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9(일)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휴가는 못 가고 금요일 하루 쉬었다. 그마저도 비와 끊임없는 고객사 전화로 재택근무한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토요일에도 많은 비가 내려 로라 1시간 가량 탄 걸로 때웠고 일요일에도 비가 오겠지 싶었는데 웬일로 날씨가 맑았다. 갑자기 바뀌 예보탓인지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라이딩 공지를 찾을 수 없어 솔라를 하려고 준비 후 출발하려는데 도윤 파파가 물금 취수장에서 화제로 가려다 침수로 통제되어 있다며 카톡에 사진을 올렸길래 같이 타기로 하였다. 범어에서 만난 후 원동 1,2,3고개를 넘어 안태 슈퍼에 도착했다. 밀캠까지 같이 가자고 했다가 상태를 보니 복귀할 때 너무 힘들어할 거 같아 도윤 파파는 여기서 쉬다가 복귀하라고 하고 혼자 부대 밀캠으로 출발했다. 밀캠 앞 편의점에서 보급.. 2020. 8. 10. 2020.8.4(화/야간) 남양산역 뚝방 4회전 지난주는 주중 내내 비가 내려 야라벙이 없어 2주 만에 Y.E.B 야라벙에 참석. 오늘 팀복이 나왔다더니 몇 분은 벌써 새 팀복을 입고 나오셨다. 컬러가 오렌지와 하늘색 2가지가 있던데 둘 다 색이 이쁘게 잘 나온 거 같다. 뚝방이 번잡하면 코스를 변경할까 했는데 예상외로 한산하여 예정대로 뚝방 뺑뺑이를 돌았다. 보규가 햄스트링이 쥐가 난다고 하여 샤방조로 빠져 랩마다 선두를 정하질 않아서인지 평소와 달리 구간 중간에 교대도 하고 인터벌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4회전을 한 후 단체 사진 한 번 더 찍고 나는 바로 집으로... 이번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 우울하다~ 금요일 휴가인데~ 😥 끝~ 2020. 8. 5. 2020.8.2(일) 양산-대암댐 서비 바이크 일요 라이딩. 코스는 대암댐. 참석 인원은 총 6명. 서비 사장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어서 주로 병대와 내가 선두를 끌었다. 삼동 구간에서는 소소파파님이 키가 크고 절대 파워가 높아 선두에 세웠다가 쫓아가느라 흐를 뻔~ 그룹 라이딩 요령이 좀 더 생기면 평지에서는 아주 재미있게 탈 수 있을 거 같다. 가는 길에 평속이 좀 잘 나온다 싶더니 복귀할 때 맞바람에 힘들었다. 운동장 도착하고 아쉬우면 혼자서 좀 더 탈까 했다가 더위와 바람에 털려 운동장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수 보급 한 번 더 하고 바로 집으로 피신했다. 중부 지방은 비가 많이 와서 난리더만 우리 동네는 폭염 때문에 걱정이다. 이번 달은 출발 시간을 좀 당겨야 할 듯싶다. 끝~ 2020. 8. 2. 2020.8.1(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양산 바이크 토요 라이딩. 3주 만에 또 밀양 무안 코스로 공지를 올렸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참석자는 지난번에 비해 적었다. 한양터(오명진)님과는 몇 년 만에 같이 라이딩을 하게 되어 반가웠다.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평지는 영수가 많이 끌어줬고 오르막은 오픈. 2고개에서 컨디션을 체크해보니 오르막에서 심박이 170대 후반으로 밀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꽤 좋은 편이었다. 3고개, 삼랑진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양을 지나 부북면 고개를 넘고 무안까지 잘 도착. 늘 보급하는 편의점에서 보급하면서 쉬다가 다시 출발. 초동을 지나 삼랑진에서 영수가 너무 많이 끌었는지 다리에 쥐가 났다며 자도로 복귀하겠다며 빠졌다. 3고개부터 오픈하여 2고개를 지나 물금 취수장에 도착. 식사나 뒤풀이 없이 바로 해산했고,.. 2020. 8. 2. 2020.7.26(일) 안태슈퍼(23-32)-원동1-새미기-통도사 아침 7시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참석. 