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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년차)96

10.06.12(토) 양산↔경주 jNT 저강도 라이딩을 경주로 간다길래 따라붙었다. 화명동으로 가서 같이 출발하려고 했으나 전날 과음으로 인한 늦잠으로 양산운동장앞에서 합류했다. 오늘의 라이딩 목표는 준엽이 기준으로 50~70%의 강도로 무정차 지구력 훈련이었다. 전날 술을 좀 많이 마셔서 흐를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강도가 쎄지 않아 무사히 복귀하였다. 화명동에서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옴. 거리 : 107km + 12km 속도 : 30.7 km/h 회전 : 89 rpm 2010. 6. 12.
10.06.09(수/야간) 죽성 총 9명 참석. 용균, 상호형과 함께 열심 모드로 달림. 상호형이 열심히 끌었음. 거리 : 43.8 km 평속 : 25.6 km/h 회전 : 89 rpm 2010. 6. 10.
10.06.06(일) 센텀↔간절곶 준엽이가 오랜만에 센텀 라이딩에 참석하여 간절곶 왕복 내내 앞에서 끌어줬다. 안정된 페이스 유지로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다녀올 수 있었다. 거리 : 77 km 평속 : 29 km/h (송정까지 30.3 km/h) 회전 : 90 rpm 2010. 6. 6.
10.06.05(토) 양산>웅촌>회야저수지>덕계 다섯 분은 화명동에서 출발. 나는 양산에서 합류. 통도사, 웅촌을 지나 청량에서 다운힐을 하다 형님 한분이 코너에서 브레이크가 밀리면서 옹벽에 박는 사고가 발생. 119 불러서 덕계 병원으로 이송. 나머지 인원은 14번 국도로 내려가다 회야저수지를 지나 다시 7번국도로 와서 병원에서 치료경과를 보며 대기. 하전 아버님이 차로 오셔서 차에 자전거 다 싣고 화명동으로 복귀함. 화명동에서 점심 먹고 자전거 타고 귀가. 거리 : 62.8 + 13.0 = 75.8 km 속도 : 30.0 km/h, 29.9 km/h 시간 : 2h5m + 26m = 2h 31m 회전 : 97 rpm, 101 rpm 양산운동장앞 사거리에서 기다리다 지루해서 찍음. 2010. 6. 5.
10.06.02(수/야간) 죽성 동시 지방선거일. 오전 근무 후 집에서 쉬다 용균이와 카풀로 센텀으로 가서 수요 야간 라이딩에 참석하다. 용균이는 크랭크가 왔으나 BB가 이탈리안 타입이 아니라 교체를 못하여 아쉬워했다. 거리 43.8 km 속도 24.8 km/h 회전 91 rpm 2010. 6. 3.
10.05.30(일) 센텀>서창고개>간절곶>센텀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라이딩 초반에 사장님과 형님 한분이 바퀴가 부딪치는 낙차 사고로 샵으로 복귀하는 일이 생겼고.. 심한 바람으로 인하여 선두그룹은 4명. 후미 그룹에서도 근 1년만에 타러 나오신 형님도 통증으로 인한 중도 복귀. 선두는 계획대로 온양사거리에서 서창 넘어가는 고개를 찍고 리턴하여 간절곶으로 가서 일행과 합류. 간절곶부터 기장까지는 뒷바람 덕분에 수월하게 왔음. 거리 : 108.6 km 평속 : 26.8 km/h 회전 : 89 rpm 간절곶에서 사진 찍지를 못해 서창고개 올라온 일행만 찍음. 남진님이 찍은 주행 사진. 온양사거리에서 서창고개로 가는 중. 2010. 5. 30.
