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슈퍼160 2013.07.11(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3일 연속 야간라이딩을 한다.퇴근하면서 저녁을 조각피자 하나로 떼우고 집에서 준비 후 샵에 도착.선희는 새 프레임이 와서 준비도 안하고 좋아라 하고 있길래 기다려줄테니 준비하라고 보내서 예정시간보다 20분 가량 늦게 출발. 가야진사까지 정호 형님이 다음주 대회 준비를 하시는건지 열심히 끌어주시길래 뒤에서 졸졸.신부암 고개는 처음에는 대화 모드로 잘 가더만 점점 힘들어 지고 700미터 남겨두고는 흘렀다.안태슈퍼에서 콜라 마시고 다시 복귀.신부암 고개 오르는데 혜권이가 컨디션이 평소보다 너무 좋아보여서 도핑했냐는 의심을 받았다. 혜권이의 막판 스프린트에 반응을 못하고.... 다운힐은 쫄아서 빌빌거리면서 내려가니 창규, 선희, 혜권 놓치면서 모텔 고개까지 독주. 샵으로 돌아와서 수박먹고 귀가함. 2013. 7. 12. 2013.07.06(토/Road)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아침 베랑길 라이딩은 노면이 젖어서 난 불참했지만 여섯명 가량 나와 라이딩을 다녀왔다 한다.오전에 빙둥거리다 점심때쯤 베랑길자전거에 놀러갔다 늦은 점심을 먹은 후 그냥 보내긴 아쉬워 집에 와서 라이딩을 준비를 하는데 창규가 같이 라이딩하자며 연락이 왔다. 자전거를 타고 다시 샵으로 가서 창규와 함께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 갔다 신부암고개 넘어 안태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다시 모텔 고개까지 넘어 샵으로 복귀했다. 2013. 7. 10. 2013.06.27(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상욱형님, 혜권이, 창규, 선희, 이리, 학님 참석.조금 늦게 출발하면 베랑길 가는길에 벌레가 좀 덜하다고 해서 8시30분쯤에 출발했지만 입 벌리기 힘들고 팔과 얼굴에 부딪치는 벌레가 따가울 정도로 많았다. 여름에 풀 많은 강가의 자전거 길은 역시 아닌 듯 싶은데 벌레들 땜에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가야정사까지 열심히 달렸다. 자전거길에서 빠진 후에는 창규 따라서 신부암고개를 오른다. 열심히 따라간다고 갔으나 정상 400미터 전쯤 흘렀다.안태슈퍼에서 휴식 후 다시 넘어오는데 애들이 부추기길래 3키로 정도를 댄싱으로만 올라가보기로 도전. 댄싱을 하는 상태에서 기어변속을 하는게 더 신경쓰이고 힘들었지만 아무튼 성공.거리는 3키로, 시간은 13분 정도. 케이던스는 40~50rpm.돌아오는 길은 모텔 고개 .. 2013. 6. 28. 2013.06.06(목/Road) 양산-안태슈퍼 5월 27일 월요일 이후 집에서 로라 1시간, 화요일 야간라이딩은 비때문에 취소, 그리고 수요일부터 인도네시아 출장.출장 내내 많이 먹고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동호회 라이딩 사진 보는 내내 부럽고 불안하고. ㅎ~귀국하는 비행기가 6월 5일 밤 10시에 출발. 인천에 7시20분에 도착, 부산가는 비행기로 환승하고 김해공항에 9시20분에야 도착해서 집에 오니 11시가 넘어버렸다. 공휴일 하루의 반나절이 허무하게 끝나가고.. 베랑길팀은 아침 8시에 다들 표충사 라이딩을 갔기에, 난 짐만 정리하고 바로 옷 갈아입고 자전거 타고 안태슈퍼로 출발. 샵에 들려 표충사로 갔던 팀이 어디쯤 왔는지 전화해보니 이미 배태고개를 넘었다길래 혼자 안태슈퍼만 찍고 돌아왔다. 밤새 앉아만 있어서인지 오르막에서 댄싱을 조금 하니 쥐.. 2013. 6. 7. 2013.05.25(토/Road) 물금-안태슈퍼 베랑길 샵에서 안태슈퍼까지라 좀 짧은거 같아 천태호 찍고 오자고 혜권이를 꼬드겼지만 실패.상욱형님과 정기가 오전에 라이딩하고 오후에 무주로 가쟈한다고 하여 시간이 안되어 짧게 타기로 했다.멤버는 상욱형님, 정기, 제제이님, 혜권, 정신부님, 그리고 처음 라이딩 나오신 닉넴 모르는 분..가야정사까지 상욱형님이 선두로 끄시는데 점점 빨라지시는 듯. 신부암고개 넘어가는데 정신부님이 앞으로 쭉 가시다가 갑자기 다시 턴해서 뒤로 가시다가 그리고 나중에 다시 앞으로..... 손목부상으로 한달만에 나온 제제이님과 페이스를 맞춰 고개를 넘어갔다. 