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바이크 282

11.05.04(수/야간/Road) 센텀-죽성

참석자 : 상호형,도다리형,스피어사장님,혜권이,용균이,이성현(봉마담),혀니,남진님,나 출발하자 말자 도다리형 뒷타이어 펑크. 샵으로 가서 뒷바퀴를 바꾸고 다시 합류. 용균이는 달맞이 넘어가는데 엄청 땡기길래 못 따라가고... 기장고개도 어찌나 떙기는지 간당간당 달려서 넘어간다. 죽성로는 다들 얌전히 가는데 마지막 코너에서 택시가 천천히 가길래 투덜거렸더니 아스팔트를 파헤치고 공사 중... 천천히 가던 택시 아니었으면 낙차사고가 있을뻔 했다. 월전에서 연화리 가는 중에 BMW 한대가 너무 천천히 가서 답답하게 하더니 오픈구간에서도 여러번 앞에서 걸리적 거렸다. 용균이랑 번갈아가며 땡기다 보니 송정해수욕장입구 도착. 달맞이 거꾸로 가는 길은 도다리형이 끌어줘 또 간당간당 붙어서 넘고, 해월정에서 대변항으로 ..

2011년 2011.05.05

11.04.27(수/야간/Road) 센텀-죽성

사장님,영문형님,나이스님,서퍼님,남진님,남신,태우,MTB(영문형님 지인) 기장고개 끝부분에서 댄싱하는데 뒷바퀴가 슬짝 들리면서 낙차할뻔함. 댄싱할때 조심 해야 할듯. 죽성로 기장초등학교 다 와가서 코너링에서 판단착오로 위험하게 추월을 함. 반성!! 해안도로에서 어택을 함. 상호형,남진님 반응. 신호 위반하고 가는데 유턴하는 차가 있어 조금 위험했음. 신호위반 반성!! 피지컬과 멘탈 컨디션이 모두 안 좋아 라이딩 중에도 조금씩 위험요소를 만들어서 탔음.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1915422

2011년 2011.04.28

11.04.24(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상호형, 원장님, 나이스님.. 양산에서 나, 용균, 썬스, 샤샤샥님, 혀니, 네오 총 9명 참석. 양산부터 통도사 가는 길은 뒷바람에 2열로 그룹으로 로테이션하며 대열 맞추고 가서 마트에서 물 보충. 양산으로 내려올 때는 용균이와 강하게 끌어보려고 했으나 강한 맞바람으로 인해 도망도 못 가고 힘만 빼다 조신하게 내려옴. 팔송고개 가다 썬스 스템 볼트가 풀려 렌치를 수배했지만 구할 수 없어 조심히 범어사 근처 샵에 가서 조으고 부곡동으로 복귀. 상호형은 나이스님과 동래 코스로 가서 샵에서 만나 돈방석에서 점심 먹음. 카풀한 혀니,네오와 함께 양산으로 귀가.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1116097

2011년 2011.04.25

11.04.06(수/야간/Road) 센텀-죽성

2011. 3번째 수요 야간라이딩. 야간라이딩 겸 피나렐로 시승회. 7시10분에 퇴근. 7시 45분쯤에 센텀 도착한 센텀앞은 시승회 준비로 분주하다. 옷 갈아입고 시승회 관련해서 설명을 듣느라 조금 지체되어 8시30분쯤에 출발했다. 달맞이 언덕에서 용균이가 앞질러 나가는데 따라가기 버겁다. 얼마나 감량을 더 해야 붙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송정-기장고개는 가다가 역시 고개에서 그룹이 찢어지고 죽성로 입구에서 다시 후미를 기다렸다가 뭉쳐서 해안도로까지.. 해안도로에서 오픈해서 한수,용균,수영코치와 함께 다리가 쫄깆해질 정도로 돌렸다가 달맞이 언덕 넘어 복귀. 사장님이 꼼장어로 뒷풀이를 준비해주셔서 먹고 터미널 들렸다가 귀가했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7556398

