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55 2025.3.1(토) 양산-경주 첨성대 (w.NOVA) 서비 바이크의 후니님, 민경님과 함께 Team NOVA 첨성대 라이딩 벙에 게스트로 초대하여 참석하였다. 양산 운동장에서 단사 찍고 출발. 약한 뒷바람을 타고 로테이션 하며 달리다 인보 고향 슈퍼에서 민경님은 복귀하겠다며 턴. 내남 주유소에서 영수 형님이 후미 확인하다 멈추고 있던 나를 못 봐 추돌하며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트러블 없이 수습한후 오릉 길로 쭉 달린 후 첨성대 도착. 인증 사진 찍고 편의점에서 보급했다. 다시 출발했는데 복귀 길은 강한 역풍. 교대 하며 달리다 인보에서 리그룹 후 통도사까지 페이스 조절. 통도사 부터 운동장까지는 흐르지 않기 위해 버티기. 운동장 도착 전 집으로 바로 귀가하며 라이딩 끝~양산 - 첨성대 구간 AP 167 w, 32.5 km/h복귀 구간 AP 163 w,.. 2025. 3. 1. 2025.2.16(일) 양산-함안보 (w.서비바이크) 서비가 일요일에 MTB 탈거라더니 마음이 바뀌었는지 함안보를 가고 싶다고 한다. 지난달에 HCC와 함안보 간 로그가 있어 코스를 저장하고 참석. 매번 참석자가 뻔한데 오늘은 두 분이 로드 벙에 처음 참석을 하였다. 7명이 샵에서 출발 후 자전거 도로를 따라 밀양까지 간 후 상남면부터는 공도를 타고 수산을 지나 함안보에 도착. 라면과 콜라로 보급을 한 후 다시 역순으로 오다 본포교를 건너 낙동강 남쪽 60번 국도로 대산면까지 직진. 팽나무 옆을 지난 후 한 분이 쥐가 심하게 나서 일행분과 같이 천천히 복귀하겠다며 먼저 가라고 하셨다. 날이 좀 풀린 데다 원동 축제 때문인지 자도에는 길도 좁은데 병렬로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승열이와 후니님과 샵에 먼저 도착 후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안 오길래 뭔 일 있나 걱.. 2025. 2. 16. 2025.2.15(토) 양산-삼동-웅상-남락 (w.HCC) HCC 로또코스 벙에 참석. 강훈 님을 초대하였으나 배탈이 심하게 났다 하여 불참. 벙짱이었던 광성님은 가게일로 불참. 인환, 만근님, 건우님과 함께 출발한 후 약한 뒷바람을 타고 가는 중에 오경 농장 앞에서 ㅎㄹㅇㅈ 팀의 뒤에 붙게 되었다. 통도사 사거리에서 우리는 뒤떨어진 일행을 기다리느라 헤어지고 합류 후 삼동 구간으로 우회전. 앞에 홀로 한 분이 가길래 뒤에 붙으니 NOVA팀 인수님이었다. 같이 가자고 권하니 시간이 되는지 로또 코스를 동행하게 되었다. 삼동에서 홀을 밟으면서 안장코가 내려갔지만 공구가 있어 다시 조절. 웅상에서 하던 보급은 다들 물이 충분하다길래 패스하고 영천 사거리 지나 남락 고개 넘어서 복귀하며 다방 사거리 지나 해산. 크랭크 암을 170mm를 사용하다 165mm로 교체한 .. 2025. 2. 15. 2025.2.2(일) 양산-삼동-웅상-남락 (w.서비바이크) 토요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오후 2시 즈위프트 100km 이벤트 라이딩에 참석. 그저께부터 갑자기 오른쪽 발목이 삔 거처럼 걸을 때와 운전할 때 살짝 절뚝일 정도의 통증이 느껴졌지만 페달링 할 때는 괜찮았는데 타다 보니 간간히 뜨끔할 정도로 통증이 느껴져 2시간 겨우 채우고 DNF.일요일. 서비 바이크 라이딩 코스는 삼동, 웅상을 지나 남락 고개를 넘어 복귀하는 로또 명당 코스. 서비, 선희, 민경님 그리고 후니님은 두 달 간 미국 출장 복귀 후 참석하여 나 포함 5명 출발. 통도사, 삼동을 지나고 회야댐 교차로에서 재봉이 만나 짧게 안부 인사를 나눈 후 바이~보급을 하자길래 늘 가는 맥도날드 웅상점에서 커피를 마시고 출발. 남락 고개는 선희에게 앞 드레일러 배터리를 빌려줘 아우터로 넘어야 했다. .. 2025. 2. 2. 2025.1.26(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연휴 첫째 날 토요일. HCC 벙이 있었지만 비 때문에 취소되어 오후 2시 즈위프트 100km 이벤트를 탔다. 연휴 둘째 날 일요일. 한 달 반 만에 서비 바이크 로드 라이딩 벙이 올라와 참석. 멤버는 서비와 민경님과 단출하게 세 명. 