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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바이크238

2020.5.5(화) 양산-대암댐-천태공원 양산 바이크에 운동장 오전 8시에 대암댐 라이딩 코스로 재수가 벙을 올려 참석 덧글을 달았다. 시간 맞춰 집에서 출발했는데 10m도 가기 전에 앞바퀴 펑크. 집으로 돌아와 튜브를 교체하면서 재수에게 전화를 걸어 운동장까지 가면 출발 시간이 늦어질 거 같으니 집 앞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운동장 출발 전 단체 사진에는 그래서 내가 없음. 통도사까지 그룹 라이딩 후 삼동TT 구간도 적당하게 힘들 정도로 그룹 라이딩. 대암댐 지나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 후 울산역, 상천길로 하여 35번 국도로... 통도사 지나 쫑민님의 어택으로 그룹이 찢어지고 나는 내원사도 못 가서 흘렀다. ㅜ_ㅜ 뒷바람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나.... 운동장에 모두 도착한 후 쫑민님, 성호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휴일인데 대암댐만 타기엔 .. 2020. 5. 5.
2020.5.2(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연휴 사흘째. 재수가 지난 수요일에 올린 신경주역 140km 라이딩 벙에 참석 덧글을 달았으나 금요일 라이딩하면서 내일 장거리는 완주가 불가능할 거 같아 불참으로 변경하였다. 라이딩을 마친 후 저녁을 일찍 먹고 마사지기를 이용하여 회복에 집중. 이틀 탔으니 사흘째는 쉬고 일요일에 라이딩하면 딱 좋은데 하필 일요일에 비 예보가 있다. 샤방한 벙이 있으면 좋을텐데 마땅한 라이딩을 찾지 못하여 토요일은 혼자 타야겠다 생각하며 일찍 취침. 일어나 보니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듯하여 양바 벙에 묻어서 출발했다가 힘들면 언양에서 대암댐으로 빠져 복귀해야겠다는 계획으로 운동장으로 나갔다. 재수, 재봉, 영수 그리고 처음 뵙는 Team Oneway 조성원님, BAIF 한병욱님, 진수님까지 총 7명 참석. 간단히 인사 후.. 2020. 5. 2.
2020.4.18(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양산바이크에 오랜만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 작년 10월 한글날에 올렸으니 6개월만인가? 처음 올리는 코스라서 인원이 많으면 힘들거 같아 참석자가 많으면 중간에 마감하곘다고 했는데.... 기우였다. 재봉이, 승열이, 영수.... 다행(?)스럽게도 고인물 3명만 참석했다. 물금 취수장에서 대기하다 터보페달님이 지나가시길래 인사~~ 같이 타자고 권했으나 오늘 영알을 혼자 타신다며 화제 갈림길까지만 동행하고 새미기 고개로 가셨다. 대단~ 원동2,3고개를 넘는데 컨디션이 괜찮길래 오르막마다 열심히 탔는데 밀캠 넘어가는 고개만 PR겟. 밀양역 지나 마암터널 사거리까지 길 안내차 선두 좀 끌고 그 뒤는 직진이라 영수가 선두를 끌어줬다. 강한 북서풍이 부는 날이라 부북면 고개까지 선두가 무지 고생. 부북면 고개는 빨.. 2020. 4. 18.
2019.10.9 (수/한글날)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한글날 휴일을 맞아 양산 바이크 공지를 올렸다. 참석자는 정미, 몽이, 정순일님, 용휘, 대규, 영수. 그리고 중간에 배인수 님 합류. 갑자기 9도까지 뚝 떨어진 날씨에 한파주의보까지 발령되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날씨를 확인하고 긴팔 져지, 질레, 니 워머에 긴 장갑까지 챙겼는데도 쌀쌀하다. 취수장에 가보니 동생들은 반팔, 반빕을 입고 타네. 나만 추워? 대규는 몸도 안 좋은데 인사 하러 나와줬고, 영수는 3고개까지만, 정미는 오전에 갑자기 잡힌 수업 때문에 안태 슈퍼까지만 같이 달렸다. 남은 다섯명이 삼랑진 지나 밀캠을 넘어가려는데 용휘가 급하게 쫓아와 몽이가 장경인대염이 도진 거 같다며 둘이 복귀하겠다고 알려줬다. 8명 중에 반환점에서 보급한 인원은 세 명뿐. 따뜻한 커피 한 잔씩 마신 후 역순.. 2019. 10. 10.
