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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년차)96

10.08.01(일) 강서구청↔진해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녹아보고 싶어... jNT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용균이 차에 카풀하여 강서구청에 도착. 준엽,용광,정기형님 총 5명이서 출발. 공항로-2번국도-죽곡휴게소에서 좌회전-STX-남문휴게소.. 준엽과 용균이는 진해시청 찍고 돌아오느라 10km 더 돌고 휴게소에서 합류. 녹산으로 와서 공항로부터는 5명이서 짧은 로테이션으로 40km/h정도를 유지하다 김해공항 지나 어느 지점부터 준엽이가 선두를 끌면서 속도를 올릴때 녹아서 떨어져버렸다. 강서구청에 도착 후 자동차로 경마공원앞에까지 다시 가서 장어 먹고 돌아왔다. 밥 먹을때 준엽이가 내 페달링은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조언을 해준다. 페달링할때마다 신경써야 할 듯 싶다. 거리 : 77.5 km 평속 : 29.7 km/h 회전 :.. 2010. 8. 1.
10.07.29(목/야간) 죽성 수요일 비가 와서 목요일에 죽성 야간 라이딩을 다녀오다. 카본 휠셋으로 바꾸고 늘 다니던 죽성 코스는 어떤 느낌일까 내심 기대했으나 컨디션이 안 좋은지 평소보다 페이스가 더 떨어지고 힘이 더 들었다. 두카티님과 35c님이 센텀 라이딩에 처음 참석하셨다. 거리 : 43.4 km 속도 : 24.0 km/h 회전 : 87 rpm * 혀니의 사진 퍼옴. 2010. 7. 30.
10.07.24~25(토~일) 양산↔구룡포 jNT 여름 캠프. 토요일 오후 3시 넘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바로 출발. 35번 국도로 경주를 가는 중 내남면 오르막에서 그룹에 흐르고 그때부터 독주를 하였다. 경주에서 7번국도와 20번 국도로 포항까지 간 후 31번 국도로 구룡포읍에 도착. 선두의 준엽이는 핸드폰을 차에 두고 와서 연락은 안도고 다른 일행들 전화번호는 저장되어 있지 않는데.... 해는 져서 어둡고 팀카는 뒤에 한참 떨어져 오고 있다길래 구룡포입구 슈퍼에서 기다린 후 차에 실어 팬션으로 이동하였다. 거리 : 113.5 km 평속 : 30.0 km/h 회전 : 97 rpm 저녁에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2차는 팬션에서 통닭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취침.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정리하고 9시쯤에 출발하였다. 이번에는 .. 2010. 7. 25.
10.07.22(목/MTB) 오룡산 주현이의 부탁으로 오룡산 안내 라이딩을 다녀왔다. 주현이와 손님 한분과 함께 석계에 주차하고 빌린 자전거의 페달을 평페달로 바꾼 후 출발. 석계 공원묘지를 거쳐 임도 업힐을 한 후에 싱글코스로 진입. 손님은 오룡산 같은 싱글코스가 처음인지 좀 힘들어하셨다. 다행히 아무 부상없이 통도사쪽으로 하산. 점심을 먹고 해산하였다. 3월 초에 다친 후 처음 싱글 라이딩인데 어깨는 통증이 없어 앞으로는 가끔 MTB라이딩을 해야겠다. 주해늬 GPS 로그 기록 - http://connect.garmin.com/player/42137728 2010. 7. 22.
10.07.17(토/MTB) 동면임도 자출사 라이딩 번개에 참석 어깨 부상으로 110일만에 MTB를 굴려봄.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동산초등학교로 도로 라이딩. 임도 업힐을 올라가 대정그린으로 내려오는 짧은 코스. 대정그린입구까지 1시간 10분 가량 걸린거 같음. 싱글 코스라 아니라 어깨는 별 문제 없었으. 2010. 7. 22.
10.07.21(수/야간) 죽성 회사에서 노가다 하느라 잔업까지 하고 샵에 갔더니 도다리형님만 와 계셨다. 상호형, 도다리형, 영문형님과 나. 네명이서 조촐하게 출발. 약한 강도로 타자고 해놓곤 늘 그렇듯 뻥이었다. 송정삼거리, 죽성, 송정해수욕장 입구 모두 무정차로 통과. 쫓아가다가 기장고개에서 흘렀다. 거리 : 43.3 km 속도 : 24.6 km/h 회전 : 92 rpm 2010. 7. 22.
