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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4(토) 양산-철마-곰내재-간절곶-철마-양산 금요일 오후 재봉이가 토요일 라이딩 계획이 있냐며 연락이 왔다. 호라이즌 초급벙이 있다며 같이 타자길래 콜~~ 양산 운동장에서 10시 출발하는 조가 있고, 10시 30분에 부산 노포역에서 합류할 거라고 한다. 10시 출발시간에 맞춰 양운에 나가니 참석 인원이 10명이 넘는 흥벙. 다방 사거리, 양산 고개를 넘어 노포역에 도착하니 8명가량 기다리고 있었다. 20명가량 되는 흥벙이다. 호라이즌 팀원도 있고 나처럼 게스트 멤버들도 많이 계시는 거 같고... 단체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 뒤에서 따라가다 오르막에서 오픈되면 열심히 돌리고, 평지는 용광이 뒤에만 졸졸 따라다녔다. 평소 가던 간절곶 코스와는 조금 다른... 양산운동장 - 팔송 고개 - 스포원 - 철마 - 곰내재 - 정관 - 임랑 - 간절곶에 도착 .. 2020. 1. 4.
2019.12.29(일) 양산-경주(내남) 상백이를 통해서 일요일 RCC 라이딩이 있다길래 또 꼽사리 참석. 상백이는 무릎이 아파 차로 서포트를 한단다. 양산 운동장에 모여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통도사까지는 진태와 승찬 님이 끌어주길래 뒤에서 따라가다 통도사부터는 선두를 좀 끌었다. 맨날 동생들 피만 빨다가 오랜만에 선두를 서 보니 파워미터도 없는 데다 페이스 조절도 엉망이다. 언양에서 중간에 화장실 가느라 그룹에서 빠진 분들이 계셔서 잠시 대기하다 다시 출발. 원래는 내남 주유소에서 턴 한 후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려 했으나 내남에서 기다리면서 은혜님과 상백이가 따뜻한 커피를 보급해줘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기로 한 건 생략. 복귀 길은 대원님이 말뚝 선두로 끌어줘서 통도사까지 편안히 왔다가 내원사에서 대원님 혼자 BA를 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뭉.. 2019. 12. 30.
2019.12.28(토)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풀린다길래 아침에 늦잠 자고 정오가 다 되어갈 쯤에야 출발하였다. 물금 취수장으로 돌아 원동 2,3고개를 넘은 후 안태 슈퍼 찍고 복귀. 반환점이 안태 슈퍼였던 라이딩은 23번째. 지나친 거까지 포함하면 45번 방문. 올해 도로 라이딩이 91번을 했으니 두 번 중 한 번 꼴로 안태 슈퍼로 간 셈이다. 나의 최애 코스. 돌아오는 길에 서비 바이크에 들려 앞 변속이 가끔 안되는 문제를 정비받다가 휠 허브도 정비 한지 1년이 넘었길래 집에 갔다가 차로 싣고 와서 정비를 받았다. 끝. 2019. 12. 30.
2019.12.25(수) 양산-안태슈퍼 2019년 크리스마스. 라이딩 약속을 잡지 않고 빈둥거리다 상백이가 RCC 부산 라이딩에 참석한다길래 또 꼽사리를 끼기로 하였다. 라파에서 FESTIVE 500이라고 24일부터 말일까지 500km 라이딩을 달성하는 챌린지를 하기에 라파 덕후들인 RCC들은 거의 매일 라이딩이 잡혀 있다고 한다. 아침에는 추워서 나가기 싫었는데 물금에서 11시쯤에 출발한다길래 느긋하게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날씨도 낮부터 포근해져 인슐레이터 질렛도 입지 않고 조금 가볍게 출발하였다. 부산 동래에서 출발을 하고 물금에서 중간 합류인데 일이 좀 생겨 11시 40분경 물금에서 출발. 원동 2,3고개를 넘어 안태슈퍼에서 보급하고 돌아오기. 워낙 자주 다니던 코스라.... 말뚝 선두을 서 준 커트님 따라다니느라 열심히 돌렸다. 카페 가.. 2019. 12. 26.
