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5년차)122 2020.6.12(금) 양산-심바이크-서비바이크 토, 일요일 비 예보가 있길래 자전거 타려고 금요일 오후에 조퇴를 했다. 심 바이크에서 페달을 구매하고 서비바이크에 들려 정비를 받은 후 안태 슈퍼를 다녀오면 딱이겠다 싶었는데.... 집에서 남양산IC를 지날 때 앞을 아우터로 변속을 했는데 그 뒤로 이너로 변속이 되질 않는다. 그 상태로 심바까지 갔다가 자도로 서비 바이크로 가서 고쳐달라고 해야지 싶었지만... 아무리 봐도 해결이 되지 않아 AS를 보내야 할거 같다고 한다. 계획했던 안태 슈퍼는 포기하고 집까지는 타고 가야 하니 앞드는 이너로 고정하고 집으로 복귀했다. 내가 쓰고 있는게 울테그라 6800인데 2014년도에 구매한 후 오른쪽 레버는 2018년도에 한 번 교체. 왼쪽 레버는 6년째 사용 중이라 지난번처럼 어디 마모가 되어 망가졌나 싶었다. .. 2020. 6. 13. 2020.6.10(수/야간) 내원사 오늘도 양산뚝방자전거밴드 야간 라이딩 참석.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 기회 될 때 타둬야 겠다 싶었다. 퇴근이 평소보다 늦어 남양산역에 8시까지 도착 하기 어려울 거 같아 중간 소토 대우마리나에서 합류. 오늘 코스에는 스트라바에 YEB에서 만든 세그먼트가 2개가 있는데 이 구간만 오픈. 나머지는 그룹 주행이다. 소토쉼터~상삼교차로 구간은 열심히 달렸으나 지난 주에 비해 뒷바람이 약하고 로테 인원이 적어 9초 정도 떨어졌고.. 내원사 매표소 1.6km 구간은 초반에 선두 끌다 도착은 2번째였는데 스트라바에는 KOM으로 나왔다. 첫번째 도착한 분이 스트라바를 안하시는건가? 암튼... 326명 뿐이 안되고.... 오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닭볶음탕을 먹으러 샤방하게 오는 구간이긴 하지만 KOM이라고 표시되니 기분이.. 2020. 6. 11. 2020.6.9(화/야간) 남양산역 뚝방 5회전 주말에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 양산뚝방자전거밴드 야간 라이딩에 참석. 산불이 났다더니 진화가 덜 되었는지 톨게이트를 지나는데 나무 타는 냄새가 날 정도였다. 바람 방향이 자전거 뺑뺑이 도는 남양산 쪽으로 불지를 않아서 라이딩하는 동안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 소리 외에는 지난주와 별 차이는 없었다. 오늘은 운동조는 4명, 일반조는 8명이란다. 보규가 첫 랩에 선두를 부탁하길래 호포 TT 구간 선두를 끌었고 반환점에 도착하니 쳐지는 사람이 없길래 클릿 빼지 않고 바로 다시 출발. 남양산 TT 구간 역시 동시에 왔길래 선두를 바꾸며 4번째 랩 까지 모두 무정차로 돌았다. 운동 조는 4 랩, 일반조는 3 랩으로... 그냥 끝내기 아쉬워 모두 같이 한 랩을 더 돌기로 하였다. 어르신 한 분이 보행자가 있는데 너무.. 2020. 6. 10. 2020.6.7(일)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언양 부자중사 올해 두 번째 라이딩 벙 참석. 아침 7시에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함. 카페인 보충을 위하여 물금역 앞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출출한 거 같아 소세지도 같이 먹어둠. 소개 인사 하고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원동 2고개에서 컨디션 점검을 해보니 심박이 170대 유지가 가능한 거 보니 컨디션은 나쁘지 않고 보통인 듯. 원동 삼거리부터 배태 고개까지 그룹 주행하다 배태 고개 오픈. 정상에서 대기 후 밀댐까지 오픈 후 전망대에서 단체 사진 찍고 아불 삼거리 편의점까지 오픈. 아불 삼거리에서 보급 후 도래재 입구까지 그룹 주행 후 오픈. 도래재 정상에서 대기 하다 다운힐 후 석남고개 정상까지 또 오픈. 궁근정 삼거리 근처 편의점에서 2차 보급을 한 후 길천 공단, 부로산 터널을 지난 후 언양, 통.. 2020. 6. 7. 2020.6.6 (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 토요일이자 현충일. 성호가 토요일에 타자길래 날도 더워져서 간절곶을 추천하였다.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더니 나 포함 총 11명 참석. 모두 한 번 이상 같이 라이딩을 해 봤던 분들인 데다 잘 타는 분들이라 멤버도 좋았다. 