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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바이크195

2020.1.19(일) 양산-대암댐 이번 주에도 서비 바이크와 심 바이크가 함께 라이딩을 하였다. 서비 바이크는 9시 10분에 양산 운동장 사거리에서 중간 합류하기로... 지난주 도착이 조금 늦길래 여유 부리다 지각할 뻔하였다. 어제 라이딩이 고강도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영 힘이 안 들어간다. 흐를 정도로 힘들게 탔는데 최대 심박이 겨우 178 bpm. 따뜻한 음료로 보급을 한 후 상천길에서 선두 조금 끌고 바로 흘렀다. 앞 그룹을 놓쳤으나 오뚜기에서 기다려주겠거니 했는데 앞 그룹은 먼저 가고, 서비와 심사장님이 끌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통도사 지나면서 심사장님이 끌어주다 로테를 돌리는데.... 평소 같으면 맨 뒤에서 로테 안 받고 앞으로 들어오라며 끼울 텐데... 인원도 적은 데다 심사장님이랑은 많이 안 친해서... ㅋㅋ 맞.. 2020. 1. 19.
2020.1.12(일) 양산-경주(내남) 이번주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지난 주 처럼 심바이크와 함께 라이딩을 한단다. 코스는 경주 내남 주유소 왕복 . 중간 합류가 가능하다길래 나는 양산 운동장 사거리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9시쯤에 사거리 도착. 잠시 뒤 종민씨가 와서 커피를 사주길래 잘 얻어 마셨다. 십여분을 더 기다리니 심바이크팀 도착. 바로 지나칠 줄 알았더니 화장실 들리고 단체 사진을 찍은 후에 출발한다. 통도사 직전에 교대를 받아야 할 두번째 자리였음에도 선두를 따라가다 흘렀고... 인보 가기전에 선두 그룹에서 흘렀고, 봉계 고개에서도 그룹이 찢어지는데 못 쫓아간 후 서비와 충렬님이 끌어주는거 붙어서 겨우 내남 주유소에 도착하였다. 다음 그룹이 오지를 않길래 고향 슈퍼에서 기다리자며 출발하였으나 슈퍼에 아무도 없음. 보급도 생.. 2020. 1. 13.
2020.1.5(일) 양산-원동(123-21) 서비가 심바이크와 같이 타자길래 샵으로 가는 길에 승열이와 만났다. 샵에 도착하니 서비는 평로라로 웜업 중..... 시간 맞춰 물금역앞으로 가는데 예상보다 조금 빠르게 심바이크가 지나간다. 급히 샛길로 우회전하여 신호에 걸린 심바이크와 조인 성공. 타기 전에는 다들 천천히 탈거다... 컨디션이 별로다.. 오늘은 후미다.. 라는 약을 팔지. 심사장님과 서비가 끌어주길래 1고개는 나와 운탱님까지 4명이 먼저 넘은 후 화제 마을로 통과한 후 2고개를 넘었다. 2고개를 운탱님 혼자 어택하여 꽤 차이가 벌어졌고 3고개 가는 길에 세명이서 짧게 로테이션을 돌리는데... 안 좁혀지네. 오늘은 중간 복귀하는 분 없이 3고개 정상까지 모두 완주. 여기서 턴하여 원동 2,1 고개를 넘어 물금역까지 또 오픈. 심사장님을 쫓.. 2020. 1. 5.
2019.12.22(일) 원동123-21 서비가 일요일 심 바이크와 같이 탄다며 나오라고 톡이 왔다. 토요일 라이딩때 손가락이 너무 시려 쉴까 했지만 서비 혼자라길래 가주는 걸로.. ㅋㅋ 일요일도 흐리고 추울 듯하여 오후에 마트에 장보러 간 김에 얇은 장갑을 하나 샀다. 8시 30분에 출발하여 물금 가는 길에 서비와 만나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하나 마시고 물금역 앞에서 심 바이크 팀을 만나 인사를 하고 합류. 1고개를 넘는데 서비가 선두에서 속도를 올린다. 컨디션도 안 좋아 놔버릴까 하다 일행이라고는 단 둘이라 퍼질 때까지는 따라가자는 마음에 뒤에 붙었다. 한참 잘 가다 2/3 지점쯤에서 속도가 확 줄음. 몸도 안 풀고 첫 고개부터 오버페이스라니.. 심사장님 포함 네 분이 추월하길래 쫓아가다 나 역시 퍼져 서비와 같이 1고개 다운힐. 화제 .. 2019. 12. 23.
