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18 2013.06.22(토/Road) 물금-대암댐 베랑길 자전거 샵의 토요일 라이딩 코스가 대암댐이라 마일리지를 조금이라도 더 쌓으려고 집에서 자전거 타고 출발을 했다. 샵과의 왕복 거리는 14km. 오늘 코스 거리는 대략 78km. 합쳐서 92km.시간 맞춰 도착하니 조사장은 이미 나와서 준비중. 오늘 열심히 끌어줄 명환형, 정기, 혜권이, 선희, 정미님, 제제이님, 정신부님, 선현이, 나 까지 모두 9명 참석.기원이는 내일 시합이라 차로 왔다가 인사만 하고 갔다. 통도사까지는 선두를 한번도 안 나가고 완전히 워밍업 모드로만 달렸다. 요즘은 토요일 빡시게 타면 일요일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통도사 가기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나중에 돌아와서 보니 상북쪽에만 비가 왔었나보다.출고장 우회전 하면서부터 조금 힘을 내서 달려보고, 비가 안 왔으면 웅촌으.. 2013. 6. 24. 2013.06.20(목/야간/Road) 물금-범어사 어제에 이어 오늘은 베랑길 자전거 샵의 목요 야간 라이딩에 참석. 출발시간이 8시라 부산 수영에서 6시 칼퇴근을 해서 집에서 준비하고 차로 샵까지 가니 5분전. 8시는 너무 빡빡한데 실제 출발은 8시 20분. 다방사거리에서 팔송고개구간이 차들이 과속을 하고 위험해서 낙오없이 그룹을 맞춰서 달리기로 한다. 덕분에 다리가 워밍업이 잘된듯. 범어사 구간이 2.5키로 정도 업힐인데 2회전을 하자니 다들 거부. 그래서 오랜만에 온 김에 시간 체크를 할 겸 lap버튼을 누르고 출발. 초반에 댄싱을 위주로 가다 중간에 퍼질거 같아 시팅으로.... 초반쯤에 창규가 추월해서 가는데 빨리 벌어지지 않길래 열심히 돌려서 잡힐듯 싶었지만 잡는데 실패. 2/3 지점쯤 지나서 선희가 추월하는데 역시 붙는거 실패. 심박이 계속 1.. 2013. 6. 21. 2013.06.19(수/야간/Road) 센텀-죽성 3주 동안 수요일마다 출장을 가는 바람에 한달만에 센텀 야간라이딩에 나왔다.샵에 도착하니 상호형은 저녁 생각은 없다하고, 1인분만 배달시키기 그래서 우동+김밥2줄을 시켰는데 형이 김밥을 전혀 안 먹어주는 바람에 라이딩 직전에 과식을 했다. 상호형, 한사장님, 홍형사님, 진석이, 한수, 태우 총 7명이 출발.달맞이 고개는 폼 교정때문에 댄싱으로 넘어보고..기장 고개는 직전까지 왠일로 상호형이 열심히 끌어주길래 교대 받고 나름 최선을 다해 끌어보는데 속도가 27~28kph정도..더이상은 마지막까지 못 가고 퍼질거 같은 느낌이라 조절을 했지만 마지막 한수가 나갈때 못 따라갔다.죽성로에서는 낮은 강도로 끄는데도 아무도 안 나오길래 그냥 선두만..해안도로타고 송정은 삼거리에서 안쉬고 바로 달맞이 고개를 넘었다.타.. 2013. 6. 21. 2013.06.16(일/Road) 센텀-죽성-개좌고개 서울 출장 갔다가 토요일 오후에 내려오는 바람에 주말 하루 라이딩을 못하고....일요일 센텀 코스는 지난주와 같은 죽성으로 돌아서 곰내재로 정관 넘어갔다 오는걸로 올려놨길래 코스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참석했다. 