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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4(일) 장산 참석자는 상호형, 준배형, 재윤이, 캠, 동욱씨, 중국에서 연수 마치고 돌아온 대성씨 그리고 대천공원까지 살짝 몸만 풀다 간 태우씨. 코스는 샵-대천공원-억새밭-헬기장-돌탑-헬기장 그리고 준배형과 나는 다시 억새밭-8부능선-재송동 다운힐로 내려왔고, 다른 회원들은 헬기장에서 돌탑 다운힐 후 반송 그리고 샵으로 복귀를 하였다. 억새밭 올라가는 길이 갈수록 포장이 길어져 아쉬웠으나, 오랜만에 가본 8부능선길은 준배형과 열심히 돌려서 재미있었고, 특히 재송동 돌탱이 다운힐은 여전히 스릴 만점이었다. 샵 앞에서 합류 후 두부집에서 점심 먹고 귀가. 2010. 2. 8.
08.12.13(토) 금정산 용명형님의 토요 라이딩 약속이 형님의 일정변경으로 인하여 폭파. 만기형님과 함께 자갈치 슈퍼맨님의 번개에 참석하였다. 참석자는 왈바에서 슈퍼맨님과 송사장님, 의자왕님 포함해서 6명이 참석하였으나 송사장님과 한분은 펑크로 초반에 하산, 다른 한분은 행어 파손으로 천주교성당에서 하산. 산토스님은 약속시간 때문에 계명암 싱글 중간에 다시 올라가셨다. 센텀에서 박회장님, 진석씨와 친구, 만기형님, 그리고 나까지 총 5명이 참석하였다. 식물원-칼국수싱글-망루싱글-성당업-고당싱글-장군봉싱글-계명암싱글 원래 코스는 이랬는데 이 코스로 갔는지는 알 수 없고 마지막 계명암싱글 전까지는 징그러울 정도로 업힐의 연속이었다. 범어사 올라가는 길 경동아파트 부근으로 하산. 부산대 앞 의자왕님 돼지국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차로.. 2010. 2. 8.
08.12.06(토) 금정산 왈바 자갈치 번개에 처음 참석했다. 강추위라는 예보를 무시하고 집에서 온천장 진보근샵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발가락이 시렵다가 너무 추워 무감각해지더니 손가락까지 시리고 간지러울 정도의 추위를 느껴야했다. 다행히 샵에 도착하니 난로를 피워놓아 겨우 동상을 면할 수 있었다. 에바가 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었고, 잠시 뒤 번개 올린 하이지니님, 강타님, 쇼팽님, 그리고 막달려님이 도착했다. 총 인원 6명. 원래 계획했던 새로운 싱글 코스는 코스 아는 분들의 불참으로 금정산 다른 코스로 변경을 했다. 진보근샵에서 도로로 동문까지 올라간 후 동문을 넘어 산성마을로 다시 내려와 북문으로 가는 돌멩이가 좀 있는 재미있는 싱글코스로 북문 가는 임도 바리케이트 근처까지 라이딩을 하였다. 천주교 목장에서 제4망루로 올라.. 2010. 2. 8.
08.11.30(일) 수령산,장산 지난 2주동안 센텀바이크의 일요라이딩 후기를 보니 조금 널널하게 타는거 같아서 편한 마음으로 샵으로 갔지만... 하나 둘 모이는 멤버들 얼굴이 보니 오늘 라이딩도 좀 빡시겠구나 싶었다. 코스는 샵-안평마을-수령산-안적사-돌탑-헬기장-돌탑-반송(영산대)-샵 참석자는 상호형,영문형님,임관형님, 만기형님,기영형님,준배형님,캠,태우씨, 동욱씨, 상학, 준엽, 효준 모두 13명. 출발은 약 10시쯤. 센텀 동래삼계탕에 도착하니 약 1시20분. 수령산은 살얼음이 끼여있어 미끄러워 오랜만에 상호형 자빠링도 구경했고, 소문으로만 듣던 안적사업힐은 쎄었다. 안평마을. 수령산. 올라갈만한 경사였는데 살짝 얼어 있어 미끄러웠다. 안적사 업힐의 끝 돌탑. 싱글코스를 돌아 늘 쉬는 억새밭. 져지 오른팔에 난 구멍을 보고 형님들.. 2010. 2. 8.
