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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t16

11.08.27(토/Road) 양산-언양(전읍리) 오전 9시로 잡혔던 라이딩 약속이 가랑ㅂ비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다행히 비가 금방 그치고 도로도 말라서 오후 1시에 용광이와 양산운동장에서 만났다. 용광이는 석달전만 하더라도 겨우내 쉬고 육아에 힘쓰느라 컨디션이 완전히 다운이 되어있었는데 그 동안 혼자서 훈련을 열심히 했는지 빠른 속도로 잘 끌어준다. 하마트면 흐를뻔.... 경주까지 가려다가 강한 맞바람에 게으름이 생겨 전읍리 슈퍼에서 턴하자고 꼬셨는데 넘어왔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과 이온음료,물을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출발. 올라올때 힘들게 했던 맞바람이 뒷바람으로 바뀌어 정말 시원하게 달려줬다. 양산에 도착해서 르카페로 가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핸드폰이 없다. 집에 두고 왔나 했더니 반환점 슈퍼에서 흘리고 온거였다. 커피를 다 마실때.. 2011. 8. 27.
11.05.15(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참석 : 영문형님, 까꿍까꿍님, 상호형, 준엽, 효준, 기오님, 남진님, 남신, 양산에서 혜권 합류, 바람은 서풍, 양산에서 통도사 구간은 올라갈때 뒷바람, 내려올때 맞바람. 양산에서 통도사 구간 효준이가 앞에서 거리를 벌리며 독주를 하면서 따라가느라 힘들었음. 혀니가 차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어 줌.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5676426 2011. 5. 15.
11.05.05(목/Road) 양산-경주 참석 - 용광,선희,샤샤샥,네오,경섭, MTB로 정호형님, 라벤다님 참석. 총 8명. 갈때는 강한 맞바람으로 평속 25km/h 정도로 열을 맞추고 조금 떨어졌다 싶으면 페이스를 낮춰서 주행. 내남면 입구 주유소에서 턴~. 올때는 4시 방향의 뒷바람으로 갈때보다는 수월. 로드 두번째 타는 선희 페이스가 아주 좋았음. 통도사-석계 구간은 용광,선희와 세명이서 짧은 로테이션으로 허벅지가 찌릿하게 돌려서 신나게 탔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3560121 2011. 5. 6.
11.04.17(일/Road) 센텀-남창-진하-반송-센텀 참석자 : 상호형, 준엽, 용균, 효준, 진석 남창 고개 가기 전에 그룹에서 흐름. 남창 슈퍼에서 대열 정비 후 가다 간절곶 가기전에 또 흐름. 일광까지 독주. 반송고개 넘어 복귀함.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9634781 2011. 4. 17.
11.04.03(일/Road) 화명동-언양(전읍리)-양산 일요일 아침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약속되었던 센텀바이크의 일요일 라이딩이 취소가 되어 회사 등산모임에 가는 와이프를 초읍에 바래다 주고 돌아오는 길... 용광이가 오후 2시에 라이딩 하겠냐고 문자가 왔다. 도로가 마를거 같아 콜을 하고 주현이에게도 연락하여 같이 라이딩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이너웨어+반팔져지+조끼를 입고 주현이 집으로 가다 보니 쌀쌀한거 같아 주현이에게 바람막이를 하나 빌려입었다. 화명동에서 2시넘어 출발. 가는길에 맞바람이 무척 심했는데 뒤에 붙어만 가는데도 너무 힘이 들어 한동안 컨디션이 좋더니 다시 원상태로 떨어진건지.. 어제 술을 조금 마신게 이리 차이가 나나 싶기도 하면서 온갖 변명거리를 떠올린다. 주현이가 흐르면 같이 흐를텐데 별 문제없이 잘 붙어간다. 내리막에서 바람막.. 2011. 4. 3.
11.03.27(일/Road) 센텀-남창-간절곶-센텀 참석자 : 상호형,준엽,용광,효준,나 다섯명. 갈때 올때 맞바람이 심해서 앞에 조금 서보다가 나중에는 뒤에서 겨우 따라다녔다. 효준이가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거의 말뚝 선두를 서고 준엽이도 많이 끌어주었다. 준엽이의 코치 : 댄싱할때 너무 길게 밟는다. 좀 더 일찍 반대쪽으로 체중을 이동시켜라. 만약 잘 안되면 앞뒤로 중심이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느낌을 찾아야 한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5290486 2011. 3. 27.
