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1.14(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이곡리-양산 영수는 경조사로 라이딩을 못하고 재수는 스피드 홀릭이 간절곶 가는데 코스가 좋아 게스트로 참석한다길래 나도 지난번 보급 얻어먹은걸 갚아볼까 싶어 참석 덧글을 달았다. 참고로 스피드홀릭 토요일 팀 라이딩에는 게스트로 참석이 가능한데 공지는 인스타그램 @speedholic_busan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반갑게도 충렬이도 참석하여 오랜만에 같이 타게 되었다. 양산운동장에서 태호의 코스 브리핑과 주의 사항 안내를 듣고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출발. 통도사, 삼동을 지나 당고개에서 오픈. 7번 국도와 회야댐, 남창을 지난 후 진하 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오픈. 해안 도로를 지나 일광역 로터리에서 우회전하여 이곡리 고개를 넘어 철마로.. 이곡리 고개는 처음 가봄. 스포원, 남락 고개를 넘은 후 운동장까지 약 내리막.. 2020. 11. 14.
2020.11.13(금)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7월부터 오픈한 고객사의 3/4분기 결산과 10월부터 오픈한 고객사의 10월 결산이 마쳐 여유가 좀 생기길래 연차휴가를 내어 쉬었다. 날도 춥고 혹시 급한 콜이 올지 몰라 10시까지 집에서 대기하다 조용하길래 혼자 집을 나섰다. 날씨가 포근해서 빕숏과 반팔져지에 레그워머, 암워머 그리고 질렛으로도 춥지 않았다. 날씨가 좋길래 조금 길게 타고 싶어 원동 23 고개 넘어 감물리 시계방향 코스로 돌았다. 집을 나올 때 부터 뭔가 허전하더니 마스크를 안 챙겨 편의점에 들릴 수 없었다. 물 한통을 아껴 마시며 이왕 무보급이니 무정차로.. 밀양댐을 오르며 폰으로 달리면서 사진을 찍었다. 다 돌고 서비 바이크로 가서 체인 체크를 해보니 8월 1일에 교체했던 체인이 늘어나 있길래 올해 세 번째 체인 교체를 하였다. 올.. 2020. 11. 14.
2020.11.8(일) 원동2-배태-밀양댐-감물리-원동32 성호가 토요일 못 타고 일요일 라이딩을 할 수 있다길래 양산 바이크에 오랜만에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으나 참석자는 역시 영수, 성호와 나 세 명뿐. 갑자기 쌀쌀해져 어제에 비해 아침 기온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9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난 후 어제 쉰 성호에게 말뚝 선두를 부탁한 후 바로 출발~ 2고개,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은 후 감물리 입구까지 쭉 성호가 말뚝으로 끌어줬다. 날이 쌀쌀하여 물도 남고 땀 식으면 추우니깐 평소 보급하던 아불 삼거리 편의점도 지나치고 무보급 무정차로.. 🚲🚲 역 감물리 올라가는 길은 바람이 불어 낙엽이 떨어지고 은행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완연한 가을다웠다. 삼랑진 쪽으로 내려와 3고개를 넘은 후 성호는 쥐가 날 듯하다길래 화제 쉼터에서 만나기로 한 후 영수와 2고.. 2020. 11. 8.
2020.11.7(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올해 4번째 회야댐-간절곶 라이딩 공지를 양산바이크에 올렸다. 영수, 재수, 재봉, 순일과 양바 라이딩에 처음 참석하신 깍두기님, 블랙쪼님, 자룡님 까지 모두 8명 참석.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 보니 맥도널드 앞에 도로 공사를 하느라 좁아진 차선에 또 한 차선이 줄어 차가 많길래 오늘은 영대교를 지나 소토까지 뒷길로 출발하였다. 통도사를 지나 삼동에서 오픈이라고 해야 하는데 속도도 빠르고 흐르는 사람도 없어 그대로 진행. 삼동면 짧은 고개, 당고개, 그리고 회야댐도 페달을 뺄 시간도 없이 모두 비슷하게 달려 빠르게 고고~ 간절곶 마트에서 보급을 하는데 뒷바람 때문인지 여기까지 평속이 34를 넘었다. 😥 음료수와 물 채우고 다시 출발. 해안 도로는 모두 같이 달리고 역 반송 고개는 오픈. 오늘 내 컨디션도.. 2020. 11. 7.
