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명형님60 07.03.10(토) 승학산 오늘도 용명형님과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2주 동안 한번도 못 탔다며, 버리고 가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엄살을 하면서 끌어주시더군요. 형님집앞에 주차를 하고 승학산 동원아파트쪽으로 가서 싱글로 올라갔습니다. 몇달만에 가보는 코스인데 좀 나아졌을래나 했지만 역시나 상당히 많은 구간을 끌바로 올라갔습니다. 승학산은 너무 가파르네요. 오늘은 억새밭쪽으로 가서 고 용마나무에서 묵념을 하였습니다. 편안하게 잠드시길.... 올라온 길은 재미없다고 다른 길로 가시더만 나무계단을 그대로 내려가시더군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잘타십니다. ㅡㅡ 다시 임도따라 올라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숨 돌리고 꽃마을로 내려와, 내원정사로 엄광산 싱글을 탔습니다. 내원정사 뒤로 싱글 업힐 후 다운힐하는 코스는 초반에 조금 끌다가 마지막까지.. 2010. 2. 8. 07.02.24(토) 승학산,엄광산 싱글 팀부산MTB나 GVC랑 같이 타기에는 내가 페이스를 늦추는게 미안했는데, 용명형님이 다들 스케쥴이 안 맞다며 둘이서 타자며 연락을 주셨다. 아주 바람직하며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ㅎㅎ ^^ 아침 일찍 용명형님 아파트에 주차. 2주전에 갔던 코스로 들어갔다. 시작하자 말자 체인이 스프라켓과 스포크 사이에 계속 끼여버리는 일이 생겼다. 근처 사하첼로로 가서 리어드레일러 조정. 친절하면서도 확실하게 해주신 덕분에 변속 트러블 한번 없이 무사히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 1. 지난 주에 갔었던 승학산 싱글 업힐 후 임도약간, 갈림길에서 꽃마을로 다운힐. 2. 내원정사를 지나 구덕산 싱글. 대신공원 체육시설 뒤로 다시 싱글. 일명 왈바 '친구야 같이 가자' 코스로 해서 대신동 위에서 경치 구경. 3. 다시 턴.. 2010. 2. 8. 07.02.10(토) 승학산 9시 자전거를 차에 싣고 출발. 9시 50분 용명형님 집앞에 주차. 형님과 승학산 입구 동원아파트 주차장으로 이동. 혜권이, 창규, 상호형과 합류. 도로로 다시 내려와서 좀 달리다가 계단을 들바로 올라가니 임도 코스가 나옴. 임도,싱글이 나오고 타다 끌다 하면서 한참 올라감. 심박이 너무 올라 실신지경까지 갔다. 말로만 들었던 한샘골을 거의 끌바로 올라갔음. 다시 임도로 약간 올라가니 갈림길 나옴. 꽃마을로 다운힐. 꽃마을에서 직진 후 내원정사 앞에서 부산엠티비팀(에바님, 황사장님, 닉네임모르는 분) 합류. 내원정사로 해서 약간의 싱글 업힐 후 끌바 다운힐. 뒤에 쳐져 한참 뒤 내려가니 부산엠티비 회원분은 스포크가 하나 나가서 바로 헤어지고, 구덕산 싱글코스를 탐. (왈바 검색해 보니 여기 싱글 코스를 .. 2010. 2. 8. 김해 라이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 06.07.22 금정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 06.10.29(일) 용명형님과 라이딩 토요일 혜권이와 용명형님이 일요일 같이 라이딩 하자며 전화를 주셨다. 지난 주 약속도 펑크냈었고 형님이 살살 탈거라며 부담갖지 말라고 하셔서 아침에 혜권이와 만나 형님 아파트앞에 주차를 하고 라이딩을 시작했다. 1. 암남공원. 동양시멘트 뒷길을 넘어 암남공원으로. 암남공원입구를 지나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자전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내려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형님은 그냥 가자시길래 생까주고 올라와버렸다. 임도수준의 길을 올라가다 내려갈때는 싱글로 내려오니 멋진 바닷가 풍경이 펼쳐졌다. 멋진 풍경을 보고 그냥 오기 아쉬워 허접한 화질이지만 핸드폰 카메라로 몇장을 찍었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두도. 섬과 옆 방파제에 낚시꾼들이 많았다. 벤치에 앉아 한숨 고르고 내려오다 계단이 나오길래 탈 수 있을까 싶어서 .. 2010. 2.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