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랑길자전거117 2013.12.25(수/Road) 물금-안태슈퍼 크리스마스 라이딩.상욱형님, 명환형 참석.날이 좀 풀려 10도까지 올라간다길래 상욱햄이랑 급벙을 올렸는데 명환형이 연락도 없이 나타났다. 1시간 먼저 출발하려고 했으나 샵이 문을 일찍 여는 바람에 노닥거리느라 같이 출발. 신부암고개에서 안태슈퍼로 내려가는 길이 결빙구간이라 못 내려갈 수도 있어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어서 갔다.집에서 가끔 로라만 타다 도로에 나오니 심박이 제법 정상까지 올라간다. 모텔고개는 명환형이랑 같이 넘고, 신부암 고개는 상욱햄 페이스에 맞춰서 천천히 가는데 전날 웨이트를 너무 심하게 하셨는지 힘들어 하셨다.내리막길은 덜 녹은곳도 있고, 뿌린 흙때문에 너무 미끄러워 브레이크를 꽉 잡고 살살... 그나마 포근해져서 많이 좋아진게 이 정도... 눈 한번 더 오면 1월말까지는 아마.. 2013. 12. 26. 2013.12.07(토/MTB) 물금-오룡산 상욱형님, 창완이와 베랑길 자전거에서 9시40분에 출발.10시에 석계에서 선희를 만나기로 했는데 늦을거 같아 열심히 달렸더니 선희가 늦어 우리가 기다렸다.선희가 상욱형님을 챙겨줘서 창완이와 나는 중간 갈림길에서만 좀 기다려주기만 했음. 석계까지 와서 상욱형님은 선희차에 타는 바람에 둘이서만 물금까지 다시 자전거 타고 복귀.싱글은 짧고.. 도로만 열라 길게 탔음. ㅜㅜ 2013. 12. 9. 2013.11.30(토/MTB) 윤산 정호형님, 상욱형님, 선희, 몽이와 함께 정호형님 트럭으로 부곡암 앞까지 이동.상욱형님 싯포스트가 높아져 있어 렌치 구하느라 출발이 조금 자체.이리저리 뺑뺑이 돌다보니 서너시간이 훌쩍.싱글코스 라이딩 경험이 적으신 상욱형님은 끌바 하느라 고생 좀 하셨을 듯. ^^막판에 선희가 약수터 개울로 떨어지는 바람에 씨겁. 다행히 발목만 살짝 삐고 큰 부상을 피해서 천만다행이었다.나머지 인원은 부곡암 내려가는 싱글코스까지 타고 마무리.호포에 가서 낙지볶음으로 점심 먹고 샵으로 옴.끝~ 2013. 12. 2. 2013.11.23(토/Road) 물금-안태슈퍼 날도 추워지고 상욱형님은 자전거가 샵에 있어 오픈시간에 맞춰 10시에 출발하기로 약속.준비가 좀 늦어져 10시30분이 되어야 출발했다.강변 자전거도로로 가야진사까지 가는데 맞바람이 어휴... 지호와 상욱형님이 선두로 끌어 주길래 뒤에서 바람을 잘 피했다.도로로 나와 신부암 고개 넘어가는데 컨디션이 별로이길래 맨 후미로 쉬엄쉬엄 넘어가서 안태슈퍼에서 베지밀 하나 마셔준 후 천태호는 갈끔하게 포기하고 바로 복귀.돌아오는 길은 몸이 좀 풀리길래 조금 열심히 돌려줬더니 심박이 190까지는 올라가네.모텔 고개도 열심히 넘어서 샵에 복귀. 점심 먹고 끝. 선희가 왔다가 단체 사진만 찍어주고 감. 아이폰의 파노라마 촬영... 지호 뒤의 아줌마.. ㅋㅋ 2013. 11. 25. 2013.11.16(토/Road) 물금-대암댐-인보슈퍼 (동영상) 베랑길의 토요일 라이딩.일요일에는 대회가 있어 토요일에 라이딩 약속이 잡혔다.8시에 베랑길 자전거 샵에서 출발. 상욱형님, 혜권, 선희, 나, 명환형, 정호형님, 제제이님 그리고 몽이 총 8명 참석.날씨가 쌀쌀해 옷을 껴입다보니 둔해지고 몸도 잘 안 풀린다.혜권이와 몽이는 샵 오픈시간 때문에 통도사에서 돌아가고 나머지 여섯명은 대암댐으로 갔다가 언양으로..