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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슈퍼160

2014.02.15(토) 물금-안태슈퍼 베랑길 자전거 샵에서 10시 좀 넘어서 출발.참석자는 정호형님, 상욱형님, 제제이님, 창규, 선희, 정미, 혜권이 그리고 처음 같이 타는 누님 까지 9명 출발. 조금 늦게 출발한 병욱씨는 슈퍼에서 쉬는 동안에 합류.화제까지 자전거 도로로 가는데 맞바람이 쎄었지만 웜업 구간이라 적당히.모텔고개 올라가는데 창규의 컨디션이 아주 GOOD!! 창규는 앉아서 돌리는데 나는 댄싱으로 용을 써도 쭉쭉 벌어진다.. 헐~~ 천태사 고개도 창규의 페이스가 너무 빨라 천태사 입구전에 놔버리고, 정호형님도 지난주보다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셨는지 초반에 놓쳤고 거의 다와가서 따라잡을뻔 하지만 힘이 좀 부족했다. 안태슈퍼에서 쉬면서 천태호 가자고 꼬셔봤지만 다들 반대. 아쉬우면 돌아가는 길에 첫번째 고개로 넘어가자하여 3-2-1 .. 2014. 2. 17.
2014.02.01(토) 물금-천태호 설날 연휴 사흘째..기름진 설 음식 때문에 찐 살도 뺄겸 베랑길 밴드에 천태호 번개를 올렸다.정호형님, 창규, 명환형, 제제이님 참석.살살 가자고 했지만 역시나 다들 열심히 돌리기.화제에서 빠져 모텔고개를 넘어가는데 이거 천태호까지 갈 수 있을까 슬슬 걱정이 될 정도로 힘들다.신부암 고개를 가는데 본격적인 오르막 시작하기 전부터 창규의 페이스에 힘이 들기 시작.천태사 지나 첫번째 커브에서 창규와 명환형을 놔버렸다. 첫번째 흐름.안태슈퍼에서 음료수 하나 마시고 천태호까지는 좀 살살 가자며 출발. 명환형이 속도를 높일라 하면 말걸기, 안장 잡기등으로 방해.덕분에 다들 같이 천태호에 도착. 많이 느릴거라 예상했는데 33분 45초. (작년에 열심히 타면 33분대였음) 인증샷 한장씩 찍고 슈퍼로 내려가는데 선두였.. 2014. 2. 1.
2014.01.29(수) 물금-안태슈퍼 설 연휴 전날 오전 근무만 한다고 하길래 베랑길 밴드에 급벙을 올리니 정호형님, 상욱형님, 선희와 3시에 약속을 잡았다.점심시간이 예상외로 길어지는 바람에 30분 지각을 하게 되고 샵에 도착을 하니 세 명은 10분 전에 먼저 출발을 했다고 한다.급히 준비를 하고 출발. 가야진사까지는 자전거 도로로 가는데 뒷바람이 불어줘서 속도가 꽤 난다.앞에 간 일행들이 슈퍼에서 출발하기 전에 도착하려고 열심히 돌렸는데 다운힐 거의 다 마치고 슈퍼를 한 300여미터 앞두고 돌아오는 일행과 만났다. 여기까지 44분. 평속 28.5km/h. 삼랑진까지 자전거 도로로 왔다가 슈퍼에서 쉬었단다.쉬지도 못하고 바로 턴. 순매원 앞에서 선희 거래처 전화 받느라 잠시 휴식 후 샵까지 복귀했다. 신부암고개 정상에서 심박 오류. 2014. 1. 30.
2014.01.18(토) 물금-안태슈퍼 베랑길자전거 샵에서 11시에 출발.선희와 양아맨 클럽의 형님 한 분이 같이 타셨다.자전거 도로로 나가니 강한 맞바람이 똭~가야진사까지 가려는 계획을 수정해서 화제에서 빠지는 걸로 변경. 지방도로로 나와도 바람이 만만치 않게 세다.올해는 눈도 잘 안와서인지 신부암고개에서 안태슈퍼 내려가는 길은 도로 상태가 양호했지만 코너를 돌때 바람에 휘청거려서 조심조심 다운힐.안태슈퍼에서 따뜻한 음료수 한병씩 마시고 복귀했다.올때는 뒷바람이 불어줘서 편하게 왔다.가민 엣지 500의 GPS를 자꾸 놓치는 현상이 발생. 이날만 그런가 했더니 일요일에도 마찬가지. 2014. 1. 19.