안태슈퍼에서 휴식 후 다시 신부암고개 넘고, 모텔 고개 넘은 후 자전거 도로로 복귀. 주중에 자주 타서인지 짧게 탔음에도 그리 아쉽지 않다. 명환형 자전거 인수 후 처음 싸이.. 2013. 5. 27. 2013.05.23(목/야간/Road) 물금-삼랑진-안태슈퍼 목요일은 베랑길 자전거 샵의 엠티비 라이딩을 하지만 오늘은 로드타고 낙동강 자전거도로로 삼랑진까지 갔다가 안태슈퍼찍고 고개 2개 넘어 오는 코스로 공지가 올라왔다. 마침 와이프가 회식이라 사흘 연속 야간 라이딩 출동.BMC 팀복을 단체 구매를 하기로 해서 스몰 사이즈로 한벌 구입 후 바로 착복. 참석자는 정호형님, 상욱형님, 창규, 혜권, 나까지 모두 다섯명. 모두 BMC팀복으로 통일. ㅋㅋ 안태슈퍼까지 상욱형님을 말뚝 선두로 세우고 뒤만 따라가는데 삼랑진 못가서 공사구간이 있는걸 못 보고 비포장에 낙차 있는 구간으로 진입했다. 다행히 그 직전에 공사중인 노면이 있어 미리 속도를 줄인 덕분에 사고와 펑크 없이 다시 출발했다.상욱형님이 케이던스와 페이스 유지가 아주 좋아지셔서 뒤에서 따라가기 너무 편했다... 2013. 5. 24. 2013.03.09(토/Road) 물금-안태슈퍼 부상 이후 보름 정도 지나니 통증이 많이 사그라들어 3월1일부터 로라를 타기 시작했다. 한 시간 가량 타면 약간 욱씬거리지만 많이 아프지는 않아 토요일 베랑길 자전거샵 라이딩에 참석을 했다. 인원은 총 11명. 정호형님은 원동 삼거리에서 언양쪽으로 가신다고 해서 같이 라이딩 한 멤버는 처음 뵌 두 분 포함 열명.베랑길 자전거 좀 지나자 말자 지호 펑크. 튜브 교체 후 갈았던 튜브가 다시 바람이 새서 다시 교체. 미안해서인지 지호가 자전거 도로 끝날때까지 쭉 끌어주길래 편히 탔다. 고개 2개를 지나 자전거 도로를 나와 천태산으로 가는길... 업힐 전 평지에서 선두에 선 김에 속도를 조금 올렸다가 어차피 퍼질 업힐 초입에 있는 힘껏 땡겨봤다.힐클라임과 거리가 먼 체형과 실력덕분에 급속히 방전했고 오버한 덕분.. 2013. 3. 9. 2013.02.02(토/Road)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11시에 혜권이 샵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자전거 타고 갈까 하다가 다 타고 놀다가 올때 힘들거 같아서 차로 이동했는데 정호형님, 명환형, 선희는 모두 자전거 타고 왔다. 커피 한잔 마시고 베랑길로 첫번째 고개를 우회한 후 2번째고개 넘고, 3번째 고개 올라가다 호영형님을 뵈었다.안태슈퍼에서 콜라 한잔 마시고 복귀.돌아올때 좀 열심히 돌렸더니 짧았지만 좀 힘들었다. 샵에서 쉬다 점심 먹고 좀 더 놀다 귀가. 2013. 2. 4. 12.12.01(토) 양산-안태슈퍼 로드는 시즌 오프라고 생각했는데 혜권이가 토요일 번개를 올렸길래 참석.요 몇일 따뜻했지만 하필 이 날은 추워졌다.갈때는 베랑길로 2고개를 지나서 고개 하나만 넘어서 안태 슈퍼 도착. 하지만 첫번째 고개임에도 난 역시 흘렀지만 나보다 먼저 혜권이가 컨디션 난조로 흐른걸 위안이 되었다. ㅋㅋ안태슈퍼에서 베지밀 하나 마시고 올때는 고개 2개 넘고 원동고개 직전에 베랑길로 우회해서 복귀. 날은 좀 추웠지만 탈만했다. 2012. 12. 5. 12.10.01(월) 양산-삼랑진(안태슈퍼) 8시50분에 선희한테 온 문자 확인. 후다닥 준비해서 나갔지만 30분이나 지각했다.정호형님, 선희, 기원이 참석. 다리는 추석 연휴 이틀 동안 운동을 쉬었음에도 묵직하다.역시 두번째 고개부터 흐르고 세번째 고개는 10km/ 겨우 돌려서 넘어간다.하체 웨이트 트레이닝의 후유증인지 요즘 들어 계속 심박이 90%를 못 넘기는데 다리는 너무 너무 피곤한 상태가 계속된다.돌아오는 길에도 꼴찌로 고개를 넘고 르카페 2호점에서 커피만 한잔 하고 바로 해산. 2012. 10. 4. 12.09.22(토)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정호형님, 제제이님, 선희, 지호 참석.프레임 교체 후 힐클라임의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싶어서 코스를 안태슈퍼로 잡았으나..첫번째 고개까지는 괜찮았으나 두번째 고개부터 흐르기 시작. 자전거가 가벼워져도 로뚱의 몸으로 업힐이 안되는건 안되는거였다. 세번째 고개에서는 다리는 엄청 피곤해지는데 심박은 180을 못 넘기는 상태. 전날 음주때문인지 목요일 하체 웨이트 트레이닝때문인지... 요즘 자주 이런 증상을 겪는다. 범어에서 국밥으로 점심 먹고 바로 귀가. 2012. 9. 24. 