운동장 출발 후 통도사 가는 길은 내내 강한 맞바람이다. 맞바람에 힘들다며 짧게 타자고 했지만 원래 짧은 코스라 대암댐 코스를 무정차로 돌았다. 작년 기변할 때 예전 사용하던 펄레제 알루미늄 휠셋을 서비에게 버려달라 부탁했었는데 지난주 중고로 팔았단다. 공돈이 생겨 복귀 중 상북에 있는 종종 가던 카페에 들러 커피와 빵을 먹으며 쉬다 운동장 도착 전 먼저 집으로 복귀하며 마무리.끝~ 2025. 1. 27. 2025.1.19(일) 양산-대암댐 (w.HCC) 토요일은 벙이 없길래 혼자 타야지 했지만 약속을 안 잡으니 미적거리다 못 나가고 오후 2시에 즈위프트 이벤트 라이딩 100km를 탔다. 일요일 원철 님 대암댐 라이딩에 참석. 나 포함 4명 일 줄 알았는데 승준 형님 깜짝 참석하시고 홍목 형님이 게스트 한 분을 데려오셔서 6명 출발.통도사, 삼동을 지나 반천 편의점에서 보급. HCC는 언양까지 가서 국도로 복귀하는데 지난번 상천 마을길이 괜찮더라길래 국도 합류까지 길 안내 겸 끌었다. 통도사부터 로테이션하며 잘 도착. 소문난 가기 전에 집으로 바로 복귀했다. 레이스 페이스 훈련으로 IF 0.9가 나오게 열심히 탔네. 주간 마일리지 목표에 12km 모자라길래 자전거 청소하고 로라 걸고 30분 리커버리로 타고 주말 운동 마무리. 2025. 1. 19. 2025.1.11(토) 양산-고향슈퍼 (w.HCC) HCC에 고향 슈퍼 왕복 코스로 벙이 올라와 참석했다.추워서 출발 시간을 11시로 미뤘지만 출발 시 기온은 1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이었으며 참석자는 나 포함 6명. 정환 형님이 볼일 보러 나오신 길에 출발 사진을 찍어주셨다.출발 후 석계까지 민규 형님이 강하게 리딩 후 교대하길래 비슷한 페이스로 조금 끌다 뒤로 빠지니 그룹이 3명씩 나뉘었다. 민규 형님과 벙짱님은 큰 형님을 챙기러 페이스 조절을 하는 거 같아 통도사까지 달린 후 사거리에서 잠시 대기하니 금방 도착. 언양 가는길에 또 그룹이 나뉘었지만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하는 사이 바로 합류. 언양을 지나 민규 형님이 끌면서 몇 명 안 되는 그룹이 찢어지고 형님 뒤에 나만 간당간당 붙어가다 천전 삼거리 약 오르막 구간에서 흘렀다. 뒤에 합류할까 고민.. 2025. 1. 11. 2025.1.5(일) 양산-함안보 (w.HCC) 오늘도 HCC 함안보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만동형님, 원철 님과 함께 3명이 10시에 물금에서 출발. 코스를 아는 원철 님이 LSD 라이딩으로 존 2로 리드하겠다 하여 다행이다 싶었다. 삼랑진 상삼로까지 34km 지점까지 자전거 도로를 타다 공도를 따라 함안보까지. 코스를 몰라 원철 님이 많이 끌어줬다. 함안보에 도착하니 물금부터 거리가 55km.휴게소에서 라면을 먹은 후 본포교까지는 왔던 길을 역순으로. 본포교를 건너 우영우 팽나무 앞을 지나고 마사 터널을 통과한 후 삼랑진부터 다시 자전거 도로로 복귀하였다. 물금에서 해산하고 집으로 복귀 완료. 오랜만에 100km 넘게 탔다. 2025. 1. 5. 2025.1.4(토) 물금-여차고개-원동32 (w.HCC) 겨울이라 추워서인지 HCC 외에는 벙이 없어 오늘도 HCC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여차고개를 넘은 후 삼랑진을 지나 원동 3, 2 고개를 넘는 코스인데 참석자는 나 포함 7명. 물금 취수장에서 단체 사진 찍고 화명동으로 출발. 화명동에서 승목 형님 합류하시고 화명대교를 건너 40km 지점까지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 여차로부터 공도 시작. 여차 고개 입구까지 맞바람이 심하여 로테 하며 달리다 스트라바 업힐 구간 시작. 반대 방향으로는 2번 타봤지만 이쪽 방향은 처음이다. 거리 2.41km, 상승고도 191m, 평균 경사도 7.9%. AP 244w로 오르니 9분 45초가 걸렸다. 정상에서 일행들 기다렸다가 다운힐 후 사촌 삼거리부터 삼랑진까지 9.5km 구간은 홍목 형님이 초반 길게 끄시다 다음 민규 형님.. 2025. 1. 4. 2025.1.1(수) 소문난-삼동-웅상-남락 (w.HCC)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1월 1일 라이딩을 HCC에 함께 하였다.