10.05.29(토) 양산>웅촌>대하댐>언양>양산 원래 계획은 혀니의 트레이닝을 위한 샤방 번개였으나... 혀니의 애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간다고 취소를 했었다. 참석 통보가 없었던 필중이가 운동장에 나와 있다고 하길래 취소되었다고 했으나 부산에서 도다리형님도 오셨다고 하여 급하게 준비하고 나갔다. 혀니도 애기가 자고 있어 통도사까지만 갔다 오기로 하고 참석. 도다리형님,필중,혀니와 함께 4명이서 출발. 통도사까지 맞바람이 심해서 평속 24km/h로 천천히 주행. 혀니는 통도사에서 다시 귀가하고 필중이는 경주에 혼자 다녀온다고 하여 도다리형님과 둘이서 웅촌방향으로 고고싱. 통도사까지 천천히 달린게 지겨우셨는지 한적한 34번 지방도로에 접어들자 말자 냅따 달리신다. 춘해보건대학쪽으로 가서 7번 국도를 따라 다시 울산방향으로 가다 다시 웅촌으로 좌회전. 왔던.. 2010. 5. 29.
10.05.26(수/야간) 죽성 센텀바이크 수요 야간 라이딩. 거리 : 43.8 km 속도 : 24.9 km/h 회전 : 89 rpm 2010. 5. 28.
10.05.21(금) 양산↔경주 양산 종합 운동장에서 8시 출발. 강자형님, 다미안님, 경진, 혀니 총 5명 라이딩. 거리 : 101.2 km 속도 : 27.7 km/h 회전 : 97 rpm 2010. 5. 21.
10.05.19(수/야간) 죽성 혀니의 첫번째 야간 죽성 라이딩 참석. 땡길만한 사람이 김선생 밖에 없어 라이딩 강도는 적당히 낮았음. 땡겨도 반응 안한다고 투덜거림. ㅎㅎ 거리 : 43.0km 평속 : 24.2km/h 케이던스 : 86 RPM 2010. 5. 20.
10.05.16(일) 센텀>통도사>웅촌>남창>센텀 금년들어 80km 내외의 짧은 라이딩만 하는거 같아 센텀사장 형에게 100키로 넘게 한번 타자니 코스를 알아서 짜보라고 하였다. 코스가 부담되는 분들은 간절곶으로 돌아서 중간에 만나는게 어떻냐고 이야기하니 그냥 따라가겠다고 하셔서 총 9명이 양산으로 출발. 서동 포장마차 길로 돌아 팔송고개를 넘어 양산운동장앞에 도착. 양산에서 만나기로 했던 용광이는 중간에 펑크가 났다며 천천히 가면 붙겠다고 연락이 왔다. 통도사까지 조금은 빠른 페이스로 주행. 통도사에서 일행을 기다린 후 34번 지방도로 주행하다 업힐러시님의 타이어 펑크. 튜브때문에 시간을 좀 지체하다 다시 주행 후 7번 국도에 도착. 용광이는 7번국도로 바로 내려가고 나머지 인원은 계획대로 회야저수지 옆길 낙타등 코스를 지나 14번 국도에 도착. 날이.. 2010. 5. 17.
10.05.12(수/야간) 죽성 센텀 야간 라이딩. 김한수 선생이 나와서 많이 끌어줌. 거리 42km 평속 24.4 km/h 2010. 5. 14.
10.05.08(토) 양산↔웅촌 오전 8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혀니와 함께 출발. 전자랜드앞에서 무경아빠님과 합류. 초보라고 하시기에 믿었더니 혀니의 페이스는 너무 답답해 못 탈 정도의 실력이었음. 공지대로 평지에서 30~33km/h 정도의 속도로 달리니 무경아빠님이 두어번 선두로 나와 속도를 조금 올림. 통도사 조금 지나 웅촌으로 갈라지는 길에서 무경아빠님은 그냥 언양으로 가신다고 하여 헤어짐. 혀니 데리고 웅촌으로 한바퀴 돌고 양산으로 복귀. 무정차로 탈려고 했으나 60키로 지점에서 잠깐 쉬어줌. 총거리 80km 평균속도 26.3 km/h (only riding time) 2010. 5. 10.
