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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2(수) 죽성 8시15분 센텀에서 출발. 중간에 요트경기장에 들려 도싸회원님들과 합류. 해월정가는 길에 동욱과 친구 합류. 송정삼거리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보니 총 19명. 기장고개 올라가는 중 창규가 잠시 한눈 팔았는데 하필 앞차와 휠이 부딪치면서 낙차. 업힐이라 속도가 안나서 다행이긴 했으나 엉덩이 좀 가지고 바테잎이 상했다. 추스리고 다시 출발. 내리막길부터 초등학교까지 쏘는 분위기로 달리다가 초등학교 지나서 다시 후미 합류까지 대기. 연화리까지 슬슬 왔다가 4차선 도로 접어들자 말자 쏘기 시작. 도싸의 오르카님과 블루워터님이 서로 어택하면서 쏘는 바람에 쫓아가면서 재미있었다. 창규는 초반에 노닥거리다가 놓치는 바람에 아쉬워함. 송정 편의점 앞에서 다시 후미 합류 후 달맞이 고개 넘어 복귀. 대기 시간이 조금 걸렸으.. 2010. 2. 8.
09.11.28(토) 언양 자수정동굴 도싸 키문카무이(익환)님 번개에 참석. 11시에 양산종합운동장앞에서 익환니,악투스님,비번출동님과 친구분과 함께 출발. 내원사 휴게소에서 비출님과 친구분은 통도사찍고 내려가시기로 하고 나머지 세명은 언양자수정동굴까지 갔다가 복귀. 운동장앞에서 다시 만나 해양산국밥집에서 점심 먹고 해산. 익환님은 용호동부터 혼자 타고 옴. 양산자수정동굴 55km. 2010. 2. 8.
09.11.25(수) 간절곶 매주 수요일마다 휴가소진계획을 올려놨는데 (대부분 연기를 하지만) 이 날은 생일이라 휴가를 쓰기로 했다. 도싸에 번개를 올렸더니 같이 가자는 분이 몇분이 계셨다. 선경이를 출근시켜 주고 집에 와서 준비 후 센텀에 가니 마침 문을 열고 있었다.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약속장소인 해월정으로 이동. 오로라님, 콜트레인님, 하몬님, 알통님, 나비님, 악투스님이 참석해주셨다. 총 7명. 평일 주간 번개에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다. 바로 출발. 가는 도중 바퀴끼리 겹치는 바람에 오로라님이 낙차를 하셨다. 레버가 좀 긁혔지만 다행히 몸은 괜찮으시단다. 간절곶 우체통까지 가서 사진 찍는데 하몬님과 나비님은 중간에서 턴을 하셨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은 아주 강한 맞바람이라 다들 그룹라이딩으로 붙어가는데 원자력 발.. 2010. 2. 8.
09.11.24(화/MTB) 참샘골 부자동 화요야간번개에 용균이 차에 싣고 다녀왔다. 닫혀있는 진샵 문 앞에서 자갈치에 번개를 올린 백두산님과 쌀집잔차님 두분은 먼저 출발하시고, 부자동 회원이 다 모이자 출발. 식물원~동문 도로 업힐을 한 후 동문에서 망루가는 길로 조금 가다 참샘골(대진정보고) 다운힐로 내려왔다. 쪼갬님이 선두로 인도를 하는데 라이트도 없이도 잘 내려간다.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씩 나눠 마시고 해산~ 예티575 만져 보시는 쌀집잔차님 (photo by 백두산님) 동문 입구에서 백두산님과 헤어지면서 (photo by 백두산님) 2010. 2. 8.
09.11.22(일/MTB) 신기산성,오룡산 양산지역 동호회 연합라이딩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일요일 양산으로 라이딩을 하러 나왔다. 연합라이딩이다 보니 살살 탈 분위기 인지라 아침 7시40분에 명환형,정기,용균,필중이랑 같이 신기산성을 한바리 하고 국밥으로 아침을 먹은 후 9시30분 약속장소인 운동장에 도착하였다. 양산MTB, 남부MTB, 양산자출사 3개 클럽의 동호회원 총 25명 가량이 모여 석계로 출발. 석계공원묘지 방향 임도로 해서 싱글 입구로 가니 울산의 동호회와 해운대바이크에서도 오룡산 라이딩을 하러 오셨다고 한다. 우리는 싱글조와 임도조로 나뉘어 출발. 인원이 많다보니 일부러 맨앞에 서서 그냥 쭉 달렸다. 정기가 모조를 타더니 다운힐이 좋아져서 떨어지지 않고 잘 달려 재미있게 쐈다. 경기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으니 승일형,대화형과 용진.. 2010. 2. 8.