대박을 위한 웅상 로또 명당을 들리는 코스로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10시에 단체 사진 찍고 출발. 통도사와 삼동 구간은 교대하며 빠르게 지나고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 당고개는 각자 페이스로 오른 후 대복 삼거리에서 다시 합류. 웅상 맥도날드까지 달린 후 콜라와 커피를 마시며 보급 및 휴식. 로또 구입을 위해 잠시 멈추었다가 웅상을 지나 영천 사거리까지는 BA를 노린 어택과 방어, 카운터까지 주고받았지만 맞바람이 심해서 BA를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남락 고개를 넘어 국밥을 먹고 무사 복귀 완료. 쫓아가느라 열심히 탔더니 레이스페이스 훈련이 되었다. 2025. 1. 1. 2024.12.31(화) 원동2-신흥사-2 (solo) 2024년의 마지막 근무날. 점심 먹고 바로 다들 퇴근했다. 날씨가 좋아 보여 로라 대신 필드 라이딩을 출발.햇볕은 좋았지만 바람이 강하여 23-32 코스는 포기하고 2-신흥사-2 코스로 짧게 탔다. 라파 페스티브 500에 30km가 부족했는데 50km를 타고 챌린지 완료.감량을 시작한 2019년부터 꾸준히 마일리지가 늘었다. 파워미터를 사용한 2021년부터 비교하면 작년과 평균 파워는 동일한데 평균 속도는 증가했다. 가민 엣지의 고도 센서가 고장 나서 상승 고도를 비교할 수 없어 아쉽다. 매년 타는 코스가 비슷하니 큰 차이가 안 날 텐데 평속이 1.1 kph나 오른 건 기변 때문이 아닐까 싶다. 끝~ 2025. 1. 1. 2024.12.29(일) 양산-대암댐-선바위 (w.HCC) 일요일 서비 바이크는 엠티비 라이딩을 간다길래 오랜만에 HCC 벙에 참석을 하였다. 코스는 대암댐을 지나 선바위라는 곳이라는데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 조금 늦게 ㅅㅁㄴ에서 10시 출발. 통도사에서 번짱 님은 컨디션 난조로 먼저 복귀삼동 구간을 지나 짧은 업힐 구간에서 열심히 좀 달렸더니 1분 피크 파워가 경신되었고 라이덕 FTP는 1w 올랐다. 보급하던 반천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자전거 도로를 좀 달리다 다리 건너 삼거리에서 우회전 후 선바위 공원에 도착. 처음 온 기념으로 사진 좀 찍고 복귀. 반천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 후 상천 마을 길로 복귀하였다. 오랜만에 HCC벙에 나갔더니 역시나 레이스페이스 훈련으로 임계 강도로 운동이 되었다. 올해 마지막 도로 라이딩이 될 거 같고 102회로 4년 만에.. 2024. 12. 29. 2024.12.25(수) 원동23-밀캠-32 (solo) 춥지 않은 날씨지만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벙이 없어 나갈까 말까 고민하며 미적거리다 11시가 넘어 혼자 타러 나왔다. 컴포즈에 들려 커피 마시며 자전거 사진을 찍었는데 이제 크랭크 암만 바꾸면 끝인데 입고가 언제 될지 모르겠다. 커피 마신 후 2,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어 밀캠 앞 편의점에 도착. 생강차와 바나나 2개를 먹고 왔던 코스로 복귀. 3시 전이면 맥가이버에 들릴까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 남양산 쪽으로 돌아 집에 도착. 160km만 더 타면 올해 도로 라이딩 10,000km인데 주말에는 추워진다니 쉽지 않을 거 같다. 2024. 12. 26. 2024.12.15(일) 양산-삼동 (w.서비바이크) 지난주 토, 일요일은 체감온도가 영하라 로라를 탔고, 이번 주 토요일은 벙이 있었지만 4명 멤버 중에 2명이 불참하게 되어 약속이 취소되어 또 로라를 탔다. 100km 이벤트를 출발했지만 로라용으로 입는 헤어진 빕이 문제인지 쓸리는 느낌이 나서 50km만 타고 DNF. 일요일은 서비 바이크 라이딩 참석. 출발 전 서비가 컨디션이 안 좋아 코스를 줄이자길래 콜~ 태호가 부산에 온 참에 게스트로 참석하였고, 선희는 10시까지 복귀해야 해서 내석에서 돌렸다. 출고장 지나 다운힐 중간에 좌회전해야 하는데 길 모르던 선두와 거리가 멀어져 소리 질러 불렀지만 한참을 더 가버렸다. 