2013.12.25(수/Road) 물금-안태슈퍼 크리스마스 라이딩.상욱형님, 명환형 참석.날이 좀 풀려 10도까지 올라간다길래 상욱햄이랑 급벙을 올렸는데 명환형이 연락도 없이 나타났다. 1시간 먼저 출발하려고 했으나 샵이 문을 일찍 여는 바람에 노닥거리느라 같이 출발. 신부암고개에서 안태슈퍼로 내려가는 길이 결빙구간이라 못 내려갈 수도 있어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어서 갔다.집에서 가끔 로라만 타다 도로에 나오니 심박이 제법 정상까지 올라간다. 모텔고개는 명환형이랑 같이 넘고, 신부암 고개는 상욱햄 페이스에 맞춰서 천천히 가는데 전날 웨이트를 너무 심하게 하셨는지 힘들어 하셨다.내리막길은 덜 녹은곳도 있고, 뿌린 흙때문에 너무 미끄러워 브레이크를 꽉 잡고 살살... 그나마 포근해져서 많이 좋아진게 이 정도... 눈 한번 더 오면 1월말까지는 아마.. 2013. 12. 26.
2013.11.23(토/Road) 물금-안태슈퍼 날도 추워지고 상욱형님은 자전거가 샵에 있어 오픈시간에 맞춰 10시에 출발하기로 약속.준비가 좀 늦어져 10시30분이 되어야 출발했다.강변 자전거도로로 가야진사까지 가는데 맞바람이 어휴... 지호와 상욱형님이 선두로 끌어 주길래 뒤에서 바람을 잘 피했다.도로로 나와 신부암 고개 넘어가는데 컨디션이 별로이길래 맨 후미로 쉬엄쉬엄 넘어가서 안태슈퍼에서 베지밀 하나 마셔준 후 천태호는 갈끔하게 포기하고 바로 복귀.돌아오는 길은 몸이 좀 풀리길래 조금 열심히 돌려줬더니 심박이 190까지는 올라가네.모텔 고개도 열심히 넘어서 샵에 복귀. 점심 먹고 끝. 선희가 왔다가 단체 사진만 찍어주고 감. 아이폰의 파노라마 촬영... 지호 뒤의 아줌마.. ㅋㅋ 2013. 11. 25.
2013.11.09(토/Road) 물금-안태슈퍼 날이 추워져서인지 일요일 비 예보가 있어도 토요일 번개에는 선희와 제제이님만 참석.컨디션 좋으면 천태호까지 갔다 올까 했지만 신부암고개 다운힐 하면서 손발도 시렵고 몸도 안 풀리고 해서 안태슈퍼에서 따뜻한 베지밀 한병씩 마시고 복귀했다.샵에서 놀다가 점심 먹고 해산. 2013. 11. 12.
2013.10.26(토/Road) 물금-안태슈퍼 혜권, 혜권이 매제, 선희, 나, 영민, 몽이 참석.아침 7시20분으로 출발시간을 30분 가량 늦췄지만 이날부터 기온이 뚝 떨어졌다. 가야진사 출구 근처에서 공사중이라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은 후 신부암고개를 넘어갔다.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야간라이딩때 비해 다리는 심박이 10비트 가량 낮아도 뻐근하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그러더니 오래는 주말 라이딩때마다 이런 컨디션임)선희와 몽이가 먼저 넘어가더니 다운힐에서 기다렸다가 사진 찍고 있었음.안태슈퍼에서 뜨뜻한 베지밀 한잔 한 후 신부암고개, 모텔 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2013. 10. 28.
2013.10.17(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안태슈퍼에서 라면을 먹고 온다길래 저녁을 안 먹었다.잘 안 먹던 점심을 먹어서인지 참을만했다가 출발직전에 배가 많이 고파오길래 봉크 올까 걱정했지만 쌓아놓은게 많아서인지... 자전거 도로로 가다가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는데 창규가 앞으로 가는데 붙지를 못했다. 신부암고개 역시 창규가 먼저 가고 혜권이랑 둘이 쫓아가는데 천태사 직전에 갑자기 혜권이가 흐르고....창규는 늦춰줘서 둘이서 이야기하며 업힐... 날이 쌀쌀해서 바로 다운힐한 후 안태슈퍼에서 기다렸다가 컵라면 하나씩 먹고 다시 신부암 고개로 다시 넘어와서 가야진사에서 빠져서 자전거 도로로 복귀했다. 2013. 10. 18.
