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썬바이크24

2015.02.14(토) 양산-밀양댐 공지를 올렸지만 참석자는 선희와 상욱형님뿐.다행히 썬바이크가 밀양댐으로 라이딩을 간다며 운동장으로 왔다.선희는 감기가 걸려 약을 먹고 나왔다고 하고, 상욱형님은 가게 오픈 시간 때문에 중간에 봐서 돌릴거라 하시길래,표충사는 포기하고 우리도 밀양댐까지만 다녀오기로 변경했다. 첫번째 고개는 선희가 샤말 밀레로 휠셋을 변경했길래 어떤가 싶어서 좀 힘들게 끌어보는데 편한듯이 잘 따라온다. 거의 다 와서 교대를 해서 앞으로 보냈는데 감기 걸렸다면서도 잘 올라간다. 느낌도 좋다면서...내리막 도중 갈림길에서 기다리는데 썬바 사장님과 일행이 화제쪽으로 직진을 한다.급히 따라 붙은 후 화제에서는 뒤에 붙어 회복을 하고 두번째 고개를 넘은 후 삼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린다. 기다리는 동안 썬바 사장님이 싯포스트가 자꾸 내려.. 2015. 2. 16.
2015.02.07(토) 양산-회야댐 상욱형님, 선현이,영민이, 민호 그리고 썬바와 같이 동행을 하였다.통도사 사거리에서 한번 쉬고 대암댐 갈림길에서 기다렸다. 여기서 상욱형님, 영민이, 민호는 돌아가기로 한다.선현이와 썬바와 함께 짧은 고개를 넘어 청량을 지나 회야댐 입구에서 보충을 했다.회야댐 낙타등 코스를 탄 후 7번 국도 갈림길에서 다시 대기.그리고 웅촌을 지나 검단 공단 마지막 짧은 오르막을 막 넘어가려는데 뒤에서 선현이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돌아서 내려가니... 체인 석... 프레임 사이에 끼였고 체인 석 방지 플레이트가 찌그러져 떨어졌다.다행이 프레임은 괜찮은 듯 싶었고, 무리하게 빼다 더 긁힐거 같아 상욱형님께 콜을 요청했다.그런데 썬바 사장님도 기다렸다가 같이 차로 복귀하신다 한다. 대암댐 사거리로 가니 썬바 회원님들이 기.. 2015. 2. 9.
2015.01.10(토) 양산-자수정동굴나라 토요일 양산바이크 카페에 경주로 갈까 공지를 올렸으나 호응이 없다. 다들 짧게 타야 한다고 하길래 자수정동굴나라에 가는 썬바이크 라이딩에 얹혀 가는 걸로 변경했다. 상욱형님, 제제이님, 선희, 나. 네 명과 썬바이크 회원 여섯 명. 총 열 명이 샵에서 출발하여 국도를 따라 달렸다.통도사 사거리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언양에서 먼저 출발하셨던 한 분이 추가로 합류한 후 자수정 동굴나라 주차장까지 달린 후 단체 사진을 찍었다. 한 분이 좌회전을 안하고 언양까지 가셨다는데 통화가 되어 턴을 해서 다시 양산으로 복귀하시기로 했다.돌아오는 길은 맞바람이 제법 세게 불었다.통도사 지나 살짝 내리막 구간에서 내가 선두를 끌다가 교대를 하는데 선희만 남아있고 뒷 그룹이랑 거리가 좀 벌어졌다.BA를 일부러 의도하지 않았지만.. 2015. 1. 11.
2014.11.22(토) 양산-대암댐 썬바이크 토요라이딩에 참석.통도사까지 만동이님 말뚝 선두.삼동면까지 만동이님과 같은 펠트 부산팀의 성민님 두 사람이 모두 끌었다. 언양 슈퍼에서 물,콜라 보급을 한 후 양산까지 복귀.내려오는 길도 두 사람이 거의 다 끌었는데 썬바 사장님과 나는 잠시 짧게 교대받고 계속 뒤에 붙어서 내려왔다.뒤에 따라다니기만 해도 버겁네..땀이 식으면서 감기가 걸렸는지 일요일 라이딩은 약속을 했다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못 나갔다. 2014. 11. 24.
2014.10.03(금) 양산-경주(내남면) 지난 일요일 오르막을 너무 많이 타서 개천절인 오늘은 평지 코스인 경주로 잡았다.10월 3일부터 5일까지 양산 운동장은 삽량 문화제 때문에 혼잡하여 출발 장소를 양산시민 편의시설 주차장으로 변경했다.명환형은 오후에 약속이 있다며 혼자 MTB를 탄다면서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사달라고 하길래 7시30분에 만나기로 했다.맥모닝 세트에 커피 한잔 하고 있으니 다들 맥도날드에서 만난다. 아침을 먹은 후 주차장으로 가서 출발 준비 완료. 썬바이크 사장님이 참석하기로 하셨는데 일행 중에서 도로가 막혀 조금 늦는 분이 계시다고 먼저 출발하라고 연락하셨다.우리도 준비가 좀 늦어지기도 했고, 마침 가는 길에 샵이 있으니 다들 썬바이크 앞으로 이동.썬바이크 인원이 우리보다 많고, 거기다 펠트부산 팀의 만동님과 지훈이가 딱~.. 2014. 10. 5.
2014.08.30(토) 양산-웅촌-대암댐 토요일 참석 인원이 별로 없길래 평소와 다르게 토요일은 조금 짧게, 일요일은 길게 타기로 해서 오늘의 라이딩 코스는 웅촌,대암댐 코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대암댐인줄 알고 나왔단다. 운동장에서 출발하면 대암댐은 65km 뿐이 안되고 웅촌으로 한바퀴 돌고 오면 85km. 공지대로 웅촌까지 돌기로 했다. 운동장에서 명환형이랑 둘이서 썬바이크 사장님을 기다리는데 십여명의 라이더들이 운동장으로 들어온다. 어디 다른 모임인가 했는데 모두 일행. 거기다 펠트부산팀의 만동님까지 참석. 오늘은 샤방하게 타고 일요일은 좀 힘들게 탈까 싶었는데 내일은 모르겠고 오늘은 흐르면 안되는데 걱정만 든다. 간단하게 코스 브리핑하고 기다리는 지점을 설명드리고 출발. 인원이 13명이 되어 2열 주행을 하는데 좌측 선두는 만동님이.. 201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