2019.11.3(일) 양산-천태호 서비 바이크 이번 주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천태호. 헝가리 장기 출장 중인 종준이가 휴가와 있는 중에 참석한다길래... 오랜만에 얼굴 보나 했더니 못 나온단다. 써니 맥칼 사장은 다행히 참석. 지난 주에 이어 총덕성 사장님과 젊은 승열 씨도 참석. 원동 2고개는 조금 열심히 넘어보았으나 어제 보다 더 컨디션이 별로다. 그래서 3고개, 천태호는 초기화된 써니의 뒤를 마크하며 리커버리 한다 생각하고 탔다. 천태호는 오늘 무슨 날인지 오며 가며 많은 싸이클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안태 슈퍼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신 후 복귀하며 돌아오는 길은 열심히 돌려봤다. 어쩌다 타보니 금요일 60km, 토요일 70km, 일요일 80km... 일부러 하루에 10km씩 늘린 거 같네. 끝. 2019. 11. 4.
2019.10.27(일) 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양군님 오랜만에 참석하셨고, 덕성씨는 2년만에 뵌 거 같다. 배태고개까지 넘은 후 다운힐에서 양군님의 낙차. 119를 부르고 자전거는 위생 문제로 탑승이 안된다 하여 양군님 지인께 픽업 부탁 드려 서비는 기다리고 오후 일정으로 승열이와 나는 서비 놔두고 둘이 먼저 복귀했다. 양군님 얼른 쾌차하시길... 서비는 수습 하느라 고생했다. 2019. 10. 27.
2019.10.13(일) 양산-표충사 토요일은 태풍 영향으로 강풍이 분다길래 로라를 탔고, 일요일은 서비바이크 라이딩 참석. 코스는 표충사. 참석자는 서비와 나 둘 뿐. 오후에 샵을 오픈해야 해서 쌀쌀해졌지만 출발 시간은 샵에서 7시. 둘 뿐이라 얼른 준비한 후 칼 출발했다. 쉬는 구간 없이 원동 2, 배태, 밀댐을 넘어 표충사 주차장 고앤백 카페에 도착하니 8시 50분. 서비는 캐러멜 마키아또, 나는 카페 라테를 한 잔씩 한 후 출발. 돌아오는 밀댐 구간은 서비가 열심히 올라가길래 쫓아가 볼까 했지만 다리가 무겁고 돌아가지 않아 실패. 배태 고개 넘어 원동으로 가는 길은 뒷바람이 강하게 불고 섭이가 앞에서 신나게 끌더니 선장교~원리삼거리 구간에 트로피를 얻었다. 수요일에 체인을 교체하였으나 오르막 구간에서 28, 25t에서 체인이 튀어 라.. 2019. 10. 13.
2019.10.6(일) 영남알프스 그란폰도 2019 2014년, 2015년 영알 그란폰도 참가 후 로뚱이 되어 불참하다 4년 만에 서비바이크 동생들과 함께 신청. 2인 1조로만 신청이 가능하여 1팀은 서비와 승열, 2팀은 병대와 나로 신청했지만 4명이 한 팀! 준비물로 파워젤 2개, 프로틴바 4개, 포도당 캔디 6개. 아미노바이탈 6개. 초소형 보조배터리 (2015년 가민 엣지가 방전되어 로그가 안 남았었다.) 크램픽스 (자전거 타다 쥐 나본 게 영알 그란폰도 풀코스 2번뿐이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운문령, 배내고개에서 쥐가 올 뻔했으나 크램픽스가 효과가 좋았다. 다만 맛이 너무 시다.) 토요일. 웜업 라이딩을 할까 했으나 참았다. 점심은 텐동, 저녁은 추어탕을 먹으며 오랜만에 쌀밥을 한 그릇 넘게 먹었더니 카보 로딩이라고 하긴 뭐하나 왠지 든든한 느낌... 2019. 10. 6.
