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8(토) 원동2-배태-밀댐-도래재-석남고개-35국도 (w.민경님) 토요일 라이딩 멤버를 구하니 민경님만 콜. 도래재 넘어 원동으로 오기에는 차가 많을 거 같아 국도로 복귀하는 코스. 내일도 벙이 있으니깐 오늘은 2고개만 5분 피크 파워 테스트할 겸 쥐어짜보고 나머지는 민경님 페이스에 맞춰서 리딩. 2고개는 열심히 탔지만 288와트. 6분 20초. 작년 PR에는 택도 없고 1차 목표인 300와트를 내는 것도 쉽지 않네. 작년 컨디션 피크가 5월이었으니 올해 5월에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구만. 배태 고개, 밀양댐, 도래재를 넘은 후 삼거리에서 아메리카노만 보급 후 다시 출발. 석남 고개 넘은 후 길천 공단 지나고 아하브 마을 넘어서 삼거리에서 좌회전 해야 하는데 왼쪽에서 차 한 대가 크게 우회전하면서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급브레이크 잡으며 뒤타이어 슬립. 지난주에 교체한 새.. 2023. 3. 19. 2023.3.11(토) 원동23-천태공원(w.HCC)-밀캠-자도 (solo) 토요일 HCC의 첫 번째 정모 참석. 8시에 물금역 출발인데 15분가량 일찍 도착할 거 같아 컴포즈 커피에서 카페라떼를 테이크 아웃한 후 출발지로 이동. 오늘 참석 인원은 무려 16명인데 전부 아재들뿐. 동갑내기 성환과 상효님은 MTB대회 준비인지 MTB로 참석. 원동 ㅁㅎ축제라서 8시 출발인데도 2고개 넘어가는데 차들이 평소보다 많았다. 2고개는 전력으로 밟았지만 꺾이는 구간부터 힘이 빠져 목표였던 스트라바 구간 평균 300와트는 턱도 없이 실패. (282w) 3고개도 천태사까지 선두 따라가다 힘이 부쳐 놔 버림. 천태공원은 샤방하게 타려다 평지 구간에 밴짱님이 끌어주길래 따라가다 그다음 구간부터는 운동한다 생각하고 존 4를 유지. 마을 지나 차단문 있는 구간에 쪽문이 열려 있어 페달 빼지 않고 통과... 2023. 3. 12. 2023.3.5(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대암댐. 시즌 초라서 짧게 잡아 리커버리 하기에는 적당한 코스라서 참석. 운동장에 인원이 많은 팀이 있더니 아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가서 인사. 마침 코스도 우리랑 같은 대암댐. 보급지점에서만 다시 만나고 라이딩은 겹치지 않고 각자. 파워도 떨어지는데 해가 지날수록 회복도 안되네. 어제 TSS가 250 정도인데 다리가 많이 무거워 뒤에만 졸졸. 삼동 구간 지나 편의점에서 커피 보급 후 다시 출발. 로테이션 하며 적당히 달리다 상북 공단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인터벌에 다 찢어진 듯. 운동장 카페에 가려했더니 닫혔길래 구 터미널 이디야에서 마무리 입터벌 후 해산. 끝~ 2023. 3. 5. 2023.3.4(토) 양산-표충사 (w.RCC & 현수 & 민경님) 상백이와 올 시즌 처음 같이 타기로 하여 약속을 잡았는데 RCC 앱에도 올려 정원님과 함께 라이딩. 출발 전 컴포즈에서 커피 마시고 있으니 같이 탈까 말까 고민하던 민경님이 합류. 추노 하겠다던 현수는 혼자서 감물리로 돌테니 기다리지 말라고 하여 4명이서 출발. 1월에 비해 2월부터 비루한 파워가 더 떨어졌다. 2고개를 열심히 탔지만 파워도 기록도 엉망. 배태 고개 가는 길에 집에서 형님~이라고 불러 돌아보니 현수가 어느새 따라잡았다. 나중에 로그 보니 10분 가량 늦게 출발하고 2고개를 PR 찍으며 넘은 후 따라잡을 때까지 엄청 밟았네. 밀양댐을 넘고 아불 삼거리까지 로테이션 하며 달린 후 표충사 주차장까지는 각자 페이스 유지하며 도착. 현수가 커피와 와플을 사줘서 맛있게 얻어 먹은 후 복귀 출발. 밀.. 2023. 3. 5. 2023.2.12(일) 원동23-안태호-32 (w.서비바이크) 조촐하게 남정네 다섯이서 9시 30분 서비바이크에서 출발. 자도에서 앞에 열명이 훨씬 넘는 긴 팩이 지나가길래 추월이 힘들어 뒤에서 따라가다 2고개에서 오픈. 