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가 심바이크와 같이 타자길래 샵으로 가는 길에 승열이와 만났다. 샵에 도착하니 서비는 평로라로 웜업 중..... 시간 맞춰 물금역앞으로 가는데 예상보다 조금 빠르게 심바이크가 지나간다. 급히 샛길로 우회전하여 신호에 걸린 심바이크와 조인 성공. 타기 전에는 다들 천천히 탈거다... 컨디션이 별로다.. 오늘은 후미다.. 라는 약을 팔지. 심사장님과 서비가 끌어주길래 1고개는 나와 운탱님까지 4명이 먼저 넘은 후 화제 마을로 통과한 후 2고개를 넘었다. 2고개를 운탱님 혼자 어택하여 꽤 차이가 벌어졌고 3고개 가는 길에 세명이서 짧게 로테이션을 돌리는데... 안 좁혀지네. 오늘은 중간 복귀하는 분 없이 3고개 정상까지 모두 완주. 여기서 턴하여 원동 2,1 고개를 넘어 물금역까지 또 오픈. 심사장님을 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