2019.9.30(일) 원동2-배태-밀댐-도래재-석남-배내-배태-원동2 다음주에 영알 그란폰도가 있어 답사 겸 짭반프스 코스를 다녀왔다. 써니, 서비, 승열, 나. 네 명 참석. 9월이 끝나가는데 여름이 다시 오는지 날이 덥고 습하여 땀을 엄청 흘렸다. 도래재 넘은 후 보급, 배내 사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보급. 아침 7시 샵 출발. 오후 1시에 샵 도착 후 해산. 계획했던 적당한 강도의 페이스 유지는 역시 실패. 다음 주에는 오버 페이스 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 할 수 있길. 사진은 모두 서비가 찍어줬음. 끝. 2019. 9. 30.
2019.9.25(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오늘도 서비와 단둘이 야간 라이딩. 와이프가 둘이 베프야? 라고 하길래 아니 둘이 왕따야. ㅜㅜ 차에 자전거를 싣고 물금 취수장으로 이동 후 준비하고 출발. 2고개 살살 넘어간다고 하더만 그리 느리지 않게 넘어 간 후 3고개는 불나방처럼 활활 태웠더니 둘 다 PR 찍었네. 안태 슈퍼에서 음료수 마시고 바로 복귀. 돌아올 때는 제발 심박 160 넘기지 말기로 하여 서비는 160, 난 170 넘지 않게 대화도 좀 하면서 복귀했다. 취수장에 헤어지고 집으로 귀가. 서비가 찍어준 한 장의 사진은 귀신처럼 나와서 패스~ 끝. 2019. 9. 26.
2019.9.24(화/야간) 양산-통도사 지난 주말 태풍 때문에 라이딩을 못한 데다 이번 주 금, 토요일에도 비 소식이 있다길래 야간 라이딩을 다녀왔다. 조금 쌀쌀해진거 같아 미리 사놨던 라파 질렛을 첫 개시. 그런데 서비 바이크 팀복이랑 같은 네이비 색이라 티가 덜 나네. 첫 개시 기념으로 셀카 두 장 찍고는 사진 없음. 서비가 통도사 가자고 하여 운동장에서 8시 10분에 둘이서 출발. 늘 화요일이면 통도사 라이딩을 가는 몽키 자전거 팀이랑 만났지만 각자 페이스대로 달렸다. 간단히 쉬고 바로 복귀. 땀은 많이 나는데 손과 발은 좀 차가웠고 고글에는 습기가 차서 앞이 잘 안 보여 불편했다. 이번 달 지나면 야간 라이딩하기에는 좀 추울 듯 싶네. 끝. 2019. 9. 25.
2019.9.15(일) 양산-밀양댐-감물리-원동32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연휴 시작 전 서비와 일요일 장거리 라이딩을 가기로 하고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었다. 토요일 삽재를 올라가면서 내 컨디션으로는 라이딩 진행이 힘들겠다 싶어 서비에게 톡을 보내 따로 만나기로 하고 다른 분이 참석 덧글 달기 전에 폭파를 했다. 집에서 6시 30분에 출발. 물금역 앞에서 서비를 만나 편의점에서 캔커피로 출발 전 카페인 보급. 원동 2고개 넘어가는데 심박이 160대 유지가 버거울 정도로 피곤. 배태 고개 가는 길에 앞서 출발한 부자중사 그룹을 지나치면서 인사하고,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은 후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감물리 입구까지 평지를 달린 후 역 감물리는 2년 만에 가는 거 같은데 서비는 먼저 보내고 기어를 다 털고 겨우 도착. 날이 조금 더워 물통의 반은 뿌.. 2019. 9. 16.
2019.9.11(화/야간) 양산-통도사 서비가 수요일에는 비 온다고 하여 화요일에 옮겼다. 원래 코스는 물금-안태슈퍼였으나 내가 퇴근이 늦어져 통도사로 변경했다. 운동장에서 만나 바로 출발. 통도사까지 뒷길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국도로 왔다. 일요일 라이딩 후 회복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다리가 무거웠고 선두 교대를 받으면 속도가 쳐져 서비가 금방 다시 나와주는 덕분에 90% 이상 서비가 선두로 끌었다. 사진 한 장 없네. 2019. 9. 11.