코스는 원동 2, 3고개 넘어 안태 슈퍼 왕복. 지난주는 비 때문에 취소되어 2주 만이다. 지난번에는 도윤파파님이 첫 참석하셨고 오늘은 소서파파님이 첫 참석. 주변이 신도시라 젊은 아빠들이 많은지 닉네임에 파파들이 많다. 승열이와 같이 라이딩하는 R4 분들과 몇 년 만에 형순형님도 참석하셔서 열 명이 넘는 흥벙이 되었다. 원동 2고개부터 병대가 어제와 다르게 컨디션이 아주 좋은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쭉쭉 치고 나간다. 3고개는 어쩌다 보니 다른 그룹 분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 아주 녹아내렸다.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면서 쉬다 보니 싸팩에서 뵙던 분들을 몇 년 만에 만나 인사를 나눴다. 돌아오는 3고개는 천천히 가야지 했는데 또 다른 그룹분들이랑 섞이면서 페.. 2020. 7. 26. 2020.7.25(토) 양산-경주(내남) 원래 공지는 7시 30분 회야댐이었으나 도로가 젖어 있어 8시 30분 경주 내남으로 공지를 변경하였다. 날씨 때문인지 병대와 영수만 참석. 세 명이서 오붓하게 탔다. 경주 가는 구간은 웜업 구간 지나 선두를 넘기니 영수가 아주 빠른 속도로 끌어줬다. 나와 병대는 따라가기도 힘들길래 말뚝 선두 서달라고 하니 내남까지 진짜 말선으로 끌어줌. 👍👍 병재는 컨디션이 안 좋은지 고향 슈퍼에서 쉬고 있겠다며 빠지고 둘이서 내남까지 갔다가 턴. 뒷바람이 세게 불어주더니 내남까지 평속이 37.1 km/h. 복귀하는 길은 역시 맞바람이라 평속을 계속 까먹으며 달렸다. 고향 슈퍼가 문이 닫혀 있길래 길 건너기 귀찮아 언양에 가서 보급하기로.... 언양 사거리에 편의점이 있었던 거 같은데 없어져 작천정 조금 못 가 길가에 .. 2020. 7. 26. 2020.7.21(화/야간) 화제 크리테리움3회전-원동1 양산 뚝방 자전거 밴드(YEB) 화요일 야간 라이딩에 참석. 원래 코스는 뚝방길 뺑뺑이 4회전이었으나 산책과 운동 나온 보행자들이 많아 화제 크릿 3회전으로 변경. 화제 까지는 자전거 도로로 이동 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3회전. 첫 번째 랩은 35km/h 이하로 30초 정도 로테이션 하면서 웜업. 두 번째 랩은 35~40km/h 정도 페이스로 로테이션. 세 번째 랩은 10초 정도만 짧게 끌면서 로테이션. 마지막은 구간 내내 175bpm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고강도였다. 예상보다 마치는 시간이 늦은 관계로 자전거 길로 복귀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아 원동 1고개를 넘기로 하였는데 업힐이 익숙치 않은 초보 한 분을 몇 명이 돌아가면서 밀바를 하면서 복귀하였다. 나는 저녁 식사 전이라 편의점에서 쉬지 .. 2020. 7. 22. 2020.7.18(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지난달 간절곶 코스를 타다 철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 때문에 스포크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어 완주를 못 한 아쉬움이 있어 이번 주 양산 바이크에 간절곶으로 공지를 올렸다. 코스가 좋아서인지 무려 19명이 참석 신청을 하는 대 흥벙~ 한 분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고 페달님은 조금 늦는데 추노를 하실 실력이라 단체 사진 찍고 먼저 출발. (하지만... 도중에 대암댐으로 잘못 빠지는 바람에 더 긴 코스를 내내 혼자 타셨단다. 😥😥) 운동장부터 삼동 입구까지는 그룹 라이딩. 삼동~7번 국도까지는 오픈. 7번 국도부터 회야댐 입구까지는 그룹 라이딩. 회야댐 W> E 코스는 오픈. 정민 아우가 앞에서 끌어주길래 열심히 따라갔더니 PR을 얻었다. 14번 국도를 타고 남창까지는 그룹 라이딩. 오픈하려고 했으나 길이 .. 2020. 7. 19. 2020.7.12(일) 양산-안태슈퍼(23-32) 토요일 라이딩 후 샵에 들렸더니 서비가 사고 후 처음으로.. 넉 달 만에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단다. 