08.11.22(토) 승학산 용명형님집에서 아침을 먹은 후 9:30분 소방서앞에서 만기형님을 만나고, 동원아파트앞에서 막달려님과 합류하여 라이딩을 시작하다. 제석골로 올라간 후 토끼길을 돌아 한샘헬기장을 지나 임도밑 능선길 코스를 타고 자갈마당을 지난 후 거북약수터, 억새밭, 용마나무에서 임도로 내려왔다. 임도따라 만남의 광장으로 가서 꽃마을로 바로 하산. 꽃마을에서 커피와 호떡으로 간식을 먹고 내원정사뒤로 가서 대신공원방향으로 내려갔다. 대신동 부근 바위를 지나 배수로 구간 통과 후 능선휴식터에서 수정동방향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막달려님의 착각으로 다시 중간 능선방향으로 업힐을 하여 한번도 안 가본 길로 다운힐을 하였다. 중간에 구이약수터로 올라가는 길과 합류하여 구이약수터 지나 다시 산책로로 내려왔다. 개울을 건너 학교뒤편 싱글길.. 2010. 2. 8.
08.11.15(토) 승학산 오전 9시30분 용명형님 집앞에 주차. 10시에 사하OMK앞에서 목번의 막달려님과 만나 인사를 한 후 출발. 대티고개 - 세리골 - 한샘골헬기장 - 토끼길 - 제석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 - S다운(개울) 코스 - 임도 - 거북약수터 - 억새밭 - 용마나무 - 임도 - 만남의 광장 - 꽃마을에서 커피 한잔. 엄광산 - 동아대뒷편 임도 - 동의대 야구장 윗 싱글 - 그리고 처음 가보는 수정산 어느 코스로 갔다가 수정동 어느 마을에서 오장터 업힐대회에 참가하는 막달려님과 헤어진 후 다시 싱글 업힐 좀 하다 민주공원부근 산복도로로 내려와 대티고개 지나 OMK들려 형님 자전거의 뒷드레일러 셋팅을 손 보고 푸우옥에서 점심 먹고 귀가를 하였다. 오늘 형님 자전거는 1-1이 안 걸리고 1-2로 싱글 업힐을 하시느라.. 2010. 2. 8.
08.11.09(일) 금정산 와이프를 다대포에 바래다 준 후 집으로 돌아오다 양산 샵으로 가니 서너명이 대기 중이다. 집에 도착하여 옷을 갈아입고 준비하는데 용균이가 진보근샵으로 오라고 전화를 한다. 많이 기다릴까 싶어 급한 마음에 부지런히 돌려서 가다보니 팔송고개에서 기다려주고 있었다. 진보근샵에서 부자동 회원들과 조인하여 식물원~동문입구까지 도로로 올라갔다. 부자동의 쪼갬님은 올마인데도 따라붙지 못할 속도로 스탠딩으로 올라가버린다. 잘탄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올마인데 그걸 못 따라가다니..... 도로를 좀 타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ㅠ.ㅠ 동문에서 망루를 찍고 다시 올라갔던 길로 내려오다 대진정보고 싱글 다운힐을 탔다. 길이 험하다 하여 형님들과 성수는 동문쪽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장전동 방향으로 내려오는.. 2010. 2. 8.
08.10.26(일) 백양산 모라 주공에 와이프를 바래다 준 후 샵앞에서 회원들을 기다리다 보니 역시 우려했던대로 다들 로드바이크를 싣고 나타나기 시작한다. 산에 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샵뒤 장산이나 살짝 돌려고 했는데 다행히 처음 뵙는 정영문형님께서 엠티비를 끌고 나오셨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해서 상호형이 강습겸 백양산에 천천히 다녀오라고 하여 둘만 출발하였다. 도로에서 내 나름대로 힘들게 돌리는데 뒤에 바짝 붙어 잘 따라오신다. 다른 운동하셨나싶어서 초읍고개도 열심히 올라가는데 몇 초 차이 안나게 금방 올라오시는걸 보고 긴장했다. 초연중학교 뒤 바리게이트에서 쉬면서 여쭤보니 자전거는 이제 두달반. 다른 운동이라곤 인라인 1년 말고는 없으시다는데.... 백양산 싱글1번을 처음 시작하는 부분 약간 경사진 곳을 아무렇지 않.. 2010. 2. 8.
08.10.25(토) 승학산 일찍 도착한 덕에 형님집에서 아침까지 얻어먹고 출발. 대티고개로 올라가 동주대학 뒤편으로 해서 세리골 약수터로 올라감. 임도 밑 싱글코스로 자갈마당으로 간 후 거북약수터로 이동. 억새밭으로 올라가는 중에 한조형님 만남. 용마나무에서 귤 먹은 후 다시 임도로 내려와 꽃마을로 내려옴. 꽃마을 단골집에서 커피를 마신 후 엄광산을 넘어 임도끝지점으로. 임도로 이동하여 다시 엄광산을 넘어오다 xx약수터로 올라가는 싱글코스 탐방. 중간부터는 타기 어려움. 엄광산 임도 중간지점으로 나와 꽃마을로 내려옴. 해뜨는 집에서 점심 먹고 귀가. 2010. 2. 8.
