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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토/Road) 물금-안태슈퍼 혜권, 혜권이 매제, 선희, 나, 영민, 몽이 참석.아침 7시20분으로 출발시간을 30분 가량 늦췄지만 이날부터 기온이 뚝 떨어졌다. 가야진사 출구 근처에서 공사중이라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은 후 신부암고개를 넘어갔다.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야간라이딩때 비해 다리는 심박이 10비트 가량 낮아도 뻐근하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그러더니 오래는 주말 라이딩때마다 이런 컨디션임)선희와 몽이가 먼저 넘어가더니 다운힐에서 기다렸다가 사진 찍고 있었음.안태슈퍼에서 뜨뜻한 베지밀 한잔 한 후 신부암고개, 모텔 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2013. 10. 28.
2013.10.24(목/야간/Road) 물금-화제철길3lap-원동고개 상욱햄,혜권이, 몽이와 출발. 가야진사에서 빠졌더니 공사중. 그리고 창완이가 뒤쫓아 오고 있다길래 기다렸다.다섯명이서 원동역쪽으로 가서 모텔고개를 넘어 철길 뺑뺑이 시작. 스프린터가 없어 그냥 적당히 달림. 세번 다 몽이가 일착.마지막은 원동고개를 넘어서 샵으로 복귀함. 2013. 10. 28.
2013.10.22(화/야간/Road) 물금-범어사 저녁으로 김밥을 너무 급하게 먹어서 그런지 체한듯 더부룩 하길래 선두 안 서고 팔송고개를 넘어갔지만,범어사 업힐을 하는데 팔 다리에 힘이 쏙 빠져 식겁했다.중간에 내려서 차 부를까 생각하면서 겨우 올라감.돌아가는 길은 팔송고개 살살 가고 다방사거리 가는 길은 다 못가서 떨어지고... /한숨/다음날 몸무게를 재어보니 이틀 사이에 3kg가 빠졌길래 수요일은 세끼 다 먹음.범어사 기록 13분대.. 데헷~ 2013. 10. 28.
2013.10.17(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안태슈퍼에서 라면을 먹고 온다길래 저녁을 안 먹었다.잘 안 먹던 점심을 먹어서인지 참을만했다가 출발직전에 배가 많이 고파오길래 봉크 올까 걱정했지만 쌓아놓은게 많아서인지... 자전거 도로로 가다가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는데 창규가 앞으로 가는데 붙지를 못했다. 신부암고개 역시 창규가 먼저 가고 혜권이랑 둘이 쫓아가는데 천태사 직전에 갑자기 혜권이가 흐르고....창규는 늦춰줘서 둘이서 이야기하며 업힐... 날이 쌀쌀해서 바로 다운힐한 후 안태슈퍼에서 기다렸다가 컵라면 하나씩 먹고 다시 신부암 고개로 다시 넘어와서 가야진사에서 빠져서 자전거 도로로 복귀했다. 2013. 10. 18.
2013.10.16(수/야간/Road) 센텀-죽성 화요일에 엄청난 바람이 불더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긴팔 이너웨어, 반팔 져지, 방풍 조끼를 입었는데 출발전에 춥길래 걱정했지만 달리다 보니 체온이 올라서 탈만했다.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상호형, 태우 그리고 나.. 세명만 참석.인원도 적고, 날씨도 추우니 살살 타자고 했고,달맞이 고개나 죽성고개에서 힘을 많이 쓰진 않았지만 평속은 예상외로 잘 나온 편. (심박센서를 놓고 와서 로그에 심박 기록이 빠졌음) 사진도 상호형이 뜬금없는 월전에서 풍경 사진 한장만 찍었네. 2013. 10. 18.
