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28(월/야간) 원동 2-3-2 양산으로 외근 나왔다가 바로 퇴근. 집에 오니 5시쯤이라 얼른 준비해서 원동으로 출발. 해 지면 쌀쌀해질 거 같아 암워머, 니 워머, 질렛을 입어야 했다. 장갑을 안 꼈더니 손이 살짝 춥네. 안태 슈퍼까지 갈까 하다 해가 일찍 지는거 같아 3고개 정상만 찍고 턴~ 물금역 앞으로 이전한 서비 바이크에 들려 뒷 변속 조정 하고 복귀. 2020. 9. 29. 2020.9.27(일)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영수가 몽키 자전거에 일요벙에 참석한다길래 나도 같이 참석. 오붓하게 한 명 결석, 다섯명이 출발하였다. 원동 2, 3고개 넘은 후 감물리도 천천히 올라가다 끝 부분은 가팔라서 얼른 끝내고 싶어 좀 돌렸더니 PR이었다. 오늘은 노메달이 목표였는데 실패~ 감물리를 지나 아불 삼거리까지 영수봇 열차 타고 도착. 날이 쌀쌀하여 다들 물도 남았다길래 뜨아만 한 잔씩 마신 후 출발. 밀양댐 가는 길 중간에 못 온다던 재우 님이 배태, 밀댐을 넘어 거꾸로 오다 합류하였다. 밀댐을 올라가니 많은 싸이클러들이 복작복작... 아는 얼굴이 한 분도 안 계시길래 부산, 양산은 아닌 거 같아 어디서 오셨나 물어보니 밀양에서 오셨단다. 출발 직전 쏠라로 영알 메디오폰도 코스를 도는 터보페달님과 만나 인사한 후 배태, 원동 2고.. 2020. 9. 27. 2020.9.26(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재수가 밀양 무안 코스를 타고 싶다며 톡이 왔다. 영수와 성호도 시간이 되어 같이 타기로 하여 4명이 출발~ 재수는 얼마전에 고프로를 구입하여 동영상을 찍어줬다. 덕분에 동영상으로 나의 댄싱 자세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코어힘이 부족한지 허리가 좀 꺼진거 같은... 암튼 자세가 별로네. 2고개를 오를 때 심박을 체크해보니 컨디션이 괜찮은 편이었지만.... 내 자전거의 컨디션은 잡소리때문에 별로였다.😢 늘 그렇듯... 평지는 영수, 재수가 다 끌어주는 덕분에 오르막에서는 내 페이스로 탈 수 있었다. 마암터널 가기 직전 다리를 건넌 후 우회전을 하기 위해 정지할 정도로 감속을 하는데 살짝 부딪치면서 성호,영수가 낙차를 할 뻔 하였으나 다행히 다들 넘어지지 않고 무사했다. 무안에서 커피와 빵으로 보급을 하면.. 2020. 9. 27. 2020.9.20(일) 양산-표충사 일요일 라이딩 벙이 안 올라오길래 영수랑 리커버리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코스는 표충사. 집에서 물금 취수장까지 가는데 다리가 묵직하다. 마사지 건으로 잘 풀었어야 하는데 대충 한 데다 맥주를 평소보다 좀 더 마셨더니 회복에 실패~ 8시 영수와 만나 출발. 2고개 넘어 원동 삼거리부터는 영수를 앞에 세우니 힘들어서 내가 앞에서 페이스 조절했다. 배태 고개, 밀양댐을 지나 표충사 공영 주차장에 있는 고&백 카페에서 라떼와 토스트 하나씩 먹으며 보급. 영수는 다 썼다면서도 앞에만 세우면 힘들다. 왔던 길 역으로 복귀 후 바로 해산. 리커버리로 살살 타고 했었는데 왕복 평속은 PR이네. 자전거 BB 소음은 탈 수록 심해진다. 😥 끝~ 2020. 9. 21. 2020.9.19(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물금 취수장에서 7시 30분에 출발. 병대는 안태 슈퍼까지 같이 타고 먼저 복귀했다. 영수와 충렬이가 평지에서 끌어줘서 오늘도 운동벙이 되었다. 부북면을 지나 무안면 가는길에 내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튜브 교체. 무안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어느새 뜨아를 마시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었다. 초동에서는 내가 잠시 딴 생각을 하느라 짧게 코스 이탈. 😊 역 원동 3, 2 고개에서는 너무 힘들었음. 