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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5

08.05.01(목) 천마산,승학산 노동절 휴일. 12시에 용명형님집으로 간 후 만기형님과 함께 라이딩. 삼성여고 교문을 지나 천마산 옥녀봉부근에서 업다운 두어군데 한 후 천마산조각공원으로 이동. 바리케이트 지나자 말자 싱글코스가 있었음. 송신탑까지 이어지는 싱글코스로 라이딩. 다시 내려와 동네에서 오렌지를 먹은 후 승학산으로 이동. 승학산 제석골 싱글. 돌탑쉼터에서 조금 올라가다 중간에서 능선길을 따라 토끼길로 바로 합류. 한샘골로 가서 우회로로 한샘골 헬기장쪽으로 이동. 능선 싱글 후 임도, 거북약수터에서 휴식. 억새밭지나 용마나무를 거쳐 다시 임도로 내려옴. 임도따라 가다 싱글진입 좀 지나서 처음 가보는 싱글 다운힐 코스. 능선 싱글코스와 만남. 한샘골로 다운힐 한 후 한샘골 아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봄. 쉼터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 2010. 2. 8.
08.02.16(토) 천마산,승학산 용명형님, 회장님, 나 세명이서 간단 라이딩. 천마산 옥녀봉 부근을 이리저리 돌다가 천마산 조각공원으로 가서 구경하고, 다시 승학산 제석골로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옴. 라이딩 시간은 4시간 가량. 천마산 코스가 마음에 안 듬. ㅋㅋ 왠 산골짜기에 계단식 밭이 쫙~ 길이 대체로 미끄러움. 천마산이 보이고.. 쉬면서 귤 까먹고.. 천마산 반대편으로 구덕산이 보이고.. 열심히 끌바 후... 이게 무슨 자전거 코스라고... 천마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2010. 2. 8.
07.06.23(토) 에덴고개 금요일부터 시작된 장마가 이틀째엔 잠시 개인다는 예보를 듣고 양산엠티비에 급하게 라이딩할 사람을 찾으니 역시 명환형이 같이 가자며 연락이 왔습니다. 아침 8시 신기동 우체국앞에서 만나 어곡공단으로 출발. 명전 슈퍼에서 잠시 쉬고 에덴고개 업힐을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페이스를 조금 늦춰서 멈추지 말고 끝까지 올라갈려고 하였으나, 마지막 2개의 커브를 남겨두고 발을 내려야했습니다. 뒤 엉덩이 밑부분 근육이 경련을 날려고 하더군요. 거리 4km. 평균경사도 18%. 다음에는 초반 페이스를 더 늦춰서 발 내리지 않고 성공해야봐야겠습니다. 에덴고개 매점에서 칡맛이 나는 동동주로 목을 축이는데 제 자전거를 보니 샥이 주저 앉아 있습니다. 오 마이 갓~~ 락을 건 상태에서 인도에서 점프를 한번 했었는데 그 때문인거 .. 2010. 2. 8.
06.12.02(토) 양산 천마산(?) 라이딩 토요일 원래 계획은 부산에 용명형님과 라이딩을 할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주문한 김치냉장고가 토요일 오전10시에 배달하러 온다고 하여 결국 집 근처에서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금요일 저녁에 몇사람에게 문자를 날리니 가오와 바람돌이님, 그리고 구포에서 닥모어님이 참가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라이딩 코스를 알아보던 중 예전 에덴고개 매점의 아줌마가 이야기해준 임도코스를 가본적이 없기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였다. 검색을 하다보니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차로 여러번, 자전거로는 에덴밸리 골프장길을 한번 올라가봤는데 이 산의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신불산공원묘지가 있어 신불산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불산은 언양부근의 영남알프스의 한 산이다. 그렇다고 이 산 이름도 신불산이냐면 그것도 아니었다.. 2010. 2. 8.
06.10.01(일) 에덴밸리 양산MTB라이딩이 없다고 하여 아침 늦잠을 즐기고 있는데 혜권이로부터 전화가 왔다. '행님. 자전거 타지예. 태기형도 온뎁니다.' 밤새 비가 내렸었는지 밖을 보니 땅이 젖어있다. 그래도 태기가 온다고 하니 나가봐야지. 태기는 1년 넘어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 얼마전에 스캇 스케일70을 질러 자전거도 가끔 탄다고 한다. 땅이 젖어 있을거 같아 비포장보단 그냥 포장도로로 코스를 잡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나도 한번도 안 가본 에덴밸리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샵앞에서 출발하여 어곡공단으로. 종점 슈퍼앞에서 음료수를 사고 신불산 공원묘지를 지나 다시 포장도로가 나온다. 길가에 표지판이 보인다. '에어컨을 끄시오.' 골프장이 생기면서 예전 도로가 바뀌었다. 예전에 좁은 길에 시멘트 포장이었고 깔딱고개가 몇개..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