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양8

12.08.25(토/Road) 양산-언양(인보) 주중에 비가 계속 왔으나 주말에는 개인다고 하여 양산엠티비에 7시 운동장 출발 경주방면으로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회장님, 선희, 제제이님 그리고 엠티비로 기원이 참석.가는 길은 조금 강한 맞바람. 잘 가다가 언양 지나서부터 로테이션이 아닌 어택 비슷하게 자꾸 페이스가 흐트려지고 다리는 힘들어지고 봉계고개 넘기 귀찮아져서 인보에서 돌릴까 했더니 다들 콜... 나만 힘든게 아니었군. 인보 슈퍼에서 물,콜라,이온음료를 마시며 좀 쉬다가 바로 턴.내려올때는 뒷바람이라 편할까 했지만 역시 다들 열심히 돌리는 바람에 힘들긴 마찬가지.일찍 출발한데다 중간에 코스까지 줄였더니 양산 도착하니 겨우 10시. 밥 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르카페 2호점에 가서 커피 마시며 폭풍수다. 주워먹은게 많아서 배가 안 고파 점심 안 먹고.. 2012. 8. 27.
12.02.26(일/road) 양산-대암댐 양산 정달자 샵에 모였다가 출발. 참석인원이 10명이라 통도사까지 2열 로테이션으로 가고, 통도사 부근에서 2명은 짧게 타기 위해 바로 언양으로 나머지 인원은 출고장으로 우회전 하여 대암댐을 지나 언양으로 복귀함. 갈때 맞바람. 올때 뒷바람이라 신나게 달렸다. 2012. 3. 8.
12.02.05(일/ROAD) 양산-대하댐-언양 선희와 용균이가 TEAM JDJ 라이딩에 꼽싸리 끼인다고 하길래 올 시즌 처음으로 로드차 타러 나갔다. 지각자가 있어 예정시간보다 1시간 가량을 샵에서 노닥거리다가 10시에 출발. 총 7명이서 통도사까지 약한 뒷바람을 받으면서 2열 교대 라이딩. 통도사에서 웅촌 방면으로 우회전을 했다가 삼동면에서 대하댐쪽으로 좌회전한 후 언양으로 해서 복귀함. 로드 라이딩을 두어달 넘게 만에 했더니....... 제대로 힘들었다. 2012. 2. 6.
11.08.27(토/Road) 양산-언양(전읍리) 오전 9시로 잡혔던 라이딩 약속이 가랑ㅂ비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다행히 비가 금방 그치고 도로도 말라서 오후 1시에 용광이와 양산운동장에서 만났다. 용광이는 석달전만 하더라도 겨우내 쉬고 육아에 힘쓰느라 컨디션이 완전히 다운이 되어있었는데 그 동안 혼자서 훈련을 열심히 했는지 빠른 속도로 잘 끌어준다. 하마트면 흐를뻔.... 경주까지 가려다가 강한 맞바람에 게으름이 생겨 전읍리 슈퍼에서 턴하자고 꼬셨는데 넘어왔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과 이온음료,물을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출발. 올라올때 힘들게 했던 맞바람이 뒷바람으로 바뀌어 정말 시원하게 달려줬다. 양산에 도착해서 르카페로 가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핸드폰이 없다. 집에 두고 왔나 했더니 반환점 슈퍼에서 흘리고 온거였다. 커피를 다 마실때.. 2011. 8. 27.
11.04.03(일/Road) 화명동-언양(전읍리)-양산 일요일 아침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약속되었던 센텀바이크의 일요일 라이딩이 취소가 되어 회사 등산모임에 가는 와이프를 초읍에 바래다 주고 돌아오는 길... 용광이가 오후 2시에 라이딩 하겠냐고 문자가 왔다. 도로가 마를거 같아 콜을 하고 주현이에게도 연락하여 같이 라이딩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이너웨어+반팔져지+조끼를 입고 주현이 집으로 가다 보니 쌀쌀한거 같아 주현이에게 바람막이를 하나 빌려입었다. 화명동에서 2시넘어 출발. 가는길에 맞바람이 무척 심했는데 뒤에 붙어만 가는데도 너무 힘이 들어 한동안 컨디션이 좋더니 다시 원상태로 떨어진건지.. 어제 술을 조금 마신게 이리 차이가 나나 싶기도 하면서 온갖 변명거리를 떠올린다. 주현이가 흐르면 같이 흐를텐데 별 문제없이 잘 붙어간다. 내리막에서 바람막.. 2011. 4. 3.
10.05.29(토) 양산>웅촌>대하댐>언양>양산 원래 계획은 혀니의 트레이닝을 위한 샤방 번개였으나... 혀니의 애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간다고 취소를 했었다. 참석 통보가 없었던 필중이가 운동장에 나와 있다고 하길래 취소되었다고 했으나 부산에서 도다리형님도 오셨다고 하여 급하게 준비하고 나갔다. 혀니도 애기가 자고 있어 통도사까지만 갔다 오기로 하고 참석. 도다리형님,필중,혀니와 함께 4명이서 출발. 통도사까지 맞바람이 심해서 평속 24km/h로 천천히 주행. 혀니는 통도사에서 다시 귀가하고 필중이는 경주에 혼자 다녀온다고 하여 도다리형님과 둘이서 웅촌방향으로 고고싱. 통도사까지 천천히 달린게 지겨우셨는지 한적한 34번 지방도로에 접어들자 말자 냅따 달리신다. 춘해보건대학쪽으로 가서 7번 국도를 따라 다시 울산방향으로 가다 다시 웅촌으로 좌회전. 왔던.. 2010. 5. 29.
09.11.28(토) 언양 자수정동굴 도싸 키문카무이(익환)님 번개에 참석. 11시에 양산종합운동장앞에서 익환니,악투스님,비번출동님과 친구분과 함께 출발. 내원사 휴게소에서 비출님과 친구분은 통도사찍고 내려가시기로 하고 나머지 세명은 언양자수정동굴까지 갔다가 복귀. 운동장앞에서 다시 만나 해양산국밥집에서 점심 먹고 해산. 익환님은 용호동부터 혼자 타고 옴. 양산자수정동굴 55km. 2010. 2. 8.
09.07.19(일) 언양(로드차 첫 시승) 센텀바이크팀을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만나는데 영문형님만 빼곤 전부 도로차를 타고 나타났다. 엠티비 타고 가다간 민폐가 될거 같아 마침 일요일 특근 중인 용균이에게 부탁하여 도로차를 빌리기로 하고 급히 용균이 집에 들려 자전거를 바꾸고 쫓아갔다. 급한 마음에 핸드폰까지 용균이 집에 놓아두고 오는 바람에 합류하지 못하고 통도사까지 혼자 달려야했다. 로드 클릿도 어색하고 브레이크감도 어색한데다 타이어 폭이 확실히 좁으니 댄싱마저도 어설퍼 힘들었다. 그룹라이딩은 속도감이 장난 아니고 재미도 있었다. 언양 메가마트 지나 석남사 방향으로 좌회전 한 후 가는데 가다보니 빗줄기가 너무 굵어져 원래 목적지인 석남댐까지 라이딩을 계속하기에는 위험할 듯 하여 바로 턴을 하였다. 언양부터 양산IC까지 상호형, 재윤이, 뽕마담,..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