앞에 가는 팀이 힐링이라길래 아는 분이 계실거 같아 추월하면서 찾아보니 달무리 형님이 계시길래 인사하고 어쩌다 보니 2고개를 힘들게 넘어야 했다. 삼거리에서 일행을 기다렸다가 3고개는 힘도 없고 해서 천천히 리커버리로 살살. 안태 슈퍼 앞에서 형님들이 계시길래 오랜만에 필드에서 만난 기념으로 고인 물 단체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안태호 둘레를 돌고 다시 3고개 넘고, 2고개를 오르는데 미나리 축제 때문인지 원동으로 넘어오는 차들이 엄청 많네. 우리는 2고개 중간 카페에 들려 커피와 빵을 먹으며 쉬다 복귀. 어제 TSS가 320이 넘고 이번 주 TS.. 2023. 2. 13. 2023.2.11(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 (w.현수&민경님) 현수, 민경님과 10시에 물금에서 만나 ㅋㅍㅈ에서 커피 마시고 출발. 2, 3고개 넘고 밀캠에 도착. 민경님은 오늘 완주하기 힘든 컨디션이라며 편의점에서 보급 후 복귀하겠다고 함. 현수와 둘이서 밀양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에 도착. 여기까지 IF 0.92. 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하고 다시 출발. 돌아오는 길은 대부분 현수가 끌어줬다. 3고개 입구부터 힘들더니 봉크 온 듯한 느낌으로 겨우 넘고 2고개는 차가 많을 거 같아 자도로 우회. 스위트토크에서 뱅쇼 마시며 쉬다 마무리. 끝~ 2023. 2. 13. 2023.2.5(일) 양산-대암댐(w.서비바이크) 올해 들어 첫 서비바이크 라이딩이네. 서비는 심사장과 MTB 타기로 했다기에 다 타고라도 차나 한 잔 하기로 했는데 출발 시간을 맞춰서 산막공단 삼거리까지 동행. 로드팀은 민경님, 승열, 수웅 씨와 함께 네 명이서 출발. 파워와 지구력 좋은 수웅씨가 선두를 많이 끌어줘서 리커버리로 탈까 했지만 어제와 비슷한 IF 0.87. 운동장 카페에서 서비 기다리려고 했더니 닫혀있고, ㅇㄷㅇ 갔더니 거기도 오프. ㅎㅅㄷ에서 차 마시며 기다리다 늦는 거 같아 먼저 해산했다. 노안이 와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볼 때마다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즈위프트 탈 때마다 노트북 세팅하기 번거로워 가성비 좋다는 아이패드 9세대를 주문했더니 토요일에 도착. 주중에 퇴근하고 바로 타야 하니 테스트도 하고 마일리지도 .. 2023. 2. 5. 2023.2.4(토) 양운-삼동-웅상-남락 (w.HCC) 지난주는 추워서 토요일 로라 탄 후 가끔씩 찾아오는 허리 통증으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운동을 쉬었다. 월요일은 통증이 심해 출근도 못하고 휴가. 다행히 파스 붙이고 찜질하니 수요일부터 통증이 줄어 즈위프트를 타기 시작. 구부정하게 있으면 통증은 없는데 허리를 피면 아파서 나갈까 망설이다 뒤늦게 HCC벙에 참석 신청. 코스는 2주 전과 같은 일명 로또벙. 양산역 앞에 ㅅㅁㄴ 국밥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출발. 35번 국도로 통도사를 지나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7번 국도로 내려오다 맥도날드 웅상점에서 커피 마시며 보급 후 로또 명당에 들렸다가 남락 고개를 넘어 다방 사거리에서 해산했다. 입춘이라더니 햇살이 따뜻해졌네. 끝~ 2023. 2. 5. 2023.1.23(월) 양운-삼동-웅상-남락 (w.HCC) 설날 연휴 3일 차. 쭉 즈위프트만 타다 오늘만 포근하고 마침 HCC에서 11시 양산 출발 로또 코스 벙이 있었다. 컨디션이 별로라 불참할까 한참 고민하다 참석. 성만님, 승준형님, 재근님 그리고 곧 제대할 제갈성현님과 함께 출발. 통도사까지 가는 초반에 강하게 끌길래 로테 신호 없으면 따라만 가니 뒤에서 치고 나오면서 초반부터 꽤 힘들게 탄다. 삼동 구간은 성묘 차량들이 많아서 적당히.