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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홀릭9

2020.11.14(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이곡리-양산 영수는 경조사로 라이딩을 못하고 재수는 스피드 홀릭이 간절곶 가는데 코스가 좋아 게스트로 참석한다길래 나도 지난번 보급 얻어먹은걸 갚아볼까 싶어 참석 덧글을 달았다. 참고로 스피드홀릭 토요일 팀 라이딩에는 게스트로 참석이 가능한데 공지는 인스타그램 @speedholic_busan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반갑게도 충렬이도 참석하여 오랜만에 같이 타게 되었다. 양산운동장에서 태호의 코스 브리핑과 주의 사항 안내를 듣고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출발. 통도사, 삼동을 지나 당고개에서 오픈. 7번 국도와 회야댐, 남창을 지난 후 진하 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오픈. 해안 도로를 지나 일광역 로터리에서 우회전하여 이곡리 고개를 넘어 철마로.. 이곡리 고개는 처음 가봄. 스포원, 남락 고개를 넘은 후 운동장까지 약 내리막.. 2020. 11. 14.
2020.10.31(토) 양산-부곡하와이 같이 라이딩 한번 해야지라고 말만 하다 아주 오랜만에 스피드 홀릭 팀 라이딩에 게스트로 참석하였다. 승열이와 재수도 같이 참석. 우리뿐만 아니라 LX팀의 현역 선수도 게스트로 참석하여 선수와 라이딩하는 영광을 누렸다. 👍👍 8시 물금 취수장에서 태호의 코스 브리핑을 들은 후 출발. 화제 철길 도로 공사로 2고개는 패스하고 자도로 가야진사까지 간 후 3고개를 넘어 삼랑진에서 우회전하지 않고 직진을 하여 강변을 따라 좀 달리니 올해 자주 갔던 무안에서 복귀할 때 넘는 삼랑진 고개 직전 3거리로 나오고 무안면까지는 무안 복귀 코스 그대로 역방향이었고 무안에서 좌회전을 한 후 부곡까지는 길을 몰라 따라만 갔다. 부곡면의 한 마트에서 보급을 하며 휴식. 공지에 창녕을 간다고 하길래 창녕군 소재지까지 갔다가 오는 .. 2020. 10. 31.
2019.12.21(토) 양산-언양-대암댐-하늘공원-통도사 CCC밴드 토요 라이딩 참석. 스피드 홀릭의 태호네 팀은 회야댐 가려다가 시간과 코스가 비슷하여 같이 타게 되었다. 평소 가던 대암댐 코스와 다르게 안양까지 갔다가 우회전하여 대암댐, 삼동면을 지나 하늘공원을 넘어 솥발산 공원묘원으로 내려와 35번 국도로 복귀하는 코스. 체감 기온이 영하로 아주 추운 날씨였지만 참석자가 20명이 넘어 재미있었다. 마지막 35번 국도 오픈 구간에서는 흘렀지만 재미있게 탔다. 끝~ (사진은 CCC밴드에서 퍼옴) 2019. 12. 23.
2015.9.28(월) 양산-경주(TG삼거리) 추석 연휴 사흘째.라이딩을 양산-감물리-도래재-언양으로 올렸고 몇명이 참석한다는 덧글이 달렸는데 내가 제일 느려서 걱정이 되었다.약속시간 15분전에 운동장에 나갔더니 7시에 출발한다던 스피드홀릭,펠트부산 연합라이딩팀이 한참 준비 중이었다.대부분 아는 얼굴이라 인사하니 같이 가자며 권한다.우리 공지를 보고 참석한 명환형,영수 그리고 비천님,달무리님,깜보님께 물어보니 오케이. 그래서 오르막 코스를 취소하고 스피드홀릭과 펠트부산을 따라 출발하였다.언양까지는 조금 느리다 싶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다 언양 지나서부터 조금 속도를 올리고 봉계고개 지나서부터는 속도가 꽤 빨라졌다.반환점 얼마 안 남았을때부터는 어택이 막..... 톨게이트 삼거리를 돌고 잠시 후 만동,지훈,스홀의 진혁 세명이 BA를 나간다.다른 사람들이.. 2015. 9. 28.
2015.8.23(일) 양산-경주(스피드홀릭) 어제 라이딩이 힘들어서 회복 라이딩이 필요했는데 우리 초보님들은 세미나때문에 불참. 참석자가 별로 없어 취소를 할까 했는데...마침 스피드홀릭에서 팀 라이딩을 하는데 강도가 하-중 에다 끝까지 어택도 없고 방해가 안된다면 타 클럽의 참가도 가능하다하여 명환형,선희,정미,지호,용광이와 함께 하였다. 스피드홀릭 팀원 여섯명이서 2열 로테이션을 하면서 끌어주고 우리는 뒤에서만 잘 따라갔다.심심해서 어쩌냐고 했지만 전혀~~ 안 심심했다.오르막 내리막에서도 일정한 파워로 잘 끌어줘서 리커버리 라이딩으로는 정말 딱이었다.보급 없는 무정차 라이딩이었는데 마침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아 물도 부족하지 않았다. 어택이 없을 거라 했지만 오경농장 부근 살짝 오르막 구간에서 선두 2명의 어택으로 인하여 그룹이 쪼개졌는데 선두그.. 2015. 8. 23.
