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바이크 238

2014.08.30(토) 양산-웅촌-대암댐

토요일 참석 인원이 별로 없길래 평소와 다르게 토요일은 조금 짧게, 일요일은 길게 타기로 해서 오늘의 라이딩 코스는 웅촌,대암댐 코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대암댐인줄 알고 나왔단다. 운동장에서 출발하면 대암댐은 65km 뿐이 안되고 웅촌으로 한바퀴 돌고 오면 85km. 공지대로 웅촌까지 돌기로 했다. 운동장에서 명환형이랑 둘이서 썬바이크 사장님을 기다리는데 십여명의 라이더들이 운동장으로 들어온다. 어디 다른 모임인가 했는데 모두 일행. 거기다 펠트부산팀의 만동님까지 참석. 오늘은 샤방하게 타고 일요일은 좀 힘들게 탈까 싶었는데 내일은 모르겠고 오늘은 흐르면 안되는데 걱정만 든다. 간단하게 코스 브리핑하고 기다리는 지점을 설명드리고 출발. 인원이 13명이 되어 2열 주행을 하는데 좌측 선두는 만동님이..

2014년 2014.08.30

2014.08.27(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월요일 엄청난 비가 내린지 이틀 뿐이 안되어 야간 라이딩 코스를 안태슈퍼로 올리긴 했지만 노면 상태가 걱정되었다.마침 운탱님이 낮에 원동쪽으로 라이딩 한 후 1,2번 고개는 괜찮다고 페이스북에 올리셨다. 가촌 휴먼시아 후문에 도착하니 정호형님,해택형님,상욱형님,선희가 기다리고 있었고, 동민이와 민호는 1번 고개 가는 길에 만났다. 1번 고개를 넘은 후 철길 옆 도로를 지난 후 마을까지 가는데 뒤에 아무도 안 온다.유턴을 해서 가보니 상욱형님 뒷타이어 펑크. 실란트를 넣어봤지만 복구 불가. 택시 잡기도 힘든 촌동네라 선희가 라이딩 포기하고 집으로 가서 차를 가져오기로 한다. 낙차나 펑크 같은 이런 일 생기면 늘 희생하는 착한 선희. 다시 출발해서 안태슈퍼까지 가서 쉬는데 가장 마지막으로 내려오던 민호가 다..

2014년 2014.08.28

2014.08.23(토) 양산-청량-간절곶-철마

지난 주 보다 짧은 110키로 코스를 올렸지만 참석자가 적었다.명환형, 선희, 선현이와 함께 출발.7시에 출발했더니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안 불어 자전거 타기에는 너무 좋았다. 통도사 사거리에서 병욱이와 친구들을 만났는데 간절곶으로 간다길래 같이 가자 했지만초보인 친구가 있어서 신호대기때만 보고 그 이후로는 바이바이~ 남창에서 첫번째 보급을 하고 진하, 간절곶은 들리지 않고 통과. 간절곶 라이딩이라 해놓고 우체통도 안 보고 간다고 뭐라한다.다음에는 간절곶에서 보급 해야겠군. 임랑 지나 선희가 안 보이길래 왜 흘렀지 했더니 정미 동생이 파견 근무 한다고 잠시 보고 온다고 카톡이 왔다.일광에서 기다리면서 두번째 보급. 날이 더워지기 시작한다.물을 채우고 반송고개, 갈치고개를 넘어 철마, 스포원을 지나 마지..

2014년 2014.08.23

2014.08.21(목/야간) 양산-범어사

일요일부터 계속 비가 내렸다. 장마일때보다 더 자주 많은 비가 내리다 목요일 오전에 그치고 날씨가 좋아진다.상욱형님이 야간라이딩 공지를 올렸길래 퇴근한 후 급하게 김밥 먹고 참석했다. 상욱형님, 용균이, 선희, 동민, 민호, 그리고 처음 나오신 광수생각님. 총 7명이 출발.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 횡풍이 불때는 로우림인데도 휘청거린다.범어사 업힐에서는 동민이와 용균이가 앞으로 나가는데 따라 붙을 힘이 없다. 용균이는 컨디션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듯.많이 힘들더니 기록도 저조하다. 10분27분. 평균 심박이 188이나 나왔는데 어째 나아지지 않고 기록은 점점 늦어진다. 9분 초반이 최고 기록이었는데. 흠. 다방사거리에서 헤어지고 집에와서 보니 부재중 전화. 나 가고 맥에서 커피 한잔 하기로 해서 ..