10.07.18(일) 센텀↔간절곶 상호형, 도다리형, 단속반형, 키야상, 용균, 나까지 6명 참석. 도다리형과 키야상은 달맞이 고개부터 기장체육관까지 초반부터 째고... 나머지 인원은 적당하게 기장체육관에서 합류. 강한 뒷바람을 맞는 김에 꽤 빠른 속도로 간절곶까지 그룹라이딩. 반환점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강한 맞바람에 고생하며 복귀. 해운대 시내에서 한손으로 수신호 하다가 페달을 강하게 밟는 바람에 혼자서 자빠링함. 처음 사용하는 새 안장만 조금 긁히고 자전거는 안 다침. ㅜㅜ 새 부품의 자빠링 징크스는 에휴... 거리 : 76 km 평속 : 27.0 km/h 회전 : 90 rpm 2010. 7. 18.
10.07.14(수/야간) 죽성 단골 멤버가 많이 빠짐. 상호형,영문형님,남진님,고로쇠님,샐리님은 중간에 귀가. 살살 타자던 상호형이 열심히 돌리고... 영문형님은 페이스 유지가 좋아지셨고... 엠티비 끌고 온 고로쇠님은 이전에 뵈었을때 비해서 훨씬 빨라지신듯. 열심히 운동 안하면 쳐지겠다고 느낌. 얼마전 구입한 시디 에르고는 달맞이 넘을때까지 아프다가 괜찮아짐. 초반에 아픈게 마음에 안듬. 거리 : 43.4 km 속도 : 24.8 km/h 회전 : 88 rpm 2010. 7. 15.
10.07.10(토) 양산>웅촌>대하댐>양산 금요일 저녁 센텀바이크에 들렸다가 주해늬의 새 져지와 빕을 셔틀 해주고, 상학이 만나서 시디 에르고2를 받아왔다. 신발 클릿 위치 때문에 주차장에서 몇바퀴 돌때는 몰랐으나 10키로 조금 지나니 오른쪽 발이 아프기 시작. 클릿 위치를 조절해서 없어질 통증이 아니라 라이딩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신발 깔창을 빼고 신어보니 통증이 좀 덜해졌다. 발볼이 시마노보다 좁아서인지 좀 타다보면 불편함을 느끼다가도 신호대기하느라 정차하면 또 괜찮아지고를 반복. 그냥 신어볼까 반품할까를 라이딩 마칠때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였다. 주해늬는 새 져지에 완전 만족. 스포츠풀의 옷.. 특히 빕의 품질이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혀니도 그런 듯 했다. 총거리 : 87km 속도 : 27.1 km/h 회전 : 95 rpm 신발은 이쁜데... 2010. 7. 10.
10.07.07(수/야간) 양산↔범어사 멀리 가기 힘들어서 오랜만에 양산엠티비 수요 야간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신도시 동원듀크에서 모여서 출발. 용균이와 범어사 업힐 2lap을 하기 위해 다른 일행은 버리고 팔송고개를 열심히 넘어갔다가 쉬지 않고 바로 범어사 업힐 시작. 용균이는 최고 기록을 재어본다고 시작부터 내뺀다. 나는 팔송고개를 넘어올때 무리를 했는지 기록이 영 저조하다. 2.4km 1 lap - 11m40s (12.2 km/h, 66rpm) 2 lap - 11m34s (12.3 km/h, 70rpm) 총거리 - 35.4 km 평균속도 - 22.4 km/h 2010. 7. 8.
10.07.04(일) 양산↔경주 새벽까지 내린 비로 8시 출발예정이던 센텀바이크 라이딩은 취소되었으나 해운대에서 바다수영하고 돌아오는 용균이가 도로가 다 말랐다고 라이딩을 하자고 하여 양산 멤버끼리 급벙을 하게 되었다. 용균이,명환형,주현 그리고 처음 뵙는 철인3종 하신다는 형님. 총 5명이 양산종합 운동장에서 출발. 35번 국도로 경주시 내남면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턴. 가는 길 약한 맞바람, 돌아오는 길은 약한 뒷바람이었다. 거리 : 100 km 평속 : 31.5 km/h 회전 : 96 rpm 2010. 7. 4.
10.07.01(목/야간) 양산↔범어사 용균,혀니 양산 다방교 사거리에서 만난 후 범어사 2바퀴 돌고 복귀. 용균이는 두번째 랩에서 9분대 초반 나옴. 범어사 1 lap : 10m40s, 2.3km 12.8 km/h 2 lap : 11m04s, 2.4km 13.0 km/h 거리 : 35 km 평속 : 23.8 km/h 회전 : 81 rpm 2010. 7. 1.