2019.8.31(토) 양산-표충사 양산 바이크 토요일 표충사, 일요일 경주 라이딩 공지가 올라왔다. 토요일은 당연히 참석. 일요일은 서비가 10시 전까지 복귀해야 한다길래 나는 양바 경주 라이딩에 가겠다고 하고, 경주 라이딩도 참석 덧글을 달았다. 사정이 생겨 일요일 경주 라이딩은 폭파가 되면서 톡으로 정미가 일요일 200km 라이딩이 있는데 같이 가겠냐고 하길래 콜... 200km 이상 라이딩해 본 것도 3년 전인지라 토요일은 최대한 피로가 안 쌓이게 타려고 했지만 대미지가 없지는 않았다. 물취에서 7시 출발. 표충사 왕복. 집에서부터는 98km 정도. 반환점에서 보급 후 돌아오는 길에 표충사에서 밀양댐 가는 길에 중앙선 도색 작업하는 걸 추월하다 타이어와 프레임에 노란색 페인트가 잔뜩 묻었다. 물금에 복귀한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페.. 2019. 9. 1.
2019.8.25(일) 철마-간절곶-회야댐-삼동 서비가 밀양, 간절곶 중 가고 싶은 곳을 택일하라고 하길래 간절곶 역방향 추천. 카페에 공지가 올라온 후 얼마 안되어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는데 출발 시간, 장소가 동일한 데다 코스도 간절곶으로 같았다. 이런 우연이 있나 싶어서 카톡으로 서비 바이크와 같이 타자고 권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자 말자 재수가 집에서 나오자 말자 펑크가 났다며, 추노를 하여 합류 할테니 참석자들 같이 챙겨서 먼저 출발하라는 전화가 왔다. 운동장에 가니 양바는 보명이, 지호, 영수, 창규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비 바이크는 서비 사장, 선희, 승열, 식이 짱님이 참석. 코스가 같아 같이 라이딩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단사를 찍은 후 출발. 사송 방면으로 가서 남락 고개, 스포원, 철마를 지나 갈치 고개, 반송.. 2019. 8. 25.
2019.8.24(토) 양산-삽재-운문령-양산 양산 바이크에 내가 공지를 올렸다. 지난주부터 더위도 한 풀 꺾인 거 같아 운문령을 가본 게 2016년 4월이 마지막이라 답사 겸 삽재-운문댐-운문령 코스를 잡았다. 박진환 형님, 배인수 님, 영수, 재수, 정민 씨 그리고 정민 씨의 초대로 호라이즌 태형님이 참석해 주셨다. 통도사, 길천 공단을 통과한 후 첫번째 고개인 삽재. 태형님과 정민 씨는 정상에서 바로 산내로 내려가고, 영수는 회사 출근 때문에 삽재 정상만 찍고 홀로 복귀. 진환 형님은 독주 모드로 타시겠다고 기다리지 말라고 하셔서 인수님, 재수와 함께 산내까지 달렸다. 산내 사거리에서 보급 후 운문댐 주변을 한바퀴 돌고 운문령을 올랐다. 엊그저께 내린 비 때문인지 계곡에는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고 날씨도 덥지 않고 그늘은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 .. 2019. 8. 25.