합류 후 유턴하기 그래서 골프장 지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상천 마을길로 도는 코스로 다시 변경. 상천 마을을 지나 맞바람이 심하여 평.. 2024. 12. 15. 2024.12.1(일) 자도-봉하마을-원동32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라이딩 참석. 코스는 봉하마을인데 왕복으로 원동 고개 넘기 힘들다고 갈 때는 자도로, 올 때는 원동 3, 2고개를 넘기로 하였다. 샵에서 출발 후 물금 취수장을 지나는데 아는 분들이 계셔서 혼자 멈춰 인사한 후 혼자 쫓아가는데 컨디션이 안 좋네. 뒤에만 따라가다 삼랑진 거의 다 와서 선두를 서보지만 길게는 못 끌겠다. 봉하 마을에서 핫도그를 먹으려 했지만 11시에 오픈이었고 30분을 기다려야 해서 옆 카페에서 커피와 쿠키, 약과를 먹고 복귀. 3고개에서 서비가 빠르게 가길래 쫓아가다 취수장에서 만난 분들과 다시 만났다. 2고개를 마저 넘고 샵에 들렸다가 집으로. 이번 주는 월, 화요일 야근으로 운동을 쉬었더니 주간 목표는 미달되었지만 올해 누적 마일리지 22,000km, 필드 라이딩 99일(.. 2024. 12. 1. 2024.11.30(토) 원동23-밀캠-32 (w.후니님) 지난주 금요일 즈위프트를 JCS 이벤트를 세게 타니 다음 날이 힘들어 이번주는 참석은 하되 선두 그룹을 못 쫓아가도록 인터벌 하지 않고 살살 출발. 2번째 그룹에 붙었는데 여기는 모두 B, C조 멤버만 있길래 적당히 달리겠지 했지만 낙타등 코스에 흐르기 싫어 붙어 달리다 보니 이틀 연달아 스윗스팟 훈련이 되어버렸다. 금요일은 그냥 페이스 파트너와 살살 타야 하나~오늘도 후니님과 듀오 라이딩이고 물금 컴포즈에서 만나 날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짧게 밀캠 왕복으로 코스 결정.원동 2, 3 고개 넘어 삼랑진 지나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캠 앞 편의점에서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고 왔던 길 역순으로 복귀했고 서비 바이크에 들렸다가 집으로. 마트에서 장보고 모녀차에 들려 쌍화차와 레몬생강차로 마셨고 저녁은 장어구.. 2024. 11. 30. 2024.11.24(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11월 들어 일요일마다 결혼식, 와이프 셔틀, 묘사로 일요일 아침 라이딩을 못 하다 4주 만에 서비 바이크 라이딩에 참석. 오늘도 서비 바이크 코스는 또 대암댐. 서비, 선희, 민경님, 후니님 참석. 서비가 늦잠으로 지각 했길래 말선으로 끌라고 하니 통도사까지 맞바람에도 교대 신호 없이 말뚝이었다. 삼동 구간은 로테 돌면서 통과하고 날이 쌀쌀한 데다 카페를 가기로 했으니 보급은 패스하고 바로 상천 마을을 지나 국도로 진입. 뒷바람이라 적당히 로테 돌면서 빠르게 복귀 후 운동장 근처 카페에서 수다로 마무리하고 해산. 주 마일리에 2km 부족했고 거리도 짧았지만 피곤하여 즈위프트를 더 타지 않고 쉬었다. 끝~ 2024. 11. 24. 2024.11.23(토) 원동2-배태-밀댐-표충사 왕복 (w.후니님) 3주 연속 토요일은 후니님과 듀오 라이딩인데 후니님 출장 가면 누구랑 타야 하나 걱정된다. 9시에 컴포즈에서 만나 표충사로 코스를 정했다. 나는 금요일 즈위프트 중강도로 탔다고 약 파니 후니님은 전날 회식이었다고 약 판다. 2고개에서 돌려보니 상태가 매우 안 좋다. 224w, 7:30은 올해 두 번째로 느린 속도였다. 배태 고개 입구까지 후니님 옆에서 토크를 하며 페이스를 낮추며 깔딱 구간을 넘었다. 밀양댐을 넘은 후 표충사 고앤백 카페에 도착. 오곡라테를 마시며 쉬다 역순으로 복귀. 물취~표충사까지 AP 167 w / 25.0 km/h, 복귀는 163 w / 27.1 km/h인 거 보니 역풍이었나 보다. 최대 심박이 179 bpm로 봐서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물금 취수장 기준 NP 199 w IF 0.. 2024. 11. 23. 이전 1 2 3 4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