10.06.30(수/야간) 죽성 컨디션 엉망. 기장고개 흐르고 송정 오픈 구간 흐름. 돌아오는 달맞이고개부터 해무가 너무 심해 앞이 안 보여 많이 위험하였음. 거리 : 43 km 속도 : 24.7 km/h 회전 : 90 rpm 2010. 7. 1.
10.06.23(수/야간) 죽성 처음 나온 백만불짜리바디님 덕분에 오랜만에 줄줄 흘러 침 좀 흘리며 탔다. 근육이 많아 파워로 탈 줄 알았으나 광속 페달링 + 파워를 겸비하여 업힐,스프린트 모두 실력이 출중하였다. 요즘 게으름 피운걸 후회,반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거리 : 43km 평소 : 26.1 km/h 회전 : 93 rpm 2010. 6. 24.
10.06.20(일) 센텀↔간절곶 아침에 컨디션이 안 좋아 불참할까 하다 상호형이 오늘 MTB라이딩에 따라가야 한다고 해서 공지 올렸으니 나오라는 말에 무거운 발걸음을 떼야했다. 3분쯤 지각을 해서 도착하니 영문형님,단속반형님,석현형,남진님이 나와있어 원래 코스였던 삼랑진은 날씨와 멤버 구성을 이유로 간절곶으로 변경하였다. 토요일 밤에 내린 비 때문인지 안개도 좀 끼고 습도가 상당히 높았으나 갈때는 시원하게 불어주는 뒷 바람 덕분에 편하게 도착. 올때는 심한 맞바람에 영문형님 뒤에 숨어 바람을 피했다. 오늘 영문형님은 갈때 송정에서 한번 돌아올때 기장에서 한번, 해월정 부근에서 또 한번... 총 세번의 펑크때문에 고생을 하셨고.. 돌아오는 길 달맞이 고개 입구부터 해월정까지 소나기를 만나 시원하게 비를 맞으며 올라왔다. 거리 : 76 k.. 2010. 6. 20.
10.06.16(수/야간) 죽성 전날 라이딩으로 약간 피곤해서 갈까 말까를 망설이다 주말에 비가 내릴거 같다는 일기 예보에 쉬면 후회할 거 같아 참석하였다. 상호형에게서 sportful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이태리 국대팀 흰색 팀복을 사서 입어보니 그럭저럭 어울리는거 같아 새옷 입고 즐거운 마음에 열심히 돌려서 죽성에 도착하였다. 숨도 돌리기 전에 상호형이 전화를 받더니 갱진이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며 자전거에 오르길래 놀란 마음에 따라나섰다. 죽성초를 지나 쉬는 구간 오기 바로 직전 마을 입구 사거리에서 승용차랑 사고가 있었다. 프레임 탑튜브와 시트 튜브가 파손되어 충격이 컸던거 같아 몸 상태를 걱정했으나 다행히 의식은 있었고 허리와 무릎에 통증을 느낀다길래 임의로 움직이면 안 좋아질지 몰라 눕혀진 자세에서 지켜보는것만 할 수 있는데.. 2010. 6. 17.
10.06.15(화) 양산>웅촌>대하댐>언양>양산 주현이랑 같이 오늘 년차휴가를 맞춰서 내고 오전에 라이딩을 하였다. 9시 15분에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 35번 국도로 통도사IC 못미쳐 34번 지방도로를 타고 웅촌을 지나 7번 국도를 조금 타고 다시 웅촌으로 돌아와 대하댐, 언양을 지나 35번 국도로 다시 양산으로 복귀. 중간에 전화통화 때문에 잠시 정차, 대하댐부근에서 배설문제로 잠시 정차 후 바로 출발함. 거리 : 86.7 km 평속 : 26.3 km/h 회전 : 90 rpm 2010. 6. 15.
10.06.13(일) 센텀↔간절곶 전날 월드컵 그리스전 응원하느라 다들 지쳤는지 아니면 출발시간을 한시간 당겨서인지 참가자가 4명뿐이 안되었다. 멤버 구성은 좋은데 전부 전날 밤 응원하고 뒷풀이 하느라 술을 많이 마셔 피곤하다고 하여 가까운 간절곶으로 코스를 정하고 출발. 반환점인 찐빵집에서 클릿도 빼지않고 바로 턴하여 복귀. 기장 체육관 삼거리에서 직진하지 않고 우회전하여 반송고개를 넘어 단속반 형님 사무실로 가니 총 거리 70km. 형님한테 짬뽕밥 얻어먹고 수다 떨며 놀다가 샵으로 가서 정리하고 해산하였다. 거리 : 70 km 속도 : 27.5 km/h 회전 : 89 rpm 201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