공원이 보이길래 랩 버튼을 누르니 39분13초. 미정쌤이 처음 천태호 왔을때가 45분대였는데 많이 빨라졌다며 좋아한다... 다시 안태슈퍼에서 콜라 마시고 .. 2015. 10. 25. 2015.10.24(토) 양산-밀양댐 원래 코스는 표충사.정미는 자기 때문에 느릴까봐 무려 30분 전에 출발했단다.선희, 영민이와 2고개 넘고 배태고개 가고 있으니 정미는 배태고개 도착했다길래 좀 더 가서 밀양댐에서 기다리라고 했다.배태고개 넘어 밀양댐 전망대에 도착하니 없음. 내려가서 기다리나 싶어서 다운힐 하다 보니 올라 오고 있길래 나는 바로 돌렸다.선희가 조금 늦게 올라오더니 안장 고정 볼트가 풀렸다고 한다. 아무도 렌치가 없어 끝까지 움직이는 안장 때문에 고생했다.배내골 사거리에서 음료수 보급 한번 하고 복귀.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가... 몸이 영 무겁다. 2015. 10. 25. 2015.10.18(일) 양산-인보(고향슈퍼) 오늘은 회복 라이딩.모던 필라테스 미정쌤,민주쌤의 속도에 맞춰 샤방 라이딩을 공지했고, 지호와 영민이가 참석해줬다.경주까지는 가본적이 없다길래 오늘은 늘 보급하는 인보 지나 고향슈퍼까지만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통도사까지 가는 길은 살짝 오르막에다 맞바람이라서 평속이 27~28 kph정도로 달리니 미정쌤은 잘 따라간다. 민주쌤이 조금씩 힘들어하거나 쳐질때 살짝 밀어주면서 언양 지나 반환점까지 무사히 도착.슈퍼에서 보급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민주쌤이 잘 따라가고 미정쌤이 쳐짐. 이번에는 미정쌤이 쳐지면 밀어주면서 달렸다.편안한 회복라이딩을 할 줄 알았는데 어제 라이딩때문인지 다리가 무거운데, 밀어주다 보니 다리가 뻐근한게 힘들다.북정동에서 점심 먹고 바로 집으로 가려고 했더니 지호 차에 카메라를 맡긴게 생.. 2015. 10. 19. 2015.10.17(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명환형, 용광, 지호, 상백 참석.전날 상백이랑 우연히 연락되어 2차에서 조금 더 마시는 바람에 컨디션 안 좋음.미안하다하고 뒤에서만 졸졸. 궁근정 삼거리부터 삽재까지는 각자 알아서 갔겠지. 내가 맨 꼴찌라서 앞 상황을 모르겠다. 삽재 정상 편의점에서 첫번째 보급.산내까지 가는 길에 상백이는 물통이 발사되어 주워 오느라 혼자 왔다.사거리에서 건천으로 가는 중에 당고개가 있는데 거기서 지호가 힘들어 하면서 떨어짐. 그 고개 넘고 한참 내리막과 평지라 건천까지 지호 혼자 독주. 건천에서 우회전 후 4번 국도로 가다 좁은 마을 길로 우회전. 신경주역을 지나고 2~3% 정도의 완만하고 긴 오르막을 좀 달리다 마지막 내남면 경계부근에서 조금 가파라졌고 지호가 떨어짐. 나 빼고 세명이서 로테이션 하길래 뒤에서 졸졸.. 2015. 10. 17. 2015.10.14(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제제이님,선희,영민이,최성 그리고 처음 보는 양아맨의 종준님 참석.출발 후 2고개를 열심히 넘었고 원동삼거리 전에 제제이님이 타이어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돌아올때 만나기로 하고,3고개는 천태사 가기 전에 오버페이스 해서 꼴찌 안하려고 열심히 넘었다.속도는 느린데 심박이 높게 나와서 오랜만에 198을 찍음.안태슈퍼에서 캔커피 한잔씩 마시고 돌아오는 길은 3고개는 내 앞으로 못가도록 막아 다 같이 넘는다. 고개 정상쯤에서 제제이님과 다시 만났다.2고개를 성이랑 같이 넘은 후 취수장에서 단체사진 찍고 해산.평속은 평소보다 빠르지 않은데 평균심박,최대심박은 높게 나왔다.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가....? 2015. 10. 15. 2015.10.10(토) 양산-대암댐 어제 저녁까지 민호만 참석 덧글을 달았길래 취소할까 했는데 밤늦게 제제이님,경수님,동환이가 나오기로 했다.저녁에 또 주현이네를 만나 3차까지 달리는 바람에 몸 상태가 엉망이다. 운동장에 나갔더니 동민이가 1시간 일찍 퇴근한 덕분에 덧글 못 달고 급히 나왔단다. 끌어줄 녀석이 나와서 다행. ㅋㅋ제제이님이 안 나오길래 전화 했더니 늦잠을 잤다고 해서 우리끼리 출발. 소토에서 동환이의 뒷타이어 펑크. 튜블러 타이어라 걱정했는데 동민이가 준 실란트로 다행히 매꾸어졌다.대암댐 슈퍼에서 물,콜라 보급한 후 울산역을 지나 한적한 도로로 SDI 쪽으로 가는데 35번 국도에서 제제이님이 기다리고 있었다.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라 힘들었다. 로테이션 하다 보니 한명씩 떨어지고 동민이,동환이와 함께 소토를 지나는데 동환이가 .. 2015. 10. 10. 2015.10.9(금) 양산-청량-간절곶-철마 한글날이라 사흘 연휴이다.전날 저녁에 저녁 먹으러 시내 나갔다가 우연히 주현이네를 만나 술을 마셨더니 컨디션이 별로다. 명환형과 선희는 해외여행을, 선현이는 서울-부산 왕복하러 가서 참석자가 적을 줄 알았는데 부산에서 많은 분들이 와서 예상외로 흥벙이다.통도사까지 2열로 웜업을 위해 조금 천천히 달렸다. 처음 나오신 히도리님은 체력 걱정과 시간 문제로 통도사에서 돌렸고, 민호는 출고장에서 돌린다고 나중에 연락을 받았다. 삼동 구간은 짧은 오르막을 2개 넘으면서 그룹이 나뉘었지만 코스 브리핑때 부탁드렸던 7번 국도 합류지점에서 선두가 기다리고 있었다.청량을 지나 14번 국도 합류지점에서 잠시 기다리니 금방 온다.14번 국도를 달려 온양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간절곶까지 그룹이 2개로 나뉘었지만 많이 벌어지지.. 2015. 10. 10. 2015.10.6(화/야간/MTB) 센텀-장산 상호형, 한사장님, 동욱씨 그리고 초보님 한분과 함께 출발.장산 대천공원으로 가서 운암정으로 올라가는데 길도 깨끗해서 밤인데도 산책객들이 아주 많았다.6부 능선길을 따라 안부까지 간 후 유격장 방향으로 내려가다 7번가피자 쪽으로 다운힐.장산 싱글 코스를 오랜만에 탔더니 발도 자주 빼고, 넘어지기도 하고, 크랭크에 종아리가 긁혀 상처도 좀 입고... 휴~몇번 안 탄 초보님은 타는게 반.. 끄는게 반이라 고생을 많이하셨다.우1동으로 한사장님,동욱씨와 먼저 내려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샵으로 먼저 와서 상호형 얼굴도 안 보고 바로 go home. 2015. 10. 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