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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3

2024.4.6(토) 수산-창녕-천왕재-밀양 (w.HCC) 기변 후 업힐 라이딩, 평지 라이딩 테스트를 해보니 자전거 사이즈가 비슷해서인지 별다른 통증이 없어 160km 이상 장거리 라이딩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마침 4.10 서울-양산 무박 라이딩을 준비 중인 HCC에 물취 기준 150km 라이딩벙이 올라와서 참석 신청했다.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 후 자도로 삼랑진까지 달린 후 마사 터널을 지나 수산에서 낙동강을 건너 창녕을 지나 천왕재를 넘어 밀양으로 복귀하는 코스다. 번짱인 광성님, 민규형님, 만근님과 함께 4명 참석. 천왕재와 원고개만 오르막이고 그전에는 평지일 줄 알았더니 수산을 지나 천왕재까지는 짧은 오르막과 국도에서 낙타등이 계속되어 은근히 힘들었다. 천왕재는 화장실 가고 싶어 먼저 오른 후 일행들 사진 촬영. 천왕재 내려와 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 2024. 4. 6.
2024.1.27(토) 물금-수산 (w.서비바이크&YEC) 인락 님이 지빈님과 수산으로 간다길래 참석. 민경님은 시간이 부족하여 마사터널까지만 가기로 하고 참석. 그리고 YEC에도 같은 시간 같은 코스로 벙이 올라온 걸 나중에 알았다. YEC벙인가? ^^ YEC의 철준님, 상기님과 첫 라이딩. 9시에 물금 취수장 출발인데 집에서부터 타고 가려니 영하 1도라길래 추워서 차로 이동했다. 여섯 명이서 인사하고 바로 출발. 샤방하게 간다더니 철준 님이 끌 때는 빠르다 싶더니 지빈님이 낮춰 달라고 요청. 마사 터널에서 잠시 휴식하고 다시 출발. 자전거 도로로 수산대교를 지나 수산교로 강을 건넜고 나는 당연히 밀양대로로 돌아오는 줄 알고 선두에서 코스를 잡았는데 다들 밀양대로는 처음 탔고 자동차 전용도로 아니었냐며 큰 트럭들이 붙어서 지나가서 위협을 느꼈다 하고 나 역시 .. 2024. 1. 29.
2023.10.21(토) 2-밀양하남-수산-팽나무-3-자도 (w.명환형&선현) 선현이가 이번 주는 토요일에 쉰다며 같이 타자길래 초기화된 고인물 라이더 재활을 위하여 오르막은 2개, 평지 위주 코스를 짰다. 명환형은 MTB 타려다 선현이랑 탄다니 오랜만에 같이 타자며 참석. 명환형과 선현이는 6년 만에 같이 라이딩. 원동 2고개는 5분 테스트를 위하여 먼저 넘는데 날이 쌀쌀해져서인지 올아웃 모드로 타도 파워는 하락. 가야진사에서 다시 자도를 타고 삼랑진을 지나 무안 코스 때 지나는 성만 저수지를 역으로 올라가는데 몇 년 동안 공사하느라 엉망이던 도로가 깨끗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수산 대교를 지나 우영우 팽나무에서 기념 촬영 후 다시 출발. 자전거 도로로 쭉 가다 마사 터널 지나고 다리 지난 후 다시 삼랑진. 3고개를 넘은 후 자도로 물금까지 무사히 도착. 날이 선선해서 물이 부족하.. 202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