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녕3

2024.4.6(토) 수산-창녕-천왕재-밀양 (w.HCC) 기변 후 업힐 라이딩, 평지 라이딩 테스트를 해보니 자전거 사이즈가 비슷해서인지 별다른 통증이 없어 160km 이상 장거리 라이딩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마침 4.10 서울-양산 무박 라이딩을 준비 중인 HCC에 물취 기준 150km 라이딩벙이 올라와서 참석 신청했다.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 후 자도로 삼랑진까지 달린 후 마사 터널을 지나 수산에서 낙동강을 건너 창녕을 지나 천왕재를 넘어 밀양으로 복귀하는 코스다. 번짱인 광성님, 민규형님, 만근님과 함께 4명 참석. 천왕재와 원고개만 오르막이고 그전에는 평지일 줄 알았더니 수산을 지나 천왕재까지는 짧은 오르막과 국도에서 낙타등이 계속되어 은근히 힘들었다. 천왕재는 화장실 가고 싶어 먼저 오른 후 일행들 사진 촬영. 천왕재 내려와 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 2024. 4. 6.
2015.03.15(일) 부산 랜도너스 200K / DNF. 선현이가 랜도너스 부산200K를 신청했다.명환형과 나는 양산에서 대기하다 을숙도에서 출발한 선현이와 합류하려고 물금 취수장에 주차를 했다.세 명이서 타면 힘들겠네 하고 있는데 제제이님과 용균이가 도착. 페이스 비슷한 다섯명이라 딱 좋다. 8시 조금 넘어 병욱이가 선두를 끄는 랜도너스 그룹이 열댓명과 함께 선현이가 도착하고, 우리는 후다닥 준비해서 다시 그룹에 붙었다. 좁은 자전거 도로에다 우리까지 모두 20명 가까운 그룹. 정식 참가자도 아닌데다 모르는 사람 뒤에 바짝 붙어 가기 불안하여 맨 후미에서 조금 떨어져서 달렸다.가야진사 가기 전 중간에 세워놓은 봉에 부딪쳐 두 명이 낙차하는 사고가 있었다. 자전거 도로의 중간에 있는 봉은 좀 개선을 해야 할듯 싶다. 다치는 사람 너무 많음. 가야진사 쉼터에서 .. 2015. 3. 16.
09.09.06(일) 진영>창녕>청도>밀양>진영 용광씨가 추천해준 경남 중부 내륙 코스로 원정 라이딩을 다녀왔다.진영 공설 운동장(김해시청 청소년 수련원)에서 9시30분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출발 총 13명의 라이딩멤버와 경진씨가 팀카를 운전해 주었다.윗열 키야상, 봉하형, 정사장님, 용광씨, 형준형님, 대규, 도다리형, 상호형아랫열 윤원주형님, 용균이, 나, 정사장님 동생분, 남신사진은 경진씨가 촬영. 헬멧이 살짝 돌아간것도 모르고 브이질이다.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다들 여유롭지만... 선두에서 속도를 올리니 그룹이 나뉘어졌고 2그룹은 길을 잘못 들었다고 한다.  차도 거의 없고 한적한 멋진 코스였다. 진영에서 창녕까지 거의 평지라고 했으나 완만한 낙타등 코스로 결국 중간에 퍼져 떨어지고 휴식할때 몸이 나른한게 잘못하다가는 차에 실려서 돌아가겠다 싶..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