2014년 2014.08.22

2014.08.17(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장거리 라이딩을 해서 일요일은 조금 짧은 대암댐으로 공지를 올렸다.참석자는 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영민이, 지호, 나까지 여섯명 참석.8시에 출발인데 30분쯤 전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취소를 해야하나 했지만 하늘을 보니 많이 올거 같지 않아 예정대로 출발.집에서 운동장까지 가는 동안만 비를 맞고 출발 후 부터는 날씨가 선선해서 아주 좋았다. 취소했으면 후회할 뻔. 운동장에서 출발해서 통도사 방향으로 가는데 맞바람이 조금 불지만 힘들 정도는 아니고...보통 초반에 선두를 끌지만 이날은 다리 상태가 메롱이라 뒤에 붙어서 간다.근 1년을 쉬다가 복귀한 영민이는 통도사까지가 원래 목표라서 출고장 입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삼동으로 간다.명환형이나 나나 둘다 돌릴만한 상태가 아니라 로테이션할..

2014년 2014.08.17

2014.08.16(토) 양산-밀양-운문령-언양

광복절이 금요일이라 3일 연휴 첫날 장거리를 타고 토요일에 하루 쉬고 일요일에도 장거리를 타려고 했으나금요일 오전까지 내린 비로 계획했던 장거리 라이딩은 토요일로 연기. 그리고 일요일은 짧게 회복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오늘의 코스는 양산-밀양-운문령-언양.참가자는 명환형, 선현이, 운탱님, 스포님.. 컨디션 난조로 안태슈퍼에서 양아맨 라이딩으로 갈아탄 제제이님까지 출발은 여섯명. 범어에서 천태호 라이딩 가는 양아맨팀과 만나서 잠시 동행한 후 우리는 1-2-3고개를 넘어서 삼랑진을 지나 밀양으로 갔다.명환형은 컨디션 안 좋다고 하더만 부산대 밀양캠퍼스 넘어가는 오르막을 쎄게 올라간다. 막판에 놓침. ㅡㅡ;밀양시내를 통과한 후 삼거리에서 1차 보급을 했다.그리고 청도방면으로 가다 운문쪽으로 갈림길에서 우회..

2014년 2014.08.17

2014.08.10(일) 양산-천태호

오전 8시 출발로 공지를 올렸었는데 부산,울산,법기쪽은 비가 온다는 제보가 들어와 취소를 하였다.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우리 동네는 비가 안오고 삼랑진쪽은 괜찮은거 같아 12시에 천태호로 급벙을 올렸더니 상욱형님, 명환형, 지호 참석. 양산운동장에서 출발해서 1,2,3 고개를 넘고 안태슈퍼에서 물,콜라 보급하고 천태공원까지만 찍고 내려왔다. 내가 컨디션이 좋나 싶었는데 명환형이 열흘동안 운동 안하고 전날 음주를 해서 컨디션이 안 좋은거였다. 8월8일 금요일에 뒷 타이어를 교체했는데 2년 넘게 사용하던 25c를 23c로 교체.25c를 처음 사용할 때 느낌이 너무 좋아 계속 쓰려고 했는데 25c 타이어 재고도 없고 상호형이 23c를 다시 써보라 추천하길래 덥석 구매. 가속을 할때와 오르막에서는 23c가 가볍게..

2014년 2014.08.10

2014.08.06(수/야간) 물금-안태슈퍼

8시 물금취수장. 상욱형님, 제제이님, 선희 참석.오늘은 왠일로 화제로 빠지지 않고 가야진사로 빠지는 바람에 오르막 하나를 건너띈다.비 때문에 몇일 쉬었더니 컨디션이 괜찮아서 천태사 전에 강하게 끌어봤다. 제제이님이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다운힐은 요즘 밤눈이 어두워서 제일 후미로 아주 천천히 내려와서 안태슈퍼에서 보충하면서 쉬었다가 출발. 신부암 고개 올라가는데 김해에서 왔다는 세명의 라이더 덕분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재미있게 돌렸다.취수장에서 사진 몇장 찍고 해산.밥 먹고 바로 너무 쎄게 돌려서인지 머리도 아프고 잠도 안와서 밤새 고생했다.

2014년 2014.08.07

2014.08.02(토) 범어-통도사

토요일 태풍 때문에 비가 올거라더니 조금 흐리기만 하다. 비 오기 전까지 짧게 탈 수 있을거 같아서 밴드에 급벙을 올리니 상욱형님이 같이 가자 연락주셨다. 형님 준비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 해서 집 부터 형님 가게 있는 범어까지 자전거 타고 갔다. 목적지는 통도사. 뒷길로 가는데 맞바람이 꽤 심하게 분다.석계 부근에서는 굵은 빗줄기 때문에 돌릴까 말까 고민하다 이왕 젖었는데 싶어 그냥 조금 가다보니 비 안 옴. ㅋ~ 반환점에서 잠시 인증샷 찍고 돌아가는 길은 임시 포장을 해서 노면 상태가 별로라 국도로 내려갔다.도로 상태도 좋고 뒷바람이라 속도도 꽤 빨랐지만 올때 너무 느려 결국 평속은 겨우 30.중간에 난 집으로 빠지고 상욱형님은 가게까지 혼자 가셨다.