2019.8.17(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 15일 광복절은 비, 16일은 휴가였으나 라이딩 번개도 없고 혼자서 타려고 했으나 기상령을 못 넘어 이틀 내내 로라도 안 타고 푹 쉬었다. 토요일은 양산 바이크에 병대가 올린 간절곶 라이딩에 참석. 멤버는 순일님, 재봉이, 병대, 영수, 나까지 6명. 용휘는 출근때문에 통도사까지만 동행하였다. 출발시간이 같아 경주 가는 팀 아둥바둥이랑 통도사까지 같이 가나 했지만 지각생이 있어 우리는 먼저 출발. 삼동, 회야댐, 간절곶까지 달린 후 카페는 포기하고 간절곶 매점에서 보급을 했다. 해안도로로 일광을 거쳐 기장, 역반송고개 넘은 후 철마와 스포원을 지나 남락 고개를 마지막으로 오르막 끝. 운동장 사거리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 잔씩 하고 바로 해산. 끝. 2019. 8. 19.
2019.8.10(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가지산)-통도사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올린 라이딩 벙에 참석. 참석자가 홈런볼님, 용휘, 재수, 재봉이, 원상님, 영수 나까지 7명. 5월 25일에 이 코스를 병대와 둘이서 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전체 평속이 많이 올랐지만 오늘은 더 빠른 페이스. 도래재 가기 전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하고, 궁근정 삼거리 지나서 한 번 더 보급. 날이 덥고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셨더니 배가 부름. ㅋ~ 보급 후 길천 공단 지나 면허 시험장까지 가지 않고 등억 온천 쪽으로 우회전하여 작천정으로 복귀. 통도사부터 속도가 아주 빨라졌는데 뒤에 있다 초보처럼 붙는 타이밍을 놓쳤다. 다시 붙기 위해 쥐어짰지만 재봉이와 재수의 파워에 간격 조차 좁히지 못하고 점점 벌어져 결국 흘렀다. 운동장 도착한 점심 때도 안되었고 다들 물배를 채워 .. 2019. 8. 12.
2019.8.3(토) 양산-밀양댐-밀양시-삼랑진-원동3 양산 바이크에 표충사 왕복으로 라이딩 공지를 직접 올렸다. 병대, 영수, 재수, 종준, 최근님, 종무님 & 수연님, 정미, 대규가 참석을 해줬다. 물금 취수장에서 6시 40분 조금 넘어 출발. 원동 2고개 넘은 후 수연님은 홀로 안태 슈퍼로 코스 변경하셨다. 배태고개, 밀양 댐 넘은 후 표충사 가다 보니 공사 구간. 꽤 긴 거리에 먼지 방지용 물을 왕복 차선 모두에 흠뻑 뿌려놓았다. 원래 코스인 표충사 찍고 오면 또 물 뿌린 구간을 지나와야 해서...... 역 감물리로 넘어 갈까 하다 밀양으로 돌면 평지 코스가 있다고 하여 급 코스 변경을 하였다. 종준이가 다음 주에 헝가리 장기 출장을 간다며 오늘이 시즌 오프 라이딩이라며 보급을 쏴서 편의점에서 보급. 감물리 가는 지방도로 쭉 달리다 24번 국도에서 대.. 2019. 8. 4.
2019.7.27(토) 양산-부산대밀양캠 양산 바이크 재수의 라이딩 벙에 참석. 멤버는 재수, 재봉이, 병대, 용휘, 그리고 게스트로 GCT의 상근님 참석. 2고개는 컨디션 점검차 최대로 돌려보니 심박이 194 정도로 나옴. 수요일 야라 후 회복이 잘 된 거 같다.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캠 앞 편의점에서 보급. 재수가 기변 한 기념으로 보급 쏨. 복귀하는 고개도 모두 심박 180대 정도로 꾸준히 페이스 유지하는 연습을 겸해서 탔더니 물취 기준 왕복 평속이 28.7km/h로 엄청 빠르게 복귀했다. 블랙 업으로 가서 해수염 커피와 앙버터 빵은 역시 마돈으로 기변 한 재봉이가 쏴서 맛있게 먹었다. 수다 좀 떨다 카페를 나왔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바로 집으로 복귀. 가민 커넥트에서 부산대 밀캠 코스로 검색했더니 오늘 평속이 엄청 빠른 .. 2019. 7. 27.
