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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17(일)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장거리는 타고 싶은데 일찍 복귀해야한다길래 7시30분 물금에서 출발하기로 하였다. 조금 일찍 나와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쏘세지를 먹으며 기다리는데 약속 시간이 되었는데 안 온다. 평소 지각을 안하는 승열이길래 혹시 물금 취수장이냐고 톡을 보내니 그렇다는.. ㅋㅋ 습관이 무서움. 물금 취수장으로 가서 바로 출발. 승열이는 어제 멀리 결혼식 다녀온다고 자전거를 안 타서인지 2고개 오르는데 날라간다. 난 어제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다리가 무거워 승열이가 말뚝 선두겠다 싶었는데 요즘 장거리를 못 타 갈수록 화력이 떨어졌다. 3고개 넘고 감물리 넘은 후 아불 삼거리까지는 승열이와 내가 로테이션 하고 정식 아우도 안 쳐지고 잘 붙어서 도착했다. 편의점 에서 물과 음료수 보급했다. 어제는 많이 덥길래 물이 모.. 2020. 5. 17.
2020.5.16(토) 양산-천태공원2회전 금요일부터 오던 비가 토요일 새벽까지 내린다는 일기 예보와 위층 누수 문제로 수리할 업체에서 방문한다길래 토요일 라이딩 약속을 잡지 않았다. 토요일 새벽에 비는 그쳤고, 업체는 수리는 나중에 하고 상태만 보고는 보수 공사는 다음 주에 하겠다며 돌아가길래 11시에 솔로 라이딩을 출발하였다. 코스는 늘 가는 천태공원. 원동 2, 3고개는 5월답게 길가에 장미가 활짝 피었다. 집부터 안태 슈퍼까지 평속이 27km/h. 슈퍼에서 쉬지 않고 무정차로 천태 공원으로 오르는데 컨디션이 괜찮길래 심박이 170 bpm이상 나오도록 돌렸다. 작년 6월 28일 이후 거의 1년 만에 PR갱신. 다운힐은 노면이 덜 마른 곳이 있어 조심조심~~ 바로 집으로 가려니 아쉬워서 안태 슈퍼에서 물 보충과 음료수를 마신 후에 천태 공원으.. 2020. 5. 17.
2020.5.10(일) 양산-천태공원(23-321) 토요일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비가 내렸다. 일은 쌓이는데 납기일은 다가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주말이다. 일을 좀 해야겠다 싶어 앉아있어도 진도가 나가질 않아 답답하기만 하다. 토요일은 로라도 안 타고 시간만 허비했고 일요일 오전에야 간단한 거 몇 건만 겨우 처리했다. 혼자 짧게라도 타야지 싶어 준비하고 출발하니 오후 1시. 물금 취수장을 지나 원동2,3고개를 넘은 후 천태 공원에 도착하였다. 천태호 내려가는 길은 아직 차단되어 있길래 공원에서 턴. 안태 슈퍼에서 물과 커피를 마신 후에 바로 3,2고개를 넘었다. 자전거 도로에는 사람이 많아 위험해서 돌아올 때는 1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끝~ 2020. 5. 11.
2020.5.5(화) 양산-대암댐-천태공원 양산 바이크에 운동장 오전 8시에 대암댐 라이딩 코스로 재수가 벙을 올려 참석 덧글을 달았다. 시간 맞춰 집에서 출발했는데 10m도 가기 전에 앞바퀴 펑크. 집으로 돌아와 튜브를 교체하면서 재수에게 전화를 걸어 운동장까지 가면 출발 시간이 늦어질 거 같으니 집 앞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운동장 출발 전 단체 사진에는 그래서 내가 없음. 통도사까지 그룹 라이딩 후 삼동TT 구간도 적당하게 힘들 정도로 그룹 라이딩. 대암댐 지나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 후 울산역, 상천길로 하여 35번 국도로... 통도사 지나 쫑민님의 어택으로 그룹이 찢어지고 나는 내원사도 못 가서 흘렀다. ㅜ_ㅜ 뒷바람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나.... 운동장에 모두 도착한 후 쫑민님, 성호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휴일인데 대암댐만 타기엔 .. 2020. 5. 5.
2020.5.2(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연휴 사흘째. 재수가 지난 수요일에 올린 신경주역 140km 라이딩 벙에 참석 덧글을 달았으나 금요일 라이딩하면서 내일 장거리는 완주가 불가능할 거 같아 불참으로 변경하였다. 라이딩을 마친 후 저녁을 일찍 먹고 마사지기를 이용하여 회복에 집중. 이틀 탔으니 사흘째는 쉬고 일요일에 라이딩하면 딱 좋은데 하필 일요일에 비 예보가 있다. 샤방한 벙이 있으면 좋을텐데 마땅한 라이딩을 찾지 못하여 토요일은 혼자 타야겠다 생각하며 일찍 취침. 일어나 보니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듯하여 양바 벙에 묻어서 출발했다가 힘들면 언양에서 대암댐으로 빠져 복귀해야겠다는 계획으로 운동장으로 나갔다. 재수, 재봉, 영수 그리고 처음 뵙는 Team Oneway 조성원님, BAIF 한병욱님, 진수님까지 총 7명 참석. 간단히 인사 후.. 2020. 5. 2.
