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텀바이크282

07.08.05(일) 금정산 휴가의 마지막 날. 센텀바이크 8월 정모.차에 자전거를 싣고, 센텀바이크로 가니 왠일로 일찍 상호형과 만기형님이 이미 도착해 계셨다.만기형님 자전거 피팅중인데.. 프레임이 못 보던거다.자이언트 앤섬 최고급 모델. 만기형님이 지르셨다. 정모라서 엠티비는 11명. 로드바이크는 4명. 원래 코스는센텀바이크 → 미남로터리 → 만덕고개 → 덕천동 → 화명동 정수장 → 기도원 → 동문 → 4망루 → 동문 → 남문 → 만덕고개 → 화장실다운 → 사직동 → 정기모임 장소 로 갈려고 하였으나 중간에 많은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화명동정수장에서 싱글타고 올라온 후 식물원고개를 넘어서 바로 샵으로 복귀를 하였으나비를 잘 피하다 샵에 도착하기 직전에 큰 비를 만나 모두 비에 흠뻑 젖어서 돌아와야 했다.효준씨 가게에서 8월.. 2010. 2. 8.
07.07.29(일) 구월산 센텀바이크 7월 마지막 주 일요라이딩 코스는 구월산이다.혜권이 차에 카풀을 하여 센텀바이크 도착.휴가 시즌이라 사람들이 많이 못 나온 편이었다.회장님, 상호형, 만기형님, 창규, 혜권이, 나. 6명이 구월산으로 출발. 포장마차에서 잠시 휴식 후.. 임도로 올라가 시계탑, 화장실까지.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게 땀으로 증명이 된다.원래 땀 많은 나 뿐만 아니라, 상호형까지 땀에 흠뻑.화장실에서 부곡암쪽으로 다시 다운힐. 충선형님이 부곡암방면에서 올라와 합류. 아래 화장실 싱글 코스타기. (나무뿌리 많은 업힐에서 여전히 실패)다시 임도로 화장실로 올라와서 더위에 지쳐 아이스바 먹으면서 한참 노닥거리다가 정상 쪽 싱글코스. (돌멩이 많은 곳에서 실패. 올라가기 전에 또 실패). 다시 내려와서. 체육.. 2010. 2. 8.
07.07.08(일) 구월산 토요일 저녁 걸려온 혜권이의 전화. 일요일 센텀바이크에 못간다는 이야기에 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라이딩코스가 구월산이라 그냥 자전거를 타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팔송고개를 넘어가는 중에 상호형에게 전화하니 센텀바이크에서 막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달렸지만 조금 늦었습니다. 저까지 포함해서 총 8명 참석. 포장마차에서 올라가는데 힘들더군요. 시계탑지나 화장실앞에서 잠시 휴식. 다시 임도따라 쭉 내려가서 다시 화장실앞에서 첫 싱글. 땅이 덜 말라 좀 미끄러웠습니다. 다시 임도따라 올라와서 화장실에서 밑으로 싱글. 노면이 너무 아니라서 더 내려가지 않고 그냥 시계탑. 효준씨와 나루토님은 저 밑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좀 기다렸다가 시계탑에서 부곡암쪽으로 싱글. 부곡암에서 다시 임도타고 올라와서 배드민턴장.. 2010. 2. 8.
07.06.17(일) 구월산 3주만에 참석하는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휘어진 행어를 교체하고 팀복을 받아 갈아입었습니다. 하의는 재고 부족으로 상의뿐이지만 여러명이 같은 팀복을 입으니 뽀대가 삽니다. ㅎㅎ 샵에서 모인 인원이 11명. 목적지는 구월산 싱글타기 입니다. 포장마차에서 송사장님과 충선형님과 조인하여 총 13명이 라이딩 출발. 구월산의 싱글코스를 이리저리 돌다보니 어디를 어떻게 탔는지 후기를 남기기 불가능하군요. 오늘은 영양탕님이 열심히 찍사 역활을 해준 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재미있는 싱글 다운힐을 마지막으로 재송동 추어탕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샵에서 쉬다가 자전거로 온천천->구서동->팔송->양산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혼자서 양산으로 넘어오는 길은 너무 지루합니다. 샵 주차장에서 출발전 단체사진. 팀복 이쁘죠.. 2010. 2. 8.
