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슈퍼160 2016.1.17(일) 양산-안태슈퍼 정미, 도로로님, 진태님 그리고 도꺠비(영수)님 첫 참석.양산운동장에서 출발해서 오랜만에 1고개를 넘어가는데 일요일인데도 레미콘 차량이 많았다. 그래서 돌아올때는 1고개 생략.1고개는 도깨비님, 2고개는 진태님덕분에 버닝. 3고개 넘는데 도로로님이 장거리 다녀온 후 페달링도 가벼워 보이고 아주 잘 올라간다.안태슈퍼 내려가는 길에 심바팀이 올라오길래 스쳐가면서 인사하고, 슈퍼에 도착하니 베랑길 팀이 쉬고 있었다.우리도 따뜻한 캔커피 한잔 하고 다시 출발.도깨비님은 급한 호출이 와서 자전거 도로로 복귀하겠다길래 여기서 헤어짐.3,2고개는 진태님은 운동한다고 열심히 가고 나머지 셋은 수다 떨면서 천천히 갔다.3고개 정상에서 예전 라이딩에 나오셨던 니룽님과 웅이님이 기다렸다가 아는척 해주시고, 내려가는 길에 동.. 2016. 1. 17. 2015.10.14(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제제이님,선희,영민이,최성 그리고 처음 보는 양아맨의 종준님 참석.출발 후 2고개를 열심히 넘었고 원동삼거리 전에 제제이님이 타이어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돌아올때 만나기로 하고,3고개는 천태사 가기 전에 오버페이스 해서 꼴찌 안하려고 열심히 넘었다.속도는 느린데 심박이 높게 나와서 오랜만에 198을 찍음.안태슈퍼에서 캔커피 한잔씩 마시고 돌아오는 길은 3고개는 내 앞으로 못가도록 막아 다 같이 넘는다. 고개 정상쯤에서 제제이님과 다시 만났다.2고개를 성이랑 같이 넘은 후 취수장에서 단체사진 찍고 해산.평속은 평소보다 빠르지 않은데 평균심박,최대심박은 높게 나왔다.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가....? 2015. 10. 15. 2015.9.9(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선희와 동식님 참석.일요일에 영알 풀코스를 타야해서 몸만 좀 풀려고 했으나.... 2고개도 몸울 좀 풀겸 평소처럼 열심히 넘었고, 3고개는 무주 간다고 아주 천천히 탈거라던 선희가 천태사까지 평소처럼 끌고 가길래 그냥 따라갔다.천태사부터는 이렇게 가다간 안되겠다 싶어 동식님 먼저 보내고 선희랑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넘었다.저녁을 안 먹고 나왔더니 출출해서 안태슈퍼에서 캔커피와 구운 계란 하나씩 먹고 다시 출발.3고개는 초반에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가다가 마지막에만 좀 열심히.2고개는 완전히 놓고 아주 천천히.. 평속은 많이 차이 안 나네. 샤방하게 탈거라면서 사진 한장 안 찍고 끝냈다. 2015. 9. 10. 2015.8.26(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선희,지호와 55any의 영민,영수 참석.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아침,점심을 굶다가 지난 주 야간 라이딩때 출발하자 말자 봉크 비슷하게 와서 고생을 하여...오늘은 점심때 밥을 먹고 출발전에 저녁도 간단히 잘 먹어서 정상 컨디션으로 잘 탔다.영민,영수 콤비가 워낙 오르막도 잘 타고 평지도 겁나게 끌어줘 좀 힘들긴 했지만..... 날씨가 적당히 시원한 것이 타기 좋았지만 한 주가 다르게 시원해지는것이....조금 더 지나면 토시를 하든가 긴팔 져지를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잘 타고 와서 야식을 먹는 바람에 감량은 또 실패!!! 2015. 8. 26. 2015.8.2(일) 양산-안태슈퍼(행곡마을) 어제 더위에 너무 지쳤는지 다리가 영 안 돌아간다. 