11.03.06(일/Road) 전포동↔진해 레드폭스클럽(합동쇼바) 라이딩에 놀러갔다. 합동에 주차를 한 후 형님들,상학이와 같이 출발. 감전교차로에서 용광이와 합류하여 진해입구까지 왕복. STX조선소 옆 해안도로로 돌아서 복귀하던 중 목번회원님이 하시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옴. 해안도로 나와서 돌아오는 첫번째 고개에서 흐름. ㅜㅜ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1482702 중간 휴식시간 10분이 pause되지 않고 포함이 되어버려 평속이 좀 떨어짐. 휴식시간 제외시 평속 29.8 km/h 2011. 3. 7.
10.09.05(일) 김해↔대구 (200km) 새벽 4시40분에 용균이와 이른 아침을 먹고 카풀로 김해 연지 공원에 도착. 오늘 참석자는 모두 10명. 6시 30분에 출발. 김해-진영-수산-밀양-청도-경산-대구 코스로 라이딩. 청도군 화양읍 고개에서 물 보충과 김코치 펑크로 잠시 휴식. 반야월 사거리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열을 식히고 복귀를 위해 출발. 화양읍 고개 업힐을 끝난 지점 휴게소에서 대열을 정비한 후 밀양시 상남면까지 에바의 엄청난 리딩으로 시원한게 달린 후 마트에서 물보충. 25번 국도로 수산방향으로 가던 중 업힐 구간에서 일행을 놓침. 독주로 좀 달리다 용광이와 함께 라이딩. 마지막 연달아 나오는 고개는 정말 허벅지를 쫄깃하게 만들어 주었다. 연지공원에서 헤어진 일행들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밀면으로 점심을 먹고 모두 해산. 자전거 입문 후.. 2010. 9. 5.
10.08.22(일) 화명동↔경주 jNT클럽의 라이딩에 참석. 화명동에서 출발하여 경주로 가는데 선두를 한번도 안 끌었는데도 봉계고개에서 낙오됨. 내남면 주유소에서 나 홀로 턴. 여기까지 평속 34km/h. 다른 일행들은 모두 경주IC까지 갔다가 돌아온다고 감. 홀로 복귀하다 너무 더워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열을 식히는데 준엽이 전화와서는 슈퍼에서 기다리라고 함. 아이스크림3개, 이온음료, 물로 열을 식히며 한참을 쉬고 있으니 준엽이가 지나가면서 붙으라고 소리치고는 그냥 지나감. 급히 자전거에 올라타니 용광이와 형준형님이 뒤 따라 오고 있었음. 형준형님 뒤에 붙어서 가다 작천정에서 너무 더워 안되겠다며 슈퍼에서 기다리자고 하심. 슈퍼에서 다시 아이스크림과 물을 보충하고 쪼개졌던 일행들을 모아서 복귀함. 거리 : 121 km 속도 :.. 2010. 8. 22.
10.08.08(일) 센텀↔웅촌 센텀에서 7시에 도다리형님,에바,재활치료,용균과 함께 출발. 에바가 시내 구간이 덥다며 반송으로 해서 철마고개로 넘어가자고 하여 초반부터 계획에 없던 업힐 구간을 넘음. 양산 운동장 부근에서 정차없이 바로 길배씨 합류. 통도사 지나 웅촌방면으로 가다가 쳐지기 시작했으나 일행이 속도를 늦추고 기다려 주는 덕분에 다시 붙어 보은천 건너기 전에 좌회전. 보은리, 삼남으로 짧게 돌아 나옴. 통도사사거리 탑마트에서 물,이온음료,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 통도사부터 양산까지 짧은 로테이션으로 금방 양산종합운동장을 지나 팔송고개를 넘으러 가다 고가다리 못가서 완전히 녹음. 범어사 지나서 일행들이 또 기다려주고... 시내 구간을 지나 도다리형님 집에 가서 특제 삼계탕 얻어먹고 수다 떨며 놀다가 귀가. 거리 : 110 .. 2010. 8. 8.
10.08.01(일) 강서구청↔진해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녹아보고 싶어... jNT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용균이 차에 카풀하여 강서구청에 도착. 준엽,용광,정기형님 총 5명이서 출발. 공항로-2번국도-죽곡휴게소에서 좌회전-STX-남문휴게소.. 준엽과 용균이는 진해시청 찍고 돌아오느라 10km 더 돌고 휴게소에서 합류. 녹산으로 와서 공항로부터는 5명이서 짧은 로테이션으로 40km/h정도를 유지하다 김해공항 지나 어느 지점부터 준엽이가 선두를 끌면서 속도를 올릴때 녹아서 떨어져버렸다. 강서구청에 도착 후 자동차로 경마공원앞에까지 다시 가서 장어 먹고 돌아왔다. 밥 먹을때 준엽이가 내 페달링은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조언을 해준다. 페달링할때마다 신경써야 할 듯 싶다. 거리 : 77.5 km 평속 : 29.7 km/h 회전 :.. 2010. 8. 1.