2019.8.25(일) 철마-간절곶-회야댐-삼동 서비가 밀양, 간절곶 중 가고 싶은 곳을 택일하라고 하길래 간절곶 역방향 추천. 카페에 공지가 올라온 후 얼마 안되어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는데 출발 시간, 장소가 동일한 데다 코스도 간절곶으로 같았다. 이런 우연이 있나 싶어서 카톡으로 서비 바이크와 같이 타자고 권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자 말자 재수가 집에서 나오자 말자 펑크가 났다며, 추노를 하여 합류 할테니 참석자들 같이 챙겨서 먼저 출발하라는 전화가 왔다. 운동장에 가니 양바는 보명이, 지호, 영수, 창규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비 바이크는 서비 사장, 선희, 승열, 식이 짱님이 참석. 코스가 같아 같이 라이딩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단사를 찍은 후 출발. 사송 방면으로 가서 남락 고개, 스포원, 철마를 지나 갈치 고개, 반송.. 2019. 8. 25.
2019.8.11(일) 양산-회야댐 이번 주 서비바이크 일요 라이딩은 회야댐. 마침 양산바이크가 출발 시간, 장소가 같고 코스는 삼동까지 같은 대암댐으로 가길래 운동장부터 삼동 짧은 업힐 지나 사거리까지 동행을 하였다. 통도사 부근에서 재수가 펑크가 났는데 미처 모르고 그냥 달려 사거리 도착해서야 알게 되었고, 동식님과 보명이는 재수를 기다리고, 대암댐에서 회야댐으로 코스를 갈아탄 쫑민님과 함께 우리는 회야댐으로 출발하였다. 회야댐 입구 양동 마트에서 보급하고 낙타등 코스와 웅촌을 지나 다시 삼동을 역으로 달려 통도사 입구에 도착. 준관 님 앞 드레일러가 아우터로 안 걸려 서비 사장이 고쳐주는 김에 슈퍼에서 한 번 더 보급. 통도사부터 운동장까지는 뒷바람이라 꽤 빠르게 로테이션 돌면서 복귀하였다. 운동장에 도착하니 보명이와 혜정 님이 계시.. 2019. 8. 12.
2019.8.4(일)양산-천태호 원래 공지된 코스는 밀양 한 바퀴 120km였으나 토요일 라이딩에서 더위에 놀란 병대와 나는 늦어도 10시 30분 전에 복귀해야 살 수 있다며 서비 사장에게 코스 변경을 권하였다. 서비 사장도 너무 더울 거 같다며 천태호로 코스 단축. 6시 30분에 샵에서 출발 후 원동 2,3를 넘는데 나는 회복이 잘 안된 거 같아 심박이 160 bpm이 안 넘을 정도로 강도를 낮춰서 달렸다. 안태 슈퍼로 다운힐 중 거의 다 와서 병대가 말벌에 쏘였다. 속이 메스껍고 이상하다고 하여 무리 하지 않도록 안태 슈퍼에서 쉬면서 기다려 보기로 하였다. 천태호 구간은 열심히 돌려봤지만 심박이 160~170 정도뿐이 안 올라가지만 PR보다 50여 초 느린 두 번째 빠른 기록이네.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려고 내려왔더니 만석이다. 다들.. 2019. 8. 4.
2019.8.1(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서비 바이크 수요일 야간 라이딩 참석. 원동 2,3 고개 넘어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고 역순으로 복귀. 참석자는 서비 사장, 양군님, 은권님. 어제 통도사 라이딩 때문인지 다리가 무거움. 2고개는 힘 쓰며 타고, 3고개는 살살. 야간 라이딩인데도 덥다. 끝~ 2019. 8. 1.
2019.7.25(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서비바이크 야간 라이딩 참석. 불나방 스타일 세 명만 참석하여 오르막마다 힘들었음. 특히 천태사 입구까지 완만한 오르막에서 오버 하다 천태사부터 3고개 정상까지 부들부들... 안태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3,2고개 역순으로 복귀. 끝~ 201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