2014년 2014.08.06

2014.08.01(금) 양산-회야댐

-- 카페 후기 가져옴.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살짝 내리다 그치길래 취소하지 않고 모였습니다.내일부터 화요일까지 휴가기간에 딱 맞춰서 비 예보가 있습니다. 여름 휴가에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상욱형님, 저, 선희, 운탱님, 스포님, 동민이. 총 6명이 참석하였고 간단히 얼굴 확인하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통도사까지 맞바람이었지만 로테이션하면서 잘 달렸습니다. 비가 한두방울 내리다 말다 했습니다.-출고장으로 우회전해서 살짝 내리막길에서 열심히 돌렸습니다. 뒷바람이었는지 속도가 제법 났네요. 방심하면 흐릅니다.-언덕 하나 넘은 후 코스는 청량을 지나서 고민하기로 했습니다.-고개를 하나 넘는데 노면이 젖을 정도로 비가 내리길래 진하로 가지 않고 회야댐으로 코스 변경을 하기로 합니다.-노면이 미끄러..

2014년 2014.08.06

2014.07.31(목) 물금-천태호

휴가 1일차.선현이가 컴팩트 크랭크에서 내가 준 스탠다드 크랭크로 바꿨는데 스프라켓을 11-23이라길래가지고 있던 12-27T 10단 스프라켓을 달아줬다. 취수장 주차장에서 스프라켓을 교체하고 출발. 그저께 엠티비 라이딩 때문인지 출발하자 말자 팔이 아프다.원동 삼거리를 지나 신부암 고개를 가는 길에 노면 느낌이 너무 안 좋더니 길 곳곳에 아스콘 찌꺼기들 천지에다 타이어에 돌이 덕지덕지 달라붙는다.계속 타다가는 펑크 날 거 같아 잠시 정차를 해서 달라붙은걸 정리하는데 떨어지지도 않고 아휴.. ccc~~~ 신부암 고개를 넘어 안태슈퍼에서 물 보급하고 쭈쭈바 하나 먹은 후 다시 출발.39-25와 같은 기어비라면 36-23인데 다리 힘도 없고 케이던스로 돌려보고 싶어서 36-25를 많이 쓰면서 올라갔다.몸이 ..

2014년 2014.07.31

2014.07.27(일) 양산-청량-간절곶-해운대-철마

원래 토요일 약속이었지만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내린 비로 도로 사정이 안 좋아서 일요일에 출발하는걸로. 정호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용균, 선희, 선현이와 저까지 총 7명이 참석을 했고 선희는 약속이 있어 웅촌 넘어가기전 오르막까지만 찍고 혼자 복귀. 통도사 가기전 줄 풀린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명환형이 낙차를 했다.무릎과 복숭아뼈가 좀 까지고 행어가 휘었지만 변속은 가능하고 형도 탈 수 있겠다기에 다시 출발.삼동, 청량을 지나 남창사거리에서 보급한 후 진하해수욕장, 간절곶을 지나 해안도로로 달리는데 바람이 시원한게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기장고개 넘어 송정 삼거리 못 와서 명환형의 튜블러 타이어가 펑크. 오늘 1낙차 1펑크. 일진이 안 좋은 날인갑다. 해운대 주변에 문을 연 샵을 수소문해서 택시에 싣고..

2014년 2014.07.28

2014.07.24(목/야간) 물금-원동삼거리

상욱형님의 급벙으로 선희네 집 근처까지 차로 가서 합류.코스는 화제 고개를 넘어서 화제 마을로 돌아서 모텔고개 넘고 삼거리에서 쭈쭈바 먹고 다시 돌아오기.다들 저녁을 안 먹고 타는거라 좀 짧게 타자길래 나도 저녁을 굶고 갔다. 점심때 국수 먹고 저녁 안 먹고 타니 속이 가벼워서 그런가 컨디션은 좋은 편.거기다 스프라켓도 주말에 대비해서 12-25로 바꾸고 타니 역시 촘촘한게 11-28보다 좋다.열대야인지 쭈쭈바 먹어도 땀이 많이 나서 집에 와서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푹 잤다.