2020.11.1(일) 양산-안태슈퍼 2006년 처음 자전거 입문하고 가입한 동호회가 양산엠티비였다. 그다음 해인가 2007년도에 명환형, 용균이, 선희가 가입하고 나이와 라이딩 스타일이 비슷해서이지 자주 타게 되었다. 2009년에 용균이가 먼저 싸이클을구입한 후 나, 명환형, 선희도 연달아 싸이클 시작. 엠티비에 이어 로드를 타면서도 지겨울 정도로 자주 봤던 사이었는데.... 명환형이랑 용균이는 골프에 취미를 붙이더니 자전거를 접다시피 했고, 선희는 가업을 이어받아 양산에 맥가이버 칼국수를 개업한 후 자전거를 접은 건 아니지만 드문드문 짧게만 타고만 있다. 얼마 전 명환형이 서비에게서 로드 차를 정비받았다길래 카톡으로 오랜만에 라이딩하자고 꼬드겨 겨우 약속을 잡았다. 선희가 용균이를 불러 4명이서 아주아주 오랜만에 라이딩을 했다. 날씨가 .. 2020. 11. 1.
2020.10.31(토) 양산-부곡하와이 같이 라이딩 한번 해야지라고 말만 하다 아주 오랜만에 스피드 홀릭 팀 라이딩에 게스트로 참석하였다. 승열이와 재수도 같이 참석. 우리뿐만 아니라 LX팀의 현역 선수도 게스트로 참석하여 선수와 라이딩하는 영광을 누렸다. 👍👍 8시 물금 취수장에서 태호의 코스 브리핑을 들은 후 출발. 화제 철길 도로 공사로 2고개는 패스하고 자도로 가야진사까지 간 후 3고개를 넘어 삼랑진에서 우회전하지 않고 직진을 하여 강변을 따라 좀 달리니 올해 자주 갔던 무안에서 복귀할 때 넘는 삼랑진 고개 직전 3거리로 나오고 무안면까지는 무안 복귀 코스 그대로 역방향이었고 무안에서 좌회전을 한 후 부곡까지는 길을 몰라 따라만 갔다. 부곡면의 한 마트에서 보급을 하며 휴식. 공지에 창녕을 간다고 하길래 창녕군 소재지까지 갔다가 오는 .. 2020. 10. 31.
2020.10.25(일)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카톡으로 승열, 영수와 8시 물취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정식이도 참석. 코스는 만나서 정하기로 했는데 배내골을 지나 배내고개 넘어 복귀할까 했더니 요즘 배내골에 단풍 구경 오는 차량이 너무 많다 하여 포기. 어제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컨디션도 별로라 가까운 밀캠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원동 2,3고개 넘을때는 괜찮더니 미전리 고개 넘을 때부터 다리가 잠겼다. 편의점에서 커피 마시며 쉬다가 다시 복귀. 아침에는 춥고 낮부터 풀려서인지 뒤늦게 출발한 팀이 많아 돌아오는 길에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최대 심박 185까지 올라갈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로그를 보니 미전리 고개 역으로 올 때 잠깐 튀었다. 티커핏이 가슴 벨트처럼 계속 튀어서 쭉 높은 상태는 아닌데... 어제오늘 짧게 조금 튀는 거 같음... 2020. 10. 26.
2020.10.24(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는데 나 포함 7명 참석. 무안은 올해 9번째 라이딩.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레그워머, 인슐 질렛, 토 커버, 겨울용 장갑을 껴야 했다. 해가 갈수록 수족냉증이 심해지는 건지 손가락, 발가락이 시려 벌써 겨울이 걱정된다. 현수는 늦을거 같아 삼랑진 시장에서 합류하겠다길래 물취에서 단체 사진 생략하고 바로 출발. 2고개 넘으며 컨디션을 체크해보니 괜찮은 날인 듯. 최대 심박 191은 평지에서 갑자기 튄 거 보니 오류인 거 같다. 삼랑진에서 현수 합류하고 미전리 고개를 넘어 무안에 도착. 병욱님이 지각하여 미안하다며 보급을 쏴줘서 커피 잘 마시고 따뜻해진 햇볕에서 쉬다가 다시 출발. 오늘 역시 영수, 재수가 선두를 끌어주어 빠르게 복귀. 삼랑진에서 현수는 김해 쪽으로 가야 해서 헤.. 2020. 10. 26.
2020.10.18(일) 양산-표충사 토요일 저녁에는 컨디션이 괜찮아 승열, 영수와 표충사 주차장 카페 라이딩을 약속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다리가 아파 살짝 후회가 되었지만 약속을 했으니 챙겨 입고 물금 취수장으로 출발. 8시 정시에 다들 모여 바로 출발. 영수와 나는 어제 라이딩이 힘들어 승열이에게 선두를 부탁했다. 2고개 넘어 보고 다리 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코스를 변경하겠다 했지만 2고개까지는 괜찮길래 예정대로 표충사로 고~ 배태 고개 깔딱 구간을 넘는데 컴팩 크랭크로 바꾸니 훨씬 편하다. 진작 컴팩으로 갈 걸~~ 고앤백 카페에서 따뜻한 가을 햇살을 쬐며 뜨아와 토스트를 먹으니 잘 나왔다 싶었지만... 갈 길을 생각하니 😥 왔던 길 역순으로 밀양댐, 배태고개, 2고개를 넘어 물금 취수장으로 복귀. 승열이는 오후 약속으로 바로 가.. 2020. 10. 18.