12.09.01(토/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동영상) 양산엠티비에 토요일 번개를 올리니 선희와 제제이님이 참석하신다고 했다.8시 운동장에 나가니 제제이님이 먼저 나와 계시고 잠시 뒤 골프치러 가는 명환형이랑 수다를 떠는데 선희가 나오다 튜블러 타이어 펑크가 났다는 연락이 왔다. 집에 스페어 클린쳐 휠셋이 있다길래 웅촌으로 갈까 했던 코스를 수정해서 범어 선희 아파트입구에 가서 기다렸다가 안태슈퍼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낙동강변 베랑길을 이용하지 않고 도로로 3개의 고개를 넘어 가는데 3명이 페이스가 다들 비슷한 덕분에 기다리지도 쉬지도 않고 적당한 페이스로 달렸다.원동 삼거리를 지나 세번째 고개 가는길 베랑길로 빠지는 구간에 혜권이와 신부님, 정사장님이 길가에 서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길래 인사. 정호형님이 5분전쯤에 혼자서 삼랑진으로 가는걸 봤다는.. 2012. 9. 3. 12.08.10(금/아침/Road) 양산-삼랑진(베랑길) 혜권이와 정사장님과 신부님 참석.안태 슈퍼 갔다가 배태 고개 가려다가 시간이 없어 중간에서 턴. 2012. 8. 14. 12.08.04(토/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베랑길 혜권이의 아침 운동 번개에 참석. 아침 6시에 출발이라 집에서는 5시40분 동이 트자 말자 출발하였다.전날 운동을 쉬었음에도 다리가 너무 피로하고 힘을 못 쓰는 컨디션.원동까지 베랑길을 선희따라 가는데 평지인데도 다리가 무겁다.안태슈퍼 넘어가는 고개에서는 결국 혼자 흘러서.. 저질 케이던스로 겨우겨우 넘어갔다. 보통 언덕에서는 180에서 200 정도의 심박으로 다니는데 이날은 심박 180을 넘기기 힘들 정도의 컨디션. 안태슈퍼에서 음료수 마시고 도로 넘어오는 길은 다들 내 페이스에 맞춰서 오는 덕분에 두번째 고개입구까지는 같이 넘어오고 두번째 고개 입구부터 다시 쳐져서 혼자..... 아침일찍이라서 그런가 했지만 다음날 일요일도 마찬가지 증상이 그대로 이어졌다. 2012. 8. 6. 12.04.29(일/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센텀바이크에서 양산운동자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잡아서 전날 피로가 안 풀렸지만 참석. 상호형이 출발지를 착각하는 바람에 약속시간보다 약 30분 넘게 지각 출발.첫번째 고개는 페이스를 안 올려서 겨우 붙어 가서 갈림길에서 기다리는데 삼촌달려님이 안 내려오신다.통화를 하니 역시 예감대로 낙차. 다시 내려왔던 길을 반 정도 거슬러 올라가니 온몸이 좀 긁히셨고 앞타이어는 펑크.더 이상 주행이 불가능한 상태라 콜택시 불러서 먼저 귀가.네 사람만 다시 주행하는데 두번째 업힐 지나기 전에 원래 목적지인 밀양댐 말고 삼랑진으로 가기로 만장일치로 합의.두번째, 세번째 고개는 뭐 선두가 안 보일 정도로 쭉 쳐져서 땅만 보고 겨우 넘어갔다. 안태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복귀. 천태산 4.5키로 업힐은 다들 페이스를 낮춰.. 2012. 4. 30. 11.10.02(일/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양산엠티비에서 일요일 천태호를 간다길래 참석을 하였다. 어제 라이딩이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묵직한게 오늘 코스 선택을 잘못한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 범어를 지나 첫번째 고개부터 다리가 아픈데 심박은 79~80%... 전날 무겁게 웨이트를 하고 난 다음날 라이딩 할때처럼 다리가 너무 피로해서 심박을 올릴 여력이 없는..... 심박을 보면 평소에 비해 완전 널널해야 하는데 다리는 너무 힘들다. 첫번째, 두번째는 겨우 겨우 선희가 끌어줘서 넘어가는데 세번째 고개에서는 완전 퍼졌다. 속도가 10km/h도 안안 나온다. ㅋㅋㅋ. 선희,필중,신기원 세명은 천태호 다녀온다고 가고 전날 장거리 라이딩 다녀오셨다는 정호형님과 슈퍼에 앉아 1시간 가량 푹 쉬었다가 다시 출발. 그나마 쉬어서 무사히 돌아올 .. 2011. 10. 3.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