물금 취수장에 복귀 후 자판기 음료수 하나씩 나눠마시고 해산. 나는 서비 바이크에 들려 튜브와 Co2를 구입한 후 댄싱할 때보다 시팅으로 돌릴 때 잡소리가 크게 나길래 안장 레일 쪽을 한번 점검해 달라고 했는데.... 안장 레일을 지탱하는 카본 부품이 주저 앉아 있었다. 😥 서비가 가지고 있는 중고 싯포스트.. 2020. 9. 21. 2020.9.18(금/야간) 원동2-1 평로라에서 살살 타는데도 잡소리가 심하길래 금요일 일찍 퇴근한 김에 서비바이크 들렸다. 오른쪽 페달을 밟을때 유독 심하길래 페달에서 나는 소리인가 했는데 BB 쪽에서 나는 거였다. 위시본 BB 상태는 괜찮았고 조금 더 조이니 소리가 줄어들었지만 잡히지는 않았다. 서비 생각으로는 BB에 에폭시로 붙여져 있는 컵에서 나는 소리인 거 같다는데 떼고 붙이고 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니 나중에 다시 맡기기로 하였다. 이왕 나온 김에 해가 안 졌길래 원동 2고개만 찍고 집에 가야지 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1고개 넘어 복귀했다. 끝~ 2020. 9. 21. 2020.9.15(화/야간) 양산-안태슈퍼(23-32) 양산으로 외근 나왔다가 미팅이 조금 늦게 마쳐 바로 퇴근. 집에 도착하자 말자 얼른 준비하고 안태 슈퍼로 고고~ 원동 2,3 넘고 안태 슈퍼에서 쉬지 않고 바로 턴. 3,2고개 넘은 후 1고개 넘을까 하다 내리막 노면이 임시 포장된 곳이 많은 데다 해도 졌길래 왔던 길로 복귀함. 최대 심박은 또 오류. 오르막에서 180 bpm을 찍기 힘든거 보니 주말 라이딩 후 회복이 덜 된 거 같음. 끝~ 2020. 9. 16. 2020.9.13(일) 양산-원동2321, 대암댐 일요일에 같이 라이딩하는 서비 바이크는 코로나와 샵 이전 준비로 2주간 라이딩을 쉬기로 하였다. 마침 RCC에서 대암댐 라이딩 벙이 있길래 참석 신청을 했다. 일요일인데 대암댐만 타기에는 조금 아쉬울 거 같아 출발 전에 혼자 원동을 다녀왔다. 일출 시간이 6시 5분이라 해 뜨고 나서 집에서 출발. YEB 지덕님이 밀캠벙을 올렸었는데 물금 취수장을 가니 마침 출발 준비를 하고 있길래 잠시 기다렸다가 같이 2고개를 넘었다. 약속 시간 관계로 3고개 정상만 찍고 바로 돌린 후 2고개 1고개를 넘어 운동장에 도착.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셨고,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통도사를 지나 삼동으로 우회전한 후 대암댐을 지나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언양으로 가서 35번 국도로 복귀. 통도사부터 오픈이라고 하였.. 2020. 9. 14. 2020.9.12(토) 원동2-배태-밀양댐-감물리-원동32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비가 온다고 하더니 새벽에 예보가 바뀌었다. 밤새 내린 비의 양이 적어 노면이 안 젖었길래 급히 동생들에게 라이딩 할건지 톡을 보내니 성호만 ok. 7시30분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출발. 원동 2고개, 배태고개, 밀양댐을 무정차로 넘었다. 화제까지 쭉 무보급 무정차로 타자고 했으나 밀양댐 다운힐 후 화장실에 들려야 해서 잠시 정차. 늘 보급하던 편의점은 그냥 통과하고 감물리 업힐을 하는데 내 뒷타이어 펑크. 튜브 갈은후 오랜만에 썼더니 Co2 카트리지를 3개나 소모했다. 마저 감물리를 넘은 후 원동 3,2고개 지나 화제 쉼터에서 커피 보급. 성호는 바로 귀가하고 나는 서비 바이크에 들려 (집에 몇 년째 보관하고 있었던 새) 헤드셋 베어링 교체, BB 점검을 받았다. 지난 주 비를 .. 2020. 9. 14. 2020.9.10(목/야간) 화제 크리테리움 4회전 주말에 또 비 소식이 있고, 칼퇴도 가능할 거 같아 몽키 자전거 야간 라이딩에 참석했다. 코스는 화제 마을 뺑뺑이 4회전. 마을 구간은 적당히 가고 철길 직선 구간에서 째는 방식으로 탄단다. 