오랜만에 카메라 가지고 나와서 사진 좀 찍어주고... 초보님들 뒤에서 케어해주면서 완전 샤방하게 라이딩. 안태슈퍼에서 콜라 마시며 쉬다가 천태호 가는 중간쯤에 있는 오디 팥빙수 먹으러 힘들게 올라갔더니 주인이 없어서 허탕.다시 슈퍼로 내려와서 아이스크림으로 대신 먹고 신부암 고개 넘은 후 가야진사에서 자전거 도로로 빠져서 복귀했다.물금역 앞에 고쌈 냉면에서 선희가 밥 사줘서 잘 얻어먹고 무사히 복귀.로드 타고 가장 샤방하게.... 평속이 느리게 탄 날. 스피드홀릭팀의 박태호님, 이현수님 참석 해주셨고... 홀로 라이딩 왔다가 동행한 남신도 반가웠고...안태슈퍼에서 샤크팀의 형님들도 뵈었고, 취수장에서 동생과 함께 인천으로 자전거 여행을 가시던 정환형님도.. 2015. 8. 2. 2015.7.25(토) 썬바-천태호 원래 코스는 부산대 밀양캠퍼스였으나 출발 직전에 천태호로 급변경하였다.1번 고개는 자전거 도로로 우회한 후 덕네님, 정미, 민호와 함께 2번 고개를 넘고 다른 분들은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천태사 입구에서 문정쌤과 선희가 쉬고 있어서 정미는 문정쌤을 챙기고 3번 고개는 선희와 함께 넘었다. 안태슈퍼에서 물을 보충하고 천태호는 혼자 열심히 올랐으나 33분28초. ㅜ_ㅜ... 갈수록 늦어짐.천태호까지 안 내려가고 천태공원에서 턴해서 내려왔다.안태슈퍼에서 다들 내려올때까지 기다린 후 3,2번 고개를 넘어 돌아왔다. 선두에서 땡겨줄 사람이 없어 전반적으로는 샤방하게... 언덕 2개는 열심히 올랐다.끝.. 2015. 7. 26. 2015.7.1(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선희만 참석.8시에 취수장에 도착하여 준비하고 출발.저녁을 먹고 바로 타서 그런지 속이 더부룩했다.선희는 지난 주에 비해 컨디션이 영 안 좋은지 처음에 끌어주고 힘 없다고 뒤로 자꾸 빠진다. 안태 슈퍼 가는 길에는 흙과 조그마한 돌멩이가 깔여 있어 내리막에서는 위험하여 속도를 많이 줄여서 다운힐 하였다.슈퍼에서 음료수 마시고 바로 복귀.야간라이딩 참석 인원이 너무 적어 좀 심심하네. 2015. 7. 2. 2015.6.24(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이번 주 수요일 야간 라이딩은 변함없이 물금취수장 출발 안태슈퍼 찍고 오기. 오늘 참석 멤버는 상욱형님, 선희, 동민이 나까지 4명. 7시 50분 조금 넘어 물금 취수장에 도착을 해서 준비를 하니 얼마전에 내가 카페 가입를 했던 55 ANY팀이 막 출발을 하고 있었다. 55ANY팀은 오늘 야라 코스가 화제마을 뺑뺑이 5바퀴.마침 종민씨가 있길래 인사를 하고 자전거 도로가 좁아 병렬로 타기 좀 그래서 먼저 지나갔다. 화제 마을로 빠져서 2번 고개를 넘는데 마침 해가 질 무렵이라 벌레들이 너무 많아 입을 꾹 다물고 올라야했다.원동 삼거리부터 3번고개 초반까지 욱이형님의 묵직한 리딩.가든 나오기 전에 선희와 동민이가 속도를 내길래 놔버렸다. 안태슈퍼에서 캔커피 하나씩 마신 후... 3번 고개 넘어올때는 헤어핀.. 2015. 6. 24. 2015.6.10(수/야간) 물금-안태슈퍼 멤버는 오붓하게 선희와 양아맨의 현동형님만 참석.내가 5분을 지각하여 취수장에 도착하자 말자 준비하고 바로 출발. 벌레가 많아서 입을 꾹 다물고 화제까지 웜업을 했다.컨디션이 괜찮길래 2고개는 열심히 올랐고 심박도 190이 나오지만 속도는 큭.... 3고개는 선희와 열심히 올랐는데 초반에 너무 버닝을 했는지 1키로를 남겨두고 급방전이 되어버렸다.안태슈퍼에서 좀 쉬다가 복귀. 혼자 열심히 올랐는데 선희는 현동형님이랑 오느라 거리가 벌어졌고 지나가는 차도 드문 어두운 산속에서 기다리려니 살짝 무서웠다.2고개 돌아올때 선희가 작년에 비해 오르막에서 1~2kph는 느려진거 같다고 하길래 너도 3kg가량 늘면 그 정도 느려질거야 라고 해줬다. 