08.10.19(일) 오룡산 명환형, 용진이, 용균이, 용균이 친구. 5명이서 8시에 집 앞 우체국에서 만나 오룡산으로 출발. 부산 비알팀과 나중에 만나려고 천천히 주행했으나 시간차이가 많이 나서 결국 우리끼리 주행. 석계공원묘지에서 임도로 올라 싱글 입구에서 좀 쉬다가 오룡골 싱글 코스 라이딩. 코스 전반적으로 거의 내릴 곳이 없어질 정도로 장애물이 다 치워지고 돌까지 쪼개서 정리되어져 있었음. 너무 심하게 정리를 해서 타는 내내 이건 좀 아닌데 싶은 생각이 듬. 통도사앞 조선묵밥에서 점심 먹고 35번 국도 따라 귀가. 2010. 2. 8.
08.10.12(일) 구월산(윤산)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예정코스는 장산이었으나 각가지 사연으로 참석자는 상호형, 효준, 그리고 처음 뵙는 초보 회원 한분.. 그리고 나. 달랑 4명. 출발하기 직전에 코스를 장산에서 구월산으로 급변경하였다. 도로로 포장마차입구까지 이동 후 임도따라 화장실까지. 초보분 데리고 상호형은 임도로 이동. 효준이와 정상방향으로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새는 코스. 내려오는 길이 계단때문에 마음에 안 들었는데 어느새 계단 옆에 길이 생겨 있었다. 다시 내려와 전화해보니 상호형은 부곡암쪽으로 다운힐 중. 우리는 다시 화장실을 지나 시계탑에서 싱글 코스로 부곡암까지 이동. 부곡암에서 삼거리까지 올라와 연락해보니 회동동 방향응로 다운힐 중이랜다. 삼거리에서 화장실 다운힐을 한 후 임도로 내려오자 말자 바로 턴하여 삼거리로 다시.. 2010. 2. 8.
08.10.11(토) 승학산 지난 주에 부러진 스포크를 구하지 못하여 만기형님의 스페어 휠셋을 빌려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와이프를 출근시켜주고 부민동 만기형님 아파트로 가서 주차를 한 후 휠셋을 빌려 장착을 하고 대티고개에서 용명형님을 기다렸다. 대티고개에서 세리골 약수터를 지나 임도 끝지점 쉼터로 올라온 후 다시 한샘골 헬기장으로 가서 토끼길을 거꾸로 내려와 제석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늘 가던 코스인 S자와 개울을 지나는 싱글트랙을 지난 후 임도로 나와 거북약수터로. 약수터에서 잠시 휴식 후 억새밭을 지나 용마나무까지. 용마나무에서 임도로 내려와 만남의 광장까지 임도로 이동 후 꽃마을까지 내려오는데 가을이라 등산객들이 너무 많아 조심해야했다. 꽃마을 단골 커피집에서 냉커피 한잔씩 하고 엄광산을 지나 산건너편 임도로 넘어간.. 2010. 2. 8.
08.10.05(일) 범어사 센텀바이크는 도로 라이딩이 계획되어 오랜만에 양산엠티비 일요라이딩에 끼였다. 모인 인원은 총 12명. 날은 흐리고 초보들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자는 의견이 대세라 팔송고개 넘어 싱글조와 도로조를 나눠 범어사로 갔다가 돌아오기로 하였다. 국도따라 가면 너무 짧을거 같아 동면초등학교앞에서 옛길로 팔송고개 정상으로 간 후 서너명은 도로로 보내고 나머진 싱글코스로 경동아파트입구로 고~ 두번째라서 그런지 지난번 야간에 왔을때에 비해 짧은 느낌이 강했다. 범어사 주차장 입구에서 후미를 기다린 후 다시 도로로 내려와 마트에서 음료수를 사고 유명하다는 왕만두와 찐빵 좀 사다가 싱글 입구 근처 정자에서 앉아서 간식타임을 가졌다. 갔던 코스 그대로 돌아와 신도시 중국집에서 점심 먹은 후 해산~ 2010. 2. 8.