2013.10.13(일/Road) 물금-경주(봉계) 상욱형님, 강동구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혜권, 이리, 몽이 참석. 통도사 지나서부터 몽이가 펑크로 떨어졌는데 모르고 반환점까지 그냥 갔다. 몽이와 제제이님은 언양에서 턴해서 내려오다 또 펑크나서 패치로 떼우고 복귀했다고 한다.전날 라이딩하고 다리 상태가 안 좋아서 마사지까지 받았지만 회복이 안되어 고생.봉계고개 내려와서 바로 턴을 한 후 인보슈퍼에서 물,음료수를 보충하고 뒷바람 덕분에 시원하게 달리면서 내려왔다.통도사를 지나서부터는 명환형,혜권이와 함께 세명만 남아 로테이션받기가 버거운 상태. 바로 뒤에 명환형이라 선두 나오자 말자 바로 빠지는데 교대때마다 못 붙고 흐를뻔했다. 간격을 못 좁혀서 로테이션도 두서너번 놓친듯. /한숨/겨우 흐르진 않고 매달려 무사히 완주했지만 다리가 찌릿찌릿할 정도로 아.. 2013. 10. 14.
2013.10.12(토/Road) 물금-대암댐 혜권이는 늦잠으로 불참.상욱형님, 꼴까닥(강동구)형님, 몽이, 영민, 나까지 다섯명 참석. 일요일에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있어 참석자가 적었다.낮에는 아직 덥지만 이른 아침은 많이 쌀쌀해서 옷 입기가 애매한 시기.동구형님이랑은 처음 라이딩 하는데 맨 후미에서만 따라오시길래 힘드신가 했더니 분위기 살피는 거였고 내려올때 많이 끌어주셔서 편하게 왔다. 2013. 10. 14.
2013.10.09(수/Road) 물금-천태호 9월30일에 인도네시아로 출장갔다가 10월9일 오전에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밴드 채팅창을 보니 비가 와서 아침 라이딩이 취소가 되었고, 오후에 라이딩 간다길래 와이프와 점심 먹고 자전거 챙겨 나왔다. 상욱형님, 선희, 성율, 영민 참석. 안태슈퍼 찍고 오기로 하고 출발했지만 짧은거 같아 천태호까지 다녀오자고 하니 모두 콜~ 성율이가 이제 로드에 좀 적응이 되었는가 클라임을 잘 한다. 신부암 고개 초입에서 붙어가보려다 흘렀다. 슈퍼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천태호로 출발. 심박 180~190이 사이로 페이스를 맞추니 선희, 성율이는 보이지도 않게 먼저 올라가 버린다. 오르막 끝지점까지 31분 50초대. 천태호에서 사진 찍고 안태슈퍼에서 물/음료수 보충하고, 세번째 고개를 올라가는데 지호가 내려온다.밴드 채팅창을.. 2013. 10. 10.
2013.09.28(토/Road) 물금-대암댐 참석하기로 했던 혜권이는 배탈로, 창규는 전날 입을 데였다고 하여 못 나왔다.상욱형님, 선희, 몽이, 그리고 처음 나오신 바람의검신님과 출발.통도사까지는 약한 맞바람이었고, 대암댐을 지나 언양까지는 다같이 가는 페이스로 낮춰서 달렸다. 여기까지 평속은 29.1kph..언양에서 물보충하고 커피한잔 한 후 출발하는데 이제부터는 뒷바람인데 풍속이 아주 쎄졌다. 그 덕에 시원하게 달리면서 로테이션.소토까지 오는데 평속이 31.2kph로 올랐다. 샵에 도착하니 10시가 안되었길래 집으로 가서 씻고 다시 모여 점심 먹었다. 2013. 9. 29.
2013.09.26(목/야간/Road) 물금-안태슈퍼 원래 화제 철길 뺑뺑이 돌기로 했지만 참석자가 적은데다 끌어줄 창규가 신발을 놓고 오는 바람에 코스를 급변경.가야진사에서 빠져서 안태슈퍼 찍고 오기. 지난주 화요일부터 열흘 사이에 안태슈퍼에 다섯번째 가는거다. 신부님이 가야진사까지 선두로 끌어주고 신부암고개도 끌어주시는데 따라만가다 천태사 입구에서 지나면서 퍼짐. ㅋ~ 심박이 95%를 넘기지 못하네. 화,수요일을 연달아 빡시게 타서인 듯. 금요일은 쉬고 토요일에 타야하는데 회복이 될려나 걱정. 2013. 9. 27.
