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가 오랜만에 양산바이크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 시간도 되고 코스도 짧고 해서 간만에 양산바이크 라이딩에 참석하였다.어째 참석 멤버가 좀 ㅎㄷㄷ 하더니... 오랜만에 대규도 보고, 용광이도 보고, 통도사 가는 중에 늦게 온 태훈도 합류. 통도사까지 천천히 가준다고 하는거겠지만 나만 힘든 듯.삼동구간은 설마 정미가 먼저 떨어지겠지 했더만..... 내가 먼저 못 버티고 떨어짐. ㅡㅡ; 대규가 나 떨어진거 보고 선두 속도를 늦춰줌. ㅜㅜ거리가 짧다고 보급도 안한다는거 용광이가 물 떨어져서 잠시 물만 보충하고 다시 출발.울산역 지나 상천길도 설마 했더만 나 혼자 떨어짐. ㅜ_ㅜ양산운동장까지 혼자 가겠구만 했는데 용광이가 볼트가 풀려 다시 조이느라 일행 모두가 기다려준 덕분에 합류 후 출발.금방 찢어지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