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어 7번 국도로 웅상으로 내려오는 길은 뒷바람 덕분에 빠르게. 맥도널드에서 커피와 콜라로 보급을 한 후 남락 고개를 넘어 복귀. 올해는 유난히 추운 거 같은데 오늘은 양상 8도까지 올라 탈만 했다. 다방 사거리에서 모두 헤어지고 집으로 복귀. 그냥 즈위프트 탈까 고민했는데 나가서 타는 게 좋긴 하.. 2023. 1. 23. 2023.1.8(일) 원동2-배태-밀댐-밀양-밀캠-3 (w.RCC) 토요일은 미세 먼지로 라이딩 약속 펑크 내고 즈위프트로 100km. 서비 바이크 들려서 체인 교체. 일요일도 먼지가 심하면 안 타려고 했는데 좀 괜찮아지길래 RCC 앱에 벙이 있어 참석. 쩡쩡님, MSG님, 진태와 오붓하게 넷이서 물취 출발해서 배태, 밀양댐 넘고 아불 삼거리에서 보급한 후 밀양 시내를 통과한 후 밀캠, 원동 3고개를 넘는 코스로 돌았다. 내리막 구간 노면 상태가 걱정되었지만 괜찮았음. 마지막 원동 3고개는 오버페이스팀 정기 라이딩이라 스무 명 넘게 추월해서 가길래 따라가다 사진을 얻었다. 2고개는 넘지 않고 자도로 우회. 취수장에서 헤어지고 집으로 복귀. 다리 상태가 별로고 세게 탄 거 같지 않은데 TSS는 280이 넘네. 오랜만에 장거리라 힘들었다. 끝~ 2023. 1. 9. 2023.1.1(일) 양산-대암댐 (w.HCC) 출발 시간 때 체감 기온이 영하이면 라이딩을 안 하다 보니 3주 만에 즈위프트를 벗어나 도로 라이딩을 나왔다. HCC에서 낮 12시에 출발하는 벙이라 기온이 7도라서 포근~ 석계 가기전에 ㅈㅎ 형님 튜블러 타이어 펑크로 리타이어 하시고 나머지 인원 7명이서 대암댐을 지나 편의점에서 보급. 어제 라이덕이 FTP를 236W에서 230W으로 낮추는 바람에 여기까지 IF가 0.999 HCC는 언양에서 좌회전해서 국도로 복귀하는데 오늘은 상천 뒷길로 가자고 하길래 갈림길까지만 길잡이. 국도에서는 선두에서 속도를 조금만 죽여도 로테 신호 없이도 뒤에서 바로 나온다. 새해 첫 날이라 그런지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평소 일요일 보다 차가 많은 듯. 운동장까지 안 가고 중간에서 집으로 바로 복귀. FTP를 낮춰서인지 라이.. 2023. 1. 2. 2022.12.11(일) 원동23-밀캠-32-호포 (w.심바이크) 서비 바이크는 다들 일이 있다며 라이딩이 없지만 요즘 일요일에 종종 같이 타는 심사장님은 라이딩을 갈 거라며 같이 탈 사람은 9시 물취에서 만나 밀캠 왕복을 하기로 했다. 서비 바이크 멤버는 아무도 없어 나 혼자. 심사장님, 영민님과 세 명이서 출발. 빨라서 안 보여야 할 영민님이 오늘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세 명이 비슷하게 달려 밀캠에 도착.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 마시고 왔던 길로 복귀하는데 물금에서 바로 복귀하면 주간 목표 마일리지를 못 채울거 같아 심바 따라 호포까지 갔다가 국도로 집에 왔다. 사진 없음. 끝~ 2022. 12. 11. 2022.12.10(토) 양산-인보(고향슈퍼) (w.OVP) 얼마 전 현욱님이 주말 운동 벙을 공유하는 단톡방을 만들 거라며 참가할 의사가 있냐기에 일단 콜~ 첫 라이딩이 토요일 양산에서 경주 IC 왕복. 언양에서 울산팀 10여 명과 조인하여 언양부터 오픈이라고 한다. 같이 탈 레벨이 아닌걸 알기에 며칠을 고민하다 참석. ㅎㅌ님, ㄱㅎ님은 일정 때문에 고향 슈퍼에서 복귀하는 걸로.. 나 포함 6명. 뒤에 따라만 갔는데 언양까지 IF 0.9. 말뚝 선두로 끌어준 ㅎㅌ님은 0.7이라고.. ㅎㄷㄷ~ 울산팀이 도착한 후 교차를 지나면서 경주 IC까지 오픈이라는데 맞바람이라서 그런지 그룹이 나뉘지 않고 로테이션하며 일렬로 쭉 달리는데 내 차례로 선두 짧게 끌고 빠지는데 뒤 따라가는 게 너무너무 힘듦. 인보 가기 전 오르막에서는 간당간당하더니 내리막과 평지에서 1번으로 흘렀.. 2022. 12. 11. 2022.12.4(일) 양산-삼동-회야댐-웅촌-삼동 (w.