멤버는 상호형, 올해 처음 자전거타는 재윤이, 급체를 해서 고생한 한수, 한쪽 엉덩이가 저려서 고생한 경진이까지 모두 다섯명.출발하자말자 너무 더워서 정관까지 안 가고 곰내재만 넘어가자고 전원 합의. 코스가 줄어드니 노면이 안 좋으나 해안도로로 죽성초 까지 갔다가 신앙촌쪽으로 해서 기장으로 나와 반송고개를 넘어갔다. 고개에서 기다리면서 너무 더워 곰내재를 못 가겠다고 또 코스 단축. ㅡㅡ* 철마 갔다가 바로 개좌고개 넘어서 라이딩 마무리. 다음주 부터는 출발시간을 대폭 당기기로 .. 2013. 6. 17. 2013.06.09(일/Road) 센텀-송정-철마-정관-개좌고개-센텀 체형상 업힐을 싫어하는데... 그 중에서도 경사도 10%가 넘는 업힐은 특히 더 싫어한다. 하지만 오늘 코스는 주변에 경사가 쎈 고개를 다 집어 넣어서 잡은 모듬 업힐 코스. ㅡㅡ;멤버는 상호형, 창규, 한수, 한사장님, 지리산형님.원래 계획은 야간라이딩 코스인 죽성을 한바퀴 돌고 다시 기장으로 가서 철마로 가는거였으나 멤버들의 불만으로 그냥 송정에서 해안가 도로만 갔다가 대변으로 안 들어가고 바로 기장사거리쪽으로 가는걸로 수정.달맞이 고개 넘고, 송정 지나서 반송고개로 갔다가 갈치고개 넘어 철마에서 우회전하여 곰내재 넘어 정관으로 가서 해운대CC입구까지 갔다가(여긴 처음 가는데 마지막 경사가 ㅎㄷㄷ) 다시 돌아와서 곰내재 넘어서 개좌고개 넘는 코스.급경사 좋아하면 추천해주고 싶지만... 난 별로였다. .. 2013. 6. 10. 2013.06.08(토/Road) 양산-센텀바이크 베랑길 샵은 행사 지원을 가서 토요일 라이딩이 취소되었고, 여기저기 클럽들을 기웃거려봐도 라이딩 공지가 올라온 곳이 없었다. 날씨도 좋고, 지난 주에 못 탄게 아쉽기도 해서 자전거 타고 외상값이나 갚으러 센텀바이크로 갔다.집을 나설때는 철마로 가서 개좌고개를 넘어 갈까 했지만 팔송고개 넘다보니 다리가 뻐근하고 맞바람도 심해 부곡동쪽으로 코스를 변경했다. 센텀에서 상호형이랑 점심 먹고, 조금 쉬다가 다시 출발. 돌아올때는 반송, 철마, 스포원코스로.올때 맞바람이었으니 갈때는 뒷바람일거라 기대했으나 밥먹고 노는 사이에 풍향이 바뀌었다. 맞바람인데 더 쎄져..ㅡㅜ 2013. 6. 10. 2013.06.06(목/Road) 양산-안태슈퍼 5월 27일 월요일 이후 집에서 로라 1시간, 화요일 야간라이딩은 비때문에 취소, 그리고 수요일부터 인도네시아 출장.출장 내내 많이 먹고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동호회 라이딩 사진 보는 내내 부럽고 불안하고. ㅎ~귀국하는 비행기가 6월 5일 밤 10시에 출발. 인천에 7시20분에 도착, 부산가는 비행기로 환승하고 김해공항에 9시20분에야 도착해서 집에 오니 11시가 넘어버렸다. 공휴일 하루의 반나절이 허무하게 끝나가고.. 베랑길팀은 아침 8시에 다들 표충사 라이딩을 갔기에, 난 짐만 정리하고 바로 옷 갈아입고 자전거 타고 안태슈퍼로 출발. 샵에 들려 표충사로 갔던 팀이 어디쯤 왔는지 전화해보니 이미 배태고개를 넘었다길래 혼자 안태슈퍼만 찍고 돌아왔다. 밤새 앉아만 있어서인지 오르막에서 댄싱을 조금 하니 쥐.. 2013. 6. 7. 