07.05.27(일) 센텀(백양산,남문) 혜권이 차편으로 센텀바이크로 갔습니다.파워젤을 챙긴 후 상호형님, 회장님, 컬러형님, 저, 혜권이 다섯명이서 초읍고개로 이동.용명형님을 기다리는 사이에 부산MTB팀이 백양산을 넘어 가더군요. 무주대회 단체전 2위 수상기념으로 라이딩 후 금정산성으로 오리 먹으러 간다고 들었습니다. 용명형님과 만기형님 도착. 초연중 바리게이트 앞으로 이동.정재훈선수, 충선형님, 태기와 일행 두분.라이딩 인원이 총 12명이 되었습니다. 일단 백양산 싱글1,2를 탔습니다. 백양산 싱글1을 발 안내리고 통과.싱글 2는 고바위에서 실패. 어제보단 컨디션이 조금 나은거 같습니다.싱글 3은 거의 혀빼물고 타다 끌다 통과.삼거리에서 잠시 기다린 후 싱글4...오늘은 다운힐이 안됩니다. ㅡㅡ; 싱글4 다운힐에서 열라 버벅. 변속 트러블이.. 2010. 2. 8.
07.05.13(일) 간절곶 센텀바이크 샵에서 간절곶 왕복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아마 75~80km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샵에서 해운대 달맞이 고개 넘어갈려다가 옆에 등산로가 있어서 로드바이크는 도로로 보내고, MTB는 싱글코스 잠시 구경하러 갔었습니다만 혜권이 자전거의 체인이 스프라켓과 스포크 사이에 끼이는 바람에 한참 빼내야 했습니다. 로드바이크는 먼저 보냈고, 시간이 지체되어 간절곶 가는 동안에는 따로 주행을 해야 했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간절곶으로 라이딩하는 팀들이 무척 많더군요. 간절곶에서 바나나 쥬스 한잔 하고 바로 복귀했습니다. 돌아올때는 반송고개로 왔는데 가파르진 않지만 지루하게 길더군요. 샵에서 짜장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조금 노닥거리다 용명형님 새 잔차 구경 좀 하고 인사드리고 돌아왔습니.. 2010. 2. 8.
07.04.29(일) 김해 신어산 센텀바이크의 이번 주 일요 라이딩 코스는 김해 신어산입니다. 저는 집에서 차로 집결지인 하키 경기장으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하키경기장... 예전에 자동차 동호회원들과 어울릴때 자주 왔던 곳입니다. 그리고 작년 5월에 봉조와 메기형님과 라이딩 왔던 곳이기도 하구요. 제가 먼저 도착했기에 몸도 풀겸 경기장 옆 오르막을 올라가서 MTB경기장 마지막 내리막 코스를 내려와봤습니다. 내리막은 두번 들이댔는데 두번 다 실패했습니다. 가파른데다 미끄러우니 중심잡기 힘들더군요. 센텀바이크에서 출발한 차도 도착하고, 부산엠티비에서도 오늘 신어산으로 라이딩을 왔더군요. 오늘의 코스 안내는 부산의 상급선수인 재훈선수가 맡았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코스라며 기대하라는 말에 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걸까요. ㅎ~ 열댓명이 넘는 .. 2010. 2. 8.
07.04.22(일) 백양산,쇠미산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샵에서 상호형, 두목, 박사장님과 만나서 초읍고개로 가서 용명형님과 김해에서 오신 세 분을 만났습니다. 샥교체로 시간이 좀 소요되어 계획했던 화지산을 생략하고 초연중학교쪽으로 이동하여 백양산으로 바로 갔습니다. 오늘은 코스 전체가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많이 끌었다는 핑계지요. ㅎ~ 백양산 1,2번 싱글을 타고 3번 싱글을 올라가다 김해에서 오신 분의 스포크 2개가 부러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팀 세분 모두 3번까지만 타고 하산하셨습니다. 임도로 내려와서 4번 싱글이라면서 다운힐을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길을 모르겠네요. 용명형님, 두목이는 앞서가서 보이지 않고 상호형은 박사장님과 저때문에 계속 기다려주셨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녀보니 어린이 대공원 뒷편이고, .. 2010. 2. 8.
