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6(토) 양산-회야댐
추석 연휴의 첫 날.회야댐으로 공지를 올렸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나오셨다.달무리형님, 도로로님, 정미, 재수님, 상백, 최근님, 신동형님, 차재명님, 선희, 동민, 용광이, 선현이. 성전님과 혜정님은 사정이 생겨 좀 늦을거 같다며 먼저 가라길래 10시10분에 출발. 오후에 볼일이 있던 선희, 동민, 재명님은 출고장에서 돌렸다.대암댐 입구에서 웅촌 가는 길은 겨울 내내 공사 중이더니 얼추 마무리가 되었는지 공사구간은 없었다.회야댐 입구 슈퍼에서 보급을 한 후 다시 출발. 낙타등 구간을 지나 7번 국도 삼거리에서 성전님과 혜정님 합류.용광이가 공단 끝 오르막까지 홀로 끌어줘서 잘 넘었다.출발시간이 늦어 대암댐은 생략하고 다시 삼동을 지나 통도사 입구로 갔다. 통도사부터 양산까지는 맞바람이 심했지만 용광이..
2016.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