회복이 덜 되어 샤방하게 탈 거라며 나는 안 와도 괜찮다는 늬앙스를.... 😤😤 딴 데 가서 탈거라며 뻥치고 일요일 아침 댓글도 안 달고 참석~ 서비, 선희, 병대, 처음 뵙는 도윤파파님, 나 포함 5명이 출발했다. 원래 공지된 코스는 자도로 안태 슈퍼로 간 후 3고개로 복귀였으나 자도가 진동이 심해 서비 어깨에 안 좋다며 돌아올 때 자도로 오라고 꼬신 후 원동 2, 3 고개로 가는 걸로 코스 변경. 안태에서 커피 한 잔씩 한 후 다시 3고개로 복귀. 올 때는 탈만 하더니 역 3고개는 병대 페이스를 따라갈 수 없었다. 3고개 정상에서 앉아 쉬다 보니 다리가 굳는거 같아 후미랑 같이 올라오.. 2020. 7. 12. 2020.7.11(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밀양 한 바퀴 코스로 양산 바이크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더니 12명이 참석하는 흥벙이 되었다. 몇 번 같이 다녔던 동생들이 길이 익숙해져 길잡이 부담도 덜하고 거리도 물취 기준 120km, 상승고도 1,450m로 운동벙에 적당하여 올해 벌써 다섯 번째 라이딩을 하였다. 금요일에는 부산에는 도로가 침수가 될 정도로 폭우가 내렸다가 다행히 오후에 개이면서 주말에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 참석자 모두 같이 라이딩 해 본 분들인데다 다들 잘 타셔서 전날 폭우 때문에 노면이 걱정되었지만 부담은 덜 했다. 원동 2고개는 늘 그렇듯 컨디션 점검을 해보니 최대 심박은 180대 중반까지 올라가고, 오르막은 170대 후반으로 유지가 가능한거 보니 상태가 좋다. 우태 님이 옆에서 페이스를 올려줘서 2고개는 1년 넘게 만에 5.. 2020. 7. 12. 2020.7.7(화/야간) 남양산역 뚝방 4회전 YEB(양산 뚝방 자전거 밴드) 화요일 야간 라이딩 참석.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야간에라도 타야지 싶다. 어제 평로라 타기 전에 스포크 교체가 되어 수리가 다 된 알로이 리어휠로 교체하면서 스프라켓은 몇 년 전에 쓰고 구석에서 보관만 하던 12-25T를 끼웠다. 16T, 18T가 있으니 평지에서 탈 때는 기어비가 촘촘해서 좋긴 하네. 호포 방향은 맞바람, 남양산역 방향은 뒷바람. 1랩은 밴드장이 끌어주면서 웜업하고 2랩은 열심히 끌어봤다. 3.5 회전 후 참석자 모두 기다렸다가 0.5랩은 쿨다운으로 마무리 후 바로 귀가. 끝~ 2020. 7. 8. 2020.7.5(일) 양산-호포-대암댐-호포-화제쉼터 일요일 라이딩 벙을 찾다 없어 심 바이크에 영수와 같이 참석하기로 하였다. 심 바이크 라이딩은 강도가 세서 리커버리에 적합하지 않지만 오늘은 코스가 짧고 후미 그룹에서 타면 되겠지 싶었지만 역시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다. 양운에서 합류하면 63km로 짧은 편이라 일부러 집에서 호포역으로 가서 합류. 집-호포-양운까지 16.8km. 통도사 가는 구간에 선두 그룹에 잠시 묻어가다 속도도 엄청 빠르고 컨디션도 아닌거 같아 바로 흘렀다. 그래도 PR. 삼동 구간은 버스 추월한다고 중앙선 넘어 밀어 부치는 개쉐이 때문에 재수와 나는 갓길로 겨우 피해서 사고를 면했다. 다시 생각하니 또 욕 나오네.. #$%^&*( CU편의점에서 보급 후 언양으로 가서 35번 국도로 복귀. 내려오는 길은 다행히 흐르지 않고 소토까지.. 2020. 7. 5. 2020.7.4(토) 원동2-배태-배내-삽재-운문령-통도사 지난주에 이어 보약 코스(원동 2-배태-배내-35번 국도 복귀)와 운문령 코스를 합하여 공지를 올렸다. 예상 거리는 158km, 2,574m였으나 실제 거리는 156km, 2,254m로 이번에도 거리는 거의 비슷하나 획고는 차이가 난다. 지난주에는 추가 참석자가 한 명도 없는 망벙이더니 오늘은 무려 15명이 참석하는 흥벙이다. 물금 취수장에서 간단히 코스 브리핑하고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한다. 오늘의 컨디션은 최대 심박이 180 언저리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편. 2고개 전에 2명 따로 가신다고 연락 오고 , 배태 고개에서 1명, 배태 고개 넘어 에덴밸리로 복귀 1명, 배내 고개 넘어 4명은 국도로 복귀하여 풀코스는 7명이 완주하였다. 