09.11.14(토/MTB) 제 3회 영남 알프스 랠리 만기형님과 달릴 생각으로 랠리를 신청했으나 만기 형님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불참을 하신다고 금요일 저녁에 연락을 주셨다. 혼자 달릴 생각을 하니 내키지 않아 참가를 망설였으나 동호인들의 사비를 털어 마련하는 자리에 불참을 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싶어 시간에 맞춰 나갔다. 다행히 아는 분들도 좀 보이고 해서 출발까지 기다리는데 지루하진 않았다. 석계까지 순찰차를 추월하지 말고 천천히 가라는 주최측의 당부가 있었으나 순찰차가 너무 빨리 달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선두에 붙어있다 열심히 달려야했다. 내석고개 초입부터 어부님, 덕성씨 그리고 몇명이 달려나가는데 초반부터 오버페이스 하다가는 110키로 완주도 못하고 퍼질거 같아 그냥 내 페이스대로 꾸준히 올라갔다. 첫번째 보급지점에서 바나나,양갱,물을 보급받고 염수봉.. 2010. 2. 8.
09.11.07(토/MTB) 승학산~구봉산~엄광산 9시 10분 만기형님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 30분 조금 넘어 출발. 대티고개에서 세리골 방향으로 업힐. 만남의 광장에서 능선 싱글길을 타고, 거북약수터로 이동. 억새밭을 지나 용마나무를 갔다가 임도로 내려와 꽃마을에서 호떡과 커피로 간식 타임. 내원정사 뒷편, 대신공원 싱글, 대신동바위를 넘어 구봉산 능선 싱글코스. 수정산 코스를 가지 않고 바로 동의대 효원야구장 뒷편 임도로 나와 엄광산을 넘은 후 엄광산 임도로 업힐 후 내원정사 뒷편으로 가는 강타님 싱글코스를 마지막으로 타고 꽃마을 갈림길로 떨어짐. 대티고개 돼지국밥집으로 가서 점심 식사 후 귀가. 약 4시간 가량 만기형님과 단둘이 라이딩 함. 사진 없음. 2010. 2. 8.
09.11.04(수) 죽성 저녁 7시10분 퇴근. 센텀앞에서 주차를 할려니 상호형이 전화를 한다. 타기 싫어 안 왔으면 싶었나 보다. 왔다고 구박. 창규는 이날 SCOTT RC40을 질렀다고 한다. 겨울이라 도로 타기 추워 다시 산으로 갈건가 보다. 키야상이 오고, 영문형님이 오셔서 행어 휘어진거 손보느라 출발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다. 상호형은 감기 기운 때문에 결국 라이딩 포기. 창규,키야상,영문형님 이렇게 4명이 출발. 해월정업힐에서 키야상이 내빼고 창규는 따라가고... 뒤를 놓치고 혼자 내려가니 송정삼거리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잠시 기다리니 해마루에서 돌아간다는 영문형님 문자. 혼자서 기장방향으로 달리다 보니 기장고개 초입에서 속도를 늦춰 기다리던 두 사람을 만났다. 죽성에서 쉬지도 않고 바로 출발. 역시 송정에서 바로 우회전.. 2010. 2. 8.
09.11.01(일) 센텀>진하>남창>센텀 센텀에 9시에 도착. 참석자는 상호형, 창규, 김코치, 뽕마담, 멸치 그리고 나 총 6명. 기장고개에서 살짝 떨어졌다가 진하까지는 붙어서 가고, 남창까지는 천천히 갔다가 남창고개에서 맨뒤로 떨어졌다. 한참을 혼자 가다 천천히 가주는 덕분에 붙어서 갔다. 돌아오는 기장고개에서 또 조금 떨어지고....업힐마다 계속 흘렀다. 쩝~ 총 90km. 2010. 2. 8.