2020.5.1(금)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언양 어제 라이딩 후 조금 피곤하긴 했으나 부자중사에서 도래재 가는 라이딩 외에는 대안이 없어 참석 덧글을 달았다. 막판에 인원이 늘어나 참석 인원을 보니 열 명 가량. 영수 외에는 거의 다 모르는 분들이라 페이스가 어떨지 알 수 없어 조금 불안했으나 많이 가 본 코스이므로 흐르면 혼자 탄다는 각오로 출발. 출발 시간이 물금 취수장에서 7시 30분이라 쌀쌀하면 어쩌나 했는데 여름이 온 건지 7시에 집에서 나오는데 17도가 넘어 토시와 질렛이 필요가 없었다. 부자중사 라이딩 모임에는 세 번째 참석인데 오늘은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잘 타는 분들만 나오셨는지 포스가... 느껴짐. 2고개는 컨디션 점검 차 풀 가스로 돌려봤는데 최고의 상태는 아니지만 어제 탄 거 치고는 나쁘지 않고 양호한 편. 배태 고개 정상에서 조.. 2020. 5. 1.
2020.4.30(목) 원동2-배태-배내-통도사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5월 4일 휴가라면 무려 엿새의 긴 휴가를 갈 수 있는 찬스인데 월요일 휴가를 낼 상황이 아니다. 나흘 연휴만 해도 감지덕지. 목요일 라이딩은 연락을 해봤으나 모두 일하거나 다른 일정이 있단다. 마침 C.C.C에 커트님이 초~중급 벙을 올렸길래 멤버가 힘들지만 흐르면 혼자 탄다는 각오로 참석 신청. 커트님, 대원님, 터보페달님, 정운도 형님까지 총 다섯 명 참석. 물금역에서 출발 후 원동 2고개를 오픈 없이 다 같이 6분 30초 페이스(ㅡ.ㅡ~~)로 넘은 후 배태 고개를 넘는다. 고수들과 타다 보니 배태 고개 3개의 세그먼트 모두 PR 기록. 헐~ 배내 사거리에서 기다리던 대원님은 양산 운동장에서 먼저 출발한 나미나미님 그룹과 만났고 나미님 팀은 계획했던 도래재로 넘는 .. 2020. 5. 1.
2020.4.26(일) 양산-밀양댐 전망대 토요일 라이딩 강도가 세어 일요일은 리커버리를 위하여 약하게 타고 싶었다. 오랜만에 상백이에게 연락하니 마침 지인들과 밀양댐으로 벙이 있다길래 게스트로 참석하기로 약속. 9시 30분 물금역에서 상백이, 쩡쩡님, MSG님, 끼룽님과 함께 출발. 승찬 님은 좀 늦을 거라며 추노를 하기로 하였다. 원동 2고개, 배태 고개를 넘은 후 밀댐으로 갈까 말까를 고민하였지만 다행히 모두 밀양댐 전망대까지 도착. 식혜를 먹고 싶어서 가격을 물어보니 한 잔에 4,000원이라길래 깜놀. 큰 병은 12,000원 이라길래 페트병으로 사서 나눠 마시고 있으니 승찬 님이 곧 도착을 하였다.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밀양댐에서 한 참을 사진을 찍다가 복귀를 위하여 턴. 배태고개를 넘은 후 원동 가는 길은 뒷바람이라 시원하게 달렸다. 원.. 2020. 4. 27.
2020.4.25(토) 양산-천태공원3회전 토요일 양바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으나 무려 15m/s의 강풍이 예상된다길래 취소를 하였다. 아침에 세차 하러 나갔더니 바람이 센 편이 아니어서 10시쯤 집을 나섰다. 예보로는 바람이 점점 세질 거라길래 멀리는 못 가고 늘 가던 천태호로 출발. 원동 2, 3고개를 넘은 후 바로 천태호로 가는데 풍향이 서남풍이라 등 뒤를 살짝 밀어주는 느낌이 좋았다. 랩 타임을 체크했는데 PR에 2초 모자란 기록이었다. 천태호 내려가는 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폐쇄되어 있어 바로 턴. 내려가는 길은 바람 때문에 조심해야 했으나 위험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복귀하기에는 아쉬움이 있고 밀양쪽으로 가기에는 바람이 더 세어지는 거 같아 안태 슈퍼에서 커피 마신 후 다시 천태 공원으로 출발. 역시 첫 번째보다는 더 느린 기록.. 2020. 4. 27.