10.05.02(일) 센텀↔통도사 센텀에서 10명 출발. 양산에서 혜권,혀니와 도싸 회원 세분이 합류하여 총 15명 주행. 양산부터 통도사까지의 왕복은 꽤 빠른 페이스로 진행됨. 5/2 9:28 출발. 88.5 km 26.1 km/h 89 rpm (케이던스 센서 고장으로 복귀 중 범어사부근부터 작동안함) 출발준비 람프레 팀복이 두명. 구월산 포장마차 입구 팔송고개 넘어서.. 팔송고개 오르막끝. 하지만 오르막보다 더 힘든 내리막이... 다방사거리에서 혜권과 혀니 합류. 중간생략 반환점인 통도사 부근 육교 밑. 이제 그늘을 찾아야 할 정도로 햇볕이 뜨겁다. 양산종합운동장 앞에서 다시 후미 기다리며... 팔송고개 넘어 샵으로 복귀중.. 2010. 5. 3.
10.05.01(토) 센텀↔간절곶 금요일 자전거를 구입한 혀니(허니 아님. ㅡㅡ) 를 위한 입문 라이딩 번개를 올렸는데 도다리형님과 명환형이 함께 달려줬다. 잘따라오는 듣 싶어서 달렸는데 임랑에서 쳐진걸 모르고 달렸다. 명환형이 뒤를 봐주고 있어 그냥 간절곶까지 평소처럼 주행. 우체통 부근 매점에서 음료수 한잔 하고 복귀. 5/1 9:58 출발. 80.5 km 24.6 km/h (3h 16m 19s) only riding time 88 rpm 혀니는 엠티비를 좀 타서인지 첫 라이딩임에도 잘 탔다. 페달링도 괜찮아 보여 조금만 타면 될 듯 싶어 다행이다. 2010. 5. 3.
10.04.25(일) 센텀>남창>진하>센텀 총 8명 참석. 1그룹 5명은 남창,진하로 돌아오고, 2그룹은 장안사에서 임랑으로 해서 돌아오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송정삼거리, 기장체육관앞까지는 동행 후 14번 국도를 따라 진하까지 무정차로 주행. 이선생 덕분에 다리가 뻐근해 복귀가 걱정될 정도의 강도로 달렸다. 무슨 필을 받았는지 진하에서 휴식 후 기장까지 이선생 혼자 다 끄는데도 형님 두분이 흐를 정도의 페이스였다. 월요일 아침까지도 허벅지가 뻐근할 정도.. 4월25일 9시24분 출발. 총거리 90.3km 평균속도 26.0 km/h (3:28:00 only riding time) 평균심박 159 bpm 평균회전 90 rpm 2744 kcal 소모. 2010. 4. 26.
10.04.24(토) 천태호 자출사 바람돌이님의 천태호 번개. 코스는 완전 로드인데 참석자 대부분은 MTB인걸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로 대기 시간이 제법 길었다. 라이딩시간보다 대기 시간이 더 길었다. 거리는 80km. 천태호 가는길 두번째 고개 휴게소. (photo by 시보레님) 천태호에서 (photo by 시보레님) 천태호 단체사진 (photo by 시보레님) 천태호 가는길.. 범어에서 신호대기 중 (photo by 바람돌이님) 운동장에서 모닝커피 한잔. (photo by 혀니) 출발전 운동장에서 단체사진 (photo by 혀니) 첫번째 고개 후기 기다리는 중. (photo by 혀니) 두번째 고개 후미 기다리는 중 (photo by 혀니) 천태호 단체사진(photo by 혀니) 2010. 4. 26.
10.04.17(일) 양산>배내골>석남사>양산 전날 과음을 하는 바람에 참석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다 나갔다. 호포에서 부싸 회원들과 만나서 원동으로 고개2개 넘어 가는데 죽을 맛이다. 업힐마다 흐르더니 고개 가는 평지같은 나즈막한 길에서도 흐른다. 평소에는 아끼는 파워젤을 초반부터 수시로 먹어대지만 몸은 더 천근만근 무거워질뿐.. 배태고개에서는 기어비가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마저 들어 내릴뻔했다. 배내골을 지나 배내고개를 넘어가는데 기어를 가장 가볍게 걸어도 케이던스가 40RPM을 겨우 넘길 정도로 버거웠다. 석남사를 지나 통도사 부근 진부령황태에서 점심을 먹고 양산으로 복귀하는데 이번에는 황소바람이 불어 괴롭힌다. 총거리 : 100.5 km 평균속도 : 24.1km/h (only riding time) 평균회전 : 82 rpm 심박은 센서 오류로 측.. 201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