2013.09.25(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한사장님, 영문형님, 봉준, 태우, 진석이 참석.낮에 비가 내렸는데 비가 그친 후에 급 쌀쌀.. 어제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토시는 당연히 안 챙겼고....혹시 몰라 방풍용 조끼하나 챙겼는데 이거 없었으면 추웠을 뻔 했다. 하루 사이에 날씨가 이리 변하다니... ㄷㄷ 천천히 가라는 이야긴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지 어언 몇년..멀리 센텀까지 비싼 기름 쓰면서 차에 싣고 왔는데 이왕 온 김에 열심히 타야지. 달맞이 고개 초입부터 목표 심박 175~180정도 유지하겠다 생각하고 올라가는데 아무도 안 따라온다.오거나 말거나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고개를 넘어주고 송정 삼거리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기장고개 입구까지는 뒤에서 졸졸 따라가면서 달맞이고개에서 쌓인 데미지를 풀어준 후 고개 입구부터 다시 목표.. 2013. 9. 26.
2013.09.24(화/야간/Road) 물금-삼랑진-안태슈퍼 베랑길 자전거 화요일 야간라이딩에 총 9명 참석. 가야진사 입구까지 상욱형님이 끌어주시고, 내가 교대 받아 삼랑진 입구까지 선두. 안태슈퍼에서 콜라만 한잔 하고 신부암고개 넘어오는데 심박을 85~90%를 유지하며 나름 빠르게 가는데 중간 포장마차 지나서부터 선희가 가볍게 돌리면서 나가고 창규도 거기 붙어 가고 난 흐르고..... ㅜ_ㅜ 고개 정상에서 기다렸다가 다운힐 한 후 모텔고개로 가는데 선희가 또 빠른 페이스로 도망가고 창규가 중간에 잡는듯 했으나 힘이 남아있던 선희가 다시 도망가는걸 놓쳤다고 한다. 뒤에서 똥불만 봤음. ㅡㅡ; 선희와 창규는 컨디션이 좋아 보였고, 난 보통.. 다른 사람들은 회복이 잘 안되었는지 별로였다. 2013. 9. 25.
2013.09.22(일/Raod) 물금-경주(봉계) (동영상) 베랑길 자전거 토요라이딩을 일요 라이딩으로 변경.총 16명 참석.갈때 맞바람이 심했고, 올때는 뒷바람이 좀 아쉬웠다. 약해졌나? 일요일 오후에는 무슨 태풍이 불듯이 바람이 심해졌다.통도사까지는 정미가 따라올 정도의 페이스로 2열을 유지하며 갔고, 통도사IC부터 선두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그룹이 분리되어 선두는 약 8명정도가 같이 달렸다.맞바람도 심한데다 수요일 답사라이딩 후유증이 남아 도망가거나 어택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봉계고개 내려가자 말자 바로 턴을 한 후 어차피 인보 슈퍼에서 쉬었다 가기 때문에 고개는 살살 넘어간다.휴식 후 뒷바람을 받으면서 속도를 내자 다시 그룹이 정리가 되고 언양에서 신호대기 말고는 기다리지 않고 계속 달렸다.난 강이사님과 점심 약속이 있어 샵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집으로.. 2013. 9. 23.
