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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17

2024.10.6(일) 양산-삼동-구치소-회야댐-웅상-남락 (w.서비바이크) 서비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참석. 6월 초에 탔던 울산 구치소 앞과 회야댐을 지나 웅상으로 복귀하는 코스. 오랜만에 수웅님, 정식님 참석. 영민님은 인사만 하고 솔로 라이딩 가려다가 잡혔다.노바팀도 7시 출발이고 삼동까지 코스가 겹쳐 가서 인사한 후 따로 출발. 평소 오경농장까지 서비가 선두로 끌지만 오늘은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영민님이 맞바람을 다 맞으며 통도사까지 말선으로 끌어줬다. 삼동, 당고개를 넘은 후 울산 방향으로 가다 울산 구치소 쪽으로 우회전 후 9.3km 정도 달리다 보면 14번 국도가 나온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회야댐 입구. 반응 안 하고 살살 가야지 했는데 영민님, 수웅님, 상욱님과 뒷바람 맞으며 달렸더니 PR이었다. 웅촌 편의점에서 보급하는데 비가 내릴 거 같은 흐.. 2024. 10. 6.
2024.8.31(토) 양산-회야댐 (w.명환형) 일요일 그란폰도를 가야 해서 가볍게 몸만 풀 정도로 탈 생각이었고 명환형과 듀오 라이딩이 되었다. 난 천천히 끌 테니 답답하면 나오라 하고 출발. 통도사까지 뒷바람이라 파워에 비해 속도도 잘 나왔다.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울산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 청량으로 우회전. 14번 국도를 조금 달리다 회야댐 낙타등 코스를 통과한 후 원래는 웅상으로 가려고 했으나 신호에 많이 걸릴 거 같고 인터벌 없이 지속주로 타기에는 웅촌-삼동 구간이 나은 거 같아 코스 수정. 명환형도 물이 남아 있다길래 보급 없이 양산까지 달렸다. 운동장 도착 전 맥도날드에서 음료수 마시며 마무리. 페이스 조절 잘한다 싶었는데 끝나고 로그 보니 NP 193w, IF 0.83, TSS 205로 좀 무리했나 걱정되었다. 와이프와 카페 .. 2024. 9. 1.
2024.8.25(일) 양산-삼동-웅상-남락(w.서비바이크) 다음 주 그란폰도를 대비할 겸 표충사 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기상청 예보로는 10시~11시에 비 예보가 생겨 아침 6시 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삼동, 웅상으로 돌아오는 로또 코스로 변경이 되었다. 참석자는 여섯 명이었는데 승열이, 후니님은 출발 직전 톡으로 밑장 빼고 서비, 선희, 민경님과 출발.통도사, 삼동 구간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7번 국도를 따라 양산으로 ㄱㄱ~남락 고개는 천천히 가야지 했는데 서비가 추월하며 빠르게 가길래 나도 쫓아가느라 열심히 타버렸다. 사송 구간은 차 조심하며 지나고 하삼동에서 차 마시며 마무리. 다 타고 오니 비 예보가 사라졌지만 더 타기에는 피곤하여 그냥 집으로 왔다. 자전거 닦고 로라에 거치해도 나가야 할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즈위프트 탔다. 코코 페이스도 힘들길래 마리아.. 2024. 8. 25.
2024.7.13(토) 양산-삼동-회야댐-화산발리-철마 (w.명환형) 명환형과 라이딩 약속을 잡았다. 원동 쪽으로 갈까 했지만 주중에 내린 비 때문에 자도가 막혔고 당일에 열릴지 알 수 없어 지난번에 갔었던 회야댐 지나 화산발리길로  복귀하는 코스로 변경했다. 일요일에도 비 소식이 있어 서비와 선희도 토요일 아침에 통도사까지만 짧게 타기로 했다. 쑤연님도 짧은 코스로 참석. 민경님은 우리 코스로 참석. 운동장에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통도사까지는 뒤따라 갈까 했더니 서비는 배탈, 선희는 본능적인 페이스조절 인지 뒷바람인데도 속도를 올리지 않아 답답한 김에 내가 많이 끌어버렸다. 선희, 서비, 쑤연님은 SDI에서 복귀한다 하여 출고장 입구에서 우리는 우회전하며 헤어진 후 삼동 구간도 일정하게 끌었는데 민경님이 컨디션이 안 좋다며 대암댐으로 복귀하기로 하셨다. 명환형과 둘이.. 2024. 7. 13.