2019.12.22(일) 원동123-21 서비가 일요일 심 바이크와 같이 탄다며 나오라고 톡이 왔다. 토요일 라이딩때 손가락이 너무 시려 쉴까 했지만 서비 혼자라길래 가주는 걸로.. ㅋㅋ 일요일도 흐리고 추울 듯하여 오후에 마트에 장보러 간 김에 얇은 장갑을 하나 샀다. 8시 30분에 출발하여 물금 가는 길에 서비와 만나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하나 마시고 물금역 앞에서 심 바이크 팀을 만나 인사를 하고 합류. 1고개를 넘는데 서비가 선두에서 속도를 올린다. 컨디션도 안 좋아 놔버릴까 하다 일행이라고는 단 둘이라 퍼질 때까지는 따라가자는 마음에 뒤에 붙었다. 한참 잘 가다 2/3 지점쯤에서 속도가 확 줄음. 몸도 안 풀고 첫 고개부터 오버페이스라니.. 심사장님 포함 네 분이 추월하길래 쫓아가다 나 역시 퍼져 서비와 같이 1고개 다운힐. 화제 .. 2019. 12. 23.
2019.12.21(토) 양산-언양-대암댐-하늘공원-통도사 CCC밴드 토요 라이딩 참석. 스피드 홀릭의 태호네 팀은 회야댐 가려다가 시간과 코스가 비슷하여 같이 타게 되었다. 평소 가던 대암댐 코스와 다르게 안양까지 갔다가 우회전하여 대암댐, 삼동면을 지나 하늘공원을 넘어 솥발산 공원묘원으로 내려와 35번 국도로 복귀하는 코스. 체감 기온이 영하로 아주 추운 날씨였지만 참석자가 20명이 넘어 재미있었다. 마지막 35번 국도 오픈 구간에서는 흘렀지만 재미있게 탔다. 끝~ (사진은 CCC밴드에서 퍼옴) 2019. 12. 23.
2019.12.15(일)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라이딩 후 허리가 다시 아파와 일요일에는 못 탈 거 같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통증이 많이 줄었다. 날씨도 너무 좋길래 11시쯤 집에서 출발하였다. 목적지는 안태슈퍼. 원동 1고개를 넘어갈까 하다 범어까지 가는데 다리 컨디션이 안 좋다. 물금 취수장으로 우회한 후 원동 2,3고개를 넘어 슈퍼에 도착하니 페코리노로마노 팀을 만났다. 지혜쌤의 Di2가 갑자기 방전되는 바람에 샵 오픈을 기다렸다가 충전을 하느라 출발이 많이 늦었었단다. 덕분에 복귀 길은 심심치 않았다. 오는 길 내내 상백이의 배고프다는 말을 듣다 보니 나도 배가 고파와 주말에는 간헐적 단식을 해야 하는데 못 참고 탄탄카츠에서 같이 점심을 먹고 복귀했다. 겨울이 시작되고 체중이 점점 증량이 되고 있다.... 2019. 12. 16.
2019.12.14(토)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C.C.C (Challenge Cycling Club) 밴드에 커트님이 올린 토요병이 있어 참석 덧글을 달았다. CCC 밴드에는 첫 참석. 마침 GCT의 용휘와 성환님도 이 벙에 참석하여 뻘쭘함을 덜하였다. 집에서 출발할 때 기온이 1도. 취수장까지 가는 동안에는 별로 춥지 않길래 다행이다 싶었지만 출발 후 강변 자전거도로를 타다 보니 손가락이 시려 손끝이 시리다 못해 따가웠다. 심박을 올리면 좀 나아질까 싶어 2고개 오픈하길래 열심히 돌려봤지만 부족한지 계속 아프다 3고개 넘을 때 쯤 나아졌다. 2고개에서 무리한 거 같아 3고개는 적당히 넘어가고, 밀캠 넘어가는 고개는 열심히 탔더니 PR을 찍었다. 편의점에서 보급한 후 역순으로 복귀. 물금취수장에서 해산하고 난 서비바이크에 들렸다가 마무리. 공지에는 .. 2019. 12. 15.
2019.11.30(토) 양산-밀양댐 전망대 선현이와 회야댐 라이딩을 가기로 했다가 상백이가 RCC 부산 라이딩이 있다길래 갈아탔다. 선현이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금요일 저녁에 참석 불가로 변경. 9시쯤 물금역에서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평지 구간은 송재광 님이 거의 끌어주셨고, 오르막은 오픈이었다. 2고개 넘은 후 기원 선수는 육아를 위해 캠을 해남님께 넘기고 먼저 복귀하였다. 배태 마을부터 깔딱 구간 입구까지 힘을 좀 아낀 거 같아 깔딱 구간만 열심히 올랐더니 여기서 은메달을 얻었다. 밀양댐까지 내려가지 않고 전망대에서 사진 찍고 경치 구경하다 복귀. 신발이 헐렁하다 싶더니 버클을 하나도 안 조으고 탔었다. 슈커버가 발등을 잡아줘서 몰랐나 보다. 돌아오는 역 배태 고개에서는 풀가스로 열심히 돌렸더니 1분 넘게 단축하면서 PR을 찍었네. 배.. 2019. 11. 30.
