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앤백카페1 2022.6.19(일) 물금-표충사 서비 바이크는 엠티비와 로드로 라이딩이 나누어졌다. 민경님, 우정님과 표충사로 약속을 잡았고, 토요일 라이딩을 했던 영수가 같이 타기로 하여 급 조인. 7시에 물금 취수장 출발인데 금, 토요일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눈을 뜨고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고, 타고 가는 것도 귀찮고 다 타고 돌아올 때 어제처럼 더울 거 같아 자동차에 싣고 이동했다. 사진 찍고 취수장에서 출발하는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민경님께 오늘 말선으로 끌어달라고 하니 2고개 입구까지 꽤 빠른 페이스로 선두를 끌어주셨다. 2고개를 올해 가장 낮은 파워와 느린 속도로 넘는데도 힘들길래 완주나 할 수 있을까 걱정.. 삼거리 부터는 우정님이 선두를 끌어줬고 민경님은 밀양댐 전망대에서 컨디션이 너무 안 좋다며 더 이상 못 가겠다고 하신다. 초반에 너.. 2022.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