2020.10.17(토) 양산-원동23-밀양-운문-산내-건천-신경주역-내남-통도사 재수가 혼자라도 장거리 라이딩을 간다길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김에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려 같이 타기로 하였다. 작년 9월에 GCT 벙에 한 번 가봤던 코스인데 올해 가장 최장거리가 160km여서 200km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 물금 취수장에서 재수, 영수, 순일과 7시 30분에 출발. 원동 2고개 넘어 다운힐을 하는데 충렬이 밀캠까지만 갔다가 복귀한다며 합류했다. 운문 대천 삼거리 편의점에서 1차 보급 후 다시 출발. 운문댐, 산내를 지나 당고개를 넘어 건천, 신경주역, 내남을 지나 익숙한 35번 국도로 진입. 여기까지 150km가량 되니 슬슬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다. 고향 슈퍼에서 2차 보급. 이후 양산까지 대부분 재수가 끌어주고 방전되었다던 영수가 힘을 보태어 무사히 복.. 2020. 10. 18.
2020.10.11(일)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승열과 리커버리 라이딩을 다녀왔다. 8시 물금 취수장으로 가니 자타사 분들과 승열, 정식이 같이 있길래 밀캠으로 같이 가시는가 했더니 다른 데로 가신단다. 승열과 둘만 원동 2,3 넘고 삼랑진 고개 넘어 밀캠앞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셨다. 2고개 넘을 때 부터 심박이 또 0으로 표시되길래 심박 센서를 비활성화해버렸다. 얼른 배터리를 갈든가 새로 사든가 해야지. 복귀할 때는 3, 2고개를 넘으니 샤방하게 타서인지 조금 아쉽길래 1고개를 넘어서 귀가. 스트라바 업로드를 하니 10월 클라이밍 챌린지가 벌써 완료되었다고 뜬다. 추석 연휴부터 한글날 휴일까지 비가 안 와 연달아 탔더니 빨리 달성했네. ㅎ~ 마사지건으로 해도 허벅지가 뻐근한 게 풀리지 않는다. 다음 주에는 회복이 되길. 끝~ 2020. 10. 11.
2020.10.10(토) 양산-대암댐,물금(서비바이크) 원래 약속은 8시 물금 취수장 출발이었으나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아픈 게 회복이 전혀 안되어 오르막 코스로 갔다가는 민폐를 끼칠거 같았다. 인스타를 보니 재수가 보명이와 대암댐으로 짧게 탈거라 하길래 약속했던 동생들에게 급히 톡을 보내 출발 장소를 변경하였다. 8시 양산 운동장. 코스는 대암댐. 어제처럼 오늘도 바람이 태풍 급으로 강하게 불었지만.. 어제 샤방하게 타고 내일은 일이 있어 자전거를 못 타는 재수가 운동을 하고 싶은지 풀 코스로 강하게 끌어줬다. 통도사까지 가는 동안 뒤에 붙어가다 흐를 뻔.... 😫 삼동 TT구간 지나 보급은 보명이가 지난 번 라이딩 때 응급 처치가 고마웠다며 쏘는 덕분에 잘 얻어먹었다. 울산역으로 가는 길에 노면이 안 좋은 곳에서 내가 갑자기 털리면서 두 손을 모두 핸들.. 2020. 10. 11.
2020.10.9(금)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지난주 추석 연휴에 이어 한글날이 금요일이라 사흘 연휴의 시작이다. 첫날은 영수, 충렬과 감물리 한 바퀴. 성호도 같이 타기로 하였으나 갑자기 출근하게 되어 불참. 지난주 많이 타서인지 체인링을 미드컴팩에서 컴팩으로 바뀐 적응의 문제인지 평소와 다르게 많이 무거웠다. 출발할 때만 해도 무보급 무정차로 가자고 했으나 둘은 다 기다리느라 이미 무정차는 실패. 물도 모자랄 거 같아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커피와 물을 보급하며 쉬었다. 밀양댐, 배태고개도 흐르니 영수가 평소보다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인다고 했다. 진짜 다리가 무겁고 아팠음. 2009년 완차로 로드차 구입할 때 체인링이 컴팩트였다. 2년 정도 사용하다 같이 타던 동생들이 남자는 스탠다드라길래 멋모르고 스탠다드로 교체 후 3년 정도 사용하다 FC-9.. 2020. 10. 11.