2019.11.24(일) 양산-경주IC 선현이가 7개월 만에 같이 라이딩 하자며 톡이 왔다. 한동안 자전거를 거의 접다시피 하다 얼마 전부터 스트라바 로그가 올라오더니 드디어 주말에 같이 타자고 하네. 양아맨에서 희준 형님이 올리신 벙이라고 하여 선현이의 게스트로 현수와 함께 참석. 시간 맞춰 운동장으로 나가니 희준 형님의 게스트로는 처음 뵙는 안태효 형님과 용광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색한 자기 소개까지 한 번씩 하고 경주 IC로 출발. 용광이가 말뚝 선두로 다 끌어줬다. 봉계 고개에서 위기가 있었으나 아슬아슬하게 흐르지 않았고 고개를 내려온 후 경주 IC까지는 용광이와 현수가 로테이션하면서 끌어주고 나는 오늘도 역시 뒤에서 피만 빨면서 반환점에 도착하니 평속이 35.8을 찍었다. 헐~ 돌아갈 때 흐르겠다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복귀는 페이스.. 2019. 11. 24.
2019.11.23(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통도사 GCT 팀 라이딩에 게스트로 참석하였다. 참석자는 재수,용휘,성환님, 현수 총 5명. 주중에 날이 추워 이번에 장만한 라파 윈터 타이츠와 트레이닝 쟈켓을 입었더니 라이딩 중반부터는 많이 더워 고생하였다. 라파는 모두 S 사이즈로 구입하여 잘 입고 있는데 트레이닝 쟈켓은 배가 쪼인다. 뱃살 많이 뺐는데... 원동 2고개, 배태고개, 밀양댐을 넘은 후 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기다렸다가 도래재를 넘은 후 남영 삼거리에서 보급을 하였다. 성환님이 얼음골에서 석남터널 가는 고개는 처음 간다길래 초중반까지 따라가다 1.5km 정도 남기고 흘러서 보낸 후 정상에서 기다렸다. 다운힐 후 공단 지나 작천정, 통도사를 지나 35번 국도로 복귀. 난 집부터 물취까지 타고 간 거라 집 앞에서 마무리. 현수에게 내일 라.. 2019. 11. 24.
2019.11.19(화) 양산-안태슈퍼 11/13 ~ 11/18까지 출장을 다녀왔다. 19일 오전 김해 공항에 도착한 후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집으로 바로 퇴근. 이번 출장 기간 동안 식단을 지키지 못하여 체중이 많이 불어 피곤하지만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평일이라 원동 1고개는 패스하고 물취를 지나 화제로 가던 중 근 2년 만에 제제이님을 우연히 만났다. 이번 주는 휴가라서 홀로 평일 라이딩을 즐기는 중이었고 화제 쉼터까지만 간다길래 간단히 안부만 나누고 헤어졌다. 천태호까지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원동 2고개 넘어 다운힐 하다 로우 림 휠 인데도 옆바람에 휘청거릴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고 막상 타다 보니 힘도 들고 하여 천태호는 포기. 안태 슈퍼에서 커피 한 잔 마신 후 복귀하였다. 피팅이 바뀐 것도 없는데 페달링이 잘못 되었는지 왼.. 2019. 11. 20.
2019.11.10(일) 양산-천태호 서비 바이크의 이번 주 라이딩 코스는 다음 주에 있을 대회 답사로 엠티비 코스로 공지가 올라왔다. 아주아주 오래된 구형 엠티비가 있지만 별로 타고 싶지 않고 아직 날씨가 포근한 편이라 혼자 로드를 타기로 하였다. 토요일 라이딩을 해 보니 10시쯤 넘으면 포근하길래 늦잠 좀 자고 느긋하게 10시 20분 넘어 출발~ 복장은 빕숏에 레그워머, 여름용 이너웨어, 반팔 져지에 암 워머, 인슐레이티드 질렛을 입었다. 물금 취수장으로 가지 않고 원동 1,2,3 고개를 넘어간다. 오늘은 안태 슈퍼까지는 샤방하게 갔다가 천태호에서 열심히 타려고 했으나 역시나 오르막에서는 페이스 조절이 안된다. 회복도 잘 안된 거 같아 천태호 PR은 포기하고 전체 평속은 평소보다 처지지 않게 나오는 걸로 목표 변경. 안태 슈퍼를 지나 천.. 2019. 11. 10.