피세이투어) 지난 10월 말 피세이 단풍 투어에 이어 근 한 달만에 피세이 겨울 투어를 양산으로 온다고 하여 지난번처럼 서비 바이크 멤버들과 함께 참석. 오늘 코스는 석계에서 출발 삼동, 회야댐, 웅촌 그리고 다시 삼동으로 도는 코스인데 평소 가지 않는 길로 요리조리 돌려 출발지 기준 88km 정도 만들었다고 한다. 북정동에서 만나 차를 마신 후 자전거를 타고 출발지까지 이동. 인사하며 출발을 기다리다 브리핑 듣고 10시쯤에 출발. 삼동, 당고개, 회야댐을 지난 후 서포트카가 보급 지원. 14번 국도로 부산으로 내려가다 온양 사거리에서 우회전. 고개를 넘어 7번 국도로 울산방향으로 가다 웅촌으로 좌회전. 산티 고개를 넘어 마을에서 좌회전을 하여 300미터지만 평균경사도 14.7%짜리 벽을 하나 넘었다. 날이 추우니 .. 2022. 12. 5. 2022.12.3(토) 양산-삼동-웅산-남락 (w.HCC) 한파 주의보지만 날씨가 영하는 아니어서 HCC 로또 벙에 참석. ㅅㅁㄴ 국밥으로 가서 커피를 한 잔 하고 출발. 운동장에서 형님 합류. 로테이션하며 통도사를 지나 삼동 구간을 달리다 바퀴가 겹치는 사고가 있어 한 분이 낙차. 찰과상 약간이라 119는 부르지 않고 자전거는 행어가 부러져 지인에게 픽업을 부탁한 후 같이 기다림. 차가 도착한 후 보내드린 후 원래 코스대로 당고개 넘어 7번 국도로 웅상 맥도널드에서 커피 보급. 명당에서 자동 한 장 샀지만 또 꽝. 남락 고개 넘은 후 다방 사거리에서 헤어지고 집으로 복귀. 사진 없음. 2022. 12. 5. 2022.11.27(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조촐하게 서비, 선희, 민경님, 심사장 그리고 나까지 다섯명. 별 이슈 없이 대암댐을 지나 반천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하고, 상천마을로 해서 복귀. 운동장 카페에서 차 마시고 바로 해산. 어제와 AP와 NP가 거의 똑같은 강도의 라이딩. 일부러 맞추기도 힘들겠구만. 오늘 까지는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은 이상 기온이라고 할 정도로 포근했지만 다음 주 부터는 추워진단다. 끝~ 2022. 11. 27. 2022.11.26(토) 원동23-밀양상남-32 (w.민경님) 지지난 주 묘사에 다녀온 후 화요일부터 감기 증세가 있더니 점점 심해져 토요일 아침 내과에 가서 코로나 검사(음성)를 한 후 약 처방을 받고 주말 내내 약 먹고 쉬어야 했다. 감기 때문에 신청했던 그란폰도도 불참. 조금 나아지길래 월요일부터 즈위프트를 탔는데 평소보다 심박이 10~20은 높게 나오는 듯. 서비 바이크에 토요일 라이딩 갈 사람을 물어보니 민경님만 콜. 9시에 ㅋㅍㅈ에서 만나 밀크티를 마시고 출발. 2고개를 넘은 후 원래는 표충사에 갈까 했지만 배태가 부담스러워 부대 밀캠 쪽으로 코스 변경. 미전리 고개에서 낯익은 뒤태가 보이길래 누군가 했더니 병욱이. 정상에서 몽키 자전거와 인사하고 우리는 밀캠을 지나 밀양 상남으로 돌아서 복귀했다. 삼랑진을 지나 민경님이 오늘 컨디션이 안 좋다며 자전거 .. 2022. 11. 27. 2022.11.12(토) 원동23-밀캠-천태공원-32 (w.종준) 종준이가 한 달 동안 미국 출장을 마치고 얼마 전에 돌아와 토요일에 같이 타자길래 콜~ 코스를 선택하라고 하니 부대 밀캠을 가자길래 9시에 ㅋㅍㅈ 커피에서 만나 밀크티를 마시고 출발. 2고개 초입에서 간을 보니 금요일 저녁 즈위프트 레이싱을 IF 0.91로 타서인지 피크 파워 갱신은 어려울 거 같아 포기하고 속도 맞춰 천천히 가다 마지막 구간만 화장실 들렀다 가려고 열심히 돌렸다. 3고개도 천태사 입구까지는 천천히, 정상까지는 운동 모드로 타고, 안태 슈퍼부터 미전리 고개 시작 전까지는 천천히 타고 스트라바 구간만 열심히 탔다. 밀캠 앞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 후 종준이는 3, 2고개는 패스하고 자도로 복귀하겠다길래 역 미전리 고개는 천천히 같이 넘은 후 자도 입구에서 헤어지고 일요일 묘사에 가야 해서 마.. 2022. 11.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