2024.6.2(일) 양산-삼동-문수-회야댐-웅상-남락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이번 주 라이딩 코스는 간절곶 갈까 하다 삼동에서 청량이 아닌 울산 문수 쪽으로 가다 울산 구치소 앞을 지나 회야댐(동>서) 코스를 탄 후 7번 국도 옛길로 복귀하는 코스이다.서비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불참할 수 있다고 하더니 나오긴 했지만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여 뒤에서 살살 타겠단다. 바이크 포워드 영민 사장님이 와주셔서 로테 받아서 많이 끌어줬다. 땡큐~RCC가 6시 부산 출발, 7시 양산 운동장 출발이라길래 오랜만에 인사 좀 하고 트레인에 얻어 탈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운동장으로 들어오지 않고 사거리에서 바로 합류하고 출발했는지 만날 수 없어 아쉬웠다. 통도사, 삼동을 지나고 당고개에서 초입에서는 후니님이, 중반에 영민님이 강하게 끌어준 덕분에 5초 줄이며 PR 경신. 어제 TSS가.. 2024. 6. 2.
2024.5.18(토) 소문난-삼동-웅상-남락 (w.HCC), 원동23-32 (solo) 아침 6시.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모여 출발. 참석자는 나 포함 6명. 코스는 통도사-삼동-웅상-남락고개를 도는 로또 코스. 웅상에 로또 명당이 있어 보급 겸 복권 구입을 위해 한 번 쉰다. 지난달에 여기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길래 나도 오랜만에 구입. 제발~~~다음 달에 고성 대회에 참가하는 춘섭님이 폼이 많이 올라 선두 설 때마다 뒤에서 곡소리 난다. TT 바까지 달려 있어 뒷자리일 때는 나도 에어로한 자세를 해야 드래프팅 효과가 있다. 오르막도 쳐진다 싶으면 푸시를 해주는 덕분에 33km/h, NP 218w, IF 0.92로 도착. HCC팀과 헤어진 후 물금 취수장으로 가서 원동 23-32 안태슈퍼 코스를 왕복. 로또 코스를 힘들게 타서 리커버리로 타야지 했는데 어쩌다 보니 꽤 열심히 탔다. .. 2024. 5. 18.
2024.1.1(월) 소문난-삼동-웅상-남락 (w.HCC) 사흘 연휴 중 이틀째인 어제는 비가 와서 집에서 즈위프트를 타며 2023년 마일리지를 22,000km를 채웠고, 24년 첫 라이딩은 HCC 신년회에 참석했다. 9시에 집 앞 맥도날드에서 라떼를 테이크아웃한 후 ㅅㅁㄴ국밥으로 가서 출발 준비. 7명이 참석. 운동장 뒷길을 지나 통도사까지 맞바람을 뚫으며 로테이션 하며 칙칙폭폭.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맥도날드 웅상점에서 음료수 보급하며 휴식. 로또 사는 분이 없어 로또 명당은 그냥 지나고 남락 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평소 바로 집으로 귀가하는데 배도 조금 고프고 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소문난 돼지국밥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복귀. 끝~ 2024. 1. 1.
2023.9.3(일) 양산-삼동-온양고개-간절곶-철마 (w.서비바이크) 토요일 비가 내려 즈위프트 100km 3시간 베이스 훈련으로 때우고 일요일은 서비 바이크 간절곶 라이딩 참석. 멤버는 지난주와 같은 단출하게 4명뿐이다. 프리 그란폰도 때 Q36.5 상품권 10만 원을 받으신 봉완 형님이 같이 완주한 동생들에게 양말을 선물로 주셨는데 마침 서비바이크 팀복이랑 같은 파란색이라 깔맞춤인 거 같아 첫 개시했다. 통도사, 삼동을 지난 후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에서 2분 파워 경신을 노렸지만 실패하고 당고개를 넘은 후 회야댐 대신 온양고개를 넘었다. 0.8km로 짧지만 평균 경사도 11%가 넘는 가파른 오르막. 많이들 안 다니는 코스인 데 앞서 올라온 다른 라이더가 있었고 그중에 키카님이 계셔서 오랜만에 인사했다. 고개를 내려간 후 온양 사거리까지 완만한 내리막이라 로테이션하며.. 2023. 9. 4.
2023.6.25(일) 양운-삼동-회야댐-청량-삼동-양운 (w.서비바이크) 서비는 일요일 가족 여행으로 공지만 올려주고 불참. 다른 멤버들도 다들 일이 생겨 참석한 인원은 어제와 같은 민경님과 인락 님. 원동 쪽으로 가기에는 토요일 라이딩이 힘들었고 대암댐은 너무 짧은 거 같아 오늘은 회야댐. 마침 운동장에서 7시에 출발하는 인원이 아주 많은 다른 모임이 있어 먼저 출발하면 잡힐 거 같고 뒤에서 몸 풀 겸 따라가려고 예정 시간보다 10여분 가량 늦게 출발했다. 양산 IC 지날 때 앞서 출발한 팀은 2그룹으로 나뉘어 달리길래 맨 뒤에서 거리를 두며 따라가다 내원사를 지나면서 추월하며 우리 페이스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삼동 구간을 지나 로테이션하며 달리다 보니 삼동면 사무소 앞 마트에서 앞 그룹이 보급하고 계셨다. 짧은 오르막을 넘은 후 당고개를 지나 7번 국도 갈림길. 평소 다니.. 2023. 6. 25.