첫 바퀴에서 선두를 잡았는데 평소 페이스를 잘 몰라 내 페이스대로 끄는데 느리면 뒤에서 나오겠지 했는데 말뚝으로 세우는 거 봐서는 적절했나 보다. 철길 구간은 로테이션하면서 마지막은 스프린트로 마무리. 4회전 모두 마지막이 심박이 187~188이 나올 정도로 돌렸다. 샵으로 복귀 후 정리하고 집으로 귀가. 끝~ 2020. 9. 11. 2020.9.5(토) 양산-대암댐 토요일 원래 계획은 운문령이었으나, 새벽부터 비가 애매하게 내린다. 부산에서 이미 출발했다길래 우중 라이딩을 각오하고 일단 운동장에서 집합. 노면도 아직 안 젖었고 비도 살짝 내리다 그쳤길래 국도로 경주 쪽으로 가다 비 오면 복귀하기로 하였다. 언양에 도착했는데 비가 안 오길래 좌회전하여 원래 계획했던 삽재를 넘기로 하였다. 길천 공단을 지날 때 재수 지인이 새벽에 출발하여 현재 산내에 있는데 비가 많이 내려 차를 불렀다는 전화가 왔다. 망설임 없이 바로 유턴한 후 바로 국도로 복귀하기엔 아쉬워 언양에서 대암댐, 삼동을 지나 복귀하기로 하였다. 편의점에서 커피 마시며 잠시 보급하는데 양산에는 꽤 비가 내린다는 전화가 오더니 우리 있는 곳에도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며 우중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삼동을 지.. 2020. 9. 7. 2020.8.30(일)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서비 바이크와 부대 밀캠을 다녀왔다. 참석자는 나 포함 다섯 명. 서비 바이크도 코로나가 계속 유행한다면 다음 주부터는 당분간 라이딩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한다. 😥 얼른 잠잠해졌으면... 참석 덧글 보니 두 분은 처음 나오셨는데 더기님은 YEB에서 같이 라이딩했던 지덕님이었고 다른 한분은 지덕님의 지인이었다. 원동 2,3고개, 새나루 고개 (삼랑진에서 밀캠 넘어가는 고개 이름이라고 한다)를 넘은 후 밀캠 앞 편의점에 도착. 보급을 하고 있으니 진태, 재수, 보명, 충렬이 센터 라이딩을 밀캠으로 와서 우연히 만났고, 물취에서 봤던 병대, 태환님, 경수님도 오늘 코스가 밀캠이었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려고 공지 없이 따로 타는데 코스가 겹쳤네. 복귀하는 길에는 3고개 정상에서 상백이와 페코리노로마노팀.. 2020. 8. 30. 2020.8.29(토)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코로나 19가 다시 유행하면서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카페에 공지를 올리기 부담되어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동생들과 따로 약속을 잡았다. 편의점에 들릴 경우 착용할 마스크 휴대 필수~ 오늘 코스는 감물리 시계 방향으로 돌기. 지난주와 코스가 동일한테 방향만 거꾸로.. 출발하자 말자 영수가 사정이 생겨 포기하고 바로 복귀하고, 서비 바이크에서 같이 라이딩했던 소서파파님이랑 우연히 만나 감물리 입구까지 동행하다 집에 9시까지 복귀해야 해서 헤어지고 성호와 둘이 감물리 고개 넘은 후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하였다. 밀댐, 배태고개, 원동 2고개 넘은 후 화제 쉼터에서 팥빙수로 마무리. 영수가 끌어준 지난주와 비교하니 평속이 1.8 km/h 정도 느리다. 집에 와 샤워하고 마트에 가려고 나오니 그 사이 .. 2020. 8. 30. 2020.8.23(일) 양산-대암댐, 양산-내원사 서비와 라이딩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RCC 부산 커스텀 티셔츠 벙이 올라왔다. 서비네는 6시 출발이고 RCC는 8시 출발이라 후딱 타고 코스 중간쯤에서 합류하면 두 탕이 가능할 거 같았다. Stage 1. 대암댐 (w.서비바이크) 운동장에서 역보약코스를 가는 몽키 자전거와 함께 출발. 통도사 지나 우회전을 한 후 대암댐을 지난 후 보급은 생략. 