2019.7.13(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한 달여 만에 양산 바이크에 공지 올렸는데 망벙. 혼자 타나 했는데 다행히 가게 오픈 시간 때문에 짧게 타야 하는 써니가 안태 슈퍼까지 같이 가주기로 했고, 야간 근무 마치고 피곤할 텐데 병대가 같이 가자고 나와줬다. 이 코스는 지난 달에 대규의 안내로 갔던 천왕재 라이딩에서 천왕재를 빼고 그려본 코스. 국도, 지방도가 아닌 길도 있어서 GPX로그와 로드 뷰로 길을 다시 복기하였다. 일요일 서비 바이크에 이 코스로 같이 가기로 하여 오늘은 사전 답사 라이딩이다. 원동 2,3고개, 부대 밀캠까지는 자주 가던 코스. 금곡 터널 지나 밀양 입구에서 좌회전 후 다리 건너 바로 우회전 후 쭉 직진 하다 삼거리에서 좌회전. 대항리 2.3km 업힐 하나 넘은 후 무안면으로. 물취 기준 70km쯤... 무안면 CU편의.. 2019. 7. 15.
2019.6.8(토) 양산-대암댐-안태슈퍼 상백이와 카톡을 하다 재수와 대암댐 코스로 약속이 잡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병대와 함께 꼽사리 끼이기로 하였다. 준관님은 솔라를 하려다 병대에게 발각되어 끌려옴. ^^; 재수가 통도사까지 말뚝 선두하고 삼동 구간도 많이 끌어줬다. 보급지인 편의점에 도착하니 평속이 거의 34 km/h. 보급 후 울산역까지 상백이가 끌어주고 상천길은 뒷바람이 불어주길래 내가 좀 끌다가 막판에 재수가 선두를 섰는데 저트럭이 아주 느리게 가는 바람에 페이스를 좀 늦췄었다. 나중에 스트라바 확인하니 13초 차이로 재수가 KOM을 놓침. KOM은 놓쳤지만 5명 모두 트로피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통도사-양산 구간은 로테이션을 하면서 빠른 속도로 복귀. 운동장 도착하니 평속이 35.4 km/h. 가민 액티비티를 검색해 보니 20.. 2019. 6. 8.
2019.6.6(목)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양산바이크 정미 정에 참석. 참석 덧글을 보는데 어째 좀 걱정스러웠지만... 이 코스 또한 2년 만에 가는 거라 흐르면 독주한다는 마음으로 참석. 화요일은 공항에 픽업하러, 수요일은 서울 서상무님 바래다주느라 로라를 쉬었다. 본의 아닌 컨디션 조절. 출발 시간 맞춰 운동장으로 나가니 정미가 재수와 영수가 불참 덧글 달았다고 한다. 챙겨줄 동생 둘이 DNS였지만 이왕 나왔으니 출발. 가민이 자꾸 꺼지길래 봤더니 배터리 0%. ㅡㅡ; 자동 꺼짐이 안되고 방전이 되었나 보다. 괜히 심박 벨트까지 차고 와서 걸리적 거림. 혹시 PR 찍을지 몰라서 스마트폰 앱으로 스타트. 삼성 SDI에서 출근해야 하는 은갈치님 턴하고, 면허시험장 부근에서 정미와 대규가 기재 트러블이 생겨 차를 불러 돌아간다고 한다. 이제 남은 .. 2019. 6. 6.