07.04.18(수) 구월산 퇴근 후 자전거를 차에 싣고, 구월산 입구로 갔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센텀바이크 야간 라이딩이 있는 날이라 해서 낑겨 탈려구요. 준비하고 기다리니 금방 오시더군요. 상호형, 몇달만에 보는 혜권이, 왈바의 컬러님, 드라마님, 파노라마님(박사장님)이 오시더군요. 더 오실 분이 있지만 일단 출발.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올라가는데 호홉도 가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 컬러님은 일행 데리러 다시 밑으로. 나머지 인원은 화장실까지 go~ 화장실앞에서 잠시 대기. 오늘은 헬기장쪽으로 안 올라간뎁니다. 내려오는 길이 야간엔 뭐 같아서 위험하다네요. 내려갔던 컬러님, 종필씨 데리고 도착. 다시 싱글로 내려갑니다. 싱글로 내려가서 임도쪽으로 우회전 해야 하는데 박사장님이 조금 벌어지면서 밑으로 바로 .. 2010. 2. 8.
07.04.15(일) 화지산,백양산 센텀바이크의 일요라이딩. 용명형님과 약속한 초읍고개에 도착하니 형님은 스포크가 부러졌다며 오늘 못 타신다고 연락왔습니다. 만기형님과 만나서 상호형을 기다리니 10시 25분쯤 상호형님, 기영형님, 그리고 처음 뵙는 사장님 세분이 도착하셨습니다. 먼저 화지산으로 올랐습니다. 싱글입구부터 쎄더군요. 기영형님은 가쁜하게 통과하셨고, 상호형은 요즘 운동을 못해서 몇번 실패하시다가 그 가파른 입구를 앞바퀴를 든 채로 통과하더군요. 나머지 초보3인은 끌바로 일단 시작. 화지산 싱글 코스는 길이 좁고 노면이 만만치 않더군요. 이리저리 돌면서 계단도 좀 타보고, 꽤 가파른 싱글 업힐에 실신지경까지 가보고.. 완만해 보이던 헬기장 올라가는 길도 어찌 그리 힘든지. 어떻게 돌았는지 모르게 돌다보니 다시 초읍고개. 도로로 내.. 2010. 2. 8.
07.03.25(일) 센텀바이크-기장 센텀바이크 라이딩에 다녀왔습니다. 시간 맞춰 샵에 도착하니 지난 주 보다 참가인원이 늘었습니다. 창규와 태기도 오랜만에 봤네요. 총 13명이 11시에 샵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반송을 거쳐 기장의 일광산으로 갔습니다. 임도 초입에서 싱글로 올라갈 수 있더군요. 어제 비가 왔음에도 생각보다 길이 양호했습니다. 싱글로 좀 올라가다 보니 임도와 다시 만납니다. 기장대회 상급자 코스로 가는 싱글트랙은 노면이 아마 안 좋을거라고 하여 임도따라 삼양목장으로 갔다가 이곡리로 내려왔습니다. 임도 중간에 상호형은 아는 동생이 너무 힘들어해서 같이 샵으로 복귀한다고 하더군요. 예전 봉조 송별 라이딩때 먹었던 식당에서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앞산 사유지 목장을 무단침입하여 넘었습니다. 도로를 따라 복귀할려니 용명형님이 앞에 .. 2010. 2. 8.
07.03.18(일) 센텀바이크 -구월산 상호형이 해운대에서 오픈한 샵의 라이딩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용명형님이 상호형이랑 같이 타자고 하시길래 빡실거 같아서 못가겠다고 하니 이제 샵 사장님이 되어서 접대 라이딩을 해줘야 한다는군요. ㅎㅎ ^^ 원동IC에서 해운대로 가는 길에 재송1동.. 육교 옆 주유소 있는 부근에 있더군요. 육교때문에 가려서 잘 안 보이는 게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만 전 헤메지 않고 잘 찾아갔습니다. MTB와 로드바이크, 각종 부품과 악세사리가 구색을 갖추어 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고급 자전거가 많이 보였고, 의류도 주로 펄이즈미 위주더군요. 아직 생활자전거와 부품들이 입고가 덜 되었다고 합니다. 사업 번창해서 돈 많이 벌길 바랍니다요. 6명이 단촐하게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샵에서 출발해서 도로를 타고 서동부근으로 와서 구..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