2013.05.25(토/Road) 물금-안태슈퍼 베랑길 샵에서 안태슈퍼까지라 좀 짧은거 같아 천태호 찍고 오자고 혜권이를 꼬드겼지만 실패.상욱형님과 정기가 오전에 라이딩하고 오후에 무주로 가쟈한다고 하여 시간이 안되어 짧게 타기로 했다.멤버는 상욱형님, 정기, 제제이님, 혜권, 정신부님, 그리고 처음 라이딩 나오신 닉넴 모르는 분..가야정사까지 상욱형님이 선두로 끄시는데 점점 빨라지시는 듯. 신부암고개 넘어가는데 정신부님이 앞으로 쭉 가시다가 갑자기 다시 턴해서 뒤로 가시다가 그리고 나중에 다시 앞으로..... 손목부상으로 한달만에 나온 제제이님과 페이스를 맞춰 고개를 넘어갔다. 안태슈퍼에서 휴식 후 다시 신부암고개 넘고, 모텔 고개 넘은 후 자전거 도로로 복귀. 주중에 자주 타서인지 짧게 탔음에도 그리 아쉽지 않다. 명환형 자전거 인수 후 처음 싸이.. 2013. 5. 27. 2013.05.23(목/야간/Road) 물금-삼랑진-안태슈퍼 목요일은 베랑길 자전거 샵의 엠티비 라이딩을 하지만 오늘은 로드타고 낙동강 자전거도로로 삼랑진까지 갔다가 안태슈퍼찍고 고개 2개 넘어 오는 코스로 공지가 올라왔다. 마침 와이프가 회식이라 사흘 연속 야간 라이딩 출동.BMC 팀복을 단체 구매를 하기로 해서 스몰 사이즈로 한벌 구입 후 바로 착복. 참석자는 정호형님, 상욱형님, 창규, 혜권, 나까지 모두 다섯명. 모두 BMC팀복으로 통일. ㅋㅋ 안태슈퍼까지 상욱형님을 말뚝 선두로 세우고 뒤만 따라가는데 삼랑진 못가서 공사구간이 있는걸 못 보고 비포장에 낙차 있는 구간으로 진입했다. 다행히 그 직전에 공사중인 노면이 있어 미리 속도를 줄인 덕분에 사고와 펑크 없이 다시 출발했다.상욱형님이 케이던스와 페이스 유지가 아주 좋아지셔서 뒤에서 따라가기 너무 편했다... 2013. 5. 24. 2013.05.22(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명환형, 한수, 태우, 충북농산님 참석.야간 라이딩 하기 좋은 5월인데 멤버가 늘어날 생각을 안해서 걱정이다.단촐하게 여섯명이서 출발한 후 달맞이고개 해월정 올라가는 길에 요즘 댄싱 연습 중이라 계속 댄싱으로 올라가는데 뒤에서 명환형이 댄싱 길게 하는데 폼이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해월정 마지막 쯤에 항상 힘이 딸려서 털썩 주저 앉곤 했는데... 마지막에 케이던스를 올릴 수 있었다.아직 완전히 익숙치 않아 중간중간 찐빠가 좀 나긴 하지만 개선 방향이 맞는 듯 해서 기분이 업~!. ㅎㅎ 기장 고개 가는 길은 평지에서 부터 앞에서 끌어주던 명환형이 기장고개 초입부터 페이스를 올려 32kph정도로 끌고 가는걸 겨우 겨우 안 놓치고 가는데 표지판 있는데 까지만 가면 왠지 안 떨어질거 같은 기분이.. 2013. 5. 23. 2013.05.21(화/야간/Road) 물금-화제철길 3lap 베랑길 자전거샵 정기 야간 라이딩 참석.집에 가서 저녁 먹고 준비하고 출근 시간 맞춰서 가니 회원들이 버글버글... 대략 10명정도 되는거 같았다.자전거 도로로 상욱형님을 선두로 안정되고 좋은 페이스로 가야정사까지 워밍업.모텔 고개 초입까지 좀 페이스를 올리는데 아무도 반응 안한다. 