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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뚝방6

2020.6.30(화/야간) 남양산역 뚝방 4회전 양산뚝방자전거밴드 야간 라이딩 참석. 회복이 덜 되었는지 최대 심박도 잘 안 나오고 다리도 피곤한 상태. 두번째 랩 왕복 구간만 선두. 4회전 하고 바로 집으로 복귀. 끝~ 2020. 7. 1.
2020.6.23(화/야간) 남양산역 뚝방 4회전 지난 주말 이틀 연달아 장거리 라이딩을 한 때문인지 화요일인데도 피곤하고 졸리고 배도 고파 야라를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수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내린다길래 프로틴바 하나를 먹고 YEB 야라에 참석. 늘 어색한 자기 소개 시간과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뚝방 뺑뺑이 시작. 오늘은 인원이 많아 반바퀴만 선두. 일요일에 오른발 클릿 각도를 조금 조정해서 그런지 스프린트 연습을 잘못 해서 그런지 오른쪽 무릎이 영 느낌이 별로다. 마지막 0.5회전은 다 같이 천천히 복귀하고 나는 음료수 마시는 뒤풀이는 생략하고 바로 집으로 귀가. 끝~ 2020. 6. 24.
2020.6.9(화/야간) 남양산역 뚝방 5회전 주말에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 양산뚝방자전거밴드 야간 라이딩에 참석. 산불이 났다더니 진화가 덜 되었는지 톨게이트를 지나는데 나무 타는 냄새가 날 정도였다. 바람 방향이 자전거 뺑뺑이 도는 남양산 쪽으로 불지를 않아서 라이딩하는 동안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 소리 외에는 지난주와 별 차이는 없었다. 오늘은 운동조는 4명, 일반조는 8명이란다. 보규가 첫 랩에 선두를 부탁하길래 호포 TT 구간 선두를 끌었고 반환점에 도착하니 쳐지는 사람이 없길래 클릿 빼지 않고 바로 다시 출발. 남양산 TT 구간 역시 동시에 왔길래 선두를 바꾸며 4번째 랩 까지 모두 무정차로 돌았다. 운동 조는 4 랩, 일반조는 3 랩으로... 그냥 끝내기 아쉬워 모두 같이 한 랩을 더 돌기로 하였다. 어르신 한 분이 보행자가 있는데 너무.. 2020. 6. 10.
2020.6.3(수/야간) 남양산뚝방2회전-내원사 양산뚝방자전거밴드 수요 야간 라이딩은 늦게 마치는 회원들을 위하여 9시 출발이라고 한다. 라이딩이 끝나는 시간이 살짝 걱정되어 망설였는데 참석자 명단이 병대가 있길래 오랜만에 얼굴을 볼까 싶어 나갔다. 30분쯤 먼저 도착하여 시간이 남길래 혼자 남양산-호포 구간 2회전 왕복하여 웜업 후 모임 장소로 가니 오늘도 스무 명이 넘는 흥벙이다. 인원 체크 후 소토까지는 자전거 도로로 이동 후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출발 하면서 YEB 세그먼트 구간의 KOM에 도전을 할꺼라고 한다. 정확한 구간도 모르고 KOM기록도 모르고 거리가 짧다길래 선두 짧게 끌어주고 흐르면 되겠지 싶어 일단 출발. 초반에는 같이 호홉을 맞춰본 적이 없는 데다 도로에 홀이 너무 많아 제대로 로테이션이 안되어 비효율적으로 좀 달렸지만 조금 달.. 2020. 6. 4.
2020.6.2(화/야간) 남양산 뚝방 4회전 YEB(양산 뚝방 자전거 밴드) 화요일 야간 라이딩 참석. 집에서 출발하여 모임 장소인 남양산역으로 가는데 역풍이 꽤 세고 주말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다리가 묵직했다. 아슬하게 출발 시간에 맞춰 모임 장소에 도착한 후 단체 사진 찍고 4회전 시작. 4회전 중에 두번째 왕복 구간은 선두로 끌었는데 힘들었다. 편도 구간이 6분 가량 걸리는데 6분짜리 오르막을 타는 기분이랄까. 4회전을 마치고 마무리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뒤풀이 없이 바로 해산. 졸리고 다리도 무겁고 허리도 아파 나갈까 말까를 한참 고민했는데 막상 타고 오니 몸이 풀렸는지 괜찮아졌다. 끝~ 2020. 6. 3.
2020.5.27(수/야간) 남양산 뚝방 4회전 화요일에 양산 뚝방 자전거 밴드(YEB)에 가입하고, 수요일 야간 라이딩에 처음 참석을 하였다. 몇 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는 모임이라 가입된 지인들도 많고 라이딩 모임도 자주 있어 설마 활동 안 해서 강퇴당하지는 않겠지 싶어 가입했는데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8시에 남양산역부터 호포까지 자전거도로를 왕복하는 야간 라이딩을 하고 있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준비해서 나가면 모임 시간에 맞추기 힘들지만 같은 코스를 왕복하니 조금 늦어도 같이 라이딩 하는게 가능한 게 큰 장점이다. 단점은 완전 평지에 뺑뺑이라 코스가 좀 단조롭다는 정도. 퇴근 후 준비하고 모임 장소에 가니 15분 가량 늦어서인지 당연히 아무도 없다. 공지에 본대로 호포 방향으로 자전거 도로를 달리니 맞은편에서 한 그룹이 지나가길래 YEB.. 202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