언양에서 쉬지 않고 바로 35번 국도로 인보까지 돌린다. 봉계고개를 넘어서 턴할까 하다 날도 춥고 해서 그냥 인보에서 바로 돌리기로 했는데...슈퍼에서 울산으로 가신 김신부님께서 울산 동호회원들과 처음 라이딩 하러 오셨다가 우연히 만났다. 물 보충하고 조금 쉬다가 우리 먼저 출발.약간의 뒷바람으로 적당한 페이스로 여섯명이서 로테이션 하면서 가는데 슈퍼에.. 2013. 11. 18. 2013.11.09(토/Road) 물금-안태슈퍼 날이 추워져서인지 일요일 비 예보가 있어도 토요일 번개에는 선희와 제제이님만 참석.컨디션 좋으면 천태호까지 갔다 올까 했지만 신부암고개 다운힐 하면서 손발도 시렵고 몸도 안 풀리고 해서 안태슈퍼에서 따뜻한 베지밀 한병씩 마시고 복귀했다.샵에서 놀다가 점심 먹고 해산. 2013. 11. 12. 2013.11.02(토/Road) 물금-대암댐 샵에서 라이딩 공지가 안 올라오길래 창규와 약속 잡고 번개를 올렸다.상욱형님, 제제이님, 영민도 참석한다고 덧글 달림.날씨가 따뜻한 날인데다 출발을 8시30분으로 좀 늦췄더니 다들 춘추용져지 입고 나왔어도 땀을 줄줄 흘렸다. 통도사까지는 흐르는 사람 없이 다들 적당하게 로테이션을 하면서 갔고, 삼동면 사무소 부근 오르막 지나서 짧게 기다렸다가 언양에서 물 보충. 여기까지 평속이 30.4km/h.통도사를 지나 석계부근에서 늦게 혼자 출발한 용균이가 가다가 턴을 해서 합류.소토 좀 남겨두고 창규와 용균이 도망가는걸 못 잡고 놓쳤다.제제이님은 앞바퀴 펑크였으나 샵까지 올 수 있었고, 영민이는 뒷바퀴가 펑크였는데 혼자 수습하고 집으로 바로 갔다. 순두부로 점심 먹고 놀다 왔다. 2013. 11. 4. 2013.10.29(화/야간/Road) 물금-범어사 선희, 영민, 혜권, 성율, 창규, 꼴까닥님, 나. 모두 일곱명 참석.다방 사거리까지 선희와 내가 선두를 서다 영민이를 선두를 교대하니 영맨이 너무 열심히 돌림. 그리고 퍼짐...영민 다음에 창규가 끄는데... 이거 놓기는 애매하고 따라가려니 힘들고... 팔송고개를 샤방하게 넘어가려고 했지만 최대심박의 95%까지 올리면서 넘어가야했다. 범어사 입구에서 기다리니 영민은 낮에 라이딩 한데다 너무 열심히 땡겨서 업힐 포기하고 밑에서 기다리고,여섯명이서 출발하는데 창규와 혜권은 그냥 저강도로...성율이는 가장 앞서 열심히 올라가고, 난 90%정도에 맞춰서 올라가고 싶었으나 앞에 성율이가 잡힐듯 말듯 하는 바람에 또 95%까지 오버페이스.날이 쌀쌀해 져서인지 힘은 무지 드는데 기록은 별로다. 10분 35초인가.... 2013. 10. 30. 2013.10.27(일/Road) 물금-경주(봉계) (동영상) 명환형, 혜권, 상욱형님, 몽이, 용균이는 TT머쉰 가지고 나옴.여섯명이서 출발했는데 물금읍사무소에 종민씨 합류. 종민씨는 나중에 통도사에서 복귀.파크랜드에서 블루워터님 합류.맞바람인데 명환형이 초반부터 선두에 서더니 땡기는데 1열로 달림.언양에서 늦잠 잔 제제이님이 차로 먼저와서 기다렸다가 합류.난 거의 흐를듯 말듯한 상태로 겨우 붙잡고 가다 봉계고개에서 흘렀다. 50키로 지점에서 바로 턴을 한 후 인보 슈퍼에서 물보충. 뒷바람을 기대했지만 별로 안 불어주네.명환형,블루워터님이 많이 끌면서 내려오다 통도사에서 혜권,몽이와 함께 다섯명이서 로테이션을 하는데 내 뒷바퀴와 몽이 앞바퀴가 겹치면서 몽이 낙차. (80키로지점쯤)속도가 45kph 를 넘은 상태여서 걱정했는데 허벅지에 찰과상외에는 괜찮은듯 싶었고,.. 