2019.6.1(토) 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코스 추천은 병대가, 양산바이크에 공지는 내가 올렸다. 오전 7시 30분 물금취수장. 출발 시간이 같은 몽키바이크 회원님들과 가온님, 평필이님과 안부를 나눈 후 조금 늦는다는 정민님은 금방 따라잡을 거 같아 먼저 출발하였다. 열차 시간이 안 맞은 예비역님은 삼랑진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오늘은 영수가 오르막도 끌어주고 평지도 끌어주길래 최대한 열심히 버티려고 했더니 메달 잔치가 되었다. 안태 슈퍼앞에서 금방 따라붙을 거 같았던 정민씨가 안 오길래 전화했더니 코스를 착각하여 반대방향인 배태고개를 넘고 있다고 한다. 다시 돌리기엔 많이 간 듯하여 각자 돌던 방향대로 돌다가 중간에 만나기로 하였다. 가게 오픈해야 하는 선희는 여기서 돌리고 우리는 직진. 감물리 넘은 후 얼마 안 가서 건너편에 정민님, 예비역님.. 2019. 6. 2.
2019.5.25(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가지산)-통도사 지난주에 정민 씨가 도래재 번개를 올렸었는데 비가 와서 못 탄게 아쉬웠는데 오늘은 서울에 결혼식을 다녀와야 해서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오후 2시 23분 기차표를 예매를 한 상태라 1시 전에 운동장에 도착을 하면 될 거 같아 이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 찾아보니 양바에 내가 라이딩 공지를 올린 게 2년 만이다. 전날 개인 사정으로 정민님과 순일님이 라이딩 참석 취소를 하셔서 총 5명 참석. 가온님과 평필이 님은 일정 문제로 배태고개 까지만 같이 갔다가 복귀하기로 하셨다. 취수장에서 다 모인 후 출발. 오르막은 각자 기량껏... 평지는 그룹 라이딩이라고 공지했으므로 오르막은 열심히. 배태 고개에서 레드메티스 님이 평소와 다르게 페이스가 좀 떨어지고 힘들어하신다. 1시까지 꼭 도착해야 하는 내 사정과 무더울 거라.. 2019. 5. 25.
2019.5.21(화/야간) 양산-통도사 (뒷길-35번국도) 양산 바이크에 정민 씨가 올린 야간 라이딩 참석. 야간 라이딩 한지 2015년 10월이 마지막이었으니 거의 3년 반 만에 야간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정민님, 순일님, 준관님, 병대 참석. 8시 30분 조금 지나 바로 출발. 영대교 건너서 뒷길로 통도사앞 편의점까지 정민 씨가 쭉쭉 끌어줬다. 자연농원 지나 오르막에서 떨어질뻔 했으나 겨우 합류했다가 마지막 지곡마을 오르막에서 결국 떨어졌다. 그래도 2착이니 만족.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마시고 내려올때는 참석자 모두 같이 달릴 수 있는 페이스로 마무리. 처음부터 끝까지 정민씨가 말뚝 선두로 끌어줬다. 운동장까지 안 가고 집앞에서 먼저 귀가. 야간 라이딩하기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였다. 끝~ 2019. 5. 22.
2019.4.28(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병대와 라이딩을 마친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놀다 양산 바이크에 라이딩 공지가 올라온 걸 들었다. 공지는 진태가 올리고 참석 덧글을 보니 반가운 분들이 많아 서비에게도 양바 라이딩 참석을 권하였고 섭이도 고민하다 오케이~ 운동장에 가보니 21명이 참석한 흥벙이다. 쿨하게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통도사까지는 거의 그룹 라이딩. 삼동 구간은 오픈. CU편의점에서 보급 후 울산역 지나 상천 마을 길로 돌아 나온 후 통도사에서 양산 구간은 다시 오픈. 워낙 잘 타는 사람이 많아서 나는 그저 그룹 뒤에서 열심히 쫓아만 가다 소토 거의 다 와서 흘렀다가 신호 때문에 다시 붙었다. 쿨다운 없이 운동장까지 모두 열심히 달려 무사히 도착. 펑크 하나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식사하실 분들은 하러 가시고 서.. 201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