2013.09.26(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원래 화제 철길 뺑뺑이 돌기로 했지만 참석자가 적은데다 끌어줄 창규가 신발을 놓고 오는 바람에 코스를 급변경.가야진사에서 빠져서 안태슈퍼 찍고 오기. 지난주 화요일부터 열흘 사이에 안태슈퍼에 다섯번째 가는거다. 신부님이 가야진사까지 선두로 끌어주고 신부암고개도 끌어주시는데 따라만가다 천태사 입구에서 지나면서 퍼짐. ㅋ~ 심박이 95%를 넘기지 못하네. 화,수요일을 연달아 빡시게 타서인 듯. 금요일은 쉬고 토요일에 타야하는데 회복이 될려나 걱정. 2013. 9. 27.
2013.09.24(화/야간/Road) 물금-삼랑진-안태슈퍼 베랑길 자전거 화요일 야간라이딩에 총 9명 참석. 가야진사 입구까지 상욱형님이 끌어주시고, 내가 교대 받아 삼랑진 입구까지 선두. 안태슈퍼에서 콜라만 한잔 하고 신부암고개 넘어오는데 심박을 85~90%를 유지하며 나름 빠르게 가는데 중간 포장마차 지나서부터 선희가 가볍게 돌리면서 나가고 창규도 거기 붙어 가고 난 흐르고..... ㅜ_ㅜ 고개 정상에서 기다렸다가 다운힐 한 후 모텔고개로 가는데 선희가 또 빠른 페이스로 도망가고 창규가 중간에 잡는듯 했으나 힘이 남아있던 선희가 다시 도망가는걸 놓쳤다고 한다. 뒤에서 똥불만 봤음. ㅡㅡ; 선희와 창규는 컨디션이 좋아 보였고, 난 보통.. 다른 사람들은 회복이 잘 안되었는지 별로였다. 2013. 9. 25.
2013.09.21(토/Road) 물금-안태슈퍼 베랑길 자전거는 토요일 라이딩 대신 일요일 경주 라이딩으로 공지를 변경했다.덕분에 토요일은 일정이 펑~일요일이 아무래도 빡실거 같지만 자전거 안 타고 쉬기엔 아쉬워 밴드에 탈 사람을 수배해보니 선현이가 야간근무 마치고 9시에 퇴근이라해서 상욱형님과 함께 9시 15분에 안태슈퍼 다녀오기로 약속. 당일 아침에 선현이가 집에 일이 생겨 불참. 상욱형님은 약속 1시간전에 이미 샵에 도착을 하셨다고 해서 급히 준비하고 차로 샵까지 가서 출발했다.안태슈퍼에서 좀 쉬다가 복귀하는데 모텔고개 초입에서 상욱형님 뒷타이어가 실펑크가 났는지 바람이 많이 빠졌다.co2로 주입을 하니 바로 빠지지는 않길래 샵까지는 무사히 복귀. 상욱형님이랑 범어에 물회를 먹었다. 2013. 9. 23.
2013.09.20(금/Road) 양산-안태슈퍼 명환형, 용균이, 혜권이, 혜권이 동서 참석.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수요일 답사 라이딩 후유증 때문인지 다리가 무겁다, 피곤하다며 회복 라이딩을 하러 나왔다.안태슈퍼까지만 갔다가 복귀. 용균, 혜권이 동서와 모텔고개에서 기다리는데 명환형과 혜권이는 가야진사에서 자전거도로로 빠진다고 연락이 왔다.용균이 혼자만 멀쩡. 역시 힐클라임 체질이라 별로 피곤하지 않나보다.샵에서 조금 놀다 다시 자전거 타고 오후에는 관상을 봤다. 2013. 9. 23.
2013.09.17(화/Road) 물금-안태슈퍼 추석 연휴 전날..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이발하고, 세차를 해도 시간이 남길래 라이딩을 했다.물금 샵까지 차로 이동 후 혼자 출발.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 갔다가 고개 넘어 안태슈퍼에서 물 보충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쉬다가 고개 3,2,1을 넘어 다시 샵으로 복귀. 2013. 9. 23.