08.10.04(토) 승학산 10시에 용명형님네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 - 삼성여고로 들어가 계단 멜바 후 깔딱고개 옥녀봉 부근 싱글 - 산동네를 지나 대티고개 - 괴정동 불광사(?)부근에서 끌바. 한샘골에서 올라오면 나오는 쉼터로 나옴. - 쉼터에서 능선방향으로 끌바. 한참을 끌고 가니 기상관측소 나옴. ㅡㅡ - 기상관측소에서 꽃마을로 다운힐. 꽃마을에서 냉커피와 호떡으로 간식.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동의대 뒷편 임도까지 싱글 다운힐. - 임도에서 좌측으로 임도 끝까지 온 후 다시 꽃마을로 넘어가는 싱글코스. - 꽃마을에서 내원정사 뒤를 지나 대신공원. 동아대 병원으로 내려옴. 오늘은 처음 가보는 코스가 많았다. 끌바를 많이 했지만 다음에 잘 연결하면 재미있는 코스가 될 듯. 10시 출발. 13:30 식당 도착. 2010. 2. 8.
08.10.03(금) 금정산 3일 연휴의 시작. 개천절이다. 10시에 센텀바이크에서 만나 30분 가량 노닥거리며 혹시나 더 오지 않을까 기대를 했으나 준배형과 단둘이 출발하게 되었다. - 샵- 온천천 자전거도로-온천장-식물원-고개정상. (오랜만에 식물원 도로 업힐을 했다.) - 남문(임도, 짧은 싱글) - 수박샘. - 헨리님싱글(?) 탈듯 말듯한 까다로운 돌덩이 구간이 있으나 재미있는 싱글 코스. 내려오니 산성마을 윗동네. - 작년에 화명동에서 산성마을로 올라왔던 코스를 다운힐로 내려감. 재미난 다운힐 코스. - 화명동 내려가기 직전 송전탑(?)부근에서 짧은 싱글. 긴 임도업힐. 만덕이 보이는 전망대 나옴. - 업다운이 반복되는 넓은 등산로 코스. 어느 약수터에서 다시 물 보충 - 타다 가끔 끌어야 하는 업힐이 간간히 나오는 코스... 2010. 2. 8.
08.09.28(일) 장산 아주 오랫동안 센텀에 못 나온거 같아 달력을 보며 헤아려보니 8월 10일 이후 할아버지제사, 벌초, 추석, 그리고 부상으로 일요일 라이딩을 7주만이다. 그 동안 센텀바이크는 옆 부동산가게를 터 훨씬 넓어졌다. 장산으로 코스를 정하면 장사가 안된다는데 오늘도 역시나 영 신통치 못하다. 상호형, 임관형님, 상학씨, 창걸이. 그리고 나와 양산에서 같이 간 용균이까지 합쳐야 겨우 여섯명. 대천공원 폭포사를 지나 억새밭으록 가는데 중간중간 돌길을 계단으로 정비를 해버렸다. 타는 재미는 조금씩 줄어들어 아쉬워진다. 억새밭에서 헬기장으로 이동. 돌탑 체육공원까지 다운힐. 능선을 돌아 다시 헬기장. 돌탑 다운힐을 한번 더 한 후 반송 동부산대학 생활관 뒷편으로 내려와 샵으로 복귀를 하였다. 10시쯤 샵에서 출발, 샵 .. 2010. 2. 8.
08.09.13(토) 신기산성 (동영상) 추석 연휴를 아침 7시 신기산성 라이딩으로 시작을 하였다. 양산이 고향이신 제제이님께서 자출사에 라이딩 번개를 올리셨는데 석영형, 명환형, 용진이, 멘트님과 함께 한바리 하고 내려왔다. 석영형이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어줬다. 2010. 2. 8.
08.08.30(토) 승학산 용명형님과 한달만의 라이딩. 9시에 형님 아파트에 주차한 후 당리역-제석골-임도-거북약수터-용마나무-만남의광장-꽃마을로. 꽃마을에서 바나나 주스한잔 하고 내원정사뒤 싱글로 갔다가 대신공원 임도로 내려가는 순간.... 앞으로 잭나이트 자빠링을 하면서 무릎을 땅에 찍었다. 욱신거리기만 해서 대신공원쪽으로 내려가다가 z코스 싱글을 좀 타다 무릎이 점점 아파와 동아대병원쪽으로 바로 하산.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귀가를 했다. 형님이 얼음팩을 주셔서 얼음찜질을 하며 집으로 돌아온 후 일요일까지 얼음 찜질로 다스리니 더 심해지진 않으나 계단을 오르내릴때 통증이 좀 느껴지는 상태라 한동안은 운동을 쉬면서 두고봐야 할 듯 싶다.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