2013. 10. 28. 2013.10.26(토/Road) 물금-안태슈퍼 혜권, 혜권이 매제, 선희, 나, 영민, 몽이 참석.아침 7시20분으로 출발시간을 30분 가량 늦췄지만 이날부터 기온이 뚝 떨어졌다. 가야진사 출구 근처에서 공사중이라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은 후 신부암고개를 넘어갔다.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야간라이딩때 비해 다리는 심박이 10비트 가량 낮아도 뻐근하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그러더니 오래는 주말 라이딩때마다 이런 컨디션임)선희와 몽이가 먼저 넘어가더니 다운힐에서 기다렸다가 사진 찍고 있었음.안태슈퍼에서 뜨뜻한 베지밀 한잔 한 후 신부암고개, 모텔 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2013. 10. 28. 2013.10.24(목/야간/Road) 물금-화제철길3lap-원동고개 상욱햄,혜권이, 몽이와 출발. 가야진사에서 빠졌더니 공사중. 그리고 창완이가 뒤쫓아 오고 있다길래 기다렸다.다섯명이서 원동역쪽으로 가서 모텔고개를 넘어 철길 뺑뺑이 시작. 스프린터가 없어 그냥 적당히 달림. 세번 다 몽이가 일착.마지막은 원동고개를 넘어서 샵으로 복귀함. 2013. 10. 28. 2013.10.22(화/야간/Road) 물금-범어사 저녁으로 김밥을 너무 급하게 먹어서 그런지 체한듯 더부룩 하길래 선두 안 서고 팔송고개를 넘어갔지만,범어사 업힐을 하는데 팔 다리에 힘이 쏙 빠져 식겁했다.중간에 내려서 차 부를까 생각하면서 겨우 올라감.돌아가는 길은 팔송고개 살살 가고 다방사거리 가는 길은 다 못가서 떨어지고... /한숨/다음날 몸무게를 재어보니 이틀 사이에 3kg가 빠졌길래 수요일은 세끼 다 먹음.범어사 기록 13분대.. 데헷~ 2013. 10. 28. 2013.10.17(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안태슈퍼에서 라면을 먹고 온다길래 저녁을 안 먹었다.잘 안 먹던 점심을 먹어서인지 참을만했다가 출발직전에 배가 많이 고파오길래 봉크 올까 걱정했지만 쌓아놓은게 많아서인지... 자전거 도로로 가다가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는데 창규가 앞으로 가는데 붙지를 못했다. 신부암고개 역시 창규가 먼저 가고 혜권이랑 둘이 쫓아가는데 천태사 직전에 갑자기 혜권이가 흐르고....창규는 늦춰줘서 둘이서 이야기하며 업힐... 날이 쌀쌀해서 바로 다운힐한 후 안태슈퍼에서 기다렸다가 컵라면 하나씩 먹고 다시 신부암 고개로 다시 넘어와서 가야진사에서 빠져서 자전거 도로로 복귀했다. 2013. 10. 18. 2013.10.13(일/Road) 물금-경주(봉계) 상욱형님, 강동구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혜권, 이리, 몽이 참석. 통도사 지나서부터 몽이가 펑크로 떨어졌는데 모르고 반환점까지 그냥 갔다. 몽이와 제제이님은 언양에서 턴해서 내려오다 또 펑크나서 패치로 떼우고 복귀했다고 한다.전날 라이딩하고 다리 상태가 안 좋아서 마사지까지 받았지만 회복이 안되어 고생.봉계고개 내려와서 바로 턴을 한 후 인보슈퍼에서 물,음료수를 보충하고 뒷바람 덕분에 시원하게 달리면서 내려왔다.