2014년 2014.07.25

2014.07.23(수/야간) 물금-안태슈퍼

화요일 공지 올렸더니 참가자도 없고 야근도 해야해서 취소하고수요일에 다시 야간라이딩 공지 올렸더니 민호만 참석.요즘 민호가 자전거에 재미가 붙어서 열심히 타고 있다. 차에 싣고 물금역 주변에 주차한 후 만나서 자전거 도로로 출발.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 고개 넘는데 잘 따라오길래 평지에서 속도를 좀 내봐도 잘 따라왔는데 오르막에서 조금 힘들어했다.감량을 좀 하면 잘 탈거 같다. 신부암고개 넘어서 안태슈퍼에서 폴라포 하나씩 먹고 왔던 길로 복귀.

2014년 2014.07.25

2014.07.20(일) 양산-인보슈퍼

일요일 오랜만에 MTB를 타려고 했는데 토요일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더니 자정쯤에는 쏟아붓는다. MTB는 포기. 명환형은 한 잔 마시는 중이라서 일요일 어찌될지 모른다고 했는데 상욱형님이 비 때문에 일요일 모임이 취소되어 라이딩을 하자 하시고, 지호도 나온다길래 카페에 공지를 올렸다. 제문형님과는 따로 연락을 못했는데 우연하게 같은 시간 같은 장소로 로드 공지를 올리셨다. 약속시간 전 운동장에 도착. 하늘은 흐리지만 비는 안 올거 같고 바람도 잔잔하지만 도로는 전날 내린 비로 군데 군데 덜 말라있다. 원동쪽은 통행 차량이 적어 젖어 있을거 같아 35번 국도로 인보 슈퍼 찍고 오기로 결정. 명환형, 제문형님, 상욱형님 오시고 형순형님도 어떻게 아셨는지 운동장으로 오셨다. 지호는 10분 지각.모두 6명인데 나..

2014년 2014.07.21

2014.07.19(토) 양산-석남터널-도래재-밀양댐-배태고개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양산운동장에서 35번 국도로 언양까지 가서 석남사로 갔다가 석남터널을 넘어 얼음골을 지나 도래재, 밀양댐을 지나 배태고개를 넘어 오는 110키로 코스로 잡았다.작년 개천절에 스포님의 안내로 돌았던 코스랑 거의 비슷하지만 마지막 에덴밸리 대신 배태재를 넘어 원동으로 오는걸로 수정. 에덴밸리는 내가 싫어하기 때문에(로뚱이라...) 우회를 했다. 참석자는 상욱형님,명환형,선희,성율. 나까지 총 5명. 인원도 적당하고 멤버도 딱 좋네.출발전에 정미가 투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져와서 배웅을 해줬고, 등산을 가는 선희의 지인께서 김밥을 주고 가셨는데..출발 직전이라 다들 외면을 했으나 선희가 한줄만이라도 먹자고 해서... 이게 선희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줄거라 생각을 못했다. 언양으로 가는 길..

2014년 2014.07.21

2014.07.12(토) 양산-회야댐

주중에 명환형에게 토요일 라이딩을 할거냐고 물어보니 회야댐으로 가자고 답장이 왔다.오르막 타기 힘들어서 회야댐 가자고 하려 했는데 찌찌뽕~~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선희, 선현, 동민, 민호까지 총 8명 참석.썬바이크에서 같이 타자고 했다길래 콜... 썬바이크에서 10명이 오셔서 총 18명이 출발하였다. 출발하고 얼마 안되어 소토부근에서 양아맨의 현정님이 낙차 사고. 뇌진탕 증세가 있어 119를 불렀다.처음에 의식이 없으신거 같아서 많이 놀랬지만 조금 지나서 말씀을 하시고 선현이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지만..나중에 소식을 들으니 1번 척추 골절로 4주동안 꼼짝말고 누워있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한다. ㅜㅜ김이근 형님은 119 구급차로 같이 가시고 다른 한분도 자전거를 챙겨주기 위해서 복귀하셨다..

2014년 2014.07.14

2014.07.07(월) 물금-안태슈퍼

6월21일부터 7월6일까지 출장.일요일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탈까 했지만 비가 내렸다. 집에서 간단히 40분 로라 타기.월요일은 휴가라 오전에는 볼일 좀 보고... 조금씩 내리던 비가 그치길래 같이 탈 사람을 수배하니 선현이가 콜.1시에 취수장에서 만나서 안태슈퍼로 출발. 컨디션이 좋으면 천태호까지 갔다 올까 했는데 자전거 못 타고 삼시세끼 꼬박꼬박 밥을 많이 먹었더니 3키로나 불어서 오르막이 너무 힘들었다. 안태슈퍼까지만 찍고 턴.속도도 별로 안 나는데 심박은 199까지. ㅋ~취수장에서 선현이랑 헤어지고 상욱형님 가게에 들렸다가 집으로 복귀.

2014년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