날이 더울 거 같아 아침 7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멀리 오는 분이 지하철을 놓쳐서 15분가량 늦게 출발. 운동장에서 통도사 구간은 그룹 라이딩. 삼동부터 7번 국도 합류지점까지 오픈. 7번 국도로 회야댐 입구까지는 그룹 라이딩. 회야댐 구간은 오픈. 14번 국도로 남창까지는 그룹 라이딩. 남창을 지난 후 간절곶까지 오픈. 간절곶 마트에서 보급 후 해안도로로 기장체육관까지 그룹 라이딩. 반송 고개 구간은 오픈 후 고개 정상에서 대기. 갈치 고개 부터 스포원까지 오픈. 북천님이 여기 길을.. 2020. 6. 6. 2020.6.3(수/야간) 남양산뚝방2회전-내원사 양산뚝방자전거밴드 수요 야간 라이딩은 늦게 마치는 회원들을 위하여 9시 출발이라고 한다. 라이딩이 끝나는 시간이 살짝 걱정되어 망설였는데 참석자 명단이 병대가 있길래 오랜만에 얼굴을 볼까 싶어 나갔다. 30분쯤 먼저 도착하여 시간이 남길래 혼자 남양산-호포 구간 2회전 왕복하여 웜업 후 모임 장소로 가니 오늘도 스무 명이 넘는 흥벙이다. 인원 체크 후 소토까지는 자전거 도로로 이동 후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출발 하면서 YEB 세그먼트 구간의 KOM에 도전을 할꺼라고 한다. 정확한 구간도 모르고 KOM기록도 모르고 거리가 짧다길래 선두 짧게 끌어주고 흐르면 되겠지 싶어 일단 출발. 초반에는 같이 호홉을 맞춰본 적이 없는 데다 도로에 홀이 너무 많아 제대로 로테이션이 안되어 비효율적으로 좀 달렸지만 조금 달.. 2020. 6. 4. 2020.6.2(화/야간) 남양산 뚝방 4회전 YEB(양산 뚝방 자전거 밴드) 화요일 야간 라이딩 참석. 집에서 출발하여 모임 장소인 남양산역으로 가는데 역풍이 꽤 세고 주말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다리가 묵직했다. 아슬하게 출발 시간에 맞춰 모임 장소에 도착한 후 단체 사진 찍고 4회전 시작. 4회전 중에 두번째 왕복 구간은 선두로 끌었는데 힘들었다. 편도 구간이 6분 가량 걸리는데 6분짜리 오르막을 타는 기분이랄까. 4회전을 마치고 마무리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뒤풀이 없이 바로 해산. 졸리고 다리도 무겁고 허리도 아파 나갈까 말까를 한참 고민했는데 막상 타고 오니 몸이 풀렸는지 괜찮아졌다. 끝~ 2020. 6. 3. 2020.5.31(일) 양산-천태공원(23-32) 새벽에 비가 내려 예정되어 있던 몽키 자전거 짭프스 라이딩은 폭파되었다. 어제 라이딩 후 허리가 아파 허리를 주로 마사지 했더니 다리 상태가 영 아니었는데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취침. 눈 뜨니 비는 그쳤고 도로도 말라 라이딩이 가능할 거 같았다. 약속 잡기 그래서 준비 후 쏠라 출발. 원동 2, 3 고개를 넘는데 회복에 실패하여 어제에 비해 컨디션이 영 아니다. 안태 슈퍼에서 쉬지 않고 바로 천태 공원으로. 집에서 출발 할 때만 해도 2회전을 해볼까 했지만 허리와 다리 컨디션이 안 좋아 포기하고 복귀 결정 왼쪽 페달에서 찌그덕 소리가 계속 나서 윤활 방청제를 뿌렸더니 소리가 안 나 해결되었나 싶었더니 보급 후 돌아오는 동안에 다시 찌그덕 소리가 재발했다. 커피도 땡기고 잡소리가 신.. 2020. 5. 31. 2020.5.30(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재수가 밀양시 부북면, 무안면, 초동면을 도는 코스를 가보고 싶다길래 콜~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리니 참석 덧글이 빨리 올라와 재수에게 초행인 분들이 대부분이니 인원 제한을 부탁하였다. 물금 취수장에서 7시 30분. 출발이 이른 편이라 그런지 기상령을 못 넘은 분들이 계셔서 총 9명이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오픈 구간은 출발 후 밀캠까지 였으나 거리에 대한 부담인지 고개 넘어 평지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간다. 2고개를 넘으면서 오늘의 컨디션을 체크해 보는데 심박이 180 넘게 나오는데 여유가 느껴진다. 요즘 나의 심박은 오르막 기준으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170대 중반으로 꾸준히 갈 수 있고, 좀 안 좋은 날은 160대로.... (파워미터 사고 싶어 지네. ㅜ_ㅜ) 이 날은 오르막에서 180대를 .. 2020. 5. 30. 2020.5.27(수/야간) 남양산 뚝방 4회전 화요일에 양산 뚝방 자전거 밴드(YEB)에 가입하고, 수요일 야간 라이딩에 처음 참석을 하였다. 