2020.4.19(일) 양산-안태슈퍼 지난주에 섭이가 퇴원을 했다길래 이번 주 일요일은 짧게 라이딩을 하고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밀캠을 찍고 올까 했지만 날도 흐리고 오후 1시부터 비가 온다길래 안태 슈퍼만 찍고 11시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승열이는 본가에 일이 생겨 라이딩은 불참했고 병대는 오랜만에 라이딩을 나왔다. 병대가 초기화가 별로 안 되었길래 다른 운동 하냐니 아침에 조깅을 1시간가량 한단다.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고 물금으로 돌아오니 식당 오픈 시간인 11시에 딱 맞췄다. 곧이어 섭이와 승열이도 도착하여 삼계탕으로 점심 먹고, 2층 카페로 가서 수다를 떨다 예보대로 비가 곧 내릴 거 같아 해산했다. 2020. 4. 21.
2020.4.18(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양산바이크에 오랜만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 작년 10월 한글날에 올렸으니 6개월만인가? 처음 올리는 코스라서 인원이 많으면 힘들거 같아 참석자가 많으면 중간에 마감하곘다고 했는데.... 기우였다. 재봉이, 승열이, 영수.... 다행(?)스럽게도 고인물 3명만 참석했다. 물금 취수장에서 대기하다 터보페달님이 지나가시길래 인사~~ 같이 타자고 권했으나 오늘 영알을 혼자 타신다며 화제 갈림길까지만 동행하고 새미기 고개로 가셨다. 대단~ 원동2,3고개를 넘는데 컨디션이 괜찮길래 오르막마다 열심히 탔는데 밀캠 넘어가는 고개만 PR겟. 밀양역 지나 마암터널 사거리까지 길 안내차 선두 좀 끌고 그 뒤는 직진이라 영수가 선두를 끌어줬다. 강한 북서풍이 부는 날이라 부북면 고개까지 선두가 무지 고생. 부북면 고개는 빨.. 2020. 4. 18.
2020.4.15(수) 영남알프스 하프 (반프스) 21대 국회의원 선거일. 난 지난 토요일에 사전 투표했음. 성호가 에덴 밸리를 가보고 싶다고 하길래 9시 30분 운동장에서 출발하기로 함. 아침에 부산으로 출근해야 하는 와이프를 바래다주는데 선현이가 에덴밸리는 민폐가 될 거 같다며 물취에서 출발하여 배내 사거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에덴밸리 포차에 도착하니 선현이가 벌써 사거리에 도착했다며 전화가 옴. 성호가 먼저 출발하라고 해줘 다운힐 후 사거리에서 선현이와 만나 밀양댐 전망대에 도착. 여기서 동식님과 진우를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주고받은 후 동식님 일행은 왔던 길로 복귀한다길래 우리는 도래재 방향으로 다시 출발. 감물리로 복귀할까 하다 거리가 좀 짧은 거 같아 더 길게 타고 싶어 져 도래재로 다시 코스 변경. 도래재 정상에 있는 별빛 카페에서 커피를.. 2020. 4. 15.
2020.4.11(토) 양산-천태공원 성호와 밀양 120~130km 코스를 계획했으나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로 바뀌길래 비 오기 전 짧게 타려고 운동장 출발 대암댐으로 코스를 변경하였다. 승열이에게 연락하니 마침 토요일에 시간이 된다고 하여 참석한단다. 금요일 저녁에 성호가 집에 일이 생겨 불참. 성호의 지인도 사정이 생겨 못 나오게 되어 승열이와 둘이 타게 되었다. 8시에 운동장에서 승열이와 만난 후 대암댐에서 천태호로 코스 변경을 하자니 승낙한다. 둘이 물금 취수장을 지나 원동 2, 3 고개를 넘고 천태 공원에 도착하였다. 랩 타임이 29분대 초반이길래 동메달 쯤 되나 했더니 작년에 28분대가 세 번 있어서 오늘은 노메달 라이딩. 천태호 내려가는 길에 차단막으로 막혀 있어 천태호까지는 못 갔다. 안태 슈퍼에서 커피 보급.. 2020. 4. 13.