평소 다니던 상천 마을 길은 공사 때문인지 트럭들도 많이 다니고 노면도 안 좋아져서 언양까지 가서 국도로 복귀하였다. 중간에 상백이에게 RCC 출발하면 전화를 달라고 부탁했다. 석계나 소토쯤에서 뒷길로 올라오는 RCC팀을 기다렸다가 합류를 하려고 했는데 운동장 거의 다 올 때쯤 전화가 왔다. 운동장 뒷길로 가서 영대교에서 기다리는데 안 보이길래 영수에게 전화.. 2020. 8. 23. 2020.8.22(토) 원동2-배태-밀양댐-감물리-원동32 코로나 19가 재유행하면서 라이딩 공지를 올리지 못하고 따로 영수랑 연락하여 단출하게 둘이서 타기로 하였다. 6시 물취에서 영수와 만나 사진 찍고 바로 출발. 코스 내내 영수가 말뚝 선두로 끌어줬다. 따라가다 녹을 뻔... 밀양댐 다운힐을 한 후 평지 구간에서 영수 자전거가 과속 방지턱을 지나다 충격을 좀 세게 받았는지 di2 뒷 드레일러가 변속이 되지 않았다. 잠시 정차하여 버튼을 누르니 다행히 리셋되면서 정상 작동. 둘 다 물 2통을 챙겼고 모자를거 같지 않아 중간 보급은 생략하고 무정차로 달렸다. 다 돌고 화제 쉼터에 들렸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뿐이 없어 편하게 미숫가루 한 잔씩 원샷한 후 다시 복귀. 집에 오니 9시 50분. 이 전체 코스 PR 평속이 작년 9월 27.1km/h였는데.. 2020. 8. 23. 2020.8.17(월) 양산-안태슈퍼 대체 휴일이지만 오전에 와이프 출근 바래다 주느라 오전 라이딩은 못 가고, 사무실 출근했다가 일찍 퇴근하여 점심은 선희 가게로 가서 칼국수 먹고 집에 왔다. 폭염 경보가 발령된 엄청 더운 날씨라 좀 선선해 지면 나가야지 했는데 오후 4시가 다 되어가도 30도가 넘는다. 더 늦게 출발하면 돌아올 때 해가 질 거 같아 더워도 출발. 원동 2,3고개 넘은 후 슈퍼 도착. 너무 더워 물, 이온음료, 아이스크림으로 보급. 3, 2고개를 넘은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페달 잡소리 잡고 집으로 복귀. 끝~ 2020. 8. 18. 2020.8.16(일) 물금-대암댐 서비 바이크는 휴가를 갔고, 영수가 몽키 자전거로 타러 간다길래 오랜만에 나도 몽키 자전거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샵에서 아침 7시에 출발이라길래 집에서 30분 전에 나와 샵까지 타고 갔다. 오늘도 영수봇의 말뚝 선두. 공단쪽 뒷길로 쭉 갔다가 소토에서 국도로 합류. 그리고 얼마 안 지나 병대의 스포크 절단으로 DNF. 어제는 펑크로.. 오늘은 스포크가 부러져서 이틀 연달아 뭔일이래.. 😥 이후 통도사까지 영수가 끌어줘 쭈욱~ 달리다가 삼동 TT구간에서는 로테이션으로 달렸다. 날이 더워 중간에서 안 기다려도 된다고 하여 보급지인 편의점까지 논스톱으로 도착. 얼음, 콜라로 열을 식힌 후 다시 출발. 상천 마을을 지나 국도 합류까지는 천천히. 35번 국도로 양산으로 복귀하는데 맞바람이 조금 분다. 앞에서 영수.. 2020. 8. 17. 2020.8.15(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광복절이지만 토요일이었고 17일 대체 휴일이 되면서 3일 연휴의 시작이다.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는데 지난 번에 비해 참석자가 적었다. 정운도 형님, 병대, 영수, 성호 나까지 다섯명 출발. 영수가 말뚝 선두로 코스 대부분을 끌어줬다. 회야댐에서 병대의 튜블러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제수씨 콜하여 복귀하고, 성호는 기장에서 허벅지에 쥐가 심하게 올라와 DNF, 정운도 형님은 부산에서부터 타고 오신거라 반송 고개 정상에서 헤어지고 영수와 둘이서 양산까지 복귀하였다. 갈때는 뒷바람이라 좋더니 복귀 구간은 맞바람에다 오르막 구간이고 날이 더워져 힘들었다. 집에 와서 씻고, 마트 가서 장본 후 다음 주는 와이프 생일이라 먹고 싶다던 참치 머리 부위 회와 구이가 유명하다는 식당으로 아주 오랜만에 범어로 외출하.. 2020. 8. 1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