09.10.31(토/MTB) 금정산 탱크보이님께서 왈바 자갈치에 번개를 올리셨기에 아침에 와이프 바래다주고 금정체육공원에 주차를 했다. 공원 입구에서 토스트+커피로 아침을 때우고 진샵에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다. 강타님,단디님,밀양댐 로드라이딩을 같이 했던김해엠티비형님. 그리고 조금 늦게 번짱인 탱크보이님이 도착하셨다. 식물원 도로 업힐 후 동문을 지나 망루 가기전 계단 입구 옆으로 성벽을 넘어 처음 가보는 싱글코스를 탔다. 한참을 내려와보니 범어사 부근 주택가로 하산. 단디님과 김해엠티비형님은 약속이 있다 하셔서 먼저 가시고, 세명이서 계명암으로 다시 업힐 후 싱글코스로 하산. 싱글코스 거의 다 와서 강타님 펑크로 잠시 휴식. 부근 식당에서 점심 먹고 해산하였다. 2010. 2. 8.
09.10.28(수) 죽성 양산 재선거가 있는 날이라 선거를 핑계로 7시에 퇴근. 샵에 도착하니 상호형, 창규, 용광씨는 몸이 안 좋다며 라이딩을 안간다고 한다. 상호형 얼굴이 조금 헬쑥해 보이긴 했지만 창규가 결국 꼬드기는 바람에 늦게 준비해 8시30분경에 상호형, 창규, 나, 용균이, 태우... 엠티비 타고 영문형님, 진석이, 뮤직테너님과 함께 출발. 달맞이 고개 입구에서 동욱이 합류. 죽성 한바퀴 돌고 송정 편의점 부근에서 단체 사진 찍고 복귀 후 깔끔하게 해산. 용균이가 듀라에이스 카본휠셋 질렀다! 2010. 2. 8.
09.10.21(수) 죽성 주중 9시까지 잔업하라는 지시 때문에 오후에 볼일도 있고 해서 반차를 냈다. 오후 4시 40분에 용균이랑 춘추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서 옷 갈아입고 로드로 갈아탄 후 토담집에서 저녁을 먹고 용균이차에 카풀하여 센텀으로 이동. 상호형, 경진, 효준, 용균, 태우, 남신, 키야상과 마여사, 나 총 9명이 죽성으로 출발하였다. 해월정에서 의자왕님과 콜트레인님이 날 알아보고 부르셨지만 중간에 멈추면 쫓아가기 너무 힘들어 그냥 고개만 까딱하고 말았다. 송정삼거리에서 후미 좀 기다리다가 출발. 등대부근에서 단체 사진 찍고 복귀. 해월정에서 임실치즈피자에 피자 2판을 주문한 후 야식으로 먹고 귀가했다. 2010. 2. 8.
09.10.18(일/MTB) 구월산 간만에 MTB를 타자는 상호형의 뜻에 따라 구월산이라고 공지를 올리긴 했으나 과연 얼마나 나올지 걱정되었다. 다행히 용균이도 구월산으로 간다고 하여 아침에 조금 일찍 만나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출발하였다. 역시 우려했던 대로 로드차만 있는 회원은 아침 일찍 로드타러 따로 갔고, MTB만 있던 회원들은 그 동안 같이 어울려타던 멤버들과 라이딩하러 가셨고 상호형, 봉준이, 용균이 그리고 나... 4명이 구월산 포차 입구로 출발하였다. 포차입구에서 jNT 준엽, 용광씨와 합류하니 총 6명. 그런데 멤버가 많이 쎄다. 역시나 거품 물고 타야했다. 9시 40분쯤에 포차입구에서 출발. 화장실에서 정상아래 갈림길로 가는 길 중간부터 포장이 되어버렸다. 산이 갈수록 도로화가 되어가는 듯.. 임도로 다시 내려와 화.. 2010. 2. 8.
09.10.11(일) 서창고개 8시에 도착하니 지사장님, 두목(이창규), 김태우, 프리스타일(김한수)님이 나와 있었다. 샵에서 저 포함 5명이 출발. 해월정 앞에서 미안(태훈)형님이 합류하였고, 송정삼거리에서 정사장님과 동생분, 원장님 세분이 합류. 총 9명이 출발. 진하해수욕장 입구 편의점에서 1차 휴식. 서창고개 정상에서 2차휴식. 기장에서 3차휴식 후 오후 약속 있으신 분들이 많아 달맞이 고개 넘기전 송정터널 위에서 단체 사진 찍고 해산. 상호형은 동생집에 점심 약속이 있어 가고, 태우는 달맞이에서 퍼져 친구 불러 같이 점심 먹는다고 하여 창규,한수와 보쌈정식 먹으러 왔는데 뒤늦게 태훈형이 식당으로 와서 4명만 점심 식사. 2010. 2. 8.