살 빼고 싶어지네. 쩝. 물금 취수장에서 마무리 하고 해산. 샤워 후 .. 2015. 6. 11. 2015.6.3(수) 양산-안태슈퍼 5/26 ~ 6/2 까지 출장을 다녀왔다.집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짐 정리를 하고 밤새 비행기 안에서 잠을 제대로 못자 피곤해서 낮잠을 조금 잤다.2시 조금 넘어 일어났는데 잠은 계속 오고 창 밖을 보니 나무가 흔들거릴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길래 로라 좀 타고 말까 고민을 하다 마음을 다 잡고 옷 갈아입고 나왔다. 황전 아파트 앞 지하차도 공사 구간을 지나다 몇년만에 기영형님을 만났다.부품 가지러 오다 신호 대기중 지나가길래 낯이 익다 싶어 봤더니 나였다고. ㅋㅋ 1고개는 평일이라 레미콘 차량이 많을거 같아 생략하고 자전거 도로로 우회를 했다.혼자이니 고개는 천천히.... 그런데 3고개 천태사 지나 첫번째 코너에서 승용차 한대가 옆으로 와서 응원을 해주신다.물 있냐며 없으면 주겠다고 하시길래 괜찮다며.. 2015. 6. 4. 2015.5.20(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오랜만의 야간라이딩이었다.코스는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해서 2,3번 고개 넘어 안태슈퍼 갔다 오기. 해택형님, 선희, 동민이, 지호, 강실장, 캐넌데일 타시는 처음 뵌 분까지 7명은 코스대로... 썬바에서 오신 다른 분들은 2번 고개는 우회하고 3번 고개만 넘어 안태슈퍼로 간다고 하였다. 2번 고개부터 오버페이스로 열심히 끄는데 동민이가 슝~~~삼거리에서 강실장이 3번 고개 초입까지 열심히 끌어주고, 난 천태사 가기 전에 또 오버하다가 퍼져서 힘들게 넘었다.안태슈퍼에서 기다리는데 추워서 덜덜덜..단체 사진 찍고 각자 왔던 코스대로 따로 복귀.3번 고개 올라갈때는 동민이 놓치고, 강실장 놓치고, 지호도 놓친 채로 겨우 넘었다. 초반 오버페이스의 댓가.작년 이맘때 후기를 보니 몸무게는 2 kg이상 늘고... .. 2015. 5. 21. 2015.01.11(일) 양산-안태슈퍼 일요일 라이딩 할 사람을 찾아보니 다들 바쁜지 상욱 형님만 안태슈퍼로 가자고 하시길래 콜~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추워서 괜히 약속 잡았다 싶어서 후회. 그런데 지호가 참석한다고 덧글이 달렸다. 둘이 타라 하고 나가지 말까 고민을 하다 시릴 정도로 춥진 않다고 하기에 준비해서 운동장으로 나갔다. 출발 시간을 10시로 늦게 잡아서 그나마 다행. 1고개 넘을 때는 다리가 안 돌아가더니 2고개부터 몸이 좀 풀리는 느낌이라 열심히 돌렸지만 심박이 180을 겨우 넘는게 한계.안태슈퍼에서 따뜻한 베지밀 하나씩 마시고 다시 왔던 길로 고개 3개 넘어서 복귀했다.타는 내내 바람이 잔잔 하더니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바람이 세게 불기 시작했다. 아침에 안 타고 오후에 혼자서 탈까 했었는데 약속대로 타기 잘 했네. 2015. 1. 11. 2014.12.21(일) 양산-안태슈퍼 일요일 정오까지 늦잠을 잤다. 바깥을 보니 햇빛이 따스하게 느껴지고 바람도 별로 안 부는 듯.빵 한 개와 커피 한잔을 한 후 밴드에 같이 갈 사람 있을까 올려보니 호응 제로.옷 갈아입고 집을 나선다. 도로로 나오니 바람이 좀 불긴 하지만 겨울 치고는 괜찮은 편.어제 가다 말았던 안태슈퍼로 갔다.살이 쪄서 오르막이 힘들다. 기어 다 털고 가는데도 힘들다. 그래도 겨울이고... 살 빠지면 괜찮아 지겠지 스스로 위로를... ㅜㅜ 안태슈퍼에서 물과 커피 한잔 하고 사진 하나 찍고 턴. 어제부터 신발 위에 핫팩을 붙여봤는데 발가락이 시렵지 않고 다 타고 떼어낼때 접착력도 적당해서 아주 좋음. 