2023.2.4(토) 양운-삼동-웅상-남락 (w.HCC) 지난주는 추워서 토요일 로라 탄 후 가끔씩 찾아오는 허리 통증으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운동을 쉬었다. 월요일은 통증이 심해 출근도 못하고 휴가. 다행히 파스 붙이고 찜질하니 수요일부터 통증이 줄어 즈위프트를 타기 시작. 구부정하게 있으면 통증은 없는데 허리를 피면 아파서 나갈까 망설이다 뒤늦게 HCC벙에 참석 신청. 코스는 2주 전과 같은 일명 로또벙. 양산역 앞에 ㅅㅁㄴ 국밥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출발. 35번 국도로 통도사를 지나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7번 국도로 내려오다 맥도날드 웅상점에서 커피 마시며 보급 후 로또 명당에 들렸다가 남락 고개를 넘어 다방 사거리에서 해산했다. 입춘이라더니 햇살이 따뜻해졌네. 끝~ 2023. 2. 5.
2023.1.23(월) 양운-삼동-웅상-남락 (w.HCC) 설날 연휴 3일 차. 쭉 즈위프트만 타다 오늘만 포근하고 마침 HCC에서 11시 양산 출발 로또 코스 벙이 있었다. 컨디션이 별로라 불참할까 한참 고민하다 참석. 성만님, 승준형님, 재근님 그리고 곧 제대할 제갈성현님과 함께 출발. 통도사까지 가는 초반에 강하게 끌길래 로테 신호 없으면 따라만 가니 뒤에서 치고 나오면서 초반부터 꽤 힘들게 탄다. 삼동 구간은 성묘 차량들이 많아서 적당히.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어 7번 국도로 웅상으로 내려오는 길은 뒷바람 덕분에 빠르게. 맥도널드에서 커피와 콜라로 보급을 한 후 남락 고개를 넘어 복귀. 올해는 유난히 추운 거 같은데 오늘은 양상 8도까지 올라 탈만 했다. 다방 사거리에서 모두 헤어지고 집으로 복귀. 그냥 즈위프트 탈까 고민했는데 나가서 타는 게 좋긴 하.. 2023. 1. 23.
2022.7.16(토) 양산-삼동-웅상-남락 (w.HCC),원동23-32 (solo) HCC 라이딩 벙에 한 달만에 참석. 코스는 로또벙. 결과는 꽝~ 6시에 양산역 앞에서 출발. 12명이나 참석했기에 뒤보다는 앞에서 로테에 참여하며 통도사까지 고고~ 삼동 TT구간 시작에 선두로 끌다 로테를 넘기니 어쩌다 3명이 BA가 되었다.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을 올라가다 낯익은 여성 싸이클러를 만났는데 아는 분들~ 덕분에 사진도 겟. 꽃길팀은 좌회전하여 대암댐으로 가고 우리는 직진하여 당고개를 넘어 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보급하던 로또 명당은 쉬기가 불편하다며 그전에 맥도널드에서 음료 보급. 편의점에서 로또 구입할 사람은 사고, 물만 보충한 후 다시 출발. 남락 고개를 넘어 양산역 앞으로 복귀하니 6시 출발 9시쯤 도착했다. 너무 일찍 마쳤고 거리도 70km뿐이 안되어 HCC와 헤어지.. 2022. 7. 17.
2022.6.17(금) 양운-삼동-웅상-남락 (w.HCC) 오후에 매트 병원 예약을 해 놓은 김에 휴가를 냈다. HCC에서 오전 9시 양산 운동장 출발 로또 명당에서 보급 및 로또 구입을 하는 일명 로또벙이 있어 나 포함 4명이 참석. 운동장에 출발 후 통도사와 삼동은 상효님과 내가 주로 끌었고, 컨디션도 괜찮고, 뒷바람인 거 같기도 하고, 마침 상효님이 끌어주길래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을 활성화시킨 후 PR에 도전. 페이스 조절을 못해 끝까지 못 밀고 성냥이 꺼졌지만 3년 만에 5초를 줄였다. 1분 피크 파워도 470와트로 갱신. 여길 찍고 당고개는 살살 넘은 후 7번 국도 부산 방면으로 한참을 달리다 로또 명당에서 보급. 현금을 안 가져와서 로또 구입 실패. 다시 출발 후 남락 고개를 넘은 후 다방 사거리에서 나만 집으로 먼저 복귀. 컨디션이 좋았지만 내일.. 2022. 6. 20.