09.10.10(토/MTB) 춘추공원,신기산성 자출사 빙고님 번개에 참석. 9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빙고님, 차돌님, 탱크보이님 참석. 춘추공원 오랜만에 타는데 뒷바퀴 슬립 나면서 3번 업힐은 아예 실패. 약수터 계단 다운힐은 오랜만에 깔끔하게 성공. 내려와서 바로 신기산성으로... 초반에 물길 파놓은곳 건너다가 뒷바퀴 스포크하나 파손. ㅠ.ㅠ 코스를 빗자루질 했는지 흙이 많이 줄어 슬립이 덜 남. 제일 경사센 곳 오랜만에 한방 업힐. 내려와서 토담집에서 점심식사 후 해산. 사진은 없음. ㅡㅡ; 2010. 2. 8.
09.10.05(월) 센텀<>금정체육공원 월요일까지 추석 연휴이다. 아침에 와이프 출근 바래다 주고 집에서 쉬고 있으니 태우가 전화와 같이 타자고 한다. 차에 로드차를 싣고 샵으로 바로 달려가 태우랑 어디를 갈지 지도를 보고 고민했다. 죽성은 지겹고 간절곶은 어제 가는 바람에 적당하 곳을 찾다가 기장으로 가서 철마를 지나 금정체육공원으로 한바퀴 돌기로 했다. 총거리는 약 50km. 평속은 둘다 속도계가 없어서 알 수 없다. 달맞이고개, 기장고개, 반송고개, 철마고개... 짧은 고개길을 몇개 넘어 금정체육공원 뒷문 부근 가게에서 물 보충하고 회동동 수원지 옆길로 금정체육공원으로 와서 서동고개를 넘어 반여동으로 해서 샵으로 복귀. 샵에서 놀다 와이프 데리러 구포 들렸다가 집으로 귀가. 2010. 2. 8.
09.10.04(일) 회야저수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라이딩 모임이 있는 동호회가 드물다. 토요일 저녁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데 부산 자출사에서 로드 번개 공지가 올라오길래 용균이와 참석한다는 덧글을 남겼다. 아침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실펑크 난 앞 타이어 튜브 급하게 갈아끼운 후 8시30분 용균이와 만나 동래로 출발했다. 9시20분쯤에 부근에 도착하여 캔커피 한잔 마시고 분수대에 가서 기다리니 곧이어 번짱인 루피님, 차비탈님, 블루워셔님, 업힐러시님이 도착하셨다. 바로 출발하여 해월정에서 1차 휴식. 간절곶 입구 슈퍼에서 2차휴식. 남창 GS25시 편의점에서 3차휴식. 7번국도 합류지점에서 4차휴식. 법기 오뎅집에서 5차휴식. 추석연휴라 문을 연 식당 찾기가 어려워 간식만 먹으며 달리다가 용균이와 나는 영천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2010. 2. 8.
09.09.30(수) 죽성 5시 퇴근해서 집에서 준비하고, 6시30분 토담집에서 용균이, 필중이와 저녁을 같이 먹고 걔들은 부자동 라이딩에 참석하러 가고, 난 센텀 수요 야간라이딩 하러 출발. 출발하기 위해 샵을 정리하는데 창걸이, 진석이, 기영형님이 장산 야간 라이딩이 있다고 잠시 들리셨고... 창규는 자전거도 없이 그냥 놀러왔다가 갔다. 8시 15분. 상호형, 혜권이, 김한수 선생, 태우, 남신, 경진씨, 뽕마담 출발. 해월정 올라가는데 동욱이 합류. 송정삼거리에서 대열 정비하는데 경진씨는 출발하자 말자 타이어 펑크가 나 돌아갔다고 한다. 기장고개 넘어 등대부근에서 후미 합류하고 바로 다시 출발. 연화리부터 송정 구간은 에바나 창규가 없어서 그런지 겨우 붙어갈 수 있었다. 달맞이 고개를 넘어 샵으로 복귀. 경성대 입구에서 회식..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