2011년 2011.04.07

11.03.30(수/야간/Road) 센텀-죽성

2011년 No.2 죽성 야간라이딩. 참석자는 상호형,도다리형,경진이,진석(미안형 로드 대여),신입회원. 달맞이 고개 넘어가는데 도다리형 따라 가려다 결국 퍼지면서 오버페이스. 송정삼거리에서 후미 기다리는데 가슴속에서 피맛이 난다. 작년에 느껴보고 정말 오래간만에 맛보는 피맛. 송정삼거리까지 평속이 26.7km/h. 작년 죽성라이딩때보다 2km/h정도는 빠를만큼 달맞이 고개를 힘들게 넘었다. 후미 합류후 기장고개는 진석이 페이스에 맞춰서 천천히. 기장고개 내리막과 죽성로는 평상시대로. 월전에서 다시 후미 기다려주고 송정 로타리에서 다시 후미 합류. 달맞이 고개를 다시 넘어가는데 도다리형님이 또 속도를 내는데 또 못 붙고 흐름. 휴~ 요즘 페이스가 좀 올랐나 했지만 붙어가기에는 아직 실력차이가 크다는걸 깨..

2011년 2011.03.31

11.03.27(일/Road) 센텀-남창-간절곶-센텀

참석자 : 상호형,준엽,용광,효준,나 다섯명. 갈때 올때 맞바람이 심해서 앞에 조금 서보다가 나중에는 뒤에서 겨우 따라다녔다. 효준이가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거의 말뚝 선두를 서고 준엽이도 많이 끌어주었다. 준엽이의 코치 : 댄싱할때 너무 길게 밟는다. 좀 더 일찍 반대쪽으로 체중을 이동시켜라. 만약 잘 안되면 앞뒤로 중심이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느낌을 찾아야 한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5290486

2011년 2011.03.27

11.03.23(수/야간/Road) 센텀-죽성

작년 11월 말 이후 4개월만에.. 2011년 시즌 센텀바이크의 첫 야간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작년 3월 교체 이후로 6,000km 가량 주행을 한 상태라 마모와 늘어짐이 심할 줄 알고 스프라켓과 체인을 교체하러 일찍 들렸는데 체인 체커로 확인을 해보니 좀 더 써도 된다고 하길래 스프라켓만 사 놓기로 하고 교체를 미뤘다. (스프라켓 구하기 힘들어서 미리 재고 확보) 샵에서 저녁을 먹고 노닥거리다가 8시 15분에 공지 시간에 맞춰서 출발. 참석자는 영문형님, 사장님, 정기형, 경진이, 간절곶 같이 갔던 젊은 신입회원, 엠티비 타고 나온 진석이와 함께 출발. 동백섬사거리 앞에서 서퍼님 합류, 해월정에서 나이스님 합류하였다. 라이딩 내내 심박은 높게 찍히는데 힘은 별로 들지 않는 묘한 상태. 보통 심박 9..

2011년 2011.03.24

11.03.13(일/Road) 센텀↔간절곶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오랜만에 여러명이 참석을 하였다. 겨울 내내 리셋된 몇몇이 걱정을 하였으나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도 잘타기만 한다. 역시 엄살쟁이들. 상호형, 정기형, 용광, 한수, 경진, 신입회원 한분이 같이 출발. 정기형이 앞서 가길래 혼자 따라 붙느라 급방전. 둘이 가다 월래 부근에서 세명이 다시 추격당해서 다섯명이 주행. 늘 턴 하는 주유소 앞에서 쉬다가 돌아오는데 신입회원과 경진이가 포기하지 않고 오고 있었다. 아쉽겠지만 중간에서 턴 하라고 알려주고 그대로 주행. 용광이가 선두를 끄는데 숙연한 분위기로 훈련을 위해서인지 교대 신호도 하지 않고 말뚝 선두로 끌길래 편하게 돌아왔다. 다들 한 두어번 더 타면 다들 작년의 컨디션으로 복귀할 거 같아 조금 아쉽다. 리셋된 기간이 좀 길어야 좋은데. ..

2011년 2011.03.13

10.11.03(수/야간) 죽성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참가인원은 여전히 적다. 사장님, 두목, 나, 석현형이 출발. 해월정입구에서 고로쇠님이 합류. 총 5명이서 편안한 페이스로 돌았으며, 사장님이 시간이 없으셔서 죽성로를 빼고 기장사거리에서 바로 대변항으로 우회전하여 코스를 줄였다. 오늘의 라이딩은 석현형의 트레이닝을 주 목적으로 기장고개, 해안도로를 석현형이 최대출력을 낼 수 있도록 몰았다. ㅋㅋ^^ 거리 : 37.0 km 속도 : 23.9 kph 회전 : 87 rpm 오랜만에 나온 두목이

2010년 (5년차)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