2019.8.25(일) 철마-간절곶-회야댐-삼동 서비가 밀양, 간절곶 중 가고 싶은 곳을 택일하라고 하길래 간절곶 역방향 추천. 카페에 공지가 올라온 후 얼마 안되어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는데 출발 시간, 장소가 동일한 데다 코스도 간절곶으로 같았다. 이런 우연이 있나 싶어서 카톡으로 서비 바이크와 같이 타자고 권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자 말자 재수가 집에서 나오자 말자 펑크가 났다며, 추노를 하여 합류 할테니 참석자들 같이 챙겨서 먼저 출발하라는 전화가 왔다. 운동장에 가니 양바는 보명이, 지호, 영수, 창규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비 바이크는 서비 사장, 선희, 승열, 식이 짱님이 참석. 코스가 같아 같이 라이딩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단사를 찍은 후 출발. 사송 방면으로 가서 남락 고개, 스포원, 철마를 지나 갈치 고개, 반송.. 2019. 8. 25.
2019.3.9(토) 양산-삼동 상백이가 지인들과 라이딩한다길래 꼽사리 끼이기로 약속. 원래 10시 출발하여 대암댐을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출발 시간이 늦어져 오후 영화 예매 때문에 중간에 혼자 돌려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상백이 지인들 모두 겨우내 쉬어서 초기화되었다고 짧게 탄다길래 대암댐까지 안 가고 삼동에서 돌려도 된다길래 중간에 안 빠졌다. 통도사까지 운동될 겸 선두에서 끌어보고, 삼동에서는 상백이와 함께 로테이션하며 달려봤다. 상백이도 웨이팅을 꾸준히 한다더니 평지 힘은 아직 남아있는지 잘 돌려줬다. 마을로 돌아 삼동을 거꾸로 돌아 나오는데 맞바람 작살... 점심때가 되어서 일행들이 보급을 해야 한다길래 통도사 입구 마켓에서 콜라&빵으로 간단히 보급하고 출발. 맞바람이 더 심해져서 내려오는 구간임에도 속도 30을 넘겨도 힘들 정도로 .. 2019. 3. 10.
2016.9.11(일) 양산-싸팩-삼동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못 올렸다. 오랜만에 싸이클 팩토리 일요일 라이딩에 참석하는걸로...코스가 대암댐이라길래 양산에서 바로 집에 오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싸팩으로 고고~뒷바람이라 많이 힘들이지 않고 싸팩에 도착...요즘 싸팩이 대세인지 참석 인원이 어마어마하다. 지난 주에는 50명이 넘었다더니 오늘도 서른명이 넘는단다..태호의 간단한 코스 안내와 주의사항을 듣고 바로 출발. 조금 느린 속도로 전 인원이 뭉쳐서 그룹 주행을 하다 내원사 부근을 지나면서 오픈...다들 쭉 달려들 가길래 반응 하다 힘들어서 그냥 천천히 감.통도사 사거리 지나서 다들 대기 중...후미까지 기다렸다가 삼동으로.... 삼동은 왕복 2차선으로 길이 좁은데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 차들이 위험하게 추월을 시도했다...차들끼리 사고 날뻔.. 2016. 9. 11.
2015.12.26(토) 양산-삼동-웅촌 지난 주는 토요일에 워크샵과 일요일은 게을려서 쉬었다.이번 주는 크리스마스부터 3일 연휴였지만 크리스마스에는 아무도 타지 않는다... 혼자라도 탈까 했지만 게으름에 굴북.금요일에 느즈막히 공지를 올렸는데 다행히 몇명이 나온단다.제제이님, 선희, 지호, 그리고 양아맨의 종준님까지 다섯명일 줄 알았는데 시간 맞춰 용광이가 짠~~ 말뚝 선두 환영!! 용광이가 왼쪽 말뚝 선두 서고 오른쪽만 교대로... 통도사까지 평속이 31이 넘길래 뭐 이리 빠르냐니깐 뒷바람이란다. 삼동면 지나 웅촌에서 보급. 역시 여기까지 계속 용광열차 가동.편의점 부근에 화장실이 없길래 가다 주유소 보이길래 화장실 들릴겸 다시 정차. 화장실을 개방해준다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 개 두마리가 미친듯이 짖는다. 뛰어나와서 엉덩이 물까 싶어서 볼일.. 2015.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