2013.09.05(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창규, 영민, 혜권, 정호형님, 이리 참석.가야진사 부근까지는 내가 선두로 뒷바람 받으며 30~33kph 정도 로 웜엄 페이스로 끌다 창규와 교대를 했는데 속도를 38이상으로 계속 달림. 삼랑진 입구까지 가서 도로로 빠져서 안태슈퍼에서 콜라 한잔. 3번째 고개는 중간 포차까지는 적당히 낮은 강도로 올라가다 포차 지나면서 정호형님이 속도를 좀 내시길래 따라가다보니 심박이 많이 올랐다. 낮게 타려고 했는데. 흠.모텔 고개 지나서 화제 철길 평지에서 흐르고...자전거 도로로 복귀. 살이 좀 더 빠졌는지 오르막은 좀 나아졌는데 평지에서 힘빨이 좀 떨어지는거 같다. 2013. 9. 6.
2013.07.25(목/야간/Road) 물금-삼랑진-안태슈퍼 화/수요일 연달아 힘을 많이 쓰면서 탔더니 컨디션이 별로였다.평소처럼 앞에서 끌기도 귀찮아 그룹 후미에서 설렁설렁 타고 가는데 삼랑진 거의 다 와갈때쯤 오른쪽으로 커브를 도는 구간에서 정미가 슬립이 나면서 낙차.살짝 내리막에다 넘어진 후 좀 밀리길래 찰과상이 심할거 같았는데 헬멧 깨지고 고글 렌즈 날라가고 컨트롤 레버는 양쪽다 돌아간 거에 비해 다행히 몸 상태는 심하게 갈리진 않았다. 자전거 상태도 괜찮고 본인도 타고 가겠다고 해서 수습 후 출발하는데 이번에는 쪼사장의 튜블러 타이어 실 펑크. 몽이를 부르고, 오는 동안 신부암 고개를 올라간다. 자전거 도로에서 너무 약하게 타서 신부암 고개는 페달링 연습삼아 페이스를 조금 올려 연습 모드로 돌리는데 정호형님 말고는 아무도 안 붙어준다. 그냥 그대로 정상까.. 2013. 7. 26.
2013.07.18(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공지에 참석 덧글이 안 달려 설마 했는데 참석자가 겨우 4명.정호형님, 창규, 혜권. 수요일 저녁 센텀 야간라이딩도 참석자가 없어 취소되어 이틀 연달아 못 타나 했는데 다행이다.가야진사까지 창규가 앞에서 천천히 끌어주면서 워밍업.도로로 나와서도 적당하게 끌어주다 쪼사장이 교대로 나와서 끌다가 페이스 조절 실패로 흐른다.창규 따라 올라가다 결국 1키로나 남겨둔 지점에서 속도를 확 올리는데 놔버렸다. 안태슈퍼에서 설레임이 바나나쉐이크 신상품이 나왔길래 하나씩 먹고 다시 복귀.올라가는 길은 다들 뭉쳐서 같이 올라가고 내려갈때는 도로 공사중이라 속도를 줄여서 좀 천천히 가다 공사구간 끝나고부터 창규와 교대로 열심히 끌고, 모텔고개 가기 전에 창규를 또 보내야 했다. 요즘 내 컨디션이 그리 나쁘지 않는거 같은데 .. 2013. 7. 19.
2013.07.16(화/야간/Road) 물금-삼랑진-안태슈퍼 왠일로 신입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흥한 라이딩이었다. . 총 14명이나 참석!!산티니에서 주문한 져지와 빕 도착. 입어보니 길이는 좀 남고 사이즈는 쪼이지만 찢어질 정도는 아니니 그냥 입기로 했다. 공지했던 화제 뺑뺑이 대신 자전거 도로로 삼랑진까지 가서 안태슈퍼에서 휴식 후 신부암고개, 모텔 고개를 넘는 코스로 변경. 삼랑진까지는 상욱형님과 내가 30 kph로 유지하며 일정하게 끌고 안태슈퍼 도착 직전에 다리를 풀어 놓으려고 짧게 세게 돌렸다. 명환형,창규,선희는 당연히 반응. 처음 나온 신입 한 분도 거뜬히 붙어 온다. 이틀에 한번 양산에서 가덕도까지 자출한다는 이동민님. 안태슈퍼에서 물보충 후 출발. 제일 선두에서 제 페이스로 올라가는데 동민님이 옆에서 같이 오고, 좀 있으니 창규와 명환형이 추월해.. 201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