2020.4.5(일) 양산-표충사 이번 주 역시 서비 사장 없는 서비 바이크 라이딩. 선희는 양아맨으로 훈련을 가서 승열, 정식님과 단출하게 셋이 탔다. 어제 라이딩 후 고기도 먹고 마사지도 하면서 회복에 신경썼는데 밤늦게 마신 커피 때문인지 새벽까지 잠을 잘 수 없어 컨디션은 망했다. 승열이는 어제 못 타서 운동벙이 되어야 할 텐데 2고개는 열심히 돌렸으나 배태 고개에서는 다리가 잠기기 시작하여 보조를 맞춰 줄 수 없었다. 무슨 근자감이었는지 표충사로 코스를 잡은걸 후회하며 밀양댐 넘은 후 승열가 평지 구간을 끌어줘서 표충사 주차장 카페에 도착했다. 승열이가 커피를 사는데 돌아가는 길이 걱정되어 토스트까지 부탁하여 순삭. 돌아가는 오르막은 승열이 먼저 보내고 정식님과 페이스를 맞춰서 복귀. 식사 없이 바로 복귀하다 갈림길에서 바이바이~.. 2020. 4. 5.
2020.4.4(토) 원동2-배태-밀양댐-감물리-원동32 성호가 톡으로 감물리로 라이딩을 갈 거라며 같이 타자고 연락을 줘서 약속을 잡았다. 성호, 레드메티스님, 처음 본 20세 젊은 피 진영부터 타고 온 김영빈 님 까지 총 4명이 참석. 감물리는 지난 주 일요일에 이미 탔길래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자고 제안했더니 OK~ 우연의 일치로 호라이즌 운동벙이 동일 시간, 출발장소, 코스가 겹쳤단다. 배태 고개를 오르는데 컨디션이 괜찮은거 같아 풀 가스로 열심히 돌렸더니 PR. 밀양댐 넘은 후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역감물리도 뒷바람 덕인지 PR. 원동 3,2 고개를 넘은 후 물금역에서 음료수마신 후 해산했다. 물금으로 이사한 몽키 자전거에 들렸다가 집으로 귀가. 끝~ 2020. 4. 5.
2020.3.29(일)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3주 전 서비의 교통사고로 서비 바이크는 한동안 라이딩 공지가 없다. 톡으로 승열이와 선희에게 물어보니 같이 타자길래 9시 물취에서 만나기로 했다. 물취에서 일행을 기다리는데 왠지 어느 팀에 상학이랑 많이 닮은 사람이 있길래 닮은 사람인가 보다 했더니만... 상학이와 기영 형님이 계셨다. 몇 년 만에 뵙는 건지... 엄청 반가웠다. ㅎ~ 선희, 승열이, 정식님이 도착하여 원동, 감물리, 밀양댐, 배태 고개로 출발~ 선희는 3주전에 타고 쭈욱~ 못 탄 데다 오늘은 컨디션도 별로라 3고개까지만 갔다가 돌아가겠다고 한다. 상태 보니 멱살 잡고 가면 사람 잡을거 같아 길게 잡지 않고 보내줬다. 3명이서 감물리 넘은 후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겸 잠시 휴식 후 다시 출발. 밀양댐 넘고 배태 고개 올라가는데 .. 2020. 3. 30.
2020.3.28(토) 양산-천태호(23-32) 토요일 흐리고 비라는 예보 때문인지 라이딩 벙을 찾을 수 없었다. 평소 오후에 하던 일을 오전에 미리 다 한 후 점심때 솔로 라이딩을 출발~ 코스는 원동2,3고개 넘은 후 천태호 벚꽃 구경. 2고개부터 차가 좀 많다 싶더니 천태호 가는 길은 올라가는 차, 내려오는 차로 번잡했다. 상부댐 주차장은 만차라 몇십 미터 전부터 차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길게 정체 중. ㅋ~ 천태호 비석 인증샷만 찍고 바로 돌려서 내려오는데 차가 많아서 슈퍼까지 브레이크를 계속 잡으며 내려와야 했다. 보급 생략하고 바로 3,2고개 넘어서 복귀 완료. 1인 화로는 고체 연료로 굽는 거라 우습게 봤더니 화력 좋네... 한우 등심도 굿 초이스. 2020. 3. 30.
2020.3.22(일) 양산-호포-대암댐 심 바이크 라이딩 참석. 전날까지 참석자가 몇 명 안되더니 출발 시간 직전까지 덧글이 계속 추가되고... 참석 인원이 많았다. 양산에서 합류할까 하다 60km만 타기에는 날씨도 좋은데 짧은 거 같아 집에서부터 자전거 도로로 워밍업 삼아 타고 간 후 호포역에서 합류. 오랜만에 보는 남신이가 석산에서 펑크가 나서 같이 타지 못하여 아쉬웠다. 뒤에서 리커버리 모드로 타려고 했으나 그룹에서 흐르지 않기 위해 타다 보니 운동벙이 되었다. 어제 회복이 잘 되었는지 컨디션이 나쁘진 않아 흐르지 않고 완주하여 다행이다.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