몇 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는 모임이라 가입된 지인들도 많고 라이딩 모임도 자주 있어 설마 활동 안 해서 강퇴당하지는 않겠지 싶어 가입했는데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8시에 남양산역부터 호포까지 자전거도로를 왕복하는 야간 라이딩을 하고 있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준비해서 나가면 모임 시간에 맞추기 힘들지만 같은 코스를 왕복하니 조금 늦어도 같이 라이딩 하는게 가능한 게 큰 장점이다. 단점은 완전 평지에 뺑뺑이라 코스가 좀 단조롭다는 정도. 퇴근 후 준비하고 모임 장소에 가니 15분 가량 늦어서인지 당연히 아무도 없다. 공지에 본대로 호포 방향으로 자전거 도로를 달리니 맞은편에서 한 그룹이 지나가길래 YEB.. 2020. 5. 28. 2020.5.24(일) 원동2-배태-밀양댐-감물리-원동3 오랜만에 RCC 모임 공지가 올라왔다. 멀리 광주 RCC 회원분들이 투어 라이딩을 오셔서 밀양댐, 감물리를 한 바퀴 돈다고 하길래 얼른 참석을 눌러놨다. 경치를 구경할 정도의 느린 페이스로 갈거라고 하여 금, 토요일 라이딩은 강하게 타 두었다. 8시 5분 물금역 출발인데 같은 시간 호라이즌에서 정모 라이딩이 있어 물금역 앞은 싸이클러로 인산인해였다. 원동 2고개를 넘은 후 원동역에서 RCC광주 회원님들과 만나 인사를 하고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배태 고개로 출발. 배태 고개 정상에서는 현욱님과 상욱님이 오후 약속으로 라이딩은 같이 못하고 차로 오셔서 보급을 지원해주셨다. 다른 지역에서 우리 동네로 투어를 오신다면 꼭 밀양댐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다행히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광주 회원님들도 코스와 풍경에 .. 2020. 5. 25. 2020.5.23(토) 영남알프스 하프 (반프스) 토요일이지만 라이딩 약속을 못 잡아 늘 가던 천태호나 다녀올까 했었지만 다리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너무 너무 좋길래 어제 선현이가 "천태 공원 3회전 할 거면 차라리 영알 반프스를 도세요"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길래 오늘은 물금이 아닌 어곡으로 출발하였다. 에덴밸리를 오르는 동안에는 후회했지만 정상에 거의 다 와 풍력 발전기를 찍으면서 오늘은 혼자이니 보급 말고는 무정차로 돌아보는 걸로 목표를 정했다. 배내골 사거리로 다운히 후 밀양댐을 지나고 도래재를 넘으면서 두 번째 인증샷. 남명 삼거리 슈퍼에서 물, 이온음료, 얼음 컵을 하나 사서 보급하고 화장실 들렸다가 바로 출발. 석남 고개를 오른 후 비석을 찍어야 하는데 전원 버튼을 잘못 눌러 못 찍고 터널 입구를 찍음. 다운힐 후 언제나 가장 큰 고비인 역.. 2020. 5. 23. 2020.5.22(금)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수요일 진행하던 프로젝트의 완료보고회를 마치고 금요일 올해 들어 첫 휴가를 내었다. 작년에는 여름휴가도 못 챙겼고 연차도 한 번 썼던가? 다행히 선현이가 시간이 된다길래 8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코스는 선현이는 한 번도 못 가본 밀양 부북, 무안, 초동면을 돌아오는 물취 기준 120km 코스. 선현이가 자전거를 아주 가끔씩만 타는데다 코스를 몰라 내가 말선으로 돌았다. 힘들어하길래 삼랑진을 지나면서 자전거 도로로 샐 줄 알았더니 원동 3,2 고개를 모두 넘어 복귀했다. 역시 근성은 살아있음. 오는 길에 몽키 자전거에 들려서 좀 쉬다가 집으로 복귀했다. 장미와 금계국이 활짝 피어 꽃길이 이뻤고.... 과수원이 냉해 현상 때문에 피해가 크다더니 오늘은 마치 가을이 온 거처럼 쌀쌀하였다. 그 때.. 2020. 5. 22. 2020.5.17(일)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장거리는 타고 싶은데 일찍 복귀해야한다길래 7시30분 물금에서 출발하기로 하였다. 조금 일찍 나와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쏘세지를 먹으며 기다리는데 약속 시간이 되었는데 안 온다. 평소 지각을 안하는 승열이길래 혹시 물금 취수장이냐고 톡을 보내니 그렇다는.. ㅋㅋ 습관이 무서움. 물금 취수장으로 가서 바로 출발. 