2015.8.15(토) 양산-회야댐 오늘도 스피드홀릭,해피바이크,바운스 아스팔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같이 타러 양산까지 와주셨다. 모던 필라테스 쌤들은 민호와 영민이가 챙겨서 짧게 타려고 했는데 문정쌤이 따라가고 싶어하길래 붙을때까지 와보라고 하고 출발.다들 정미와 문정쌤을 배려해서인지 통도사까지 별로 빠르지 않게 페이스를 낮추어 달려주었다. 덕분에 문정쌤도 안 흐르고 무사히 통도사까지 도착. 거의 다 와서 힘들다길래 정미가 민호와 함께 대암댐으로 먼저 돌아서 짧게 타겠다고 하였다. 나머지는 삼동면 구간을 달리는데 안개가 영화 미스트의 한장면처럼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자욱하게 끼여있었다. 다들 전방 주시 잘 하면서 적당하게 속도를 내면서 통과. 삼동면을 지나 당고개는 선두 그룹이 쭉 가길래 놔버리고 스홀의 현수님과 같이 맨 뒤로 같이.. 2015. 8. 15.
2015.8.8(토) 양산-경주 여름 휴가를 마치고 평소 주말 처럼 토,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토요일은 너무 자주 가서 식상한 경주. 그런데 휴가동안 같이 라이딩했던 스피드홀릭과 팀 아스팔트에서 참석 덧글을 달아주시는데 완전 흥벙.거기다 우리 양산바이크의 에이스들도 시간이 맞아 모두 참석. 그리하여 마치 연합라이딩인듯한 20명의 많은 인원이 나와주셨고 거기다 대부분이 아주 잘 타는 분들이라 출발 전부터 긴장이 똭~~ 양산IC까지는 웜업으로 좀 천천히 가다 2열 교대를 하는데 인원이 많아서 조금 짧게씩 끌고 가자고 하였다.맞바람이고 다들 쎄게 달릴 마음이 없는듯 정미와 혜정님도 편히 따라올 정도의 페이스로 로테이션을 하였다.인보 지나 동민이가 혼자 BA를 나가고, 다들 동민이가 보일 정도로는 유지를 하면서 따라가다 미호육교 직전 오.. 2015. 8. 8.
2015.8.2(일) 양산-안태슈퍼(행곡마을) 어제 더위에 너무 지쳤는지 다리가 영 안 돌아간다. 오랜만에 카메라 가지고 나와서 사진 좀 찍어주고... 초보님들 뒤에서 케어해주면서 완전 샤방하게 라이딩. 안태슈퍼에서 콜라 마시며 쉬다가 천태호 가는 중간쯤에 있는 오디 팥빙수 먹으러 힘들게 올라갔더니 주인이 없어서 허탕.다시 슈퍼로 내려와서 아이스크림으로 대신 먹고 신부암 고개 넘은 후 가야진사에서 자전거 도로로 빠져서 복귀했다.물금역 앞에 고쌈 냉면에서 선희가 밥 사줘서 잘 얻어먹고 무사히 복귀.로드 타고 가장 샤방하게.... 평속이 느리게 탄 날. 스피드홀릭팀의 박태호님, 이현수님 참석 해주셨고... 홀로 라이딩 왔다가 동행한 남신도 반가웠고...안태슈퍼에서 샤크팀의 형님들도 뵈었고, 취수장에서 동생과 함께 인천으로 자전거 여행을 가시던 정환형님도.. 2015. 8. 2.
2015.01.17(토) 양산-경주(주유소) 춥다는 핑계로 짧게만 타는거 같아 경주 입구 내남면 주유소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선현이, 동환이 나까지 모두 6명 참석. 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봉준이를 만났는데 해피바이크 따라 경주를 간다고 했다. 우리보다 15분 가량 먼저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그쪽도 출발이 늦어져 우리와 같이 연합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해피바이크 6명. 스피드홀릭 3명. 우리 양산바이크가 6명. 총 15명이 그룹 라이딩. 경주까지 해피바이크 사장님이 말뚝 선두로 끌고 해피바이크 회원들이 옆에서 돌아가며 맞춰서 달린다.로테이션 신호를 주는것도 아니고 맞바람도 심하길래 염치없지만 앞으로 나가지 않았다.반환점에 도착하니 평속이 31 km/h. 맞바람이 엄청 심했는데 파워가 참 좋으신 듯.흘렀던 일행들.. 201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