2020.10.4(일)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추석 연휴 다섯 번째 날. 올 연휴는 날씨가 너무 좋다. 비가 와도 밤이나 새벽에 조금만 내려 아침에는 라이딩 하기에 지장이 없었다. 전날 성호가 라이딩 있는지 물어보길래 리커버리 라이딩을 하기로 약속했다. 닷새 연달아 라이딩하는 건 무리인지 다리가 많이 무겁다. 2, 3고개를 넘는데 심박이 150을 넘기기 힘들 정도였다. 평지 구간은 성호에게 선두를 부탁한 후 뒤에서 피 빨고, 오르막은 먼저 가라고 보냈다. 밀캠앞 편의점에서 보급하며 쉬다 역순으로 복귀했다. 이번 주 목표는 연휴 내내 라이딩, 그리고 주간 마일리지 500km였는데 날씨와 컨디션이 도와줘서 544km, 상승고도 6,851m, 20시간 8분을 달렸으니 목표 초과 달성. 다음 주에는 크랭크도 교체하고 로라도 좀 쉬면서 회복해야겠다. 끝~~ 2020. 10. 4.
2020.10.3(토) 양산-삽재-운문령-양산 추석 연휴 넷째 날. CMCC 운문령 라이딩이 양산 출발에서 언양 출발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영수와 나는 양산에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추노 하기로 했다. 현수가 본가에 내려온 김에 재수와 연락이 되어 전날 늦게 현수도 양산에서 우리와 출발하기로 하였다. 7시 30분 양산에서 출발. 석계까지 가는 동안 모든 신호등에 다 걸렸다. 프리 패스하는 것보다 확률이 더 낮을 듯. 영수가 삽재를 넘어 산내 사거리까지 말뚝 선두로 끌어줬고 산내에서 커피, 물을 보급. 산내 부터는 현수가 말뚝 선두로 운문댐을 돌아 대천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는데 CMCC가 마침 삼거리를 지나치고 있었다. 우리가 조금만 더 빨리 지나갔으면 만나기 힘들 뻔했다. 운문령 본격 업힐을 몇 키로 남겨두고 보명이의 뒷 드레일러의 풀리 가이드가 뒷.. 2020. 10. 4.
2020.10.2(금) 양산-안태호 추석 연휴 셋째 날. RCC 앱에 쩡쩡님이 벙을 올렸길래 참석을 하였다. 이틀 연달아 타서 리커버리 라이딩을 하려고 했는데 마침 딱 맞는 라이딩이었다. 2, 3고개를 넘은 후 안태호 뒷길로 한 바퀴 돌았는데 몇 개월 안 가본 사이에 시멘트 도로에서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었고 도로 폭도 넓혀 자전거 타기에는 안전해졌다. 하지만 뭔가 휑한 게 도로를 넓히느라 오른쪽 나무들이 없어져서 그런가? 천태호는 공사 중이라 안태호 비석에서 단체 사진 찍고 슈퍼에서 보급. 원동 3, 2고개를 넘은 후 물금에서 밀면을 먹을까 했지만 추석 연휴라 근처 식당들이 모두 휴업이었다. 김치찌개 & 두루치기로 메뉴를 변경하여 잘 먹고 집으로 복귀. 내일은 코스모스(CMCC)가 운문령으로 라이딩 간다길래 고민 중.. 끝~ 2020. 10. 3.
2020.10.1(목)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추석 연휴 둘째 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각자 차례를 지내고 친척들 간 방문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우리 집에서만 지내고 집으로 오니 평소보다 일찍 왔고 어제 그리고 오늘 먹은 칼로리를 태우기 위하여 솔로 라이딩 출발. 안태 슈퍼까지만 다녀올까 했는데 어제 교체한 크랭크 때문인지 잡소리가 전혀 안 나고 페달링 느낌이 좋아 좀 더 테스트할 겸 감물리로 올라갔다가 밀양댐으로 한 바퀴 크게 돌았다. 차례 음식이 좀 짜서인지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후 다시 출발. 밀양댐 전망대에서는 무슨 행사를 하는지 차량도 많고 시끌시끌... 배태, 원동 2고개 넘어 복귀했다. 잡소리 원인이 프레임이 아니라서 크랭크만 교체하여 좀 더 탈 수 있겠다. 미드 컴팩이었는데 컴팩으로 갈 예정. 끝~ 2020. 10. 1.
2020.9.30(수)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추석 연휴 첫째 날. 7시 30분 물금 취수장에서 영수, 재봉, 성웅 그리고 경중님 참석. 경중님이 워낙 잘 타셔서 초반 2고개 따라가 보려다 오버 페이스를 해버렸다. 밀캠 앞 편의점에서 콜라로 보급을 한 후 다시 역순으로 복귀. 조금 줄었던 자전거 잡소리는 탈수록 커지더니 다시 원상 복구되어 커졌다. 소음의 원인이 크랭크일 거 같아 라이딩을 마친 후 몽이에게 중고 크랭크를 빌려 교체를 하고 주말까지 테스트를 하기로 하였다. 끝~ 202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