무려 12시간 지속이라는데 3시간 쓰고 버리자니 아깝다. 가는 동안 내내 2고개 넘고 돌릴까.. 안태슈퍼에서 자전거 도로로.. 2014. 12. 21. 2014.11.16(일) 양산-안태슈퍼 카페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지만 참석 덧글은 상욱 형님뿐이다.형님마저 아침에 종아리가 뭉쳐서 못 타시겠다길래 오전 9시 라이딩은 폭파했다.아침 먹고 늦잠을 자다가 일어나니 12시가 넘었다. 옷 갈아입고 혼자서 출발.1,2,3 고개 넘고 안태슈퍼에서 캔커피 한잔 마시고 돌아왔다.범어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헬멧 안 쓰고 엠티비 탄 애들 둘이 뭐라 이야기하는데..싸이클 따라만 가자 피곤하다는.... 그러길래.. 병림픽 한번 해줬다.하고 보니 쪽팔림. ㅋ~출장 후유증인지... 날이 추워져서인지 몸이 무겁다. 날씨가 좋은데 길게 못 타서 아쉽다. 2014. 11. 16. 2014.11.02(일) 양산-안태슈퍼 토요일은 오전에 비가 내려 라이딩을 못했고..일요일은 오후에 출장을 가야해서 짧게 안태슈퍼를 다녀왔다.선희, 영민이 참석. 갈때는 좀 천천히... 안태슈퍼에서 커피 한잔했는데 너무 여유를 부려 올때는 혼자 열심히 달렸다.마지막 고개를 넘을때는 비가 살짝 내렸음. 2014. 11. 5. 2014.10.26(일) 양산-안태슈퍼 상욱형님, 선희, 영민이는 통영으로 라이딩을 갔다. 코스가 짧고 이동시간은 길어 나는 불참. 지호와 함께 웅촌으로 라이딩 하려고 했으나 둘이서 평지에서 로테이션 하며 타기에는 부담이라 안태슈퍼로 코스를 변경했다.원래는 천태호를 찍고 오려했으나 첫번째 고개를 올라가면서 다리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바로 천태호는 포기. 원동 1,2고개 정도의 오르막을 올라갈때 컨디션이 좋으면 180이상 꾸준히 밀면서 갈 수 있는데...오늘은 케이던스가 70rpm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힘든데 심박은 160정도.어제 라이딩이 많이 힘들었는가 보다.1,2,3 고개 모두 지호를 먼저 보내고 힘들게 넘어갔다가 안태슈퍼에서 커피 한잔 하고 다시 힘들게 돌아왔다.해가 갈수록 회복이 잘 안되네. 2014. 10. 26. 2014.09.27(토) 양산-안태슈퍼 일요일 장거리를 타야해서 토요일은 그냥 쉬려고 했는데 선현이, 정미가 살살 안태슈퍼 갔다 오자고 꼬시길래 콜.선희, 민호와 함께 5명이서 정미 페이스에 맞춰서 무리하지 않게 샤방라이딩을 다녀왔다. 땀이 안 날 정도로 탈거 같아서 EOS-M도 져지 뒤에 그냥 넣고 탔는데 날씨가 예상외로 더웠다.반환점 전에 갑자기 셔터도 안 눌러지고 뷰파인더도 안 보이는 문제가 생겼다. 습기때문인거 같아 선희에게 얻은 비밀 봉투 속에 카메라를 넣고 좀 타다보니 다시 정상 작동... 안태슈퍼에서 캔커피 하나씩 먹고 왔던길로 복귀. 그리고 이번 주에 뒷 타이어를 23C에서 25C로 바꿨는데 역시 다운힐은 25C가 느낌이 좋다. 점심시간도 안되었고 선현이가 센텀바이크에 간다길래 집으로 바로 갔다가 옷 갈아입고 센텀으로 놀러가서선.. 2014. 9. 29. 2014.09.18(목/야간) 물금-안태슈퍼 오랜만에 베랑길자전거 야간라이딩에 참석했다.창규, 몽이, 해택형님, 교수님, 민호 그리고 처음 뵙는 분들...서너달 만에 나가서인지 좀 어색. 자전거 도로로 고개 하나 우회하고 화제로 나와서 모텔 고개 넘고, 삼거리에서 일행들을 좀 기다린 후 신부암 고개로 가다가 천태사 못가서 창규의 페이스를 못 따라가고 흘렀다.오버페이스로 인해 추월하는 몽이 뒤에도 못 붙고 힘들게 넘은 후 안태슈퍼에서 보급하고 다시 복귀.철길 직선도로에서도 마지막에 흐름. 2014. 9. 19.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