배내 고개, 삽재, 운문령을 5부쯤 올라가면 비가 내리는 날씨라 .. 2020. 7. 4. 2020.7.2(목/야간) 양산-안태슈퍼 양산으로 외근 후 바로 퇴근했다. 얼른 준비 후 안태 슈퍼로 출발. 퇴근시간이라 물금까지 가는 동안 차가 많다. 물금 취수장으로 가서 원동 2,3고개 넘은 후 슈퍼에서 쉬지 않고 바로 턴하여 3,2 고개 넘어 복귀. 6월 16일에 비하여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더니 역시 평속도 낮아졌다. 매번 좋을 수는 없으니 그 날 컨디션에 맞게 타야지. 돌아 오는 길에 몽키 자전거 앞에서 야간 라이딩 준비 중인 분들과 잠시 인사하고, 서비 바이크에 들려서 뒷 드레일러 변속이 가끔씩 튀는 문제가 있어 정비를 받았다. 범어로 돌아올까 하다 호포쪽으로 가서 뚝방길로 해서 집으로 복귀. 끝~ 2020. 7. 3. 2020.6.30(화/야간) 남양산역 뚝방 4회전 양산뚝방자전거밴드 야간 라이딩 참석. 회복이 덜 되었는지 최대 심박도 잘 안 나오고 다리도 피곤한 상태. 두번째 랩 왕복 구간만 선두. 4회전 하고 바로 집으로 복귀. 끝~ 2020. 7. 1. 2020.6.28(일)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일요일 리커버리 라이딩을 기대하며 라이딩 벙을 기다렸으나 웬일인지 벙이 없다. 토요일 늦잠으로 못 나온 재봉이가 같이 타자며 연락이 왔길래 나와 같이 샤방 벙을 기다리던 영수를 포섭한 후 혹시나 싶어 양산 바이크에도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 토요일 벙에는 한 명도 없더니 오늘은 정민이 게스트 한 명과 같이 참석, 그리고 용광이가 참석한단다. 이리되면 리커버리는 완전 나가리인데.... 😫 아침에 집에서 나와 물금역 근처 편의점에서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물을 섞어 원샷하고 취수장으로 가니 정민이의 게스트는 다아님이었다. 올 초에 심 바이크 라이딩에서 뵙고 몇 달만에 같이 라이딩. 그러고 보니 용광이와 정민이는 올해 처음 같이 타는 듯.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설마 타다 보면 사진 한 장은 찍어주겠거니 했더.. 2020. 6. 28. 2020.6.27(토) 양산-원동2-배태-배내-삽재-건천-신경주역-내남-양산 스트라바에서 내 경로 만들기 기능이 있길래 보약 코스와 신경주역 코스를 합쳐서 그려봤다. 스트라바 세그먼트 위주로 경로가 잡혀서 GPX Route Editor로 그리는 것보다 100배는 쉬웠고, 예상 이동 시간까지 계산해준다. 거리도 좀 되고 획득 고도가 2,000m가 넘는다길래 카톡으로 동생들에게 낚시를 했는데.... 아쉽게도 세 명만... 승열, 영수, 재봉이만 걸렸다. 돌아오는 평지 코스가 꽤 길어 인원이 좀 더 있으면 좋을 거 같아 양산 바이크에도 공지를 올렸다. 신청 인원이 많으면 중간에 마감하겠다고 했지만, 조회수 140이 넘었음에도 참석 덧글이 하나도 안 달리는 망벙이 되었다. 😥 거기다 금요일 저녁 승열이는 처가 식구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불참, 재봉이는 당일 아침 늦잠을 자서 못 온다며.. 2020. 6. 27. 2020.6.23(화/야간) 남양산역 뚝방 4회전 지난 주말 이틀 연달아 장거리 라이딩을 한 때문인지 화요일인데도 피곤하고 졸리고 배도 고파 야라를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수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내린다길래 프로틴바 하나를 먹고 YEB 야라에 참석. 늘 어색한 자기 소개 시간과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뚝방 뺑뺑이 시작. 오늘은 인원이 많아 반바퀴만 선두. 일요일에 오른발 클릿 각도를 조금 조정해서 그런지 스프린트 연습을 잘못 해서 그런지 오른쪽 무릎이 영 느낌이 별로다. 마지막 0.5회전은 다 같이 천천히 복귀하고 나는 음료수 마시는 뒤풀이는 생략하고 바로 집으로 귀가. 끝~ 2020. 6. 2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