어차피 고개에서 잡히는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본데 역시 정확히 보네. 업힐 시작하는 코너에서 바로 추월. 그리고 홀로 줄줄. 모텔 고개에서 일행 합류 후에 다운힐 후에 화제철길옆 직선도로...첫번째 랩. 상욱형님이 먼저 어택을 해서 앞서 가시는거 추격그룹이 잡고, 다른 철인클럽 형님이 다시 어택하신거 잡고 끝. 그리고 화제 한바퀴 돌고 두번째 랩. 화제를 돌다보니 인원이 창규, 명환형, 선희, 정호형님 뿐이 안 .. 2013. 5. 23. 2013.05.18(토/Road) 물금-대암댐 베랑길 토요일 정기 라이딩인데 전날 라이딩의 피로도 덜 풀린데다 멤버가 정호형님, 명환형, 창규, 선희, 혜권, 정신부님... 죄다 잘 달리는 사람들 뿐이라 출발전부터 걱정이 들었다.소토까지는 30kph를 넘지 말고 워밍업하면서 가자고 했고, 이날은 다들 왠일로 워밍업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 소토부터 1열로 로테이션을 하면서 돌리는데 뒷바람이 조금 불어주지만 페이스가 꽤 빠르고 특히 도그마로 업글한 명환형이 선두를 서니 다들 아우성.. ㅋㅋ 결국 길게 못 세우고 뒤로 빠지게 했지만 다음은 창규라 별로 낮춰주질 않는다.다행히 삼동까지는 아무도 떨어지지 않고 신나게 잘 달렸고 고개 지나 사거리에서 물통 떨어진 선희 덕분에 잠시 정차. 중간에 홀을 밟은 명환형의 싯포스트가 내려가는 덕분에 중간에 카센타 들려 .. 2013. 5. 20. 2013.05.17(금/Road) 양산-삽재-운문령 석가탄신일 휴일인데 양산팀은 모두 약속이 있어 라이딩 계획이 없고, 마침 수요일 저녁때 만난 남신이 번개를 올렸다고 같이 타자길래 남신 번개에 참석을 하였다.코스는 양산-언양-산내-운문댐-운문령-언양-양산으로 돌아오는 매년 자갈치의 뚜르드 운문댐 코스 그대로..멤버는 짝꿍남님, 찬스님, 덕성씨, 남신. 나와 남신이 빼고는 다들 잘 타는 분들이라 뒤에만 붙어가는게 목표가 되었다. 언양까지 강한 맞바람이었지만 꽤 빠른 페이스였고, 언양부터 궁근정까지는 천천히 갔다.산내로 넘어가는 고개에서 세명은 빠른 페이스로 넘어가고 긴 내리막을 홀로 다운힐하여 산내에서 1차 휴식.물을 보충 한 후 운문댐 주변을 돌아 차량이 많은 운문사 입구를 조심해서 통과한 후 운문령을 올라가는데 본격적인 업힐이 되기 전까지 따라갈만한 .. 2013. 5. 20. 2013.05.15(수/야간/Road) 센텀-죽성 샵으로 가는 길에 구름이 잔뜩 끼고 바람이 심하게 많이 분다 싶었다.살짝 비 한두방울이 떨어질듯 말듯 하기에 옷도 안 갈아입고, 자전거도 꺼내지 않고... 상호형이랑 남신이랑 폭파하자고 이야기하는데 태우가 비 안 온다면서 타자고 재촉을 한다. 인원도 6명이나 나왔고, 이 정도 날씨에 폭파하긴 좀 나온 사람들에겐 미안하고 해서 옷 갈아입고 20분 가량 늦게 출발.상호형이 오늘은 강도를 최대한 낮춰서 천천히 타보라고 했다.달맞이 고개까지는 천천히 가고, 고개 올라가는 길에 지난 일요일에 지적받은 댄싱 자세 연습을 할겸 댄싱으로 오르다 보니 약한 강도가 아니었다. 댄싱 자세는 조금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 계속 신경써서 폼을 익혀야 할 듯 싶다.