2013.09.21(토/Road) 물금-안태슈퍼 베랑길 자전거는 토요일 라이딩 대신 일요일 경주 라이딩으로 공지를 변경했다.덕분에 토요일은 일정이 펑~일요일이 아무래도 빡실거 같지만 자전거 안 타고 쉬기엔 아쉬워 밴드에 탈 사람을 수배해보니 선현이가 야간근무 마치고 9시에 퇴근이라해서 상욱형님과 함께 9시 15분에 안태슈퍼 다녀오기로 약속. 당일 아침에 선현이가 집에 일이 생겨 불참. 상욱형님은 약속 1시간전에 이미 샵에 도착을 하셨다고 해서 급히 준비하고 차로 샵까지 가서 출발했다.안태슈퍼에서 좀 쉬다가 복귀하는데 모텔고개 초입에서 상욱형님 뒷타이어가 실펑크가 났는지 바람이 많이 빠졌다.co2로 주입을 하니 바로 빠지지는 않길래 샵까지는 무사히 복귀. 상욱형님이랑 범어에 물회를 먹었다. 2013. 9. 23.
2013.09.20(금/Road) 양산-안태슈퍼 명환형, 용균이, 혜권이, 혜권이 동서 참석.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수요일 답사 라이딩 후유증 때문인지 다리가 무겁다, 피곤하다며 회복 라이딩을 하러 나왔다.안태슈퍼까지만 갔다가 복귀. 용균, 혜권이 동서와 모텔고개에서 기다리는데 명환형과 혜권이는 가야진사에서 자전거도로로 빠진다고 연락이 왔다.용균이 혼자만 멀쩡. 역시 힐클라임 체질이라 별로 피곤하지 않나보다.샵에서 조금 놀다 다시 자전거 타고 오후에는 관상을 봤다. 2013. 9. 23.
2013.09.17(화/Road) 물금-안태슈퍼 추석 연휴 전날..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이발하고, 세차를 해도 시간이 남길래 라이딩을 했다.물금 샵까지 차로 이동 후 혼자 출발.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 갔다가 고개 넘어 안태슈퍼에서 물 보충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쉬다가 고개 3,2,1을 넘어 다시 샵으로 복귀. 2013. 9. 23.
2013.09.15(일/Road) 물금-경주 오랜만에 100키로 넘는 평지 라이딩이었다. 같이 타면 피곤하게 잘 끌어줄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참석한... 멤버들만 보면 죽겠다 싶은 그런 라이딩.샵까지 자전거 타고 가면서 웜업하는데 몸상태가 역시 정상은 아니라 흐르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운동장 부근에서 합류하신 석주형님까지 해서 참석자는 총 16명. 통도사까지는 살살 가자고 해서 2열로 맞춰서 적당히 로테이션하면서 라이딩을 하는데 정미가 그 페이스를 못 견디고 흘렀는데정미는 이미 예상했는지 출발전에 혼자 독주 연습하듯 타겠다고 해서 우리는 쿨하게 기다리지 않고 계속 주행했다. 통도사IC 부근부터 슬슬 페이스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작천정 가기전 살짝 내리막구간은 창규의 파워로 58이상을 찍고....몇명은 떨어지고 반정도의 인원이 살아남아 로테이션하면서 .. 2013. 9. 16.
2013.09.14(토/Road) 물금-천태호 전날 저녁에 술을 좀 마셔서 이른 아침에 자전거를 탈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다음주는 추석 연휴라 주중 라이딩도 못하고 하니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 억지로 출발했다.혜권이와 상욱형님만 나오신 조촐하고 부담이 덜 가는 멤버 ^^최대심박이 20bpm이나 낮은 최악의 컨디션. 내일 경주 라이딩도 빡실거 같고 몸 상태도 엉망이라 천태호 코스는 욕심 내지 않고 천천히.... 40분이 걸리더라는... 2주번에 30분21초였는데. 후~내려와서 안태슈퍼에서 물,콜라 마시고 다시 출발. 모텔고개 입구부터 비 내리기 시작. 옷 신발 다 젖었는데 샵에 다 오니 그쳤다. 샵에서 샤워하고 자전거 세차하고 신발, 헬멧 말렸다. 2013. 9. 16.