2019.11.9(토) 양산-경주(내남) 재수가 GCT와 토요일 경주로 라이딩 간다길래 꼽사리 끼였다. 정미가 단톡에서는 샤방하게 갈 거라며 약을 팔더니 아침에는 통도사까지만 갔다가 용휘랑 복귀한단다. 출발은 7명. 통도사에서 3명 복귀하고 대규, 재수, 성환님, 나까지 4명만 경주로. 대규가 거의 말뚝 선두로 끌어줬고 간간히 재수와 성환님이 교대를 해줬는데 나는 다리도 무겁고 교대받으면 흐를 거 같아 뒤에서만 쫓아갔다. 미안하니 보급은 내가 살게. ㅎ~ 갈 때는 강한 맞바람이었고 돌아올 때는 뒷바람. 미호 고개에서 강한 뒷바람과 성환님이 끌어주는 거 쫓아가다 보니 PR을 찍었고 고향 슈퍼에서 보급을 하였다. 출발 전 단체 사진도 생략하길래 오늘 땔감은 로그 뿐이겠다 싶었는데 재수가 보급 중 찍은 사진 2장을 얻었다. 가민 배터리 20% 이하로.. 2019. 11. 9.
2019.11.3(일) 양산-천태호 서비 바이크 이번 주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천태호. 헝가리 장기 출장 중인 종준이가 휴가와 있는 중에 참석한다길래... 오랜만에 얼굴 보나 했더니 못 나온단다. 써니 맥칼 사장은 다행히 참석. 지난 주에 이어 총덕성 사장님과 젊은 승열 씨도 참석. 원동 2고개는 조금 열심히 넘어보았으나 어제 보다 더 컨디션이 별로다. 그래서 3고개, 천태호는 초기화된 써니의 뒤를 마크하며 리커버리 한다 생각하고 탔다. 천태호는 오늘 무슨 날인지 오며 가며 많은 싸이클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안태 슈퍼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신 후 복귀하며 돌아오는 길은 열심히 돌려봤다. 어쩌다 타보니 금요일 60km, 토요일 70km, 일요일 80km... 일부러 하루에 10km씩 늘린 거 같네. 끝. 2019. 11. 4.
2019.11.2(토) 양산-밀양댐 토요일 라이딩 약속을 못 잡았다. 요즘은 어디로 가야 라이딩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ㅎ~ 날도 쌀쌀해져 느긋하게 준비해서 9시 40분쯤 집에서 목적지도 안 정하고 일단 출발. 안태 슈퍼가 가장 만만 하나 어제 오후에도 갔다 왔고 일요일에도 천태호로 예정되어 있어 밀양댐으로 방향을 정했다. 마사지도 제대로 안 하고 술 먹고 잤더니 역시나 다리가 무겁다. 밀양댐 전망대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신 후에 역순으로 복귀. 배태 고개 내려오다 지난주 일요일 양군님 낙차 한 지점에서 잃어버렸던 선글라스를 찾았다. 풀 속에 잘 숨겨져 있어서인지 멀쩡한 상태로 회수 성공. 서비 바이크에 들려 선글라스를 맡기고 잠시 수다 떨다 귀가. 끝~ 범어에서 저녁을 먹은 후 워터파크에서 국화 축제를 한다길래 소화도 시킬 .. 2019. 11. 3.
2019.11.1(금) 양산-안태슈퍼 (원동23-32) 양산에서 업체 미팅을 잘 마친 후 바로 퇴근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 오자 말자 라이딩 준비 후 바로 출발. 집에서 물취-원동 2,3 고개를 넘어 안태 슈퍼 도착. 생수 보충하고 카페 라테 한 잔 원샷 후 바로 복귀. 갈 때 열심히, 올 때도 열심히 돌렸다. 집에서 안태슈퍼 왕복 28은 PR인 듯.. 3시 출발. 해 지기 전에 복귀했다. 끝.. 2019. 11. 1.
2019.10.27(일) 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양군님 오랜만에 참석하셨고, 덕성씨는 2년만에 뵌 거 같다. 배태고개까지 넘은 후 다운힐에서 양군님의 낙차. 119를 부르고 자전거는 위생 문제로 탑승이 안된다 하여 양군님 지인께 픽업 부탁 드려 서비는 기다리고 오후 일정으로 승열이와 나는 서비 놔두고 둘이 먼저 복귀했다. 양군님 얼른 쾌차하시길... 서비는 수습 하느라 고생했다. 201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