바람이 어찌나 센지 다운힐에서 휘청, 기장고개에서는 열심히 돌려도 .. 2013. 5. 16. 2013.05.14(화/야간/Road) 물금-화제(3lap) 베랑길 자전거 샵 화요일 야간 라이딩.정호형님,창규,혜권,선희,유준씨 참석. 갈때부터 뒷바람이라 속도를 좀 내는게 심상치 않더니 페이스가 계속 빨랐다.결국 철길 스프린트 구간에서는 3번 모두 다 떨어졌다. 안습...저녁을 적게 먹고 운동을 했더니 다음날 아침 감량 성공~ 2013. 5. 15. 2013.05.12(일/Road) 센텀-간절곶 (동영상) 3주만에 센텀바이크가 일요일 라이딩을 했다. 오랜만에 해서인지 참석자가 없다. 상호형, 태우는 기장까지만 갔다가 와야 하고, 동백섬에서 형권씨가 합류하기로 했다. 간절곶까지 가는 멤버는 달랑 3명.상호형은 2주만에 탄다고 출발부터 다리가 무겁네. 안 돌아가네. 달맞이 살살 가자 이러면서 결국은 다 따라온다.가는 길은 뒷바람이라 속도는 잘 나는데 어떻게 돌아오나 마음은 무거워지고, 간절곶 거의 다 와서 한사장님이 스쿠터로 따라오셨다. 슈퍼에서 콜라, 물 보충하고 맞바람을 맞으며 출발.교대할 인원은 적고 형권씨는 맞바람에 힘들어 한다. 그래도 어찌 어찌 돌려서 해운대 밥집에 도착. 빠른 페이스는 아니지만 적은 멤버 치고는 열심히 탔네.한사장님 덕분에 동영상과 사진이 많다. 2013. 5. 13. 2013.05.11(토/Road) 물금-통도사(SDI) 일요일 포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자전거 타고 갤러리로 구경하러 가는 명환형과 지호를 위해 통도사 SDI까지 마중 라이딩을 가줬다. 9시에 베랑길 샵에서 출발하는데 포항까지 가는 사람은 2명인데 마중은 6명 ㅎㅎ.토요 라이딩 치고는 코스가 좀 짧았지만 약속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타기로 했다.올라가는 길은 약간 맞바람인데도 평속 30이 넘는 조금 벅찬 페이스. 현대 출고장 앞 삼거리에서 신호 걸렸다가 다시 출발하는데 정신부님이랑 내 바퀴가 겹치면서 신부님이 낙차. 손이 좀 까졌지만 자전거는 괜찮아 수습하고 다시 출발. SDI에서 두 사람과 헤어지고 뒷바람과 살짝 내리막 코스로 속도가 점점 붙기 시작했다.창규, 정신부님, 선희와 함께 빠른 로테이션으로 신나게 돌리니 어느새 도착. 반환점부터 어곡공단 입구.. 2013. 5. 13. 2013.05.08(수/야간//Road) 센텀-죽성(신앙촌) 어버이 날이라 참석자가 없어 폭파 할까 하다가 서너명은 갈거 같다고 해서 샵으로 고고.상호형은 약속이 있어 불참. 경진이는 회의가 늦게 끝나 불참. 태우랑 둘이 탈뻔 했으나 남신이 합류.태우가 월전부터 해안도로 노면이 너무 안 좋다고 신앙촌에서 유턴해서 다시 기장에서 연화리로 오자고 하길래 오케이.남신이는 일요일 라이딩 후유증으로 힘이 안 들어간다고 살살 타고..태우가 요즘 운동 좀 하는지 바짝 붙어서 같이 타준다.신앙촌까지 갔다가 왔던 길 다시 돌아오는게 난 별로인 듯.어제 짧게 라이딩한게 회복이 덜 되었는지 다리가 살짝 무거웠지만 재미있게 잘 타고 왔다. 2013. 5. 9.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