10.07.24~25(토~일) 양산↔구룡포 jNT 여름 캠프. 토요일 오후 3시 넘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바로 출발. 35번 국도로 경주를 가는 중 내남면 오르막에서 그룹에 흐르고 그때부터 독주를 하였다. 경주에서 7번국도와 20번 국도로 포항까지 간 후 31번 국도로 구룡포읍에 도착. 선두의 준엽이는 핸드폰을 차에 두고 와서 연락은 안도고 다른 일행들 전화번호는 저장되어 있지 않는데.... 해는 져서 어둡고 팀카는 뒤에 한참 떨어져 오고 있다길래 구룡포입구 슈퍼에서 기다린 후 차에 실어 팬션으로 이동하였다. 거리 : 113.5 km 평속 : 30.0 km/h 회전 : 97 rpm 저녁에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2차는 팬션에서 통닭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취침.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정리하고 9시쯤에 출발하였다. 이번에는 .. 2010. 7. 25.
10.06.12(토) 양산↔경주 jNT 저강도 라이딩을 경주로 간다길래 따라붙었다. 화명동으로 가서 같이 출발하려고 했으나 전날 과음으로 인한 늦잠으로 양산운동장앞에서 합류했다. 오늘의 라이딩 목표는 준엽이 기준으로 50~70%의 강도로 무정차 지구력 훈련이었다. 전날 술을 좀 많이 마셔서 흐를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강도가 쎄지 않아 무사히 복귀하였다. 화명동에서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옴. 거리 : 107km + 12km 속도 : 30.7 km/h 회전 : 89 rpm 2010. 6. 12.
10.06.05(토) 양산>웅촌>회야저수지>덕계 다섯 분은 화명동에서 출발. 나는 양산에서 합류. 통도사, 웅촌을 지나 청량에서 다운힐을 하다 형님 한분이 코너에서 브레이크가 밀리면서 옹벽에 박는 사고가 발생. 119 불러서 덕계 병원으로 이송. 나머지 인원은 14번 국도로 내려가다 회야저수지를 지나 다시 7번국도로 와서 병원에서 치료경과를 보며 대기. 하전 아버님이 차로 오셔서 차에 자전거 다 싣고 화명동으로 복귀함. 화명동에서 점심 먹고 자전거 타고 귀가. 거리 : 62.8 + 13.0 = 75.8 km 속도 : 30.0 km/h, 29.9 km/h 시간 : 2h5m + 26m = 2h 31m 회전 : 97 rpm, 101 rpm 양산운동장앞 사거리에서 기다리다 지루해서 찍음. 2010. 6. 5.
10.02.16(화/MTB) 금정산 화요일까지 설 연휴라 어디로 라이딩을 갈지 고민을 하던 중에 준엽이가 전화를 와서 금정산에 같이 가자고 권한더군요. 따라다니기 힘든 녀석들이라 갈까 말까 망설여지지만 마땅히 갈만한 다른 건수도 없어 약속을 하였습니다. 9시 30분에 농협앞에서 만나 산성마을까지 도로로 업힐 한 후 동문을 거쳐 4망루로 가는데 길이 다 얼어있더군요. 중간까지는 바삭거리는 정도라 올라갔는데 경사가 심해지는 구간부터는 너무 미끄러워 올라가기도 힘들고 올라간 길로 내려올때는 위험할 거 같아 중간에서 턴해서 다시 동문으로 내려왔습니다. 남문으로 가는 임도에서 짧은 싱글구간도 완전히 빙판 길이더군요. 남문에서 만덕고개로 내려오는 길은 얼었다가 녹아서 뻘밭이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화명정수장 싱글 다운힐도 노면이 타기 힘들거 같아 만.. 2010. 2. 17.
10.02.07(일) 양산↔경주 jNT팀이 시즌 오픈을 맞아 저강도 장거리 라이딩을 한다길래 그나마 저강도 니깐 어떻게든 가겠지 싶어서 참석 리플을 달았습니다. 출발이 화명동이지만 저는 집이 양산이라 양산종합운동장 앞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기다렸습니다. 출발이 조금 늦어져서인지 9시40분경에 도착을 하더군요. 김형준 형님, 김준엽, 김용광, 최대규, 김효준, 정하전, 김영설님 그리고 저 총 8명이 출발하였습니다. 통도사부근까지는 로테이션을 하며 가는데 조금씩 힘들어 지는게 형준형님이 눈치 채셨는지 페이스 조절하는게 좋겠다며 굳이 선두를 설 필요가 없다고 걱정을 해주십니다. 다른 분께도 죄송하다고 하고 이때부터 뒤에서 붙어서만 갑니다. jNT팀에게나 최대심박 70% 정도의 저강도이지 저에게는 어떻게든 떨어지지 않고 붙어만 가도 다행인 강도..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