승열이는 어제 멀리 결혼식 다녀온다고 자전거를 안 타서인지 2고개 오르는데 날라간다. 난 어제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다리가 무거워 승열이가 말뚝 선두겠다 싶었는데 요즘 장거리를 못 타 갈수록 화력이 떨어졌다. 3고개 넘고 감물리 넘은 후 아불 삼거리까지는 승열이와 내가 로테이션 하고 정식 아우도 안 쳐지고 잘 붙어서 도착했다. 편의점 에서 물과 음료수 보급했다. 어제는 많이 덥길래 물이 모.. 2020. 5. 17. 2020.5.16(토) 양산-천태공원2회전 금요일부터 오던 비가 토요일 새벽까지 내린다는 일기 예보와 위층 누수 문제로 수리할 업체에서 방문한다길래 토요일 라이딩 약속을 잡지 않았다. 토요일 새벽에 비는 그쳤고, 업체는 수리는 나중에 하고 상태만 보고는 보수 공사는 다음 주에 하겠다며 돌아가길래 11시에 솔로 라이딩을 출발하였다. 코스는 늘 가는 천태공원. 원동 2, 3고개는 5월답게 길가에 장미가 활짝 피었다. 집부터 안태 슈퍼까지 평속이 27km/h. 슈퍼에서 쉬지 않고 무정차로 천태 공원으로 오르는데 컨디션이 괜찮길래 심박이 170 bpm이상 나오도록 돌렸다. 작년 6월 28일 이후 거의 1년 만에 PR갱신. 다운힐은 노면이 덜 마른 곳이 있어 조심조심~~ 바로 집으로 가려니 아쉬워서 안태 슈퍼에서 물 보충과 음료수를 마신 후에 천태 공원으.. 2020. 5. 17. 2020.5.10(일) 양산-천태공원(23-321) 토요일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비가 내렸다. 일은 쌓이는데 납기일은 다가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주말이다. 일을 좀 해야겠다 싶어 앉아있어도 진도가 나가질 않아 답답하기만 하다. 토요일은 로라도 안 타고 시간만 허비했고 일요일 오전에야 간단한 거 몇 건만 겨우 처리했다. 혼자 짧게라도 타야지 싶어 준비하고 출발하니 오후 1시. 물금 취수장을 지나 원동2,3고개를 넘은 후 천태 공원에 도착하였다. 천태호 내려가는 길은 아직 차단되어 있길래 공원에서 턴. 안태 슈퍼에서 물과 커피를 마신 후에 바로 3,2고개를 넘었다. 자전거 도로에는 사람이 많아 위험해서 돌아올 때는 1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끝~ 2020. 5. 11. 2020.5.5(화) 양산-대암댐-천태공원 양산 바이크에 운동장 오전 8시에 대암댐 라이딩 코스로 재수가 벙을 올려 참석 덧글을 달았다. 시간 맞춰 집에서 출발했는데 10m도 가기 전에 앞바퀴 펑크. 집으로 돌아와 튜브를 교체하면서 재수에게 전화를 걸어 운동장까지 가면 출발 시간이 늦어질 거 같으니 집 앞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운동장 출발 전 단체 사진에는 그래서 내가 없음. 통도사까지 그룹 라이딩 후 삼동TT 구간도 적당하게 힘들 정도로 그룹 라이딩. 대암댐 지나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 후 울산역, 상천길로 하여 35번 국도로... 통도사 지나 쫑민님의 어택으로 그룹이 찢어지고 나는 내원사도 못 가서 흘렀다. ㅜ_ㅜ 뒷바람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나.... 운동장에 모두 도착한 후 쫑민님, 성호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휴일인데 대암댐만 타기엔 .. 2020. 5. 5. 2020.5.2(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연휴 사흘째. 재수가 지난 수요일에 올린 신경주역 140km 라이딩 벙에 참석 덧글을 달았으나 금요일 라이딩하면서 내일 장거리는 완주가 불가능할 거 같아 불참으로 변경하였다. 라이딩을 마친 후 저녁을 일찍 먹고 마사지기를 이용하여 회복에 집중. 이틀 탔으니 사흘째는 쉬고 일요일에 라이딩하면 딱 좋은데 하필 일요일에 비 예보가 있다. 샤방한 벙이 있으면 좋을텐데 마땅한 라이딩을 찾지 못하여 토요일은 혼자 타야겠다 생각하며 일찍 취침. 일어나 보니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듯하여 양바 벙에 묻어서 출발했다가 힘들면 언양에서 대암댐으로 빠져 복귀해야겠다는 계획으로 운동장으로 나갔다. 재수, 재봉, 영수 그리고 처음 뵙는 Team Oneway 조성원님, BAIF 한병욱님, 진수님까지 총 7명 참석. 간단히 인사 후.. 2020. 5. 2.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