통도사를 지나서부터는 명환형,혜권이와 함께 세명만 남아 로테이션받기가 버거운 상태. 바로 뒤에 명환형이라 선두 나오자 말자 바로 빠지는데 교대때마다 못 붙고 흐를뻔했다. 간격을 못 좁혀서 로테이션도 두서너번 놓친듯. /한숨/겨우 흐르진 않고 매달려 무사히 완주했지만 다리가 찌릿찌릿할 정도로 아.. 2013. 10. 14. 2013.10.12(토/Road) 물금-대암댐 혜권이는 늦잠으로 불참.상욱형님, 꼴까닥(강동구)형님, 몽이, 영민, 나까지 다섯명 참석. 일요일에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있어 참석자가 적었다.낮에는 아직 덥지만 이른 아침은 많이 쌀쌀해서 옷 입기가 애매한 시기.동구형님이랑은 처음 라이딩 하는데 맨 후미에서만 따라오시길래 힘드신가 했더니 분위기 살피는 거였고 내려올때 많이 끌어주셔서 편하게 왔다. 2013. 10. 14. 2013.10.09(수/Road) 물금-천태호 9월30일에 인도네시아로 출장갔다가 10월9일 오전에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밴드 채팅창을 보니 비가 와서 아침 라이딩이 취소가 되었고, 오후에 라이딩 간다길래 와이프와 점심 먹고 자전거 챙겨 나왔다. 상욱형님, 선희, 성율, 영민 참석. 안태슈퍼 찍고 오기로 하고 출발했지만 짧은거 같아 천태호까지 다녀오자고 하니 모두 콜~ 성율이가 이제 로드에 좀 적응이 되었는가 클라임을 잘 한다. 신부암 고개 초입에서 붙어가보려다 흘렀다. 슈퍼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천태호로 출발. 심박 180~190이 사이로 페이스를 맞추니 선희, 성율이는 보이지도 않게 먼저 올라가 버린다. 오르막 끝지점까지 31분 50초대. 천태호에서 사진 찍고 안태슈퍼에서 물/음료수 보충하고, 세번째 고개를 올라가는데 지호가 내려온다.밴드 채팅창을.. 2013. 10. 10. 2013.09.28(토/Road) 물금-대암댐 참석하기로 했던 혜권이는 배탈로, 창규는 전날 입을 데였다고 하여 못 나왔다.상욱형님, 선희, 몽이, 그리고 처음 나오신 바람의검신님과 출발.통도사까지는 약한 맞바람이었고, 대암댐을 지나 언양까지는 다같이 가는 페이스로 낮춰서 달렸다. 여기까지 평속은 29.1kph..언양에서 물보충하고 커피한잔 한 후 출발하는데 이제부터는 뒷바람인데 풍속이 아주 쎄졌다. 그 덕에 시원하게 달리면서 로테이션.소토까지 오는데 평속이 31.2kph로 올랐다. 샵에 도착하니 10시가 안되었길래 집으로 가서 씻고 다시 모여 점심 먹었다. 2013. 9. 29. 2013.09.26(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원래 화제 철길 뺑뺑이 돌기로 했지만 참석자가 적은데다 끌어줄 창규가 신발을 놓고 오는 바람에 코스를 급변경.가야진사에서 빠져서 안태슈퍼 찍고 오기. 지난주 화요일부터 열흘 사이에 안태슈퍼에 다섯번째 가는거다. 신부님이 가야진사까지 선두로 끌어주고 신부암고개도 끌어주시는데 따라만가다 천태사 입구에서 지나면서 퍼짐. ㅋ~ 심박이 95%를 넘기지 못하네. 화,수요일을 연달아 빡시게 타서인 듯. 금요일은 쉬고 토요일에 타야하는데 회복이 될려나 걱정. 2013. 9. 2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