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랠리를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 혜권이가 참가한다길래 그 팀에 끼여 새벽 일찍 출발을 하였다. 아침 6:40분에 혜권이를 만나 차에 싣고 마이클을 픽업한 후 창규네 아파트에 주차를 한 후 4명이서 자전거를 타고 집결장소인 낙동초등학교로 출발하였다. 화명동에서 집결지까지 34분만에 도착. 집결지 가기도 전에 뻗을 뻔 했다. ㅡㅡ 0. 집결지 집결지에서 등록을 하는데 혜권,마이클,창규의 팀이름이 GVC란다.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 Golden Valley Cycle 약자란다. 금곡자전거팀이라나.. ^^ (photo by 위드바이크 아카시아님. 키가 큰 마이클 옆에 있으니 작은 키가 더 돋보인다. --) 집결지엔 약 300명의 동호인들이 모여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고,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GVC 세명은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